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희애, SBS '미세스캅'서 데뷔 34년만에 형사 연기 도전

김희애, SBS '미세스캅'서 데뷔 34년만에 형사 연기 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희애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형사 역을 맡게 됐다. 김희애는 '상류사회' 후속으로 다음달 3일부터 방송되는 SBS '미세스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에서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강력반 팀장 '최영진'으로 분해, 수사 현장의 지휘자로서 사건들과 맞선다. 동시에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일과 가족 사이에서 늘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애환을 그린다. 김희애에게는 이번 드라마 출연이 도전 그 자체다. 지금까지의 '밀회', '아내의 자격' 등에서 기품 있는 상류 여성이나 인자하고 헌신적인 엄마 혹은 아내 역할을 주로 해왔지만 이번엔 시궁창에서 뛰고 땅바닥에 구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레스 대신 청바지를, 하이힐 대신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운동화를 택한 김희애는 흉악범들과의 기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두둑한 배포와 사건 현장을 압도하는 집념으로 범인 검거가 제일 쉬운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다.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는 "화장도 거의 못하고 땀범벅이 된 채 연기했다. 실제 하수구에서 역한 냄새를 참아가며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때문에 작품 선택의 폭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활동적이면서 당당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이건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형사로서 리얼리티를 위해 액션스쿨에서 훈련도 받았다. 뚜껑을 열여봐야 알겠지만 부끄럽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미세스캅'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스타PD 유인식 감독과 뛰어난 영상미로 유감독의 대표작을 책임졌던 이길복 촬영감독, 그리고 '내게 거짓말을 해봐', '해신' 등을 쓴 황주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민종·이다희·손호준이 강력계 동료로 나서고 신소율은 동생으로 출연한다.

2015-07-29 16:55:12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오싹하면서 감동적인 연극 '거기'…8월 18~30일 아르코예술극장 무대

극단 차이무의 연극 '거기'가 8월 18~30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거기'는 아일랜드 대표 작가 코너 맥퍼슨의 'The Weir(둑)'이 원작이다. 아일랜드 서해안의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1999년 런던에서 초연돼 올리비에상 최우수 희곡상, 평론가협회상, 이브닝스탠다드상 등 영국 3대 연극상을 수상했다. 연극 '거기'의 배경은 강원도 강릉의 작은 시골 마을이다. 언제나처럼 동네 노총각들은 주점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서울에서 이사 온 사연이 있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등장한다. 술집에 모인 네 남자와 한 여자는 귀신 다니는 길에 지어진 집, 어린시절 아껴주던 아주머니의 죽음을 예측한 옆집 소녀, 술김에 본 변태귀신 이야기 등 오싹하면서도 웃음이 나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잡담처럼 주고받는 이들의 대화는 끈끈한 정이 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 2002년 한국 초연 당시 자연스러운 번안과 강원도 사투리의 감칠맛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5개월 간 장기공연됐다. 그해 한국연극 베스트 7,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등에 선정됐다. 올해 무대는 극단 차이무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극단 차이무가 배출한 김승욱·이대연·김중기·정석용·오용·송재룡·류제승·김훈만·김소진·오유진 등이 대거 출연한다. 연출은 민복기가 맡았다. 문의: 02) 747-1010

2015-07-29 14:12:49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정준하·최재웅·김동욱·동현 캐릭터 포스터 공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2종의 메인 포스터와 개별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인 체포 직후에 찍는 식별용 사진(머그샷)을 연상시키는 메인 포스터는 불효 막심한 두 형제의 죄명을 재치 있게 나열하면서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넘치는 카피로 '형제는 용감했다'의 주인공 석봉과 주봉, 두 형제의 캐릭터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또 공연의 내용과 배경을 짐작하게 하는 의상과 신선한 디자인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인 포스터와 상반된 느낌의 서브 포스터는 배우들의 멋진 포즈와 진지한 표정으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2종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을 보여주는 6인 6색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그린, 핑크, 퍼플 등의 색상 대비와 함께 배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생결단 로또스틸 코미디'라는 카피는 인물들의 관계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선글라스를 낀 채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정준하, 간절한 눈빛과 함께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최재웅, 그리고 소탈한 웃음으로 캐릭터를 표현한 배우 윤희석은 우유부단하면서 번번이 사업에 실패하는 철없는 종갓집 종손 '석봉'의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진다. 서울대 출신으로 똑똑하지만 욱하는 성격을 가진 동생 '주봉'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배우 김동욱, 정욱진 그리고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동현은 포스터 속에서 존재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5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 예정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8월 5~23일 예매자에 한해 3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공연은 8월 23일~11월 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문의: 1666-8662

2015-07-29 13:30:04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예뻐요' 발표한 유승우 "마이클 부블레 같은 섹시한 노래도 하고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곡 '예뻐요'로 컴백한 가수 유승우가 섹시한 노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 M콘서트홀에 열린 세 번째 싱글 '예뻐요'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승우는 "내년이면 진짜 성인이 된다. 음악적으로 변화를 하고 싶다. 마이클 부블레처럼 정장을 입고 섹시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 살이 되면 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정말 넓어질 것 같다. 그래서 해보고 싶은 게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예뻐요'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만들었으며 힙합 그룹 긱스 멤버 루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풋풋하고 달달하고 설렘이 있는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한 유승우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저를 '슈퍼스타K4'의 '석봉이'로 기억한다. 이번 노래를 통해 나이에 맞는 색깔의 트렌디한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메이저하고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스타쉽과 만나 좀 더 요즘 듣기 편한 음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신곡 활동의 각오로는 "'석봉이'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를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에는 타이틀곡 '예뻐요' 외에도 유승우가 작사에 참여한 '그 밤 사이'가 수록됐다. 유승우는 오는 9월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15-07-29 13:11: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