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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헤이든 핀치 지음/이은정 옮김/시크릿하우스 잘 나가는 친구를 보면 배가 아프다. 못된 심보를 벌 주려는 건지 정수리에 새치가 한가득 생겼다. 스트레스 때문이란다. 내가 저 사람보다 못난 게 없는 데 난 왜 이 모양인가 하고 반성해봤다. 딱 한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행동력. 성공한 자들은 엉덩이가 가벼워 빨리빨리 일을 시작했고, 필자는 머릿속으로 할 일을 계획만 하다가 지쳐 아무것도 안 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은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라는 책 표지의 문구가 눈에 띄어 구매해 읽게 됐다. 할일을 안하고 미적대는 사람들은 "오늘은 창조적인 활동을 할 기분이 아니야", "먼지가 눈에 띄니 집 청소를 먼저 해야겠어", "에너지가 바닥나 움직일 수 없어"와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저자는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는 미래 가치를 과도하게 폄하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만족감을 나중으로 미루지 못하고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 탓에 즉각적인 보상과 즐거움을 주는 더 흥미로운 과업으로 일과를 시작한다고. 책은 "미루는 사람은 실패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문제에 봉착하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대상에 저항이 가능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췄으며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족하면 자제력과 동기 부여에 타격을 입어 결국 미루기를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불안감부터 느끼며 완벽한 타이밍을 찾는 데 그런 순간은 없다고 책은 강조한다. 저자는 뭐든 잘해내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여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완벽주의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측정 및 달성 가능하며 관련성이 있고 기한이 정해진 목표 설정 ▲과업을 시작하며 드는 불쾌감보다 끝마쳤을 때 느낄 보람에 집중 ▲과업을 수행하면 얻을 이점을 목록으로 정리 ▲미루기를 선택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할 것을 조언한다. 252쪽. 1만7000원.

2023-03-09 15:33: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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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한국, 1차전 '호주를 잡아라!'

14년 만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호주와 B조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이미 필승 라인업을 구축하고 호주전에 만전을 기한다. 한국은 호주, 일본, 체코, 중국과 B조에 편성되어 있다. 이번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오는 10일 B조 최강으로 평가 받는 일본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서 호주를 잡으면 사실상 조 2위를 확보할 수 있어서 8강 진출에 유리 하다.체코, 중국은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을 비롯한 나머지 국가들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선발투수로 고영표를 투입한다. 고영표는 호주 선수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이며, 완급조절 능력과 직구와 체인지업 조합이 뛰어난 투수로 충분히 호주 타선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영표는 지난 7일 평가전에 등판하지 않아 일본전을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강철 감독은 일본전이 아니라 호주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한바 있다. 한국은 이번 WBC에서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마운드는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기용해 신구 조화를 이뤘다. 야수진에서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빅리거 2명이 합류했다. 또한 미래의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함께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베테랑 박병호, 김현수가 클린업 트리오를 구축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박건우가 6번을 맡고, 최정이 7번 타순에 배치됐다. KBO리그 최고 포수 양의지가 8번, 거포 나성범이 9번 타순을 맡는다. 한국은 짜임새 있는 타순을 앞세워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주장 김현수는 "오히려 멀리 보면 선수들이 더 긴장할 수 있기에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번째 국제대회임에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지만, 호주전에서 준비한대로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준비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더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1승을 다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호주를 상대로 자신감을 갖고 있지만, 야구는 모른다. 강자와 싸운다는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9 11:43: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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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답답한 90분, 챔스리그 8강 진출 실패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90분 내내 이렇다 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득점없이 비겼다. 지난달 15일 밀란 워정에서 브람 디아즈에게 전반 7분 선제 결승골을 내주고 1차전을 0-1로 졌던 토트넘은 1무 1패의 전적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단 한 골이라도 넣어 연장까지 끌고 가야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솁스키를 출전시켜 AC 밀란을 공략하고자 했다. 하지만 벤치에 복귀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은 빛을 보지 못했다. 전반 내내 단 2개의 슈팅에 그쳤고 손흥민의 이날 유일한 슈팅도 이 때 나왔다. 케인, 손흥민, 쿨루솁스키의 공격력이 AC 밀란에 꽁꽁 묶인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수비진의 카드가 쌓여갔다. 전반 17분과 21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클레망 렝글레가 경고를 받았다. 이들은 토트넘이 8강에 진출하더라도 1차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콘테 감독은 이반 페리시치를 후반 8분에 빼고 페드로 포로를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꾀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후반 25분 에메르손 로얄 대신 히샬를리송을 투입해 공격수 4명을 총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33분 로메로가 테오 에르난데스와 볼 경합 도중 발을 높게 들어 경고 2장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 55번째 출전으로 박지성을 넘어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문을 열려했지만 단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AC 밀란의 수비진을 끝내 뚫지 못했다. 추가시간 6분이 선언됐어도 공격은 무기력했다. 추가시간 3분에 손흥민의 프리캑 크로스에 이은 케인의 헤더가 나왔지만 AC 밀란 골키퍼 마이크 매이낭의 손에 걸려 땅을 쳤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뮌헨에서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을 맞아 에릭 추포모팅과 세르지 그나브리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 2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2023-03-09 08:27:44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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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름은

출생 율이 낮아져서인지 아기 이름을 짓겠다고 오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어느 때부터인가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로 각인되어가는 터라 내심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아기 이름 상담이 있게 되면 필자도 탄생에 대한 기쁜 마음이다. 며칠 전 모처럼 막 태어난 손자이름을 짓겠다며 방문한 H여사가 내어놓는 아기사주를 보니 계묘년 갑인월 출생의 남아로서 목木기운이 왕한데 비해 건강 재운에 도움을 주는 오행이 부족한 지라 이를 보완하여 작명했다. 음양오행원리에 의한 사주명리학이 발달한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름에 거는 기대가 각별하다. 특히 혈연·혈족에 남다른 의미가 깊은 터라 같은 성씨 내에서는 이름을 지을 때 쓰는 공통돌림자를 사용하여 항렬까지 따져볼 수 있게 이름을 짓는다. 이런 관계로 어떤 돌림자를 썼느냐에 따라 나이 지긋한 이가 젊은 친구에게 삼촌 또는 할아버지 격이 된다며 친족 존칭의 공손한 모습을 보는 것도 흔한 일이었다. 산업사회가 되면서부터 사주학 경시 풍조도 있었고 한글이름이 유행인 적도 있어서 옛날만큼 성명학에 관한 관심이 적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아기가 태어나면 좋은이름을 짓고자 정성을 쏟는다. 일반 서점가에는 한자이름을 지을 경우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성명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좋은 이름이란 사주명리학적 기반 위에서 작명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이것이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명학의 원조는 81수리로서 중국 송나라 때 사람인 채구봉선생으로 알려져 있다. 81수원도(八十一數元圖)를 만들어 한자의 획수에 의한 길흉을 설명한 것으로 이름을 짓고 분석할 때 많이 사용한다.

2023-03-09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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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0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09일 목요일 [쥐띠] 36년 세월이가니 책이 나의 스승이다. 48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60년 퇴직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72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 84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소띠] 37년 투자했다가는 패가망신. 4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희망을 갖자. 61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 73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 85년 일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인 사람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 [호랑이띠] 38년 효孝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50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다. 62년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듯 사랑도 마찬가지. 7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86년 음주 후에는 활동자제. [토끼띠] 39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5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6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75년 신용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7년 가난보다는 돈이 있으면 아무래도. [용띠] 40년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5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4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76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8년 대인관계에서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뱀띠] 41년 종일 즐거움이 모여든다. 53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65년 감정이 안정되어야 마음이 편하니 여색을 멀리해보라. 77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측은지심이 먼저이다. 89년 바라는 일이 없다면 되는 일도 없다. [말띠] 4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54년 친구와의 대화를 주의. 66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8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 90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창업은 시기상조 5월 지나서. [양띠] 43년 거친 밥을 먹을지언정 건강해서 감사. 55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67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7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 91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56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68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80년 오후 음주 운전에 조심. 92년 외국행은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닭띠] 45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57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69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8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겠다. 93년 인생을 꽃피우려거든 가정을 먼저이루는 것이 복을 증진. [개띠] 46년 하늘이 부여해준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58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70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해야 할 것. 82년 가족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94년 양보와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데. [돼지띠] 4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59년 뿌린 대로 거둔다. 71년 새벽길에 운전조심. 83년 불행하면서 부자인 것이 나은지 행복하면서 가난한 것이 나은지는 본인이 생각할 것. 95년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미래이니 계획을 갖고서.

2023-03-09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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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보이스' 환희, 콘서트 방불케 한 역대급 라이브...신곡 '가만히 있어' 라이브 최초 공개

가수 환희가 유튜브 채널 '킬링 보이스'를 통해 지난 7일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입증했다. 환희는 "'킬링 보이스'를 시청자 입장에서만 보다가 이 자리에 직접 서 있으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굉장히 영광이다. 제가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듣고 싶어 하셨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환희는 지난 2003년 발매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 '미씽 유(Missing You)'로 '킬링 보이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습관',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널 사랑했던 계절', '심장을 놓쳐서' 등 대표곡부터 '투모로우(Tomorrow)', '내사람' 등 인기 OST 곡까지 그간 음원 차트를 강타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열창했다. 또한 '킬링 보이스' 영상 공개 당일 발매한 신곡 '가만히 있어'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였다. 환희의 신곡 '가만히 있어'는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힘이 돼 주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솔한 마음을 환희 특유의 깊고 진한 감성으로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작사, 작곡했다. 환희는 "이 노래를 안 부르고 가면 우리나라에 있는 분들이 다 서운해하실 수도 있다고 해서 앙코르 곡으로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 곡으로 '가슴 아파도'를 열창해 또 한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코요태, 이하이, 세븐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딩고 콘텐츠 사상 첫 5400만 뷰를 달성했고, 태연은 조회수 3200만 뷰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2위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2023-03-08 13:33: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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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설렘 가득 '날마다 당당당' 토크 콘서트 진행… "봄꽃 같은 시간 만들겠다"

오은영 박사가 '날마다 당당당' 토크 콘서트를 앞두고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10일부터 토크 콘서트 2023 오은영의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을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고민 많은 부모들과 경쟁사회 속에서 힘든 청년들, 이 밖에도 근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다. 오은영 박사는 "매일 콘서트 예매자분들이 보내주신 고민 메일을 읽어보고 있다. 마음은 이미 공연이 시작된 것처럼 두근거리고 있다"며 "9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우리들, 너무나 반갑고 설렌다. 마무리 잘해서 누구에게나 환하고 따뜻한 봄꽃 같은 시간 만들겠다"고 토크 콘서트에 임하는 기대감과 다짐을 밝혔다. 지난해 '1도의 변화, 우리들의 마법의 순간' 토크 콘서트에서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에 대한 강연 그리고 사연자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들어주며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해 진한 여운을 남겼던 것.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도 오은영 박사는 유익한 강연은 물론, 관객들의 사연을 세심하게 들어주며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오은영의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ENA '오은영 게임'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아픔을 어루만지는 상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03-08 11:26: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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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간단 풍수

풍수학은 긴 역사를 지닌 실천학문이다. 마냥 신비적인 것도 아닌 것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간들의 경험과 통찰 지혜가 집적된 실용학이다. 풍수의 가장 일반적인 체험은 당장 일조권이나 조망권을 떠올려 보면 된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때 단박에 근처 아파트 주민이나 건물의 사람들은 일조권과 조망권이 침해당했다며 분쟁이 시작된다. 일조권이니 조망권이니 하는 것은 양택풍수에 해당된다. 생활에 있어서 당장 야기될 손해와 불편이 대입되는 것이다. 조상들의 묏자리 문제에 있어서는 음택풍수가 적용된다. 좌청룡 우백호며 배산임수 개념이 들어서는 것이다. 음택풍수라 하더라도 볕이 잘 드는 양지를 당연 선호한다. 산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햇볕 좋고 바람 잘 통하는 곳이 최고이다. 또한 사주의 속성을 풀이할 때 물상物象을 대비시키는 지라 물상풍수학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토끼띠나 묘 일주의 사람은 나무와 풀이 있는 전원에 사는 곳을 좋다고 본다. 아파트 같은 곳에 산다면 거실에 관목이나 작은 나무화분을 키우는 것도 권장한다. 토끼는 관목이 있는 초원이 길지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구산동(龜山洞)이나 구포(龜浦)처럼 거북이 '구'자가 있는 동네는 거주지로서는 피하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특히 구포 같은 곳은 큰 강물이나 바다 어귀에 속하므로 더더욱 금물인데 이는 '별주부전'에서도 보듯이 자라의 꿰임에 빠진 토끼가 깊은 물속 용궁에 가서 겪은 고초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반대로 용띠나 용 일주의 사람은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은 길지라 할 수 있다. 동네이름에 물이 들어가 있는 여의도나 한강근처 용산 등은 원만하다 못해 항상 자기기를 펼치며 살 수 있는 기본점수를 따놓은 곳이 될 것이다.

2023-03-08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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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0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08일 수요일 [쥐띠] 36년 마음을 단단히. 48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6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2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좋은 날. 84년 성실과 신용이 있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소띠] 3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운전조심. 4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1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73년 이간질하는 사람을 경계. 8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호랑이띠] 38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50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62년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니 탁한 무리에 물들지 않도록. 74년 이성친구보다는 악기를 배워보자. 86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토끼띠] 39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길이 보인다. 51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 시킬 수 있다. 63년 걱정만하고 해결은 못한다. 75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7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원만하게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52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힘내자. 64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76년 간발의 차이로 기회를 놓친다. 88년 스스로 뿌린 씨앗은 스스로 거두는 것이 하늘의 이치. [뱀띠] 41년 추억이 괴로운 배고픔으로 변한다. 53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65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77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준비하자. 89년 불평 말고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보라. [말띠] 42년 부모는 자식을 자랑하지 않는 것이. 54년 잘못되면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도록. 66년 매매수가 있으니 부동산 거래가 원만. 78년 술 마시고 싶은 본능을 억제할 줄 알아야. 90년 재물이 뜬구름과 같지만 그래도 벌어야만. [양띠] 43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55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79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온다. 91년 될성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원숭이띠] 44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56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68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0년 내 것이 아닌 것은 생각하지도 마라. 92년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나오니 성실과 신용을. [닭띠] 45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57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1년 구설수가 있으니 특히 말조심. 93년 이직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면 손실은 없다. [개띠] 46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58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70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2년 자신에게 있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도록. 94년 자기 흉 열 가진 사람이 남의 잘못을 흉본다. [돼지띠] 47년 끓는 물을 꼭 만져봐야 뜨거운 줄 알 것인가. 59년 걷는 운동을 시작해보라. 71년 이사준비를 한다. 83년 오늘부터 가계부를 정리하는 계획을. 95년 직장에서 내게 잘해주길 기대말고 내가 업무파악을 빨리해서 도움 되도록.

2023-03-08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