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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책장]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장이 추천한 '사랑의 기술'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장 2018년 9월 BTS를 대표해 UN 연설에 나선 RM은 "전 세계 젊은 세대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헉'하며 내 시간이 멈추어버렸다. 같은 해 겨울 빅히트의 공식 SNS에 3권의 책이 소개되었다. '영혼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소개된 영혼의 지도, 사랑의 기술 그리고 데미안이 그것이었다. 순간 RM의 UN 연설에 대한 내 반응이 당연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BTS가 애써 전달하려했던 '자기애 그리고 이를 실현하려는 실천의지'가 바로 필자의 인생도서, '사랑의 기술'의 한 줄 요약이기 때문이었다. 겨울방학을 마치면 3학년이 되는 중학생에게 '사랑의 기술'은 충분히 매혹적인 제목이었다. 눈에 아른거리는 그 아이의 마음을 뺏을 수 있는 기술이라니! 낯붉히며 구입한 책의 비닐을 벗기며 카사노바를 떠올렸다. '앗' 이게 아닌데. 목차를 훑으면서 스멀스멀 피어났던 의구심은 이내 실망감으로 굳어 버렸다. 문장은 길고 문체는 낯설었다. 책은 두껍고 더디 읽혔다. 사랑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사랑에 대한 논리는 불편했다. 난생 처음 내 돈으로 구입한 책이 아니었더라면 혹한의 겨울방학을 '사랑의 기술'과 힘겨루기하면서 보내는 일은 결코 없었을 터이다. '이제부터 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너다. 어떤 간섭도 하지 않겠다. 다만, 네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네가 책임져라' 선친은 필자와의 사랑에 대한 논쟁을 마무리하며 선언했다.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상열지사'를 먼저 떠올리며 터부시하던 선친에게 사랑의 보편성(형제애, 모성애·부성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을 설파하고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야말로 제대로 된 사랑이 아니겠냐고 반문하는 까까머리 중학생이 기특하셨던 모양이다. 간다온다 보고만 하면 여행도 자유로웠고 만화방, 당구장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러나 선친의 선언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철학적 편광필터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떤 판단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전에 이 판단이나 행동이 선친이라면 용납할 만한지 아닌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나를 발견했던 것이다. 선친의 선언은 어느새 자신감이 지나쳐 경솔해지거나 독단적이기 십상이었던 내게 신독(愼獨)이라는 처방이 되어 나를 감호(監護)하였다. 돌이켜보면 이 처방은 필자의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바로잡아준 인생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사랑의 기술'이 어렵사리 자신을 완독해준 내게 건네준 첫 선물이자 축복이었다.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저. 황문수 역. 문예출판사. 1만 2000원 상대방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배려에 놀라워하는 내게 '이게 원래 내 모습'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20대 중반, 아가씨와 결혼했다.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아내는 여전하다. 나는 애써 노력하지만 그녀는 맞춤복을 입은 듯 편안하게 사랑의 기술을 구사한다. 왕성한 사회생활 탓에 사랑의 대상이 많은 내가 그녀와의 관계에서 부족함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자위하지만 미안하기도 하고 샘이 나기도 한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녀에 대한 관심과 존경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점점 더 진해지는 것은 덤이다. 우리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요청하는 주례 부탁은 거절하기 어려웠다. 40대 초반 주례계(界)에 입문한 이래 부부의 연을 맺는 젊은이들에게 주례로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라'는 주문만큼은 빠짐없이 해왔다. 상대방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려들면 서로의 성장을 북돋우는 사랑은 물 건너가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변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라'는 응용편이다. '사랑의 기술'이 필자의 인생도서라고 해서 독자 여러분에게도 그만큼의 영향력을 줄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앞서 언급했던 바, 읽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단언컨대 '사랑의 기술'을 읽고 실천하면서 당신은 그 이전의 당신과 확연히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장은 다음 글쓰는 이로 서울대 의대 이정상 교수를 추천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03 09:50: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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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꽃이 피고 새가 우니 안심이다. 48년 가정사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60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72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 84년 오후 귀인의 방문이 있다. [소띠] 37년 여름을 알리는 푸름에 감사. 49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61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73년 승진의 기회가 올 것이니 한길을 가자. 85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호랑이띠] 38년 하루가 어찌 가는지 세월이 빠르다. 50년 가슴이 답답하여 한잔 술이 달래준다.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4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6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도록. [토끼띠] 39년 증여에 균형과 조화롭게 나누자. 5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3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75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7년 오전부터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도착됨. [용띠] 40년 조상제사는 미풍양속. 52년 상대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하다. 64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76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88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뱀띠] 41년 강남으로 간 제비는 다시 돌아온다. 53년 자손의 초대로 마음이 즐거운 날. 65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77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89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상쾌하고 계획이 성사. [말띠] 42년 산과들에 꽃이 피듯 내 인생에 다시 꽃핀다. 54년 배우자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66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친다. 78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해야. 9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양띠] 43년 베란다 화단을 정리해보자. 55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7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7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9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원숭이띠] 44년 핵으로 시끄러우나 내할 일을 하자. 56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 68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80년 영원한 친구는 과연? 92년 빨리 알리는 것이 상대에게 도움을 준다. [닭띠] 45년 이번 토요일엔 산행을 약속. 57년 호랑이띠 양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9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8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93년 힘든 일은 도서관에 가서 연구하도록. [개띠] 46년 하루 종일 먹을 복이 많다. 58년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적다.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2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 있다. 94년 내가 좋으니 신명들도 신난다. [돼지띠] 47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예상되니 주의. 59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함. 71년 금전 운이 있다. 83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감사한 하루. 95년 나물 캐는 봄 처녀의 마음이다.

2021-06-0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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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귀인의 도움

"지난번에 승진 인사에서 탈락한 남편이 너무 힘들어했어요." 상담을 청한 여자분의 이런저런 걱정거리였다. 일은 잘하는데 승진에 관해 눈치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남편이었다. 그런 사람이 정치력이 있을 리 없어서 업무 성과가 좋음에도 자꾸 승진이 늦어졌다. "실은 이번에도 조마조마한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승진이 되고 보니 걱정하지 말라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몇 달 전에 상담을 왔을 때 여자분은 남편이 승진에서 또 밀려날지 모른다며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그때 필자는 꼭 승진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했다. 그 말을 듣고 진짜 될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는 것이다. 승진 운을 확신했던 건 사주의 천을귀인이 팔자에 보기 좋게 자리하고 있는데 힘을 발휘할 때임을 알고 한 말이었다. 천을귀인은 좋은 길신이며 귀인이 있으면 힘든 일을 만났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나쁜 일을 당해도 흉살의 기운을 꺾어버리고 덕이 펼쳐질 수 있게 하니 그야말로 훌륭한 기운이다. 여자분의 남편에게 직장의 한 임원이 귀인 역할을 했다. 묵묵히 일만 하는 남편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끌어준 것이다. 천을귀인 사주를 지닌 사람은 총명하고 업무 성과가 뛰어난 특징이 있다. 성품도 좋아서 덕이 있는데 운을 잘 만나면 그 기운이 크게 힘을 얻는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도 있다. 사주만 믿고 요행을 쫓아다니거나 큰돈을 노린 무리한 시도를 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떠안기 쉽다. 길신의 덕이 있다는 게 무조건 잘 된다는 건 아니다. 공부를 안 해도 시험에 턱턱 합격하고 사업을 벌이기만 하면 불처럼 일어나는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걱정을 덜어주지만 무한대의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1-06-03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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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강'은 옛말...쿠바 도쿄올림픽 예선전서 탈락

쿠바가 도쿄올림픽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쿠바가 도쿄올림픽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아마추어 최강'으로 군림했던 쿠바 야구 팀의 탈락에 전세계 야구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류현진을 끈질기게 괴롭혀 완투를 막아낸 쿠바 야구팀이었다. 쿠바는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미주예선 2차전에서 캐나다에 5대6으로 졌다. 베네수엘라에 5대6으로 졌던 쿠바는 2연패가 되면서 B조 최하위가 됐다. 이로써 쿠바는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캐나다, 베네수엘라(이상 2승)에 밀려 A, B조 1, 2위에게 주어지는 슈퍼라운드행이 무산되면서 도쿄올림픽 진출이 좌절됐다. 쿠바는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1996 애틀랜타 대회,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 베이징 대회 결승에선 김경문호와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펼친 바 있다. 아마 최강이란 명성을 쌓았던 쿠바는 유망주들이 망명으로 쿠바를 떠나면서 전력이 약화됐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부분의 쿠바 선수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해 망명한 케이스. 이번 대회에서도 쿠바 대표팀 선수인 세사르 프리에토가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팀을 떠나 망명을 택하기도 했다. 쿠바야구연맹은 대표팀에서 2루수를 맡고 있는 세사르 프리에토(22)가 대표팀을 떠났다며 "그의 결정은 국민과 대표팀에 대한 약속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프리에토는 강타자이며 쿠바에서 가장 유망한 야구 선수로 꼽혀왔다고 통신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프리에토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것으로 보이며 쿠바 망명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 시카고 화이트삭스 4번 타자 '호세 아브레유' 등이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02 16:46: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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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경지에 오른 아웃복서 메이웨더...이젠 유튜버랑 한 판 붙는다

유튜버가 리빙 레전드를 이길 수 있을까?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300만 유튜버 로건 폴이 링 위에서 만난다. / SPOTV 제공 유튜버가 리빙 레전드를 이길 수 있을까?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300만 유튜버 로건 폴이 링 위에서 만난다. 로건 폴은 전직 UFC 파이터 벤 아스크렌을 꺾고 화제가 된 제이크 폴의 형으로, 프로 복싱 무대에서는 무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로건 폴이 상대하게 될 메이웨더는 벤 아스크렌과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 그는 50번의 프로폭싱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메이웨더는 복싱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21C를 대표하는 테크니션이다. 로프에 누워 숄더롤로 상대 선수의 연타를 회피하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가 쓰러트린 선수의 이름만 들어 보아도 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현 프로복싱 최고의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 8체급 석권에 빛나는 아시아의 영웅 '매니 파퀴아오',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 돌주먹 '마르코스 마이다나', 잽 주다, 후안 마뉴엘 마르케스, 셰인 모슬리, 빅토르 오르티즈, 미구엘 코토 등 수많은 복서들이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복싱계에서는 아무리 메이웨더가 은퇴했고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로건 폴이 메이웨더에게 얼굴을 맞추기도 힘들 것이란 예상이 많다. 실제로 지난 2017년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치룬 복싱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하고 10라운드에 TKO 패했다. 지난 2018년 12월 치러진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과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 2분 19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다. 그렇다면 왜 메이웨더는 유튜버와 대결을 벌일까? 돈 때문이다. 메이웨더는 경기를 잡고 상대를 비난해 사람들의 관심을 끈 후 입장료와 케이블 TV 중계권을 높은 금액에 팔아치운다. 메이웨더의 현역 시절 변명은 얼굴에 상처 하나 남지 않는다고 해서 '프리티 보이'였지만 사람들이 많이 불렀던 별명은 '머니'였다. 우리나라 프로복싱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복싱은 인기 스포츠다. 슈퍼스타들은 한 경기 치를 때 마다 수백억원의 대전료를 받는다. 전세계로 송출되다 보니 중계권료도 상당하다. 유튜버가 리빙 레전드를 이길 수 있을까?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300만 유튜버 로건 폴이 링 위에서 만난다. / SPOTV 제공 정상에 자리를 오랫동안 지켰던 메이웨더는 커리어 총 누적 수익 금액이 10억 달러(1조 1100억원)가 넘는다. 수익 금액 10억 달러가 넘는 스포츠 스타는 농구의 마이클 조던, 골프의 타이거 우즈 밖에 없었다. 로건 폴이 기댈 곳이라곤 우월한 신장 밖에 없다. 무승 1패라는 초라한 프로 복싱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신체 조건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메이웨더보다 15cm가 큰 188cm의 장신이고, 경기 당일 기준으로 20kg 정도의 몸무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웨더와 로건 폴은 서로 도발하고 신경전을 벌이며 '머니 게임'을 성사시켰다. 링 밖에서 시끄러운 잡음을 만들었던 둘이 링 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자존심과 돈이 걸린 싸움에서 '레전드' 메이웨더가 승리할지, 로건 폴이 반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으는 이 경기는 7일 월요일 오전 9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02 14:45: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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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 프랜차이즈 스타 윤성환에 구속 영장 신청...'불법 도박 등'

경찰이 2일 KBO 다승왕 출신 우완투수 윤성환(41)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지역 경찰에 따르면 윤성환은 1일 오후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윤성환은 지난해 9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고, 최근에는 불법도박 혐의도 받고 있다. 윤성환은 "빚을 진 것 맞다"고 '사기 혐의 피소'에 관해서만 인정하고 다른 혐의는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승부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앞서 윤씨는 지난해 9월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언론 보도에 일부 매체와 통화하며 "상습도박을 하지 않았다. 조직 폭력배와 연루됐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다"며 "채무가 있기는 하지만 도박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도망다니거나 잠적한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KBO는 지난 2012년과 2016년 승부조작 스캔들을 겪었다. 야구계는 윤성환에 관한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윤성환은 삼성 라이온즈 한 팀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135승으로 KBO 통산 다승 8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 14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했고 10승을 거둔 시즌만 7번이다. 2018년부터 하향세를 타더니 삼성은 결국 2020년 11월 그를 방출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그였지만 인생은 굴곡이 많았다.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돼 불구속 입건됐고,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원정 도박 사건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수사가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면서 윤성환은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2021-06-02 13:26: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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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쥐띠] 36년 부모님제사에 정성을 하도록. 48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0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렵다. 72년 어려운 일은 직장상사의 도움을 받자. 84년 마음이 울적하니 도서관을 찾아가 책으로 달래본다. [소띠] 37년 손아랫사람으로 망신수이다. 49년 봄이 멀지 않았다. 61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73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되니 바른 사고를 지녀라. [호랑이띠] 38년 부동산은 부부가 상의해서 진행. 50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62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74년 쉽게 지치기 쉬운 날이니 주의. 86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겸손한 미덕으로 진행. [토끼띠] 39년 집안의 질서는 가장이 건강해야. 5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3년 유쾌한 하루. 7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87년 운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집안 청소를 하라. [용띠] 40년 의외의 지출이 많아진다. 52년 지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 64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 주는 것도 한 방법. 76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88년 마음은 언제나 저 하늘에 별. [뱀띠] 41년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다. 53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하루. 65년 사소한 일로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7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89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말띠] 42년 먼 데 있는 친척은 이웃만 못하다. 5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6년 고부간에 갈등은 내가 시작했다. 7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90년 능력 이상의 일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날. [양띠] 43년 내 건강관리는 꾸준히. 5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7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돈 관련 대화에 주의. 91년 계획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원숭이띠] 44년 종교 정치에 관여하지말자. 56년 예의 바른 행동은 나를 높여준다. 68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지만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80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9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니 즐거울 수 없다. [닭띠] 45년 딸부자를 실감하는 날. 5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이다. 81년 항상 태양이 떠 있음을 잊지 마라. 93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지출도 생긴다. [개띠] 46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58년 흰색, 숫자 9가 오늘 행운을 준다. 7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82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94년 부귀는 하늘이 정해준 운명. [돼지띠] 47년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59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잘 나와서 기쁘다. 71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3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95년 반려견을 기르면 게으르지 말아야.

2021-06-02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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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미완의 과제

'인수격 성품의 소유자' 특징을 단적으로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덕성'(德性)이 많다.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아낌없이 주는 마음의 성향이 높으며 무엇보다 염치를 아는 마음이 많은 성품이 된다. 친구 중에 인수격의 친구가 있다면 우선 친구 삼고 볼 일이다. 친구를 통해 덕을 보겠다는 이유는 아니다. 이해 염치심이 많으며 잘못된 행동 자체를 꺼려하는 성품 때문에 좋지 않은 의미로 유류상종하게 되는 일은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러한 해석은 다른 지지나 천간이 구성이 원만할 때 주효하지만 대체적으로 우선은 무리가 덜하다. 하나 어떤 이들은 인색할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염치가 좋지마는 혹여 인수가 충을 받거나 합이 태과하면 인색하고 궁상스러울 만큼 돈을 아끼는 성향도 있다. 그리고 심심한 성품이 될 수도 있다. 기존 통념이나 사회적 관습의 눈치를 보는 성향이라 음주가무성 취미도 약하며 혹 그런 자리에 가더라도 멍석체질이 된다. 아직은 어떤 객관적인 연구를 시도해본 것은 아니지만 팔자구조 즉 일간과 사주격을 대입시켜 인생살이의 총체적인 문제 양식을 살펴본다면 이 역시 훌륭한 사회행동 양식에 대한 통계자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경험적으로도 확신을 가질 수 있으나 실증적인 수치와 통계를 보여줄 때라야 사람들은 학문적으로도 인정할 것이다. 명리학은 행동심리학이라고도 하던 차였기에 이를 객관적인 통계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연구를 해보려 했으나 현실적인 여러 제약으로 시도해보지는 못하고 있다. 필자의 월광사(月光寺)부설 강의실 이름을 '김상회역학연구원'으로 한 것도 이런 의지에서였다. 두 번 강산이 변할 만큼의 시간을 보냈으나 전술한 역학연구는 아직 미완의 과제이다.

2021-06-02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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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쥐띠] 36년 쉬지 않고 일하는 즐거움이 있다. 48년 농작물수확이 있다. 60년 시비 및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혼란스럽지 않다. 72년 남편은 한 하늘에서 살수 없는 원수 같다. 84년 돈을 버는 것도 한발자국 씩. [소띠] 37년 물을 것 없이 행복한 오후. 49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었다 가자. 61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73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5년 인생사 기쁨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호랑이띠] 38년 평화로운 집안은 무릉도원이다. 50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2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하자. 74년 미국행이던 어느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86년 아집을 접으면 행운이 도래. [토끼띠] 39년 부인은 맹모삼천지교이다. 51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다. 6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75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87년 평범하게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을 것. [용띠] 40년 아내의 예절로 자녀교육이 절반은 성공. 52년 자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기쁘다. 64년 화려한 외출은 오히려 부담스럽다. 76년 영업이익이 왕성하니 다시 움직이자. 88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뱀띠] 41년 나이 들수록 새로운 친구는 조심. 53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5년 희로애락을 나타내기보다는 드러내지 않도록. 77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책임도 따르게 된다. 8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조심. [말띠] 42년 공연한 바람에 동화되지 않도록. 54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6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달성. 7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한다. 90년 날씨 탓 내 탓 니 탓 만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양띠] 43년 서예로 우울함을 벗어보라. 55년 배우자가 가장 큰 조력자임을 알긴 아는데. 67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79년 사랑에 지친 큰 복수는 완벽하게 잊어 주는 것. 91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뒤늦은 투자는 손실. 56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8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80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9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닭띠] 45년 게으른 사람은 아침을 늦게 먹는다는데. 57년 작은 것에 집착말자. 6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좁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81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93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개띠] 46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58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8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이다. 94년 부모를 존경하면 집안이 경사. [돼지띠] 47년 부모님산소를 찾아가는 날. 59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하라. 7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83년 남의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95년 바라던 취직으로 집안에 웃음꽃.

2021-06-01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