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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근우,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한화 공동 6위 도약

[프로야구] 정근우,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한화 공동 6위 도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 시즌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되살렸다. 한화는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에스밀 로저스의 눈부신 완봉 역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8위였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64승 73패로 승률 0.4672를 기록, KIA 타이거즈(63승 72패·승률 0.4667)를 제치고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자칫 패했더라면 '가을 야구'를 접어야 했던 경기에서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로저스였다. 지난 18일 NC전에서 3이닝 8안타로 6실점하고 7일 만에 등판한 로저스는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며 산발 5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넥센 강타선을 요리해 완봉승을 거뒀다. 8월 초 한화에 합류한 로저스는 KBO리그 9경기에서 벌써 세번째 완봉승을 솎아냈다. 9월에는 앞선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52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관심이 쏠렸던 홈런왕 박병호와 4차례 대결에서도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로저스와 앤디 밴헤켄이 선발 대결한 이날 1회 공방전에서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다. 넥센은 1회초 1사 후 브래드 스나이더가 우중간 2루타를 쳐 선취득점 기회를 잡았다. 평범한 뜬공이었지만 한화 우익수 김경언과 중견수 이용규가 서로 미루다 공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이택근이 총알같은 타구를 날렸으나 한화 1루수 김태균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면서 베이스를 떠난 2루 주자 스나이더마저 더블 아웃됐다. 위기를 벗어난 한화는 1회말 반격에서 선두타자 정근우가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후속 땅볼 2개로 2사 3루에서 김태균이 중견수 키를 넘어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다 6회말 한화가 추가점을 뽑았다. 1사 후 등장한 정근우는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밴헤켄의 가운데로 떨어지는 2구째 포크볼을 퍼올려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기세가 오른 한화는 이용규의 좌전안타와 김경언의 번트에 이어 김태균이 투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제이크 폭스가 중전안타를 날려 3-0을 만들었다. 8회말에는 몸맞는공으로 나간 정근우가 이용규의 우전안타로 3루까지 갔고 김경언의 병살타 때 홈을 밟아 쐐기점을 올렸다. 정근우는 3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의 선봉장이 됐다. 밴헤켄은 7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2015-09-25 21:52: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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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41세이브 달성… 외국인 최다 타이

오승환 41세이브 달성… 외국인 최다 타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신 타이거스의 한국인 마무리 오승환(33)이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타이를 이뤘다. 오승환은 25일 일본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센트럴리그 방문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2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1⅔이닝 2안타 1실점하며 82일 만에 패전 투수가 됐던 오승환은 이틀 만의 등판에서 가볍게 세이브를 추가하고 시즌 41세이브(2승 3패)째를 채웠다. 평균자책점은 2.77에서 2.73으로 떨어뜨렸다. 오승환은 이로써 2008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였던 마크 크룬(41세이브)이 세운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승환은 남은 7경기에서 1세이브를 추가하면 이 기록을 뛰어넘는다. 일본 한 시즌 최다 세이브는 2005년 이와세 히토키, 2007년 후지카와 규지가 기록한 46세이브다. 오승환은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2006년과 2011년 47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진출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를 올려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은 올해도 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년 연속 타이틀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센트럴리그 구원 2위 토니 버넷(야쿠르트 스왈로스·38세이브)과 격차는 3개 차로 벌렸다. 오승환은 첫 타자 아라이 다카히로를 4구째 134㎞짜리 고속 슬라이더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도바야시 쇼타에게는 2구째 몸쪽 직구를 찔러넣어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다나카 코스케에게는 1루수 글러브를 스쳐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내줬으나 아이좌아 쓰바사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15-09-25 21:51:4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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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전자랜드 연승 행진에 제동

[프로농구] SK, 전자랜드 연승 행진에 제동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에 개막 후 첫 패배를 안겼다. SK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83-73으로 이겼다.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던 전자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5전 전승으로 선두인 고양 오리온에 1경기 차로 뒤진 2위에 머물렀다. 반면 SK는 3승3패로 승률 5할을 맞추면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SK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19점을 넣었고 박승리가 16점을 보태면서 전자랜드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또 오용준과 최원혁도 나란히 10점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자랜드는 안드레 스미스가 혼자 29점으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이 모두 한자릿수 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 지원이 부실했다. 울산 경기에서는 전주 KCC가 울산 모비스를 86-73으로 물리쳤다. KCC는 모비스를 상대로 최근 10연패를 당하다가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KCC가 모비스를 꺾은 것은 2013년 11월 이후 1년10개월 만이다. KCC는 안드레 에밋(26점·9리바운드)과 리카르도 포웰(18점)의 '외국인 선수 듀오'가 공격을 주도했고 김태홍(14점), 전태풍(11점)의 득점도 순조로웠다. 모비스는 커스버트 빅터(17점)와 전준범(16점)이 힘을 냈지만 KCC 전 11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2015-09-25 21:47: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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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서울대지진 발생…일촉즉발 3단 위기

'디데이' 서울대지진 발생…일촉즉발 3단 위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디데이'가 서울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어난 '일촉즉발 3단 위기'를 담은 스틸이 공개했다. 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측은 지진 직후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 넘치는 지진과 이로 인한 대혼란이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엔 차량 폭발부터 건물 붕괴 이후의 모습까지 긴박한 위기 순간이 담겨 있다. 사고 차량 안에서 탈출하려 애쓰고 있는 만삭의 임산부의 모습과 자동차 밖에서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다급하게 움직이고 있는 이해성(김영광 역)의 모습도 보인다. 이어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인 자동차 앞에서 두 손에 장난감을 쥐고 절규하는 강주란(김혜은 역)의 모습도 보인다. 지진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아들이 실종돼 절망하는 주란의 모습이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암흑으로 뒤덮인 서울의 모습은 섬뜩한 모습도 그리고 있다. 전기가 끊겨 어둠이 드리운 재난 현장 곳곳에 붕괴된 건물의 잔해가 널브러져 있어 구조활동이 어려울 것을 예상케 한다. 구조대원인 최일섭(김상호 역)은 노숙자 강씨(리민 역)를 온몸으로 보호하는 모습은 몰아치는 첩첩산중의 재난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2015-09-25 20:22: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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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투 핏' 레이양, 제시 극찬 "글래머 몸매 타고났다"

'하우 투 핏' 레이양, 제시 극찬 "글래머 몸매 타고났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머슬퀸' 레이양이 대세 래퍼 제시를 보며 "글램한 몸매를 타고났다"라는 극찬을 전했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하우 투 핏'에서는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이 출연한다. 래퍼 제시가 레이 양과 함께 글래머러스 라인을 위한 '글램핏' 운동법을 소개하고, 모델 정호연이 발레 피트니스 전문가 박현선과 함께 매끈한 실루엣을 만드는 '슬림핏' 운동법을 선보인다. 레이양은 '글램핏' 운동을 함께한 제시에 대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타고났다. 함께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즐겁게 운동하며 촬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부위별 근력 운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보다 탄력 있고 볼륨이 살아나는 몸매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레를 통해 '슬림핏' 운동법을 제시한 발레 피트니스 전문가 박현선도 함께 운동한 모델 정호연에 대해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밤늦게 연습실로 찾아와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며, "발레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운동인데도, 고도의 집중력과 노력으로 매번 놀랍도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무척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우 투 핏' 2화에서는 제시와 레이양의 '글램핏' 팀이 탄탄한 꿀벅지를 만들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한다. 정호연-박현선의 '슬림핏' 팀은 셀룰라이트 없는 매끈한 허벅지 라인을 만들기 위한 발레 동작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2015-09-25 20:08: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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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TV하이라이트] 지상파 3사 '각양각색' 파일럿 실험 무대로

[추석 TV하이라이트] 지상파 3사 '각양각색' 파일럿 실험 무대로 ◆ MBC 음악 버라이어티 '듀엣가요제 8+'와 국내 최초 '덕후' 방송인 '능력자들'을 선보인다. '듀엣가요제 8+'(25일 오후 9시 30분)는 씨스타의 소유부터 에이핑크의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등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이 일반인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 듀엣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능력자들'(29일 오후 8시 35분)은 우리 주변에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의 능력을 공개하고 현대인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부정적인 의미에 국한되어 있었던 '덕후'라는 용어를 '능력자'로 새롭게 정의해 그들의 특별한 취미생활을 배워본다. 김구라와 유세윤, EXO의 백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 KBS 국민MC 송해의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3년 만에 KBS에 복귀한 전현무의 '전무후무 전현무쇼'가 방송된다.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28일 오후 6시 KBS 2TV)은 35년째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 노래자랑'의 MC 송해의 진행 아래 가요계 각 지역 출신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노래 실력을 뽐낸다. 예심을 거친 가수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전국 노래자랑'의 방식 그대로 진행된다. 약 60여 팀에 이르는 아이돌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전무후무 전현무쇼'(28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는 최저 예산, 최소 세트로 한 회에 토크, 리얼 버라이어티, 뉴스까지 담은 1인 미니멀라이즈 방송이다. 프리 선언 이후 3년 만에 KBS에 복귀한 전현무가 김흥국, 이계인 등의 게스트들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쇼를 보여준다. ◆ SBS 숨은 명곡 부활 프로젝트 '심폐소생송'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NEW 스타킹'이 방송된다. '심폐소생송'(26일 오후 10시 45분)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 속에 숨은 명곡들을 발굴해 심폐소생으로 부활시키는 뮤직 버라이어티다.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이 숨은 명곡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사로 나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NEW 스타킹'(28일 오후 6시)은 지난 8년간 사랑 받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포맷을 선보인다. 아이돌그룹 EXO의 리더 수호가 출연해 프리스타일 농구팀의 일일 멤버로 합류한다. 현란한 드리블 실력은 기본, 6개의 공을 한꺼번에 돌리는 묘기 농구 퍼포먼스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015-09-25 20:08:0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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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승부조작 혐의 프로농구 전창진 전 감독 퇴출

KBL, 승부조작 혐의 프로농구 전창진 전 감독 퇴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프로농구 전창진 전 감독이 사실상 퇴출됐다. 25일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전창진 전 감독에 대해 재정위원회를 열어 '무기한 KBL 등록 자격 불허'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창진 전 감독은 앞으로 KBL과 관련된 모든 지위를 맡을 수 없게 됐다. KBL은 전 감독이 지난 5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감독 재임 기간에도 규칙 위반으로 많은 벌금을 받는 등 KBL 구성원으로 자격이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법 스포츠도박 연루자와 친하게 지내고 불법 차용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등 사회적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주변 관리를 했다는 점도 징계의 근거가 됐다.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는 은퇴 선수 박성훈에 대해서도 전 감독과 같은 징계가 내려졌다. KBL은 이 밖에 지난 7월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원주 동부에 지명된 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다쿼비스 터커와 그의 미국인 에이전트 A씨(미국)에 대해서는 '자격 상실', 국내 에이전트 B씨에게는 '5년간 자격 상실' 징계를 내렸다.

2015-09-25 19:58:2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