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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7일 목요일 (음력 2월 9일)

[쥐띠] 48년생 자식 중에 효자가 나겠습니다. 60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72년생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84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소띠] 49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61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73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 85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세요. [범띠] 50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62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4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86년생 결실이 배가 될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63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75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87년생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용띠] 52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64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76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88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습니다. [뱀띠] 53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65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77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9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말띠] 54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66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78년생 머물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90년생 발전일로에 들어 섰습니다. [양띠] 55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됩니다. 67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세요. 79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입니다. 91년생 윗 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유의하세요. 68년생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80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듭니다. 92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닭띠] 57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세요. 69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세요. 81년생 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93년생 여행은 다음기회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띠] 58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70년생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때입니다. 82년생 원하는 것이 한 순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94년생 부귀영화가 내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계속해서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71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됩니다. 83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세요. 95년생 오늘 하루는 자중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3-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운명과 숙명

보통은 운명과 숙명을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은 확실히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숙명은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부모 자식 간의 관계로서 내가 부모가 싫다고 떨어져 살 수는 있어도 그 부모를 바꿀 수가 없는 것이며 태어난 생월생시나 성별인 남자나 여자의 몸도 이미 결정됐으니 숙명이라고 한다. 운명은 불행히 태어났어도 자신의 마음과 생각으로 노력하여 불행한 삶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운명이다. 운에 의해서 후천의 삶은 뒤바뀔 수가 있다. '운명은 재천'이란 말이 있는데 타고난 사주팔자에 타고난 흉한 운기를 제어하는 쪽으로 마음과 행동을 달리하면 마음의 에너지를 다스려 흉살을 약화시키거나 잘 넘길 수 있다. 자신의 사주를 알면 보이는데 알아도 실천이 따라주지 않으니 안타깝게 당한 경우가 있다. 2014년 초에 S부인이 상담을 왔었는데 강남에서 부동산으로 상당한 재력을 일구었다. 필자의 눈이 시리도록 하얀 피부에 아름다움(美)이 쓰여 있다. 아들의 사주팔자를 우연히 다른 곳에서 봤는데 흉액이 끼어서 나쁘다고 하여 정말 그런지 걱정이 돼서 왔다고 한다. 아들은 82년개띠 음력8월23일생인데 생일에 축토(丑土)가 자리를 하고 있어 근본적으로 사고사가 암시되는 사주다. 팔자에 백호살을 갖고 있으며 시지(時支:시간)에서도 충살(沖殺)이 있다. 전에 상담한 다른 곳에서 교통사고로 생(生)과 사(死)의 불상사가 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했단다. 평소 별다른 걱정거리가 없는 삶이었으나 그것이 늘 문제였다. 아들이 술을 먹으면 대리를 하지 않고 음주운전을 한사코 한다며 늘 걱정이란다. 필자 또한 그 말을 들으니 더욱 선명히 아들의 교통사고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2014년은 그냥 넘어갈 수 있겠으나 2015년은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사주에 백호살에 충살이 작용을 하니 운의 흐름에서 또다시 충돌되는 2015년이 되면 그때 사고를 당하게 된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요?" 나이 들어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공포이다.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해갈 수만 있다면 굳이 죽으려고 뛰어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가 상의를 하고 오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 후 2016년 3월 초 아름다웠던 S여인이 다시 방문을 했다. 아들의 천도재를 지내고자 온 것이다. 사고를 떠올리며 울먹인다. 음주는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한다. 숙명이 아닌 운명은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가 있는 것인데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3-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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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s 영화] 빛바랜 청춘의 단면…'글로리데이' '커터' '수색역'

[i]매주 수많은 영화가 개봉합니다. 어떤 영화를 볼지 고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모두가 주목하는 대작 속에서 의미 있는 영화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vs 영화'는 개봉 예정 영화 중 비슷한 이야기와 주제, 혹은 흥미로운 테마를 지닌 작품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i] 청춘(靑春)은 마냥 빛나지 않는다. 때로는 뜻하지 않은 상처와 아픔 속에서 시련과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영원할 것 같던 우정도 세상 앞에서 때로는 어긋난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을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말한다. 빛바랜 청춘의 단면을 그린 영화가 1주일 간격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24일 개봉 예정인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그리고 30일과 31일 개봉하는 '커터'(감독 정희성)와 '수색역'(감독 최승연)이 그 주인공이다. 청춘의 현실을 담은 작지만 의미 있는 작품들이다. ◆ 영화로 담은 어긋난 우정 '글로리데이'는 갓 스무 살이 된 네 청춘이 입대를 앞둔 친구의 배웅을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포항의 바닷가를 찾은 이들은 어른이 됐다는 자유와 해방감에 들떠 여행을 즐긴다. 그러나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목격한 뒤 시비에 휘말리면서 네 청춘의 운명은 엇갈리고 만다. 영화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제보자'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제작자를 맡았다.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딛은 청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임순례 감독의 데뷔작 '세 친구'를 떠올리게 한다. 청춘영화이면서 스릴러의 분위기를 띄고 있는 극 전개가 인상적이다. '커터'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성범죄라는 파격적인 소재의 작품이다. 술에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10대 고등학생들이 연루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여성 감독인 정희성 감독은 자극적인 소재와 사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 사이의 갈등과 내적인 고뇌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보호막이 돼주지 못하는 사회에 문제 제기를 한다. 정희성 감독은 "폭력과 어둠의 세계에 쉽게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자화상을 그려내고자 했다"며 "어른들에 의해 상처입고 다치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어두운 이면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수색역'은 1990년대 후반 재개발을 앞둔 서울 수색동을 무대로 청춘들의 빗나간 우정을 그린다. 어린 시절부터 사이좋게 지내온 네 친구 중 한 명이 재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친구들의 갈등을 담았다. 영화는 중앙대학교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를 공부한 최승연 감독의 데뷔작이다. 감독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수색동의 기억을 영화에 담았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우수상을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독립영화제작지원을 받아 1억5000만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작품이다. ◆ 주목 받는 청춘스타 한 자리에 '글로리데이' '커터' '수색역'을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청춘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글로리데이'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과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에서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은 김준면, 그리고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수, 김희찬 등이 출연한다. 4개월 동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이들 네 배우는 영화 속에서 진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탄탄한 호흡을 보여줬다. 최정열 감독은 "배우들이 시나리오보다 더 실감나게 캐릭터를 표현해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커터'에는 최근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했던 최태준과 영화 '베테랑'의 막내 형사로 인상을 남긴 김시후, 그리고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활약한 문가영 등 신예 배우들이 모였다. 이들은 고등학생 세준와 윤재, 그리고 은영 역을 맡아 10대의 섬세한 감정을 스크린 속에 담아냈다. '수색역'에도 청춘스타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강준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속해 있는 공명과 이태환, 그리고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과 영화 '귀향'에서 분숙 역으로 출연한 김시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영화의 전체를 쉬지 않고 끌고 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IMG::20160316000017.jpg::C::480::영화 '수색역'./영화사 만화경}!]

2016-03-17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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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첫 패배…시드니에 0-1로 져

포항 스틸러스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포항은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대회 H조 3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에게 0-1로 졌다. 앞서 포항은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조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이날 패배로 1승1무1패가 됐다. 시드니는 2승1패로 2위까지 통과 가능한 조별리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포항은 0-0으로 맞선 전반 40분 이후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전반 42분 시드니의 조지 블랙우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간패스를 찔러줬다. 크리스토퍼 나우모프가 넘어지면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자르와 강상우를 빼고 정원진과 양동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한골 앞선 시드니는 후반전에도 강했다. 포항은 수차례 후방에서 한 번에 찔러주는 패스로 시드니를 공략하려 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시드니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정원진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찬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심동운의 왼발 중거리 슈팅 역시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포항은 다음달 5일 호주에서 열리는 시드니와의 원정경기에서 설욕에 나선다.

2016-03-16 21:43: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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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나은행과의 챔프전 1차전 66-51 승리

춘천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에서 부천 KEB하나은행를 66-51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그동안 펼쳐진 25차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에 승리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16번(64%)이다. 1쿼터에서는 우리은행이 다소 불리했다. 1쿼터에만 5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기간 긴 휴식을 취해 실전 감각이 다소 떨어진 듯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경기 시작 2분 45초 만에 팀 반칙에 걸렸고 1쿼터에만 8개 실책을 저지르는 등 더 크게 흔들려 위기를 맞지는 않았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 4점 차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2쿼터에서는 본격적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올코트 프레스 수비로 상대 가드를 압박했고 연이은 스틸과 속공으로 점수를 쌓았다. 박혜진과 임영희는 한 개씩 3점 슛을 터뜨렸다. 우리은행은 전반전을 39-18, 21점 차로 마쳤다. 전반전을 39-18로 마친 우리은행은 3쿼터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다양한 득점 루트로 전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55-34로 접어든 4쿼터는 별다른 긴장감 없이 우리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우리은행은 양지희(16점), 임영희(12점), 박혜진(12점), 쉐키나 스트릭렌(11점)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두 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6-03-16 21:06: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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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둥 4-1 완파…AFC 챔피언스리그 3전승

FC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의 산둥 루넝을 4-1로 완파했다. 16일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은 아드리아노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산둥을 4-1로 꺾었다. 앞서 펼쳐진 1, 2차전에서 서울은 각각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히로시마 산프레체(일본)을 6-0, 4-1로 완파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산둥 루넝에게도 대패를 안기며 3전승(승점 9)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서울은 데얀과 아드리아노를 투톱으로 한 기존 선발 라인업으로 산둥에 맞섰다. 전반 중반까지 미드필드진에서 산둥과 치열한 공방을 벌인 서울은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24분 데얀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한 번에 날아온 볼을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이어 3분 뒤 골이 터졌다.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고광민이 뒤로 빼준 것을 주세종이 곧바로 페널티박스로 찔러줬고, 다카하기가 한 번 트래핑 후 중앙의 아드리아노에 넘겼다. 아드리아노가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서울은 후반 산둥에 반격을 허용해 후반 1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서울은 이내 골 세례를 퍼부으면서 산둥의 기세를 꺾었다. 서울은 3분 뒤 아드리아노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내주 것을 고요한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3분 뒤에는 데얀이 신진호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키퍼를 꼼짝 못 하게 하며 추가골을 얻어냈다. 또한 후반 27분에는 고요한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면서 데얀에 내준 볼이 아드리아노의 발끝에서 마무리되며 네 번째 골을 얻었다.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2016-03-16 20:44: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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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클리, 미공개 레코딩 담은 앨범 '유 앤드 아이' 발매

1997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제프 버클리의 미공개 레코딩을 담은 앨범 '유 앤드 아이(You and I)'가 국내에 발매됐다. 제프 버클리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팀 버클리의 아들로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무명 뮤지션으로 활동해왔다. 1990년 뉴욕으로 건너간 그는 아버지 팀 버클리의 추모 공연인 '그리팅스 프롬 팀 버클리(Greetings From Tim Buckley)'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음악 레이블 콜롬비아와 계약을 맺고 유일한 정규 앨범인 '그레이스(Grace)'를 발표했다. '유 앤드 아이'는 '그레이스'를 녹음하기 전 처음으로 가진 스튜디오 세션을 담은 앨범이다. 1993년 2월 녹음된 음반으로 밥 딜런의 '저스트 라이크 어 우먼(Just Like A Woman)', 레드 제플린의 '나이트 플라이트(Night Flight)', 스미스의 '아이 노우 잇츠 오버(I Know It's Over)' 등의 커버곡을 수록했다. 또한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작곡인 '드림 오브 유 앤드 아이(Dream of You and I)'와 '그레이스(Grace)'의 데모 버전 등도 함께 수록돼 있다. 제프 버클리의 어머니 매리 기버트는 라이너 노트를 통해 "이 연주들은 튜닝하지도, 수정하지도, 편집하지도 않은 버전들"이라며 "눈을 감고 볼륨을 높여 듣거나 헤드셋을 써도 좋다. 마치 당신과 제프와 부스 안에 있는 사람들 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이번 앨범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극장가에서는 제프 버클리가 아버지 팀 버클리의 추모 공연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굿바이 버클리'가 상영 중이다. 새 앨범 '유 앤드 아이'는 영화와 함께 제프 버클리의 음악을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03-16 18:42: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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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주역들이 말하는 드라마 인기 비결(종합)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네 명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KBS2 드라마 '태양이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참석했다. 출연진 일동은 먼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동시에 모니터링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송중기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간혹 내 연기가 아쉬워서 반성하게 되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그 어떤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시간에 쫓겨서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든지, '대본이 늦게 나와서 대사가 입에 붙지 않았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더 연기를 잘했어야 한다고 스스로 반성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본을 작성한 김은숙·김원석 작가와 연출 감독에 대해서는 '최고의 드라마'라며 높이 평가했다. 송중기는 이번 드라마에서 유시진 대위를 맡아 열연했다. 제대 후 맡은 캐릭터가 군인인 것에 대해서 "역할보다는 대본이 좋아서 작품에 참여하는 거고, 군인 역할에 개의치 않았다"며 "군대에 있을 때 캐릭터에 대한 갈증보다는 작품을 빨리 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시진 대위가 사랑하는 강모연을 연기한 송혜교는 꺼져가는 드라마 한류 열풍을 다시 일으킨 것에 대해 "좋은 작품에 참여해 국적불문하고 큰 사랑받게 돼 영광"이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태양의 후예'는 국내 팬들 외에 중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아 인기 고공행진 중인 김지원은 "일반적인 로맨틱코미디도 재미있지만, 우리 드라마는 멜로 소재에 휴머니즘까지 담아냈기 때문에 감동을 느끼는 지점이 많은 것 같다"며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접목했기 때문에 멋진 장면도 많아서 단순한 재미를 뛰어넘어 멋진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송중기와는 브로맨스를, 김지원과는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는 진구(서대영 역)는 앞으로 선보일 군인들의 의리, 전우애도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드라마가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편했을 수 있지만, 남모를 고충도 따랐다. 송혜교는 "일반적인 제작 시스템과 다르다보니 1회 장면을 찍다가 8회를 찍기도 하고, 3회를 찍다가 갑자기 5회 장면을 찍을 때도 있었다"며 "때문에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피어나는 의사와 군인의 사랑과 인류애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2016-03-16 17:10: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