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성현,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 첫 수상자 선정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박성현(23·넵스)이 2016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KLPGA는 발렌타인과 함께 매 대회 1위부터 10위에게 주어지는 대상 포인트를 월간 합산해 누적 최고 대상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에게 이 상을 시상한다. 첫 수상자로 선정된 박성현은 4월 한 달 동안 두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누적합계 100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주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시상식을 갖고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박성현은 "첫 수상자라는 것이 무척 기쁘다. 상을 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상 포인트는 톱10에 들어야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적을 내서 또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은 "이번 시상이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투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LPGA는 앞으로도 발렌타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달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 한 명을 선정해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를 시상할 예정이다.

2016-05-18 11:56:3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4대 프로 스포츠, '문화가 있는 날' 혜택 확대한다

프로야구·축구·농구·배구 등 국내 4대 프로 스포츠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해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화요일과 목요일을 포함한 3일로 확대해 실시한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전국 주요 문화시설과 스포츠 경기 등을 무료 또는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의 날을 이틀 더 늘려 국민에게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스포츠 경기장과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대 프로스포츠 구단들은 그동안 문화가 있는 날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2015-2016시즌에는 4개 종목에서 총 6173명이 입장권 할인 혜택을 누렸다. 이번 프로스포츠계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으로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은 원래 25일 하루에서 24일에서 26일까지로 늘어나게 됐다. 5월부터 연말까지 프로야구 55경기와 프로축구 26경기가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 시즌 중 해당 일에 경기가 없는 종목은 각 구단에서 선수 사인회나 어린이 대상 일일 스포츠클리닉 등을 마련해 스포츠의 또 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6-05-18 11:30:2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메이저리그 1군 엔트리 등록

뉴욕 양키스 소속 한국계 입양아 로버트 레프스나이더(25)가 메이저리그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미국 야구 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8일(한국시간) 양키스가 트리플A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한 레프스나이더를 최근 1군 엔트리에 올렸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3루수로 뛰며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장을 놀렸던 레프스나이더는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으로부터 "많이 발전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맞이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이번 시즌 양키스 산하 트리플A팀인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133타수 39안타) 2홈런 10타점 18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2루수를 맡았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3루수로 나서고 우익수로도 출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다만 현재로서 전망이 마냥 밝은 것은 아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아직은 '핫 코너'(3루) 수비를 보기에 불안한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양키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소속이지만 현재 내셔널리그 소속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를 치르고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홈런왕'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이틀 뒤인 20일 복귀한다는 사실도 레프스나이더의 입지를 좁게 만든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16경기에 나와 홈런 2개를 13안타, 타율 0.302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2016-05-18 11:30:0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계춘할망' 김고은 "성장과 발전, 그것만 생각하려고 해요"

김고은(24)은 떠올릴 때마다 '작품마다 늘 쉽지 않은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개봉한 '성난 변호사'를 시작으로 김고은이 조금씩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자신의 나이에 맞는 대학생 역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감없이 펼쳐보였다. 19일 개봉하는 '계춘할망'은 한결 더 편안해진 김고은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고 있는 할머니 계춘이 12년 전 잃어버린 손녀 혜지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은 혜지 역을 맡아 대선배인 윤여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담아낸 착한 이야기의 영화다. 그동안 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작품에 출연해온 김고은에게 '계춘할망'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휴먼 드라마다. 김고은은 "시나리오를 받고 놀라기보다는 반가웠다"고 말했다.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 착한 영화라는 사실, 그리고 윤여정이 먼저 출연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계춘할망'은 "반갑고 기분 좋은" 작품이었다. 김고은은 극중 혜지처럼 할머니와 같이 생활한 경험이 있었다. 지금도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는 김고은에게 소중한 존재다. 그래서 '계춘할망'의 혜지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저도 할머니를 1년에 한두 번 만날 때는 할머니에게 잘했어요. 하지만 같이 지낸 뒤로는 저에 대한 할머니의 관심이나 걱정이 부담으로 다가온 시기가 있었죠. 물론 지금은 제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서 할머니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혜지가 겪는 감정의 흐름이나 변화를 정말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영화는 다소 익숙한 방식으로 감동을 만들어간다. 그 익숙함을 새롭게 만드는 것은 윤여정과 김고은이 보여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연기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김고은은 '계춘할망'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자 신경 썼다. 극 초반 가출 청소년으로 등장하는 혜지를 표현하는 것도 중요했다. 김고은은 "다큐멘터리 등을 찾아보면서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했다"고 털어놨다. 전작들과 감정이나 정서의 톤이 다른 만큼 감정 표현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 "감정이 과잉되거나 더 연기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게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영화는 조금은 빤한 결말을 향해 가지만 그럼에도 김고은은 윤여정과 함께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연기를 펼친다. "실제의 감정은 어떨지 고민했다"는 김고은의 말처럼 보다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야 말로 '계춘할망'이 지닌 작지만 큰 힘이다. 2012년 '은교'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으며 데뷔한 김고은은 지금까지 단 하나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성장과 발전'이 바로 그 기준이었다. "첫 영화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칭찬도 받았잖아요. 말도 안 되는 배려도 받으면서 촬영을 했고요. 하지만 그건 결과물 때문에 칭찬을 받은 거지 제가 잘해서 받은 칭찬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때는 학생 신분이기도 했고요. 그 다음부터 프로가 돼야 했죠. 그래서 신인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말고 이것저것 다 부딪쳐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계춘할망'까지 마친 지금 김고은은 "20대에는 연기적인 기복을 없애는 것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예전에 했던 작품을 지금하면 어떨지, 그리고 '치즈인더트랩'이나 '계춘할망' 같은 작품을 예전의 내가 했다면 어떨지에 대해서요. 그렇게 계속 고민하며 나아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다음 작품에서 어떤 제한을 두거나 하지는 않을 거예요. 과정이 있기에 전작보다 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오랜만에 차기작이 없는 상태지만 여전히 김고은은 성장을 꿈꾸며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나 성장했냐고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여전히 연기는 어렵거든요. 시나리오를 받으면 늘 혼자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이죠. 그런데 하다 보면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요. 그런 생각들이 다양해지기도 했고요. 그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작품을 할 때마다 목숨을 걸고 하기는 하지만요(웃음)." [!{IMG::20160518000030.jpg::C::480::배우 김고은./손진영 기자 son@}!]

2016-05-18 11:21:5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윤상현이 말하는 연기인생과 꿈

누구에게나 인생에 전환점이 된 사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가수라면 '히트곡'을 발표해 전성기를 누릴 수도 있고, 배우라면 '인생작'을 만나 새로운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알려진 배우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를 인생에 있어 선물같은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회사원 남정기 역할을 맛깔스럽게 소화했다. 진지와 코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친 연기는 시청자의 호평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해온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마음으로 임했고, 제게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에요. 연기에 온전히 제 자신을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고, 종방연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애착을 가졌던 드라마죠." '욱씨남정기'는 직장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갑(상사)과 을(직원)의 관계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결혼 후 선택한 첫 작품인 탓일까. 윤상현은 드라마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크게 공감했고, '책임'이란 단어를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가슴을 울리는 대사가 유독 많았던 작품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12화에서 구조조정하는 신이에요. 남정기가 옥다정(이요원) 본부장을 찾아가서 '회사를 나가도 괜찮은 사람은 없다. 물론 나도 안되지만, 함부로 버려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해요.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너무 감정을 몰입했는지 오히려 감독님이 감정이 덜 묻어난 장면을 편집해 붙이셨더라고요.(웃음) 그동안 저만 생각하면서 이기적으로 살아온 과거를 반성하게 됐죠." 2005년 SBS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겨울새' '시크릿가든' '아가씨를 부탁해'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윤상현. 하지만 자신이 왜 연기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몰라 방황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욱씨남정기'는 연기의 이유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줬다. "타인에게 무언가 깨닫게하거나 깊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는 작품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이번 촬영 때 처음 해봤어요. 사실 '갑동이'를 끝으로 배우 생활을 접을까 고민 했었거든요. 정말로 원해서 한 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연기를 한 거라 지쳤던 거죠. 개인적인 슬럼프겠네요, 그런데 '욱씨남정기'를 촬영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최선을 다할 때 행복이 따라온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윤상현은 사실 배우가 아닌 가수를 꿈꾸던 연습생이었다. 연습생 1년차에 접어들었을 때 아는 감독님의 제안에 드라마에게 출연하게 됐고, 그것이 배우의 길에 들어선 발단이 됐다. 자의건 타의건 스타로 살아온 기간이 인생의 절반인 윤상현. 이번 작품에서 직장인의 서러움과 애환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을까. 윤상현은 한국 사회에 갑과 을의 관계가 없는 집단을 찾는 게 더 어려울 것이라며 군대생활과 아르바이트 때 경험한 일화들을 하나씩 이야기했다. "군대에 가면 선임이 갑이고, 후임이 을이잖아요? 진짜 아무 이유없이 많이 혼났어요. 심지어 외모를 지적하기도 하는 걸요. 그리고 직장만 안다녔지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했어요. 호프 집 서빙 아르바이트는 기본이고, 아파트 벽 페인트칠까지 진짜 다양하게 했죠. 일도 열심히 해서 사장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셨는데요.(웃음) 저는 촬영하면서 한 가지 바람이 있었는데, 사회에 깔려있는 갑과 을의 현실이 '욱씨남정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완화되는 거였어요. 때문에 작가님이 써주신 대본에 충실해서 더 열심히 연기했고요." 윤상현은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내안의 그대'를 발표했다.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는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를 시작으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왔다. 가수 활동을 지지하는 아내 메이비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이번 앨범은 더욱 완성도가 높다. "아내가 작사가이면서 가수로도 활동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게 많은 도움이 되죠. 연습할 때 어떤 식으로 불러야 할지 조언도 해주고요." 지난해 2월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그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드라마 촬영 탓에 메이비 혼자 육아를 전담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제 꿈은 대배우가 되는 게 아니에요. 행복한 가정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게 꿈이죠. 그리고 배우로서 바라는 거는... 제가 주성치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쿵푸허슬'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요. 연출은 이형민 감독님이 맡으셨으면 좋겠네요.(웃음)"

2016-05-18 09:44: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