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03월 16일 화요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48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0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7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4년 이기심을 버리고 상부상조해야 서로에게 이익. [소띠] 37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49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61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3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5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것이다. [호랑이띠] 3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5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2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74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하게 만든다. 86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토끼띠] 39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5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3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75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87년 이직하여 대우를 못 받는다. [용띠] 40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자. 52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4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76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88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도 방법. [뱀띠] 41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명심. 53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과감하게 나가라. 77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89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말띠] 42년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54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6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78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90년 빨간색, 6이 오늘 행운을 준다. [양띠] 43년 과거의 내 모습을 자녀에게서 본다. 55년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한 결과가 나타난다. 67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79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91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원숭이띠] 44년 병문안 갈 일이 있다. 56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68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 준비. 80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92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닭띠] 45년 양면성의 속성이 있는 것도 사람마음. 57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69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81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93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개띠] 4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58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70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82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94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돼지띠] 47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59년 무지개를 좇아가다가 망신만 당한다. 71년 신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체크. 83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95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2021-03-16 06:00:3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수(印綬)의 중요성

살다 보다 보면 천성이 강독하고 악한 사람들이 있다. 십중팔구 인수(印綬)성이 없거나 충을 받은 경우인 것을 보게 된다. 사주의 격을 살펴볼 때 인수의 성질은 본체가 잘 보살핌을 받는 것이어서 심성이 안정되고 바르고 따뜻한 기운에 둘러싸인 것과 같다. 화초가 온실에서 자라듯 잘 보호되며 자라는 것처럼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으로 힘을 받는 것과 같이 인식하면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수격의 사람들은 덕이 있다고 해석되어 진다. 인수격의 구성을 가졌을 때 두 가지로 나누어 해석되는데 사주가 신강인지 아니면 신약인지를 본다. 신강의 경우는 참을성도 있게 되어 자신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부하고 예습하는 노력으로서 얻고자 하는 결실을 보게 된다. 신약한 경우는 뜻은 있으나 작심삼일처럼 용두사미 격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신강의 경우라 할지라도 인성이 과다하게 되면 모친의 지나친 보호로 마마보이 소리를 듣게 된다. 즉 자기결정력이 약화되어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약해지는 의타력이 커지는 우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인수는 잔인한 것을 좋아하지 않고 인정이 앞서기 때문에 우유부단하기도 하며 때때로 주변 인연으로부터 이용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운기가 안 좋을 때는 중심을 잘 잡지 못하여 사람만 좋고 남에게 호구가 되기도 한다. 평소에 잘 지내던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피곤하게 하며 심하면 손해를 끼치기도 한다. 보통 사회면을 장식하는 동물학대나 끔찍한 살상 등의 비상식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사주구성을 보자면 인성이 파괴되거나 전무하여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을 일으키는 것을 추론할 수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그럴 때 자신을 제어하는 인수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1-03-16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손흥민에게 닥친 3가지 악재...부상·팀 배패·한일전 불참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이 15일(한국 시각) 아스널전에 출전해 전반 19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 뉴시스 손흥민이 쓰러졌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은 오늘 새벽(한국시각) 20·21시즌 28라운드 아스널전에 출전했다가 전반 19분에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으로 팀 동료인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팀도 아스널에 2대1로 역전패했다. 전반 17분 무렵 후방에서 온 롱패스를 잡기 위해 상대 진영으로 전력 질주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왼 허벅지 뒤쪽을 잡고 쓰러졌다. 햄스트링 부상은 주로 피로가 누적됐을 때 발생하며 손흥민은 지난해 9월에도 같은 부상을 당한 적 있다. 햄스트링 부상은 부상 회복까지 3~4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출전시간은 2343분으로 팀내에서 2위다.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앨런 스미스는 "손흥민이 햄스트링을 느끼고 있다. 좋지 못한 징조"라며 "축구를 너무 많이 했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8골 16도움(리그 13골 9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근육 부상 회복은 보통 쉽지 않다며 손흥민이 복귀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숙적 일본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지금 상황이면 손흥민의 일본전 출전 가능성은 없다. 한편 경기는 교체된 라멜라가 33분 박스 안 좁은 공간에서 라보나 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먼저 앞서나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아스널의 키어런 티어니의 크로스를 마틴 외데고르가 득점으로 연결해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64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박스 안에서 다빈손 산체스에게 파울을 얻어 페널티킥을 얻었고 라카제트가 직접 득점으로 연결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넣었던 라멜라는 69분과 76분 연달아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고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토트넘은 패배를 받아들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짧게 뒤고 나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고 후반 프리킥 찬스에서 골대를 맞힌 해리 케인에게는 6점을 부여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5 09:42:3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황의조, 시즌 7-8호골 폭발… 평점 8.3 팀내 두 번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시즌 7~8호골을 기록했다. 평점도 팀내 두 번째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벌어진 디종과의 2020~2021 리그1 29라운드에서 후반 27분까지 72분 동안 뛰며 멀티골을 터뜨리며 보르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7일 브레스트와의 24라운드 이후 1개월여 만에 터진 골로 7호와 8호골이다. 프랑스 진출 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세웠다. 2골을 보탠 황의조는 시즌 8골(2도움)로 지난 시즌 프랑스에 진출해 기록한 시즌 6골 기록을 한 시즌 만에 갈아치웠다. 황의조의 활약 속에서 보르도는 8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10승6무13패(승점 36)로 15위에서 11위로 도약했다. 사무엘 칼루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보르도의 공격을 이끈 황의조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에서 제르캉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공을 컨트롤한 다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황의조는 전반 45분 추가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전반 17분 교체로 들어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5점을 받은 드 프레빌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2021-03-15 09:01:4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03월 15일 월요일

[쥐띠] 36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48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6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2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84년 오늘만 같아라. [소띠] 37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49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61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3년 부모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85년 일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호랑이띠] 38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50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6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이다. 74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86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토끼띠] 39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51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6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5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7년 머지않아 새벽이 온다. [용띠] 40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52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도록. 6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76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88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뱀띠] 41년 선심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보람이 있다. 53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65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7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가라. 89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 [말띠] 42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54년 부부간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66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78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90년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양띠] 43년 오늘의 행복은 신용에서 얻은 것. 55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67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이니 이득. 79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1년 망설이는 사이 선택의 기회는 날아간다. [원숭이띠] 44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56년 눈치 보지 말고 당신의 삶을 즐겨라. 68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80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92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닭띠] 45년 기대가 크면 서운함을 느낀다. 57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른다. 69년 가족 간이라도 금전거래는 불리.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개띠] 46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58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70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94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돼지띠] 47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5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71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83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95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2021-03-15 06:00:4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늑대는 양이 될 수 없다.

"늑대는 양이 될 수 없다."는 우리나라 전래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비슷한 맥락이다. 중동을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로 이러한 변하기 힘든 본성과 관련한 일화 중에 전갈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전갈이 홍수로 불어난 강을 건너 가야할 일이 생겼다. 전갈은 수영을 할 줄 모르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 때 개가 강을 건너려는 것이 보였다. 전갈은 사정을 한다. 제발 자기를 저 강 건너로 데려가 달라고. 그러자 개는 말한다. 너는 독이 있으니 날 물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자 전갈은 읍소하면서 은인에게 절대 그런 일은 없다며 사정을 한다. 이에 개는 전갈을 등에 태우고 수영을 하여 건너 강둑에 다다랐다. 그러자 전갈은 바로 개의 등을 콱! 하고 물어버렸다. 독이 퍼진 개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갈을 원망했다. 전갈은 대답한다. "나도 내 본성을 어쩌지 못하겠어.." 타고 난 습을 바꾼다는 것은 이리도 어려운 것이다. 불가에서는 윤회를 인정하면서 습도 따라서 이어진다고 보고 있기에 현재 내가 말하고 행하고 생각하는 신구의 삼업(三業)을 잘 단속할 것을 강조한다. 평상시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이 굳어지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성정이 되고 본성이 된다고 본다. 까닭에 유교에서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의 행동거지를 잘 다스려 위선이 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이요, 신독(愼獨)할 수 있음으로서 바른 도를 완성하라 했다. 사주학에서는 대운이나 세운이 성정에 영향을 받는다. 물론 타고 난 기본 성격이나 성정 자체가 확연히 바뀌지는 않지만 옛날에 좋아했던 취향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성향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이 대운이요 세운이라 본다. 이는 바람이 불면 옷을 한 겹 더 껴입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는 기운의 상호작용인 것이다.

2021-03-1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03월 12일 금요일

[쥐띠] 36년 내 돈 쓰더라도 신중히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 4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0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72년 재능이 많아 오히려 근심. 84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말자. [소띠] 37년 쉽게 처리된 일이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49년 지치기 쉬우니 충분히 휴식. 61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7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5년 오후 운전 유의. [호랑이띠] 38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 50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62년 소금 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74년 관청으로부터 큰 일거리를 맡는다. 86년 향기에 취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토끼띠] 39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1년 화려한 상대를 만나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진다. 6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결국 손해. 75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87년 거대한 바다로 진출하게 된다. [용띠] 4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유쾌한 만남이 된다. 52년 양보다는 좋은 품질로 승부. 64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76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뱀띠] 41년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가족 모임을 해보자. 53년 자기 생각을 바로 말하지 마라. 6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9년 계획을 하고 일을 맡아라. [말띠] 42년 상황판단이 빨라야 손해 보지 않는다. 54년 지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 66년 자식이 좋은 평가를 받으니 구름을 탄듯하다. 78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90년 늦었다 싶어도 지금 시작해보자. [양띠] 43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55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6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79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어쩔 수 없다. 9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원숭이띠] 44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5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0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9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했을 때도 있다. [닭띠] 45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57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69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93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개띠] 46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58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70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82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94년 이웃마을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돼지띠] 4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 71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83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하여 진행. 9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라.

2021-03-12 06:01: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급할 때 하는 기도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다. 복이란 것이 내가 받을 원인을 지어 놓아야 그 결과로서 받는 것이지만 살다가 겪는 인생사 고비 중에도 당장 급한 걱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 조상님들은 장독대에 정한수 떠 놓고 첫새벽에 간절한 기도를 올렸으며 동네 성황당에라도 뛰어가 두 손 모으고 싹싹 마음 속 근심걱정 급함을 고하고 빌었다. 교통이 발달한 요즘에는 자신이 신앙하는 절이나 교회 성당에 금방이라도 뛰어가 기도 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절도 산 중 깊은 곳에 있다 보니 당장 뛰어가 심중 어려움을 토할 곳도 쉽지 않았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군대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아들의 고충을 상담하고자 어머니가 믿는 교회의 목사를 찾아갔다. 그런데 아들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이 아들 속에 있는 악마 때문이니 그 악마를 쫒아내야 한다며 퇴마의식을 하다가 그만 꽃다운 청년이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신앙의 이름으로 몽매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참으로 허탈하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은 그저 두 손 모으고 머리 조아리며 간절히 빌며 마음 하심 하는 것으로 근신하였음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철리가 통하였던 것인데 말이다. 불가에서는 재앙을 제거하고 복을 주며 신통력으로 중생의 소원을 속히 들어 주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기도가 독성기도이다. 너무 급하고 시급할 때 가장 빨리 구하는 바를 들어주신다 하여 독성기도는 일반 재가불자들이 말 그대로 다급할 때 찾는 존자인 것이다. 부처님 당시에 수행제자 중 한 분인 나반존자의 신통을 본 재가자들이 계속 존자를 찾자 부처님께서는 "너는 열반에 들지 말고 미래세 미륵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이 땅의 중생들을 제도하라" 라고 명하셨단다.

2021-03-12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편지로 읽는 해방과 점령 外

◆편지로 읽는 해방과 점령 정용욱 지음/민음사 1945년 8월 15일부터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 9월까지 한반도 북위 38도선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점령했다. 책은 점령기에 오간 편지들을 연구해 당시 한국인들이 해방과 점령을 어떻게 생각했고, 대응했는지 살핀다. 발신인은 이승만, 김구, 여운형 같은 한국인 지도자부터 장삼이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이 보낸 편지는 누구의 손을 거쳐 어디로 갔을까? 저자는 미국 국립문서관에 70년 넘게 잠들어 있던 편지들이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오늘날 이 편지가 후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같은 문서고에 수장된 미군정의 통치 자료와 당대 간행된 신문, 잡지를 이용해 재구성한 역사와 이 편지들이 증언하는 역사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주목해보자. 312쪽. 2만3000원. ◆데이터과학자의 사고법 김용대 지음/김영사 바야흐로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사하라 사막에 눈발이 날리고,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텍사스에 영하 20도의 한파가 몰아친다. 코로나19로 저점을 찍었던 주식시장은 최고점을 돌파하고, 2018년 열풍 후 대폭락을 겪은 비트코인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극적인 폭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불확실성은 세계를 움직이는 하나의 법칙이 됐다. 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에서 통계와 확률로 구성된 데이터과학이 어떻게 우리 사회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불확실성을 없애려고 무모한 시도를 하기보다는 불확실성 자체를 받아들이고 대비하라고 조언한다. 394쪽. 1만6800원. ◆인공지능, 법에게 미래를 묻다 정상조 지음/사회평론 얼마 전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이루다는 데이터 수집부터 대사 표현에 이르기까지 각종 윤리적·법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는 이루다뿐만 아니라 모든 인공지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다. 책은 알파고, 크롤러, AI스피커를 포함, 현역으로 활동 중인 흥미로운 인공지능 로봇들을 소개하고 AI 기술로 인해 새롭게 부상한 이슈를 법학자의 시선으로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저자는 '성 인지 감수성'을 갖고 성차별 문제를 바라볼 때 비로소 성평등한 시대가 열리는 것처럼 '로봇 인지 감수성'을 갖고 로봇의 관점에서 사회를 직시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올바로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204쪽. 1만2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3-11 14:45:0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김정선 지음/유유 나는 한국에 살지만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내국인을 본 적이 거의 없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당신이 어디 있건 1분 만에 증명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앉은 자리에서 옆 사람이 하는 말을 키보드로 메모장에 옮겨 적어보자. 그리고 큰 소리로 읽어본다. "이게 말이야? 방귀야?"란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어디 말 뿐이겠는가. 연구 보고서랍시고 내놓은 논문은 비문이 흘러넘쳐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 번역서라고 출판한 책에는 국적 불명의 문장을 잘도 갈겨놔 '원문으로 보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다. 독일어나 한국어나 이해 안 되긴 매한가지다. 나름 체에 한번 걸러져 나온 글이 이 수준이니 일상에서 쓰는 말은 더 별로일 수밖에.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바쁘디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국어를 제대로 익힐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들은 모국어를 잃고 평생 0개 국어 구사자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 낙담하긴 이르다. 여기 당신의 한국어 실력을 한 단계 높여줄 책이 있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가 바로 그 주인공. 제목부터 흥미롭다. 저자는 20년 넘게 단행본 교정 교열 일을 하며 다른 이의 글을 다듬어온 '교정 숙수'다. '차례'에서부터 고수의 아우라가 풍긴다. 첫 장을 펼쳐보자. "적의를 보이는 것들을 주의하라." 저자는 접미사 '-적'과 조사 '-의', 의존명사 '-것', 접미사 '-들' 이 4가지만 문장에서 들어내도 글이 한결 나아진다고 이야기한다. 예컨대 '기술적 요인'은 '기술 요인'으로 '정비사업의 환경영향평가'는 '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로, '동참해 주실 것'은 '동참해달라'로, '차주들'은 '차주'로 수정하면 된다. 문장에서 형용사와 동사로 사용하는 '있다'도 적당히 좀 쓰라고 그는 일갈한다. 저자의 조언대로 '되살아난 서울 - (85) 백사실 계곡'(본보 3월10일자) 기사를 고쳐봤다. '새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은 '새 옷을 갈아입는 중'으로, '마을과의 거리감을 확보하고 있는'은 '마을과 멀리 떨어진'으로 군더더기를 덜었다. 글이 담백해졌다. 바쁜 사람은 책을 사서 목차만 꼼꼼히 읽어봐도 된다. '굳이 있다고 쓰지 않아도 어차피 있는', '지적으로 게을러 보이게 만드는 표현', '당하고 시키는 말로 뒤덮인 문장' 등 책장이 20쪽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정곡을 찔려 뼈를 맞은 듯 아프다. 204쪽. 1만2000원. 추신 : "그런데 당신 기사는 왜 그 모양이죠?" "아, 예에." (책 9페이지 참고)

2021-03-11 13:20:1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