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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정준하·김신영에 나인뮤지스까지…연예계 홀린 '망원시장 닭강정' 얼마나 맛있기에?

나인뮤지스 /공식유튜브, '식신로드' 김신영, 정준하 /k스타



육중완·정준하·김신영에 나인뮤지스까지…연예계 홀린 '망원시장 닭강정' 얼마나 맛있기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망원시장 닭강정이 맛으로 방송가를 점령했다.

포문을 연 것은 장미여관의 육중완이다. 육중완은 MBC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을 초대하면서 망원시장 닭강정을 소개했다. 이후 망원시장 닭강정은 '육중 완닭강정', '망원 닭강정'으로 입소문을 타며 망원시장의 명물로 거듭났다. 저렴하고 푸짐한 양에 놀라고 맛이 두 번 두 놀란다는 망원시장의 육중완 닭강정은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찾아라 맛있는 TV', '나 혼자 산다', '식신로드' 등 TV프로그램에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프로그램에서 육중완 뿐만 아니라 정준하와 김신영도 망원시장 닭강정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나인뮤지스도 망원시장 닭강정을 찬양했다. 지난해 12월8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뮤캐스트 3화 만원의 행복' 편에서는 하루 동안 만원을 가지고 생활하는 나인뮤지스의 민하, 혜미, 경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원의 행복' 미션으로 멤버들에게 선물을 하게 된 민하와 혜미, 경리는 이유애린, 현아, 성아의 선물을 사기 위해 망원시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민하는 이유애린에게 줄 선물로 주전부리를 선택하고 발 빠르게 시장을 돌아다녔다. 점심을 먹었음에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민하는 선물을 사다가 닭강정을 먹고 싶다고 말했고, 닭강정을 파는 곳에서 닭강정 맛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선물을 사기에도 빠듯한 돈을 가진 민하는 "돈 남으면 다시 올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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