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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리더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대림미술관 특별전

대림미술관이 오는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계 패션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멀티 크리에이터 헨릭 빕스코브의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를 개최한다. 헨릭 빕스코브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로, 200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형식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작품이 덴마크 국영방송에서 중계될 정도로 천재적 감각을 일찍이 인정 받은 헨릭 빕스코브는 졸업 후 2년 만에 파리 패션위크에 데뷔할 만큼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자이너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패션이 의상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과 음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시켜 온 헨릭 빕스코브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다. 새롭게 재연출된 런웨이와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대표 컬렉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주요 작품들이 모두 공개된다. 또 올 여름에 파리에서 발표 예정인 2016년 S/S 컬렉션과 런웨이를 동시에 소개하고, 회전하는 패턴을 응용한 설치 작품과 다양한 소재로 그래픽적인 구성을 보여주는 8점의 평면 작품 등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신작들도 최초로 공개된다.

2015-06-11 16:50:1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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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정준하·김신영에 나인뮤지스까지…연예계 홀린 '망원시장 닭강정' 얼마나 맛있기에?

육중완·정준하·김신영에 나인뮤지스까지…연예계 홀린 '망원시장 닭강정' 얼마나 맛있기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망원시장 닭강정이 맛으로 방송가를 점령했다. 포문을 연 것은 장미여관의 육중완이다. 육중완은 MBC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을 초대하면서 망원시장 닭강정을 소개했다. 이후 망원시장 닭강정은 '육중 완닭강정', '망원 닭강정'으로 입소문을 타며 망원시장의 명물로 거듭났다. 저렴하고 푸짐한 양에 놀라고 맛이 두 번 두 놀란다는 망원시장의 육중완 닭강정은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찾아라 맛있는 TV', '나 혼자 산다', '식신로드' 등 TV프로그램에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프로그램에서 육중완 뿐만 아니라 정준하와 김신영도 망원시장 닭강정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나인뮤지스도 망원시장 닭강정을 찬양했다. 지난해 12월8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뮤캐스트 3화 만원의 행복' 편에서는 하루 동안 만원을 가지고 생활하는 나인뮤지스의 민하, 혜미, 경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원의 행복' 미션으로 멤버들에게 선물을 하게 된 민하와 혜미, 경리는 이유애린, 현아, 성아의 선물을 사기 위해 망원시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민하는 이유애린에게 줄 선물로 주전부리를 선택하고 발 빠르게 시장을 돌아다녔다. 점심을 먹었음에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민하는 선물을 사다가 닭강정을 먹고 싶다고 말했고, 닭강정을 파는 곳에서 닭강정 맛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선물을 사기에도 빠듯한 돈을 가진 민하는 "돈 남으면 다시 올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5-06-11 16:31: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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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체조요정' 손연재,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종합 예선 1위 결승행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손연재(21·연세대)가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개인종합 1위로 예선을 통과해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더 가까워졌다. 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이틀째 예선에서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을 획득했다. 전날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받은 손연재는 가장 점수가 낮은 볼을 제외한 세 종목 합계 54.450점이 됐다. 이로써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승에 올랐다. 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53.200점)와는 1.250점 차이다. 손연재는 또한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에 모두 진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관왕도 노려보게 됐다.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후프와 곤봉 종목 우승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천송이, 이다애, 이나경 등과 함께 치른 팀 경기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팀 경기는 국가별로 3~4명의 선수가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 종목당 세 차례씩 모두 12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낮은 점수 2개를 뺀 뒤 나머지 10개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한국은 선전했으나 선수 전원이 고른 기량을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에 아깝게 금메달을 내줬다. 손연재는 12일 오후 2시부터 개인 종목별 결선을 치르고 13일 오후 1시부터는 개인종합 결승 경기를 치른다.

2015-06-11 16:25: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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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무용의 환상 콜라보…'흐르는 강물' 19~20일 국립극장 무대

무용과 국악의 환상 조합을 이룬 무용음악극 '흐르는 강물'이 6월 19~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흐르는 강물'은 전통 악기의 독특한 연주기법을 바탕으로, 연주하는 모습 그 자체가 춤이 되고, 춤의 움직임이 음악의 일부인 듯 어우러지는 안무로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적 작품이다. 국악과 무용 각각의 장르로는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지만, 두 가지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이에 스토리를 더해 관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이 작품의 안무와 연출을 맡은 이현주 안무가는 "국립무용단의 오랜 무대경험을 통해 전통을 기본으로 삼고 있지만, 전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움직임의 변용으로 전통의 틀은 지키되 새로운 창작 작품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대금 수석연주자인 문형희 음악감독과의 결합도 기대된다. 두 사람은 이제 눈빛만 봐도 안다는 10년을 훌쩍 넘긴 세월동안 서로의 예술적 견해를 나누고 합을 맞춰온 중견 예술가이자 부부다. 연주는 대금·피리·거문고·25현 가야금·해금·장구·타악 등이 주를 이루고, 이현주 안무가와 7인의 무용수가 시시각각 변하는 강물의 움직임과 변화를 재현해 낸다. 공연문의: 02) 2280-4114

2015-06-11 16:23:55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