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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쥐띠] 36년 뒤늦게 이성 문제 조심. 48년 등잔 밑이 어두우니 인재를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6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72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8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 있게 행동. [소띠] 37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49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61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73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85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원인. [호랑이띠] 38년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인생길. 50년 고소득에 투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62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74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86년 급함으로 무지개를 쫓아가다가 망신스럽다. [토끼띠] 39년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 51년 애초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3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75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87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용띠] 40년 뜬구름 잡는다는 말이 왜있겠는가. 52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희로애락 감정을 나타내지 마라. 76년 답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자. 88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뱀띠] 41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53년 열정은 다시 에너지가 되니 힘내보자. 65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77년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린다. 89년 상상을 펼치고 행하려면 걸 맞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말띠] 42년 승부근성을 다투는데 써먹지 말도록. 54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66년 시장 가는데 소지품 주의해야. 78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9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양띠] 43년 가까운 사람이라고 다 신용이 정확한사람은 아닐 것.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7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이 실패가 적다. 79년 자식 자랑 안 하는 게 상책. 91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원숭이띠] 44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56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8년 노력도 없으면서 원하는 것이 너무 많다. 80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92년 시작은 하지 않고 어렵다고 불평마라. [닭띠] 4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57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69년 뜬구름은 그저 뜬구름일 뿐. 81년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93년 사랑과 열정이 평생 가는 것은 아니니 이성으로 진행. [개띠] 46년 뒤늦은 투자는 슬픔과 절망이니 자재를. 58년 세월이 가도 목표가 있다면 노력을 해보자. 70년 너무나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82년 부자가 되려면 돈에 인색하지 마라. 94년 승산 없는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돼지띠] 47년 꽃과 나무도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 희망을. 59년 힘들이지 않고 그 무엇이 되겠는가. 71년 빈정대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다. 83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자. 95년 길은 가까운데 있으니 잔재주보다는 눈치 보지 말고 실력으로.

2022-07-10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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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쥐띠] 3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양보를. 48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60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72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84년 무슨 일이던 움츠러들지 말고 즐겁게 해나가도록. [소띠] 37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49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61년 인생에 연장은 없으니 오늘이 최선일터. 73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85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호랑이띠] 3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5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6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74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86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나도 보답을 받는다. [토끼띠] 3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5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63년 오후에 운전 주의. 75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87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을 것. [용띠] 40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52년 주변의 소통이 결정적 역할. 64년 일은 적극적으로 행동. 76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8년 급한 인연은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뱀띠] 41년 투자에 욕심내기보다는 있는 돈 관리 잘하자. 53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77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89년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말띠] 42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6년 사회에서는 신용이 우선. 78년 늘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90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양띠] 43년 벌은 작은 곤충이지만 질서가 일사불란하다. 5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6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79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말이 있다. 91년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8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우선은 휴식하자. 80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92년 길이 없다면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닭띠] 45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57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69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81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93년 계획이서면 부지런해야 재물이 따라온다. [개띠] 46년 모아둔 비상금으로 집수리를 시작. 58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70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가니 해결된다. 82년 고정관념은 나쁜 편견을 부른다. 94년 잘살고 싶다면 흔들림 없는 신념과 신용으로. [돼지띠] 47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5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71년 의지가 꺾일 때는 부모님을 생각해보라. 83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95년 불평보다 묵묵히 지내다 보면 하늘에서 기회를 주기마련이다.

2022-07-09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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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접몽(胡蝶夢)같은 세상

"잠 못 이루는 이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자에겐 지척도 천릿길이다. 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의 길은 멀고도 멀다." 라는 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을 보면서 잠의 미학이 깨달음과도 연관됨을 본다. '꿈' 하면 장자(莊子)가 떠오른다. 장자? 도교의 시조라 일러지는 노자를 잇는 불세출의 사상가이다. 기원전 인물로 그 시대에 꿈에 대한 우주적 실상을 간파했다. 어느 날 낮잠을 자면서 꿈속에서 그는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자연을 만끽했다. 잠시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나비였던 그는 잠이 들었다. 그 순간 잠에서 깬 장자는 방금 꿈속에서 나비였던 자신과 지금 꿈속에서 깬 자신을 보며 혼란스러웠다. 인간이었던 내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본래 나비였던 자신이 지금 인간인 나를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안됐다. 이 대목에서 요즘 회자되는 평행우주이론을 떠올리게 된다. 이는 평행 우주 설에 의한 가상의 우주로서 같은 모습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수없이 많은 우주를 의미한다. 이 주장에 의하면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태양계 외에도 다중 우주가 있어 실제로 우리가 생활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과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장자가 호접몽(胡蝶夢)에서 말했듯 꿈속의 나비가 지금의 나이고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은 순수 의식 속에서 또 다른 평행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잠을 잘 때의 순수 의식끼리 서로 통하고 있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죽음 이후의 세계도 인간의 의식이 이동하여 존재하게 되는 메타버스와 같은 실제와 다름없는 가상현실이라고도 가정해 볼 수가 있다. 장자는 그 시대에 평행우주이론을 뜻한 것이다.

2022-07-08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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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쥐띠] 36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니 조상님 덕이다. 48년 지인에게 후덕해야 마음이 편하다. 6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72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된다. 84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이직일이 잘 해결됨. [소띠] 37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49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함. 73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있다. 85년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호랑이띠] 38년 재개발 마무리 기미가 보이니 힘내보도록. 50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6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74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86년 병이 오면서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가족모임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5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75년 모르는 여자에게 호의를 베풀다 큰 코. 87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용띠] 40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52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64년 졸작이 명품으로 둔갑하는 순간이 온다. 76년 자식의 허물이 곧 나의 허물. 88년 작은 직장이라도 하다보면 발전된다. [뱀띠] 41년 일의 결과가 좋아지는 날. 5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5년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되면 살찔 일도 없을 것. 77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긴다. 89년 어려움은 나만이 아닌 타인에게도 있다. [말띠] 42년 도둑이 올 때 언제 온다고 말하지 않는다. 54년 호랑이띠와 다투지 마라. 66년 능률이 오르고 결과는 만족하게 돌아온다. 78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90년 운이 바뀌니 자신의 마음에서 긍정의 힘이 생긴다. [양띠] 43년 삶에는 성적이 부여되니 일류는 일류로 살게 될 터. 55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6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9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91년 명예가 높아지니 다시 생각. [원숭이띠] 4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56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8년 나이 들어 이직보다는 유지를. 80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92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닭띠] 45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5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9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81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93년 계획 없이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니 다시 디자인을 하자. [개띠] 46년 무슨 일이든 아직 할 수 있으니 실천을 해보자. 58년 작은 성공에도 큰 어려움은 따르니 극복해나가야. 70년 운전할 때 양보하자. 82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94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옮길 수는 없다. [돼지띠] 47년 누군가에게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59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하자. 71년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으니 공부를 열심히. 83년 정든 친구가 멀리 떠나간다. 95년 일을 제대로 안하면서 말만 많은 사람을 멀리.

2022-07-08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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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 댄스트로트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검백…이수근 작사·작곡 신곡 발표

카피추(추대엽)가 댄스 트로트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로 컴백한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7일 카피추가 2년 만에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14일 정오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개그맨 이수근이 이 노래를 작사·작곡하면서 그는 "이 노래를 만들고나서 '욕심없는 남자' 카피추가 바로 생각났다"면서 "그에게 잘 어울리는 내용인 것 같아 노래를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이수근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배우 전원주, 씨스타의 '나 혼자'를 작곡한 '똘아이박'이 힘을 모았다. 신동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기존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유쾌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또 전원주는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으로, 똘아이박은 편곡자로 노래의 퀄리티를 높였다. 카피추의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윤소그룹 윤형빈은 "카피추가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의 발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도 재개하고, 개그 공연도 준비 중이다"라며 "본격적인 '카피추 리턴즈'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카피추는 2019년 방송인 유병재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어딘가 익숙한 노래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카피추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29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 또 2020년 10월에는 순수 창작곡 '그냥 웃지요'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그냥 웃지요' 발매 이후 카피추는 활동을 중단하고, 두문불출했다. 오는 14일 신곡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22-07-07 14:02: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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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인사의 다섯 가지 시선 外

◆인사의 다섯 가지 시선 조은미 지음/바이북스 일할 곳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선한 가치끼리 충돌할 때 선명해진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저자는 "내 삶의 더 높은 가치는 선한 것들끼리 부딪힐 때 분명해진다"며 "도저히 포기가 안 되는 가치는 무엇인가?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가? 어떤 것을 할 때 재미있고 유능하다고 느껴지는가?"라고 묻는다. 일의 의미를 찾고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경력계발 팁을 '자존감', '성장', '관계', '다양성', '삶'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풀어낸 책. 208쪽. 1만6000원. ◆뛰는 사람 베른트 하인리히 지음/조은영 옮김/윌북 책의 저자는 달리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숲속의 노학자 베른트 하인리히다. 어린 시절부터 숲을 달리며 삼나무와 버드나무, 까마귀, 스컹크 등 수많은 동식물과 함께 성장한 그는 세상이 오직 인간만을 위해 창조됐다는 관점을 경계한다. 저자는 "최상위 포식자라는 이유로 인간이 가장 우월하다 생각하곤 하는데, 숲을 달리다 보면 어느 생명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깨달음에 다다르게 된다"고 말한다. 책은 모든 존재가 공통 조상에서 기원했다는 다윈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모든 존재는 종 간의 우열 구분 없이 동등하며 실제로 인간은 모든 생명과 하나라고 강조한다. "사회적인 동물로서 우리가 자연을 숭배하기 전에 한 가지 놓친 게 있는데, 바로 공동으로 참여하는 예식이다. 그 점에 있어서 나는 달리기보다 더 나은 게 생각나지 않는다. 달리기는 영혼의 터전으로서 몸과 마음을 먹여 살린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달리기만으로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돈 80세 생물학자가 펼치는 러닝 예찬론. 244쪽. 1만6800원. ◆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 곽재식 지음/북바이북 '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는 식재료의 역사와 조리 과정의 화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애초에 요리는 불을 이용해 익히고 칼로 자르면서 여러 성분이 든 양념을 더해 재료의 성질을 다양하게 바꾸는 과정이므로, 그 핵심이 한 성분을 다른 성분으로 바꾸는 화학반응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요리는 곧 '먹는 화학'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통증의 감각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고추라는 생물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MSG는 언제 어디서 누가 개발했으며 정말 몸에 해로운 건지, 인간은 왜 동물이 기피하는 깻잎 향도 기꺼이 즐기는지 궁금하다면 일독을 권한다. 368쪽. 1만9000원.

2022-07-07 13:59: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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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이영희 옮김/문학동네 소싯적 필자는 '모든 친구들이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되도 않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교양 수업 팀 프로젝트에서 조장을 맡는다든가, 약속 장소에 한 시간 넘게 늦게 나오는 친구를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준다든가 하는 등의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았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20대 초중반에 앓았던 이 '착한 아이 증후군'을 말끔히 없애준 고마운 녀석이 하나 나타났다. 편의상 A라고 칭하겠다. A는 매사 불평불만이 많은 아이였다. 어떤 날은 학식이 맛없다며, 다른 날은 날씨가 덥다며 짜증을 냈다. 당시 착한 사람 연기에 꽂혀 있던 필자는 하품 나오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경청하는 흉내를 내면서 "밥이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었겠구나", "더워서 지치면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 줄까?"라고 하는 등 맞장구를 쳐줬다. 고백하자면, 필자는 모든 사람에게 비호감인 A조차 친구로 만드는 훌륭한 인품을 갖춘 호인의 이미지를 얻고 싶어 이 같은 행동을 했다. 그런데 친한 동기로부터 "A가 네 욕을 하고 다닌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됐다. 저녁에 자려고 누우면 '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건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억울한 심정에 펑펑 울다가 밤을 새운 날도 많았다. 아무렇지 않은 척 A와 잘 지내던 어느 날, 점심 식사 중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휴대폰 액정 화면에 뜬 발신인을 확인한 A는 "아이 씨X"이라고 욕을 하고는 전화를 받았다. "아! 형님. 네네. 당연히 그날 시간 되죠. 제가 식당도 예약해 놓겠습니다"라고 답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 A는 전화를 끊자마자 "아 이 새X는 꼭 밥 먹을 때 전화하고 지X이야. 예약도 지가 할 것이지. 손이 없어, 발이 없어"라고 말하며 온갖 욕을 퍼부어댔다. '와우, 내가 이런 인간의 비위를 맞춰가며 친하게 지내려 했다니···.' 자괴감이 몰려왔다. 이날 필자는 지구촌 사람들 모두와 친구가 되겠다는 마음을 접었다. 대신 A처럼 앞에서는 친한 척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다른 친구들에게 A에 대한 험담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다가 문득 내게서 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에세이집 '걷는 듯 천천히'에도 이와 비슷한 일화가 나온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상영회에 참석한 고레에다는 작품 속에서 부시를 비판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웃음과 박수 소리에 거북함을 느낀다. 그는 "영화 상영 중의 야유에 가까운 웃음에서는 양질의 지성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그것은 그들이 가장 경멸하는 부시가 상대를 업신여길 때 짓는, 품성이 결여된 경박한 웃음과 어딘가 깊은 곳에서 통하는 게 아닐까. 그런 의구심에 사로잡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타자에 대한 상상력이 결여된 이러한 품위 없는 태도가 부시의 본질이라면, 설사 부시를 향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쪽은 결코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진정한 의미의 '반(反)부시'"라고 이야기한다. 232쪽. 1만2000원.

2022-07-07 12:48: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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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습(習)과 습관

사소해 보이고 작은 일로 보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복을 부르는 습관을 종종 말했는데 오늘도 역시 그러한 팁을 드리고자 한다. 부엌의 냉장고를 꽉 채우고 있다면 당장 냉장고 정리를 해야 한다. 신발도 반듯하게 개수대 안에는 설거지 되지 않은 그릇이 없도록 하라. 이것만 잘 지켜도 그 사람이 정신이 산만하지 않게 된다. 어떤 이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나는 침구를 정리했을 때 깔끔한 내 침구를 보며 내 인생이 정리되고 있구나...정리하면서 이것은 나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깔끔하면서 자신감이 회복됐다고 표현한 것이다. 정돈되는 주변은 산만함을 제거하고 마음에 힘을 준다. 냉장고 현관의 어수선한 신발 정리는 단순한 정리가 아니다.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복의 원천이 됨을 시사한다. 일상생활 속의 정리습관 외에도 개인적 집단적으로 여러 종류의 행동습관들이 있다. 예를 들어 대화할 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다리를 떠는 습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같은 것들은 뭔가 불안하거나 감출 것이 있을 때 또는 내면이 산란할 때 나타나는 무의식의 발로라 보고 있기에 행동심리학적으로도 개선되어져야 한다. 조금 더 범위가 넓어져 집단과 사회에서 통용되는 습관들도 있지만 이러한 사회적 습관들은 보통 관습으로 통칭되어 지기도 한다. 집단적으로는 나라마다 문화적 관습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험날 아침 미역국을 먹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집단무의식이 관습으로 발전한 예이다. 명리학도 어떤 의미에서는 집단무의식을 반영하여 해석되는 사회심리학이자 행동분석학이기도 하다. 여기에 시계열을 대입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됨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도출해보고자 하는 현상학이라 본다.

2022-07-07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