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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하이라이트 (2015년 6월 19~21일)] '나혼자산다' '정글의법칙 in 얍' 외

[주말 TV 하이라이트 (2015년 6월 19~21일)] '나혼자산다' '정글의법칙 in 얍' 외 정선에 나타난 '아시아의 별' 보아 ◆ tvN '삼시세끼 정선편' -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아시아의 별' 보아가 정선에 나타났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보아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다. 택연은 데뷔 16년차 하늘 같은 대선배 보아의 등장이 마냥 편치만은 않다. 그러나 만나자마자 서로가 빙구임을 직감하고 보아의 삼촌팬 서진도 빙구들 사이에서 '빙구화'가 되고 만다. 이들은 '악마음식'의 새 역사를 쓰게 될 '악마죽'을 만들어낸다. 다음날 세 사람은 겁도 없이 생애 최초의 '천연 꿀 따기'에 도전한다. ◆ MBC '나혼자산다' -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강남은 휴일을 맞아 본격적인 집수리에 나선다. 녹물을 제거하기 위해 필터를 갈고 여름을 대비해 바퀴벌레를 퇴치하려고 하지만 겁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다.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토요일 오후 8시 45분 100분 특집으로 중독된 아이들이 출연한다. 중3이 된 세원이는 운동중독에 빠져 '남자는 힘'이라고 과한 근력운동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힘들게 한다. ◆ tvn 'SNL 코리아' - 토요일 오후 9시 45분 웃음을 필요하는 사람들을 찾아 웃음을 만드는 사람들 'SNL 크루 스페셜'이다.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SNL 크루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을 대방출한다.

2015-06-19 06:00: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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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마돈나’ 서영희 “어두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표현하면 돼죠”

다음달 2일 개봉하는 '마돈나'(감독 신수원)는 보는 이의 마음을 조금은 무겁게 만드는 영화다. 자본과 남성이라는 폭력적인 권력 앞에서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한 여자의 삶을 액자식 구성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서영희(36)는 마돈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여자 미나(권소현)의 삶을 쫓으면서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되는 간호조무사 해림을 연기했다. 서영희는 그동안 스크린에서 힘든 역할을 자주 맡았다. '추격자'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그의 대표작이 된 것은 쉽지 않은 캐릭터를 온몸으로 소화해낸 열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돈나'에서는 극의 중심에서 한 걸음 떨어져 관찰자의 입장에 선 인물을 맡았다. 관객과 함께 사건을 바라보는 캐릭터다. "모성과 같은 여성의 이야기라서 더 빨리 흡수할 수 있었어요. 마음에도 크게 와 닿았죠. 여성 감독님이 연출하는 작품이라 믿음도 갔고요. 관찰자 입장이다 보니 예전 작품들에 비해 몸은 많이 편했어요. 하지만 마음은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계속 감정을 억누르다 보니 표현의 한계를 느꼈어요." 서영희는 "작품을 선택할 때 캐릭터의 과거가 궁금해져야 흥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마돈나'의 해림을 선택한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였다. 영화는 해림에 대해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단발머리에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있는 인물임을 넌지시 보여줄 뿐이다. 해림이 미나의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은 곧 비슷한 상처가 지닌 두 여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서영희는 "해림에 대한 설명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해림이 미나의 삶을 보면서 동조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봤어요. 어떻게 보면 미나의 삶이 해림의 과거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해림에 대한 부수적인 설명은 필요 없다고 봤어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해림이 한 순간의 눈물로 미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다. 서영희의 절제된 연기가 빛나는 순간이다. "미나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나에 대한 미안함 등 모든 감정이 다 담긴 장면이죠. 아무 것도 할 수는 없는 상황일지라도 산 사람을 살아야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이야기지만 서영희는 '마돈나'를 희망에 대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도 미나의 과거를 바라보면서 속상함을 느꼈어요. 하지만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희망으로 영화가 마무리되잖아요. 관객들도 그런 희망을 안고 극장을 나갔으면 해요. 이런 세상이라도 누군가는 생명을 용기 있게 지켜준다는 희망이요." 서영희는 "개인적으로는 밝은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의 필모그래피가 다소 어둡고 무거운 작품들로 채워져 있는 것은 세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모두 바라보고자 하는 태도 때문이다. "웃는 것도 좋지만 심각해질 필요가 있을 때는 심각해지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어두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표현하면 돼요. 재미라는 것도 여러 종류의 재미가 있는 거니까요." '추격자'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서영희는 "배우로서 아직 중간 정도 온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나이 90이 될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는 그는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범위를 찾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저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배우로서 이 정도의 욕심은 내야겠죠? (웃음)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6-19 05: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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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KIA에 2연승…히메네스 2경기 만에 홈런포

[프로야구] LG, KIA에 2연승…히메네스 2경기 만에 홈런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진땀 승부를 결정지은 오지환의 적시 2루타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를 5-3으로 이겨 2연승을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중반까지 양팀 선발투수 임정우(LG)와 서재응(KIA)의 팽팽한 호투 대결로 이어지던 경기는 후반 들어 대타 작전 등으로 쫓고 쫓기는 양상으로 흘렀다. 그러나 7회말 오지환의 적시타로 분위기는 LG 쪽으로 기울었다. 0-0의 행진은 6회말에서야 서재응이 LG의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깨졌다. 히메네스는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서재응의 시속 127㎞ 포크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 아치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전날 한국 프로야구 데뷔전을 가진 히메네스의 시즌 첫 홈런이다. 그러나 KIA는 7회초 곧바로 1-1로 맞섰다. KIA에서도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날 손목에 사구를 맞아 이날 선발진에서 빠졌던 필은 7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올렸다. KIA는 8회초 좌익수 2루타로 개인 통산 1300안타를 장식한 이범호가 김원섭의 안타와 김다원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으면서 1점을 따라붙었다. KIA는 9회초에도 1사 2루에서 김주찬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으나 후속타자 필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추격을 멈췄다. 승률 5할에 걸쳐 있던 KIA는 이날 패배로 승률이 4할대(0.492)로 떨어졌다.

2015-06-18 22:38:0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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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밴헤켄 8승, 박병호 20·21호…넥센, 롯데 완파

[프로야구] 밴헤켄 8승, 박병호 20·21호…넥센, 롯데 완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투타의 기둥인 앤디 밴 헤켄과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넥센은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계속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밴 헤켄은 6이닝 동안 5안타 1볼넷을 내줬으나 삼진 6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3패)째를 낚았다. 타선에서는 4번 박병호가 시즌 20호, 21호 홈런을 잇달아 쳐내며 홀로 4타점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12년(31홈런), 2013년(37홈런), 2014년(52홈런)에 이어 역대 14번째로 4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6이닝 7안타(1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넥센은 1회말 2사 후 문우람의 내야 안타에 이어 박병호가 송승준의 초구 120㎞짜리 커브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2점 홈런으로 연결해 2점을 먼저 얻었다. 롯데는 1~4회 모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고도 1점도 얻지 못했다. 넥센은 7회초 1사 2루에서 대타 홍성갑이 우전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박병호가 롯데의 네 번째 투수 홍성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2015-06-18 22:37: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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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KT 꺾고 4연패 탈출…이호준 300홈런, 손민한 1700이닝

[프로야구] NC, KT 꺾고 4연패 탈출…이호준 300홈런, 손민한 1700이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NC 다이노스가 최고참 타자 이호준(39)과 투수 손민한(40)의 활약으로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NC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이호준은 한국프로야구 역대 8번째로 개인통산 300홈런을 쳤다. 동시에 최고령 300홈런 기록도 세웠다. 선발 손민한은 5이닝을 6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막아 시즌 7승(4패)째를 거두고, 개인통산 1700이닝(역대 19번째)도 채웠다. NC는 초반부터 거세게 KT를 몰아쳤다. 1회초 박민우의 좌중간 2루타와 김성욱의 볼넷으로 얻은 무사 1, 2루 기회에서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모창민의 중월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무사 2루, 이호준이 타석에 등장했다. KT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5월 30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 이후 19일 만에 터진 시즌 15호이자, 개인 통산 300호 아치다. 또 39세 4개월 10일에 300홈런을 채워 박재홍(39세 26일)의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NC 선발 손민한은 수비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1사 1, 3루에서 앤디 마르테를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처리해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꾼 손민한은 댄 블랙과 김상현의 연속 안타로 추가점을 내줬지만 장성우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손민한은 5회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고, 팀 승리와 함께 7승째를 손에 넣었다.

2015-06-18 22:37:2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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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베일에 싸여있던 식당 내부 공개

'심야식당' 베일에 싸여있던 식당 내부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SBS 심야 드라마 '심야식당'이 마스터 김승우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SBS 심야 드라마 '심야식당' 단체 포스터를 공개한 데에 이어 마스터 김승우의 단독 포스터를 2장을 공개했다. 마스터 김승우의 단독 포스터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심야식당' 어렴풋이 공개됐다. 따뜻한 원목으로 그려진 '심야식당' 내부는 마스터 김승우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이 포근함마저 느껴진다. 또한 '심야식당'을 이끌어갈 마스터 김승우의 표정에서는 무뚝뚝함 속에 묻어나는 깊은 다정함이 담겨 있다. 투박한 그의 손으로 만들어졌을 작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음식들은 어두운 밤,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달래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제작사 측은 "'심야식당'의 이야기를 채워갈 '음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곧 시작될 드라마 '심야식당'을 통해 그 '음식'에 담길 추억과 사랑, 뜨거운 감정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으로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힐링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되어 6월 말 첫 방송된다.

2015-06-18 21:15:5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