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예천 도효자배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신기록 열전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2회 예천 도효자배 중고 단축마라톤대회가 지난 6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단축마라톤대회는 중고등학생 선수 약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남자고등부 개인전, 남자중등부 개인전·단체전에서 신기록이 수립됐다. 대회는 남·여 중학교부 5km, 고등학교부 10km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한천교를 거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 신기록 주인공 중 하나는 남자고등부 이경호(단양고)다. 이경호는 작년 대회 1위 기록 31분41초를 0.2초 앞당겨 31분21초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한가람(경기체고), 최진혁(경기체고)이 각각 32분31초, 32분35초를 기록했다. 또 다른 대회 신기록은 남자중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나왔다. 15분57초로 남자중등부 1위를 차지한 오성일(배문중)은 작년 대회 1위 기록 16분07초를 0.5초 단축한 15분57초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신용민(배문중)도 15분58초를 기록했다. 이밖에 남자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배문중학교는 작년 1위 기록 49분46초를 48분38초로 1분08초 앞당겼다. 이밖에 여자고등부는 윤은지(김천한일여고)가 36분39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유림(김천한일여고), 정세현(경기체고)이 각각 36분48초, 36분56초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중등부는 조혜진(김천한일여중)이 18초1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은 단양고등학교, 김천한일여자고등학교, 배문중학교, 김천한일여자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도자상은 안성영(단양고), 송정현(김천한일여고), 지춘근(배문중), 김은정(김천한일여중)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천한일여고와 김천한일여중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육상명문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고등학교부 우승은 단체전에 상장, 우승기, 우승배, 훈련지원금 500만원, 개인전은 상장, 상배, 훈련지원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중학교부 우승은 상장, 우승기, 우승배, 훈련지원금 300만원, 개인전은 상장, 상배, 훈련지원금 3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정한 회장은 "단축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선수들께 감사한다. 비록 오늘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더라도 지금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늘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중고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03-07 10:56:39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박병호, MLB 시범경기서 첫 만루 홈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날렸다. 시범 4경기 출전 9번째 타석 만에 나온 홈런이다. 박병호는 빅리그 통산 20승을 올린 우완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와 맞붙었다.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펜스 너머로 날려 보냈다. 지난 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우전 적시타로 시범 경기 첫 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두 경기 만에 타점 4개를 보태 타점을 5개로 늘렸다. 4-1로 앞선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또 다른 오른손 투수 라이언 웹과 대결해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2사 후 에두아르도 누녜스의 우전 적시타 때 송구 실책을 틈타 재빨리 홈을 파고들어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6회에는 바뀐 오른손 투수 대니 파콰의 변화구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 말 맥스 케플러에게 1루 수비를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박병호는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까지 11타수 2안타(타율 0.182)에 홈런 1개, 5타점, 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에 5-4로 이겼다. 경기를 마친 뒤 박병호는 "삼진도 당하고 안타도 치는데 말 그대로 시범경기라 특별히 홈런을 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 경기 타이밍을 맞춰 나가고 싶었다.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네소타는 8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2016-03-07 08:48: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