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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표현한 인간의 희로애락…이동엽, 12~30일 'Organic Drawing - 몸의 풍경'전 열어

펜화작가로 잘 알려진 이동엽이 오는 12~30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갤러리에서 'Organic Drawing - 몸의 풍경'의 개인전을 연다. 인간의 몸은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각 세포와 조직들이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구조들과 매우 흡사하다. 이동엽 작가의 작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긴밀한 유기적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섬세한 펜 작업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그가 갖고 있는 생명에 대한 경외감의 회화적 표현이기도 하다. 이동엽 작가는 "저의 작업은 각 신경 조직체가 분해됐다가 다시 하나의 유기체로 변화하는 과정"이라며 "먹과 잉크를 활용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시각적으로 독특하다보니 미디어를 활용한 영상작업으로 풀어낸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작은 추상적인 형태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춘 생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며 "제 조형의 기본단위는 '셀(Cell)'이라고 부르는 뼈다. 각 셀들이 주변 셀과 네트워킹을 통해 끝없이 확장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작가는 또 "작업을 하면서 수용성 잉크와 먹을 사용하고 마르는 시간 동안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중간중간 또 다른 추가적 표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작업을 시작하면 오래 시간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면서 "작품에 엄청난 공을 들이지만 한 가지 스타일이나 당시 유행에 민감한 작품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문의: 02) 745 0180

2015-08-13 16:04:5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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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 최강 팀워크로 안방 장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퇴마: 무녀굴'의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강의 팀워크로 안방을 장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성균은 "촬영 2~3시간 전에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고 왔다. 그때는 다들 업이 돼 웃겨 쓰러졌는데 스튜디오에 오자마자 얼었다"며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네 배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연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차예련은 "상대를 괴롭히는 역할이 많았는데 요즘은 안 괴롭힌다. 성격이 안 그런데 그런 연기를 하려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이 정말이냐고 묻자 차예련은 "누가 저한테 괴롭힘 당했대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예련은 2005년부터 한 스무 편의 작품 중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가 하나도 없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김혜성은 주특기인 태권도 시범을 보이다 민망한 방송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발차기 시범을 보이던 중 바지 중앙이 터지면서 속옷이 노출돼 웃음을 선사했다. 유선은 "장혁, 김수로와 절구너도 동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형편이 어려워 택배 박스를 날랐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5.9%(닐슨 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08-13 13:20:03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2의 인생행로를 어떻게 잡고 살아야 할까요?(8월 13일)

무량도사 남자 68년 11월 24일 양력 20시10분 Q선생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메트로에 '사주 속으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멘 토가 돼 주시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해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화물운전을 해오다가 1년 전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보상비 받은 것과 장애 수당으로 먹고 살지만 집사람이 식당에서 일을 하여 보태고 있습니다. 이후 메트로에 김상회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스크랩도 하고 역학 공부도 독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니 직업에 장애가 많습니다. 68년 양력 11월 24일로 제가 본격적으로 역학 공부를 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 까요? A:하늘에는 예측하기 힘든 풍운의 조화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순환되며 찾아오는 길흉화복의 명운이 있습니다. 재복도 그러하여 남이 무엇을 해서 돈을 벌었다해도 내가하면 안되고 누구는 주식으로 땅으로 돈을 벌어도 내가하면 하락하고 손실이 나서 애를 먹기도 합니다. 귀하는 말재주가 좋고 말이 분명하며 유창합니다. 거기에다 학문적인 이론이 합세를 한다면 옳고 그름이 있게 되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역학공부를 하고 계시니 말씀드립니다. 사주8자에서 생일주(生日柱)가 무술(戊戌)로 '산위에 산'이니 태산입니다. 술(戌)의 글자 하늘의 기운인 천문(天門)이 들어 있어서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고 일면 속세를 떠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무술(戊戌)의 문자 형태로는 창과(戈)가 두 개가 겹쳐 있으니 과살(戈殺)로서 몸에 흉터를 지니게 되는 암시가 있어서 다치거나 송사(訟事)의 시비가 따르게 된 것이니 사주팔자의 흐름으로 갔습니다. 무술(戊戌)의 술(戌)은 개를 나타내니 개에게 물리고 몸에 수술 칼이 들어오는 모습이니 늘 조급해하지마시고 만인을 도와주거나 건강관련 약초로도 거듭날 수 있습니다. 태극귀인(太極貴人)에 해당 되는 일주로서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며 종래성과를 거두는 기쁨이 있지만 괴강(魁?)에 음욕 살이 있어 순할 때는 한없이 순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려 불상사가 날 수 있으니 생각을 많이 하십시오. 또한 음욕(淫慾)이라 하여 이성문제가 늘 내포되어 가정의 풍파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간여지동(干與支同: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재혼을 하거나 부인의 병 치례가 염려되니 이런 점을 항상 유의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8-13 07:00:2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13일 목요일 (음력 6월 29일)

[쥐띠] 48년생 소중한 것을 손에 쥐고 다른 것을 취하려 마세요. 60년생 어려운 일일수록 느긋하게 대처하세요. 72년생 임자가 있다면 단념하는게 좋습니다. 84년생 성실하게 대처하면 소득이 따릅니다. [소띠] 49년생 갈길은 멀고 여유는 없으니 답답합니다. 61년생 바쁠수록 돌아가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73년생 지나친 과욕은 주위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85년생 주위의 관심을 받게되는 하루입니다. [범띠] 50년생 활력이 넘치는 하루입니다. 62년생 자신감있게 추진하면 결과가 좋습니다. 74년생 계획했던 일이 있다면 의욕있게 추진하세요. 86년생 주위의 칭찬을 들을 일이 많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장기적인 관망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75년생 점진적으로 도약하는 하루입니다. 87년생 노력한 만큼 결실도 따라줍니다.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이득보다는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면 길합니다. 65년생 신중하게 판단해야 손해를 보지 않게 됩니다. 77년생 남에게 도움을 주는 하루입니다. 89년생 받기 보다는 베푸는게 좋습니다. [말띠] 54년생 엎지른 물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66년생 반가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8년생 상사와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90년생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게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가 필요합니다. 67년생 행동보다는 계획을 잘 세우는게 먼저입니다. 79년생 밝고 따뜻한 색과 함께 하면 행운이 있습니다. 91년생 금전운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주변 사람으로 인해 속상한 일이 있습니다. 68년생 고집보다는 조언을 듣는게 좋습니다. 80년생 너무 욕심을 부리면 일을 그리칠 수 있습니다. 92년생 과한 자신감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닭띠] 57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세요. 69년생 윗사람의 말을 잘 새기세요. 81년생 큰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세요. 93년생 금전운이 좋으나 방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노력을 하면 얻는 것이 있습니다. 70년생 육신이 힘들지만 친구가 찾아옵니다. 82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겨 진행하세요. 94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고민은 많으나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71년생 지금보다는 다음을 기약하세요. 83년생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복이 있습니다. 95년생 옛 친구에게 연락하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힐링운세(www.healingunse.com)

2015-08-13 07: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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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13일(목) TV하이라이트] '명견만리' ' 비법' 외

[2015년 8월13일(목) TV하이라이트] '명견만리' ' 비법' 외 동북아시아에서 살아남으려면 ◆ KBS1 '명견만리' - 오후 10시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위한 '대륙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아본다. 많은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은 '통일'에 있다고 말한다. 최근 몇 년간 북한의 시장화로 중국과 러시아만 큰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통한 '경제통일'에 대한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는다. 요동치는 동북아시아에서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살펴본다. 골드만삭스 권구훈 전무가 발표자로 나선다. ◆ 올리브TV '비법' - 오후 9시 30분 숨은 고수들이 전하는 최고의 요리 비법이 전수된다. 인스턴트 짜장라면으로 중국집 짜장면 맛이 나게 하는 비법과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오므라이스 소스 비법이 공개된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40분 문숙과의 점심 데이트를 기다리던 범수 앞에 처가댁 식구들이 등장한다. 처가댁 식구들의 거침 없는 질문 공세에 범수는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한다. ◆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 오후 6시 EXID 멤버들이 개인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리더 솔지는 연애에 서투른 여성들을 위해 오빠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15금 연애 비법을 공개한다.

2015-08-13 06:00: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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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행복이 최고의 관리 비결이죠"

[스타인터뷰]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행복이 최고의 관리 비결이죠" 어려운 과제 끝마쳐…배우로서 한층 성장 인복은 타고난 듯…이승연 선배 배려 큰힘 연기 외롭다는 걸 알기에 '비타민' 되고싶어 지난 9일 종영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시청자들 스스로가 결말을 선택하게끔 했다. 그래서인지 여운이 길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 두 주인공이 어떻게 됐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취를 감춰야 했던 여주인공 주영을 연기한 고성희(26)는 해피엔딩이라고 상상했다. "두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들에 비해서 특별했거든요. 원래 잘 털어내는 성격인데 이 작품은 아직도 종영한 게 실감이 안나요. 그만큼 몰입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기도 했고요."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1년 간 좌절을 겪어야 했다. "'롤러코스터' 이후에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하기까지 1년 동안 거의 모든 오디션에서 떨어졌어요. 최종까지 가도 늘 떨어졌고요. 그래서 '미스코리아'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울었어요.(웃음) 제 외모가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감독님은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릴 수 있는 얼굴이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래도 익숙해지는 순간 매력이 될거라고 생각해 꾸준히 노력했죠." 고성희는 이후 18개월 동안 무려 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쉴 새 없이 앞만 보고 달린 끝에 처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을 맡았다. 그러나 매회 에너지가 방전될 정도로 감정을 소모해야 했다. 스스로도 이렇게 감정을 이끌어내야 하는 작품은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사실 작품이 끝날 때마다 대표님을 졸라서 다음 작품을 하겠다고 나서곤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힘들었죠. 거의 매회 오열하는 씬이 있었고요. 저는 26년을 살면서 소리내어 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감정에 어떻게든 몰입하기 위해서 OST를 무한 반복으로 듣기도 했고 생각지도 못한 감정이 나오기도 했어요. 어려운 과제를 마치고 나니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느낌이에요." 고성희는 자신의 앞에 주어진 과제를 극복하는데 '인복'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작품에서 이승연 선배님을 만나고 느낀 건 '고성희 참 선배 복은 타고났구나'였어요. '미스코리아' 이미숙 선배님이나 '스파이' 배종옥 선배님도 그렇고 감사할 따름이죠. 이승연 선배님은 대사를 할 때 제 감정에 맞춰서 해주셨어요. 배려 뿐만 아니라 제가 연기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걸 먼저 눈치채고 자신의 일화들을 얘기해주면서 다독여 주셨고요.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고성희는 작품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배우다. 사람을 좋아하고 늘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려고 한다. 그 원동력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면에 자리잡은 외로움이었다. "연기는 외로운 것 같아요. 수많은 스탭과 동료 배우들이 있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결국 혼자 해내야 하니까요. 현장에서 되도록 다른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고 싶어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거든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외로웠던 것 같아요. 학창 시절에 갑자기 뉴욕으로 가게되는 바람에 가족과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낯선 곳에서 이질감을 안고 살았으니까요. 밥도 화장실에서 혼자 먹었을 정도였죠."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와 만난 고성희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 관리 비결은 다름아닌 행복이었다. "비결이라고 하면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에너지를 행복하게 유지하려고 하죠. 다이어트를 해도 맛있게 하려고 하고 평상시에는 맛집 투어도 다녀요.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요.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면 신기하게도 그 에너지가 주변에도 전달되는 것 같아요. 절 캐스팅했던 감독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저한테서 뻗어나가는 밝은 에너지가 있다고요."

2015-08-13 03:00: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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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내한 앞둔 렌카 "어둠 속 밝음, 긍정적인 마음 노래하고파"(인터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호주 출신 가수 렌카는 한국에도 이제 친숙한 이름이다. 2011년 윈도우8의 광고 음악으로 쓰인 '에브리씽 앳 원스(Everything at Once)'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2009년과 2013년 두 차례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홍대 예스24 무빙홀에서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렌카를 이메일로 만났다. 그는 "한국 관객들은 정말 신나고 재미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벌써부터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고 모두 다 공연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내한을 앞둔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 페스티벌 '뮤즈 인 시티'의 애프터 파티이자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음반 '더 브라이트 사이드(The Bright Side)'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새 앨범 수록곡부터 히트곡까지 렌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더 브라이트 사이드'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렌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렌카는 "전작 '셰도우즈(Shadows)'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는 느낌의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에너지를 갖고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셰도우즈' 발표 이후 출산을 한 경험도 새 앨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지금 삶에서 느끼고 있는 행복을 병에 담아서 간직하듯 앨범에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렌카는 "어둠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밝고 긍정적인 면이 반드시 있다"고 말했다. 렌카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바로 이 어둠 속에 있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세상은 너무 부정적입니다. 나까지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고 싶지는 않아요. 아직 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밝은 쪽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계속 해나가고 싶습니다." 이번 내한 기간 동안 렌카는 공연은 물론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한국 팬과 만날 계획이다. 그는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종이로 만든 특별한 세트도 선보인다. 렌카는 "다른 나라 공연에서 댄스 대회를 했었다. 한국에서도 분위기가 좋다면 자연스럽게 댄스 대회로 이어지길 바란다. 가장 독특한 스타일로 춤을 추는 사람에게 상을 줄 계획이다(웃음)"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2015-08-13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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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태임, 드라마H '유일랍미' 남여주인공으로 조우

오창석-이태임, 드라마H '유일랍미' 남여주인공으로 조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욕설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에서 오창석과 호흡을 맞추면서 복귀한다. 12일 제작사 지담측은 이태임이 오창석과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를 연기한다.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살아가는 '키보드 크리에이터'다. 찌질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SNS에서는 세상 모든 여성들을 홀리는 카사노바로 행동하던 중 총체적 난국인 오근백을 제자로 맡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오창석은 극중 회사 내에서 실력은 인정받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인식조차 되지 않는 무존재적 모바일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오근백' 역을 맡았다. '패션 테러리스트'에 답답한 연애 스타일의 소유지만 강제 소개팅에서 만나 첫 눈에 반한 여성에게 차인 후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SNS 카사노바에게 도움을 청한다. 전작인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또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MBC '왔다 장보리'와 KBS 2TV '뻐꾸기 둥지/ 등을 제작한 지담이 지상파 드라마 제작 시스템으로 만드는 첫 케이블 드라마다.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2015-08-12 21:47:0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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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이제 수영장에서 '미역' 볼일 없을 듯"

'썰전' 김구라 "이제 수영장에서 '미역' 볼일 없을 듯"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구라가 최근 불고 있는 그루밍 열풍을 분석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남성 그루밍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그루밍족은 뷰티와 패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외모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털 관리'가 그루밍족의 핵심 외모관리로 꼽힌다. 김구라는 최근 그루밍 열풍으로 남성들이 왁싱과 제모, 두피 관리 등 털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버스에서 보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분들도 겨드랑이에 털이 다 있었다. 수영장에서 보면 물에 젖어 마치 미역 같았다. 그런데 요즘 여성분들 중에는 겨드랑이에 털이 있는 분들이 거의 없지 않나. 그루밍 열풍으로 곧 겨드랑이에 털 난 남성들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나도 사실 밤에 김영철이 선물로 준 아이크림을 비롯해 화장품 서너 가지를 바르고 잔다"며 자신도 밤마다 외모를 가꾸며 그루밍 열풍에 동참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그루밍 열풍으로 주목받게 될 산업에 대한 전망과,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썰전'의 '패션피플' 신동헌 편집장이 제안하는 패션 트렌드가 공개된다. 밤 11시 방송된다.

2015-08-12 20:49:2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