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승환, 허벅지 통증…정규시즌 아웃

오승환, 허벅지 통증…정규시즌 아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한국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올해 마운드에 서는 모습은 포스트시즌에서나 볼 수 있게 됐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6일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이 오른쪽 허벅지 안쪽 내전근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정규시즌 아웃이다. 오승환은 다음 달 6일 이후에나 재등록이 가능한데, 한신의 정규시즌 일정은 다음 달 4일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오승환은 올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상대로 시즌 41세이브를 쌓아 2008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크 크룬이 작성한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오승환은 세이브 1개만 더 추가하면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뜻밖의 부상으로 이탈하게 돼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일본 진출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를 올려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은 올해도 2위 토니 버넷(야쿠르트 스왈로스·38세이브)과의 격차를 3개로 벌리고 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오승환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2년 연속 구원왕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야쿠르트는 현재 7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2015-09-26 15:53:4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 시즌 19호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활약

추신수 시즌 19호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활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시즌 19번째 홈런을 포함해 안타 3개를 터뜨리고 타점 3개를 올리며 펄펄 날았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휴스턴의 선발 스콧 카즈미어를 상대로 2점 아치를 그렸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카즈미어의 6구째 커브(약 127㎞)를 부드럽게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추신수의 시즌 19호 홈런. 이날 시원한 대포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4로 끌어올렸다. 텍사스는 도합 안타 7개를 생산해낸 추신수(3안타 3타점), 애드리안 벨트레(2안타), 프린스 필더(2안타 2타점)의 맹타를 앞세워 휴스턴을 6-2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인 텍사스는 2위 휴스턴과의 격차를 4.5게임으로 벌리고 지구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추신수는 또 2년 만에 한 시즌 2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그는 2009~2010년, 2013년 등 세 차례 한해 20홈런 이상을 쳤다. 한해 가장 많이 때린 홈런은 22개(2010년)다. 1회초 1사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초 2사 1, 3루에서 좌전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방망이가 부러진 것이 오히려 행운의 적시타로 연결됐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통렬한 투런홈런으로 짜릿한 손맛을 본 추신수는 6회초 1사에서는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벨트레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그러나 필더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8회초 1사 1루에서는 1루수 앞 땅볼에 그쳤으나 1루 주자 델리노 드실즈의 2루 진루를 도왔다.

2015-09-26 15:53:2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PGA] 스텐손, 3타 차 단독 선두…스피스 단독 2위

[PGA] 스텐손, 3타 차 단독 선두…스피스 단독 2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약 10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스텐손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의 성적을 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스텐손은 전날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텐손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지만 이번 대회를 제패할 경우 페덱스컵 정상에 오르며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16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는 2013년에도 페덱스컵을 차지한 바 있어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선수는 2007년과 2009년의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일하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6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에 올라 스텐손을 추격하고 있고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5언더파 135타, 단독 3위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잭 존슨(미국)이 4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븐파 140타로 스텐손에게 9타 뒤진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2라운드를 마친 스텐손은 "오늘 경기는 아무래도 코스도 더 길게 느껴지는 등 어려운 하루였다"며 "그런데도 66타를 친 스피스는 정말 대단하다"고 경쟁자를 칭찬했다. 2번 홀과 4번 홀에서 연달아 4m 안팎의 까다로운 버디 퍼트에 성공한 스텐손은 5번과 8번 홀에서는 그보다 짧은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타수를 잃었다.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인 스텐손은 후반 9개 홀에서는 12번 홀(파4)에서 5m 거리에서 버디를 낚아 2라운드 자신의 최종 성적을 2언더파로 만들었다. 케빈 나(32)와 대니 리(25)는 1오버파 141타로 나란히 공동 12위, 배상문(29)은 3오버파 143타로 출전 선수 28명 가운데 20위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탓에 언더파 점수를 낸 선수가 4명에 불과했다. 스피스가 4타를 줄였고 스텐손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나란히 2언더파를 쳤다. 스티븐 보디치(호주)는 1언더파를 기록하며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5위에 포진했다.

2015-09-26 10:35:15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플라티니 "블라터가 준 24억원, 정당한 계약"

플라티니 "블라터가 준 24억원, 정당한 계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셸 플라티니(60·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제프 블라터(79·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의 성격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AFP통신은 "플라티니 회장이 '블라터 회장에게서 받은 200만 스위스 프랑(약 24억원)은 FIFA와 계약 관계에 의해 받은 돈'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스위스 연방검찰은 25일 블라터 회장에 대해 관리 부실과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2011년 2월 블라터 회장이 플라티니 회장에게 200만 스위스 프랑을 지급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티니 회장은 이 수사의 참고인 자격으로 스위스 연방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플라티니 회장은 1999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FIFA와 계약을 맺고 일한 대가를 2011년 2월에 지급받았다는 것이다. 2016년 2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 출마 예정인 플라티니 회장은 "이번 수사와 관련해 모든 사항이 명백히 밝혀지도록 협조할 것"이라며 "어느 때고 관련한 내용에 대해 증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플라티니 회장은 현재 209개 FIFA 회원국 가운데 최소한 100표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며 "1990년대 플라티니 회장이 블라터 회장과 가깝게 지내기는 했으나 개인적인 부정부패 혐의는 아직 나온 바가 없다"고 해석했다. 이어 "스위스 검찰과 FIFA 윤리위원회에서 플라티니의 설명을 수용할 경우 그는 FIFA 회장 선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후보 신청 마감일까지 남은 한 달 사이에 다른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면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5-09-26 10:35:03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추석 TV 영화 뭐있나? '수상한 그녀'부터 '비긴 어게인'까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영화들이 안방을 찾아간다. EBS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프리퀄 3부작을 방영한다. 25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11시5분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을, 27일 오후 11시에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를 방영한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은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만남을 시작으로 다스 베이더의 탄생까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를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신 한국영화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흥행작인 '수상한 그녀'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각각 28일 오후 12시와 오후 8시35분 SBS에서 방송된다.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도 29일 오후 8시30분 KBS2에서 방송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주연의 '기술자들'은 27일 오후 10시5분 SBS에서 방영한다. 올해 초 개봉한 '허삼관'은 28일 오후 9시40분 KBS2에 방영된다.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가족영화다.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피끓는 청춘'은 26일 오후 11시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는 '사도' 이준익 감독의 대표작인 '왕의 남자'도 TV에서 만날 수 있다. 27일 오후 2시15분 EBS에서 방송한다. 외화도 풍성하다. 지난해 8월 개봉해 극장가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비긴 어게인'은 29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셀 크로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워터 디바이너'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5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아이언맨' 시리즈의 존 파브루 감독이 연출한 '아메리칸 셰프'는 27일 오후 11시50분 KBS1에서 방송한다.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영화도 마련돼 있다. EBS는 27일 오전 10시50분에 '개구쟁이 스머프'를, 28일 오후 5시15분에 '라푼젤'을 방송한다. 29일 오후 5시15분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업'도 EB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영화 '패딩턴'은 28일 오후 11시50분 KBS1에서 방영된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도 29일 오후 1시55분 KBS1에서 방영된다.

2015-09-26 09: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추석 연휴, 세종문화회관·삼청각·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즐기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이해 서울시내 공연장 곳곳에서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특별행사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26일부터 2주 동안 '세종 페스티벌 예술로 안아주기, HUG'를 열고 연휴 내내 세종문화회관 야외와 로비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료 공연을 펼친다. 특히 추석기간 세종 뜨락 특설무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 세종대극장 로비에서는 우리 가락을 들려주는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친다. 26일과 27일 저녁에는 세종 뜨락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 3D 플라잉, 3D 맵핑 영상, 불꽃 등을 결합한 공연 '세종 판타지-마술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극장 앞 거리에서는 비보이댄스와 무용, 비누방울, 퍼포먼스 등의 거리예술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계속된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서는 어린이연극, 마임 등이 공연된다. 모든 축제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서울 1983'의 공연티켓도 추석 연휴 기간(9월 26일~29일)에 한해 40% 할인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우 나문희와 박인환이 극중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문의: 02-399-1000)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도 한가위 특별공연을 준비한다. 추석 당일인 27일 점심 12시, 저녁 18시 2회로 진행되는 '추석자미'는 만나고 싶은 국악인중 최고로 손꼽히는 박애리와 함께 한다. 박애리의 사회와 판소리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퓨전국악앙상블 청아랑의 다채로운 국악연주와 다 같이 즐기는 소고춤과 강강술래의 무대도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삼청각 홈페이지 www.samcheonggak.or.kr, 02-765-3700) 꿈의숲아트센터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유료,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우리 민요공연 '김용우의 神나는 콘서트'가 유료로 공연된다. 'the 광대'의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은 28일 오후 2시, 2시에 꿈의숲 문화광장에서 무료로 펼친다. 이밖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희 체험과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의: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 www.dfac.or.kr, 02-2289-5401)

2015-09-26 07: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SK, 삼성 꺾고 5위 수성

[프로야구] SK, 삼성 꺾고 5위 수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SK 와이번스가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세든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4번타자 정의윤의 결승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6위 롯데 자이언츠, 8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공동 6위 한화와 격차도 2게임이다. SK가 LG 트윈스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4번타자 정의윤은 1회말 2사 2루에서 삼성 왼손 선발 장원삼의 시속 142㎞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이자 결승점이었다. SK는 4회 선두타자 정의윤의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고, 정상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타자 이대수가 좌중월 2루타를 쳐내 SK는 계획대로 추가점을 얻었다. 5회에도 3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치고 출루한 김강민을 이명기가 희생번트로 3루까지 보내고, 김성현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으로 불러들여 귀중한 점수를 뽑았다. 마운드는 세든이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세든은 1회초 선두타자 박한이의 좌전안타와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야마이코 나바로와 최형우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선두타자 박석민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채태인을 2루수 앞 병살타로 유도하며 기세를 올렸다. 세든은 4-0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 채태인에게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대타 이지영과 이흥련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돌려세워 삼성의 추격을 막았다. 이날 세든은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역투를 펼쳐 시즌 6승(5패)째를 챙겼다. 삼성은 8회초 1사 1, 2루에서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2사 만루에서 채태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점수를 추가해 3-4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김정혁이 SK 좌완 정우람의 체인지업에 속아 삼진을 당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정우람은 왼 검지 손톱에 통증을 느껴 9회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정우람을 대신해 등판한 전유수는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올 시즌 개인 첫 세이브를 올렸다.

2015-09-25 21:52:1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