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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쥐띠] 36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 48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60년 상대의 단점을 캐내지 마라. 72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84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소띠] 37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49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61년 자격지심으로 고집 피지 않도록. 73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도록. 85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내는 것. [호랑이띠] 38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50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62년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74년 이제 시작된 사회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86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토끼띠] 39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63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75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아직 시기가 남아 있다. 8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용띠] 40년 미(未)시에 운전 유의. 52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64년 다툼이 일어나니 미리 자중하여 구설에 주의를. 76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엄청나다. 88년 1의 숫자와 재색이 행운을. [뱀띠] 4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53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65년 이사계획은 다음 날에. 77년 오후치아 건강을 점검해보자. 89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말띠] 42년 재물 관련 일은 지장 기도를 해보는 것도. 54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66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78년 앞날을 대비하는 준비성 즉 실력을 키워라. 90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어져 나간다. [양띠] 43년 집 단장을 하는 날. 55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된다. 67년 결혼할 사랑이 찾아오니 가슴이 벅차다. 79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91년 동업자와 실랑이로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원숭이띠] 44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라. 56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68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80년 여자가 낀 망신살에 주의를. 92년 반려견은 기쁨을 같이한다. 그러니 청결하게 하자. [닭띠] 45년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발생. 57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69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1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는 게 인생사인 듯. 93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개띠] 46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58년 밑천이 많으니 장사도 큰 이익. 70년 지치기 쉬운 날이나 의외의 곳에서 소득이 생긴다. 82년 견문과 학식이 풍부해지면서 스스로 겸손해진다. 94년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니. [돼지띠] 47년 집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59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71년 신세를 졌던 사람이 고맙게 신세를 갚으러 온다. 83년 오늘 회의는 내 뜻대로 찬성표가 더 많을 터. 95년 인생의 진로를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숙제.

2025-10-23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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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리메이크 싱글 '바래진 기억에' 발매! 박지윤 대표곡 재해석

가수 정준일이 리메이크 싱글 '바래진 기억에'를 발매한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2009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의 '바래진 기억에'를 재해석한 곡이다. 정준일은 연인과 이별 후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정준일표 '바래진 기억에'는 편곡을 통해 감정의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묘사해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원곡이 시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했던 만큼, 이번 리메이크 싱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정준일은 지난 2004년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안아줘', '고백', 'LOVE',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등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바래진 기억에'선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준일은 (주)문화인을 통해 "'바래진 기억에'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다시 불러주길 바랐다"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노래는 어떤 모습으로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기는 거 같다. 그러니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일의 리메이크 싱글 '바래진 기억에'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5-10-22 12:58: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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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을 불러오는 상달 고사

상달, 즉 음력 10월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시기이다. 이때 올리는 고사는 조상과 신령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무사히 보내게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달 고사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자연과의 조화를 향한 경외심이 담긴 의례이다. 늦가을 하늘이 가장 맑고 청명한 시기에 올리는 고사는 한 해의 풍년에 감사하는 것을 넘어, 삶의 터전인 집안과 가족의 평안을 바라는 깊은 염원이 담겨있다. 농경 사회에서 곡식 수확은 생존과 직결되므로 수확의 풍요로움은 곧 신의 은덕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달에 조상에게 제물을 올리고 신령에게 고하며 그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평안을 부탁했다. 이는 가정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의 성격이며 이를 통해 복이 들어오고 액운이 물러난다고 믿었다. 한 해 동안 쌓였던 불운이나 불길한 기운을 털어내고 새롭게 맞이할 한 해의 길운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특히 상달은 하늘의 문이 열리는 달이라 하여 이때 올린 기원은 평소보다 더욱 신령에게 잘 닿는다고 여겨졌다. 집안의 재물이 늘어나고 자손들이 평안할 것이라는 마음이 상달 고사에 가득 담겨있는 것이다. 상달고사는 대청이나 마당에 제상을 차리고 조상과 집을 지켜주는 신에게 술과 제물을 올리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제물로는 돼지머리 생선 떡 과일 곡식 등을 준비했고 집안의 형편에 따라 간소하게 준비하기도 했다. 마을 단위에서는 당산나무 아래나 공동 제단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상달 고사를 지내기도 했는데 이를 당산제라고 불렀다. 요즈음 상달 고사는 과거만큼 널리 지내지 않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과 가정에

2025-10-22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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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쥐띠] 36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48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60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72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84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것이니. [소띠] 37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49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61년 다정했던 동료와 불화를 조심하자. 73년 병법상의 최상책이 삼십육계라는데. 85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호랑이띠] 38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50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62년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말자. 74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86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 [토끼띠] 39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51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 63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75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87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 [용띠] 40년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52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64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76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88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뱀띠] 41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53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65년 선택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77년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너무도 변해만 간다. 89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으니. [말띠] 42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54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66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78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려진다. 90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독신보다는 가정을 이루도록 해보자. [양띠] 43년 바람이 불어도 투자는 하는 일은 생각 말자. 55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67년 남쪽으로 길을 떠나보면 생각도 변한다. 79년 어려운 일이 임시변통으로 우선은 해결. 91년 자신에게 실력지원을 아끼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이사할 마음은 시간을 가져보자. 56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68년 오늘 걸으면 내일 뛰지 않는다. 80년 모아 둔 돈은 없으나 산 입에 거미줄 치랴. 92년 내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현실적일까. [닭띠] 45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57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 시작. 6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1년 달걀을 쌓은 것처럼 시기가 위태로우니 투자는 금물. 93년 세상에는 수 없는 사연이 많으니 근심하지 말자. [개띠] 46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58년 배우자를 의심하지 말자. 70년 혁신적인 생각이 모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82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94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할 수도. [돼지띠] 47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도록. 59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갖도록. 71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83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린다. 95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을 것이니 기다리자.

2025-10-22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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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시크 블랙 슈트+범접불가 카리스마

가수 원호(WONHO)가 고급스러운 '럭셔리 비주얼'을 뽐내며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는 원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길게 뻗은 레드카펫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의자, 원호의 댄디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있다. 원호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도 눈길을 끈다. 이미지 속 원호는 손으로 입을 가린 포즈와 더불어 손가락을 가득 메운 반지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드롬'은 원호가 솔로 데뷔 약 5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은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로, 원호가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녹였다. 이 외에도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매니악(Maniac)', 첫 번째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두 번째 선공개곡 '굿 라이어(Good Liar)'까지, 원호의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된다.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은 오는 31일 0시 발매된다.

2025-10-21 14:43: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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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쥐띠] 36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48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60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72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번창함. 84년 직장에서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소띠] 37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49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61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73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85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을. [호랑이띠] 38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50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62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74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더욱 발전이다. 8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토끼띠] 3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1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63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해야. 75년 노력이 이성 문제로 사상누각에 처한다. 87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이는 이치. [용띠] 40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52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64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76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른 내 마음이다. 88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뱀띠] 41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53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65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77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을. 89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하다. [말띠] 42년 현실을 받아들이면 후회가 덜하다. 54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6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 78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인다. 9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돈에 겸손해야. [양띠] 43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5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7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지낼 것인가. 79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하는데. 91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원숭이띠] 44년 공과 사를 다시 살펴보자. 5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68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80년 산길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92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을. [닭띠] 45년 어려운 일이 사돈의 도움으로 해결. 57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해라. 69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81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꼭 만져보고 알겠는가. 93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그의 기억에서 멀어지는 것이니. [개띠] 46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58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70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82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고 했다. 94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돼지띠] 47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59년 현실의 환경에 소심하니 별 탈은 없다. 71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이다. 83년 인색하니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 쓸. 95년 영업이익이 매끄럽게 풀려가는 하루이다.

2025-10-21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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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왜 기도를 할까? 절망의 순간에 위안을 얻기 위해,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평안에 감사하기 위해 사람들은 무릎을 꿇거나 두 손을 모은다. 예기치 못한 질병 재난 불운 앞에서 무력감을 느낄 때 기도를 올린다. 기도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사람의 나약함과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초월적인 힘에 의지하고자 했던 본능적인 표현이다. 한국 사회에서도 기도는 오랜 세월 민속과 종교 전통 속에 뿌리내렸고 사람들의 삶과 의식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도는 사람과 신 사람과 조상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의례라고 할 수 있다. 불교 사찰의 기도는 부처님 앞에서 염불과 발원을 드리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무속에서는 굿과 함께 신령에게 청하는 의례로 나타난다. 민속 차원에서는 마을 제사나 가정의 제례를 통해 의미가 표현되었다. 기도는 다양한 모습으로 행해지지만, 그 중심에는 간절한 마음이라는 공통된 본질이 있다. 전통 속에서 기도는 마을의 당산나무 앞에 모여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고 가정에서는 조상 제사를 통해 집안의 평안을 기도했다. 무속에서는 굿과 고사를 통해 신령에게 소원을 고하고 질병이나 불운을 막아 달라고 빌었다. 불교에서는 백일기도 천일기도 같은 장기 수행을 통해 업장을 소멸하고 원력을 세우는 풍습이며 사찰의 기도는 특히 많은 사람에게 깊은 의미를 주었다. 불자들은 동지 정초 백중 등 절기마다 기도를 올리며 한 해의 무사 안녕을 발원했다. 또한 개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밤샘 기도를 하거나 몇 달에 걸쳐 기도를 올리며 평안을 빌었다. 간혹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에도 기도가 필요한지 묻는 사람이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경쟁과 속도 불안정한. 이럴 때 기도는 치유의 통로가 된다.

2025-10-21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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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GMF2025' 성료!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 선사!

'K-밴드씬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GMF'를 2년 연속 달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국내 대형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 2025)'에 출격해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Waste'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래곤포니는 정통 록 사운드로 오프닝 곡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과시했다. 곧이어 드래곤포니는 'Earthquake', '지구소년'을 선사하며 청춘의 성장통을 노래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NEVER', 'Pity Punk', '꼬리를 먹는 뱀'으로는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면모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GMF'의 테마송인 'So Nice'를 직접 가창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드래곤포니는 대표곡 'Not Out', 'POP UP'으로 'GMF2025'의 피날레를 장식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드래곤포니는 자유분방한 록 밴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이 끝나도록 잔상처럼 남는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접수하며 'K-밴드씬 최고 루키'다운 면모를 공고히 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는 드래곤포니는 오는 11월 22~23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라이브 기획 공연 'youTopia vol.2 "Dragon Pony X KAMI WA SAIKORO WO FURANAI" - SEOUL'을 연다. 드래곤포니는 일본 밴드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서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2025-10-20 16:37:1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