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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박성현이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유소연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1, 2위를 유지했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이기정-장혜지가 짝을 이룬 한국 컬링 믹스더블팀이 제5회 뉴질랜드 동계대회에서 예선 6전 전승 행진을 달리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날 일본을 34-20으로 꺾고 7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를 발굴해 키운 전현지 코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발표한 제1회 LPGA 월드베스트 50 티처스에 한국인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최경주, 양용은을 비롯해 최진호, 이정환, 장이근 등이 출전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이 KBO리그 전직 심판 A씨의 금전 거래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해 KBO는 2014년 심판직에서 물러난 A씨가 지위를 이용해 야구 선후배 및 구단에 금전을 요구한 사실을 인지하고, 10개 구단을 상대로 A씨와 금전 거래 여부를 자체조사 했다. 당시 KIA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으나,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은폐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재단법인 손기정기념재단이 오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체육공원에서 '마라톤 영웅'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우승 8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부상을 이유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2017-08-29 15:45: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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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 내달 4일 개막…한·중·일 최정예 출격

오는 9월 4일 개막…4개월간 열전 돌입 한국 본선 진출자 14명…최정예 선수단 출격 와일드카드는 대만 '미녀기사' 헤이자자 7단 선정 한·중·일 3개국을 포함한 세계 바둑 선수들이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을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별들의 제전'으로 불리는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오는 9월 4일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4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지난 1996년 출범해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개막식 다음 날인 9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본선 32강전을 치르며, 같은 달 25일과 26일 16강전과 8강전을 진행한다. 준결승 3번기는 11월 6일~8일, 결승 3번기는 12월 5일~7일 열린다. 한국은 올해 14명의 선수를 본선에 내보낸다. '알파고 스타' 이세돌 9단을 비롯해 한국랭킹 1위 박정환 9단, 첫 세계대회 타이틀에 도전하는 신진서 8단 등 최정예 기사들이 출전을 확정했다. 지난 2014년 12월 김지석 9단 이후 이 대회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한국은 최근 6년 중 올해 가장 많은 본선 진출자를 배출하며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에 이어 중국이 13명으로 뒤를 잇고 일본 3명, 대만 1명, 폴란드 1명이 16강 진출을 위해 경쟁을 벌인다. 중국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커제 9단을 앞세워 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만큼 3연패 달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커제 9단이 세계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할지도 관심사다. 지금까지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기사는 이창호 9단이 유일하다. 이 9단이 이 대회 2회~4회에서 우승하며 대기록을 세웠던 만큼 커제 9단의 행보에 중국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바둑의 일인자 이야마 유타 9단이 10년 만에 삼성화재배에 출격한다. 또 야마시타 게이고 9단과 고마쓰 히데키 9단이 나선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로는 대만 여자 최강자 헤이자자 7단은 선정됐다. '미녀 기사'로도 유명한 헤이자자 7단은 세계대회 본선에서 대만기사 최초로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2017-08-29 15:26: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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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재하 30주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개최…내달 예선 접수

CJ 문화재단이 고(故) 유재하의 30주기를 맞아 올해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클래식과 팝이 절묘하게 섞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스타일로 억눌린 시대에 아름다운 감성을 전해줬던 '천재 가수' 유재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의 유족들이 그의 음원 수익금을 기반으로 장학회를 설립, 유재하의 음악 정신을 기리고 그와 같은 실력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27회 대회까지 매년 11월 故 유재하의 기일 즈음에 열리는 이 대회는 그간 조규찬, 고찬용, 유희열, 김연우, 강현민, 루시드폴, 이한철, 방시혁, 자화상(정지찬·나원주), 스윗소로우 등을 포함한 300여 명의 걸출한 싱아송라이터를 배출했다. 올해는 오는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예선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부터는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의 취지에 맞게 참가 팀 멤버 전원이 가창, 연주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반드시 참여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참가자(팀)는 4분 전후의 미발표 창작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연주해야 하고, 팀원 외 다른 세션은 무대에 오를 수 없다. 만 18세 이상(경연대회 본선일 기준)의 대학생·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CJ아지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에게는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비롯해 수상자 앨범 제작 및 발매, 기념 공연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서울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 CJ문화재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싱어송라이터의 발굴·육성고자 한 이 대회의 뜻에 공감해 지난 2014년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섰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유재하는 당시 국내에서 드물게 작사, 작곡, 편곡을 스스로 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이전 음악에서는 볼 수 없던 형식을 과감히 도입한 개척자였다"며 "이런 도전 정신과 다양성이 우리 대중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한 만큼 싱어송라이터를 꿈 꾸는 많은 청년들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故 유재하 30주기인 올해는 본 대회를 포함해 그를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유재하 30주기 추모 릴레이 동문음악회 공연'이 매달 1회씩 열리고 있으며, 추모 앨범을 비롯해 유재하 동문회 구성원들이 총 출동하는 합동 공연 등이 펼쳐진다.

2017-08-29 13:40: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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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설현에 '백치미'…과거 '류승룡·김윤석' 발언 재조명

배우 설경구가 설현을 향해 '백치미'라고 표현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남자 배우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배우 설경구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설현에 대해 '백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여배우가 백치미가 있는 것은 좋은 것이다. 설현은 앞으로도 백치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사람을 옆에 두고 공개적으로 비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비난이 일기 시작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설경구는 29일 팬카페를 통해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고 사과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와 함께 과거 남자배우들이 여자 배우들을 상대로 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류승룡은 영화 '도리화가' 쇼케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에 대해 "수지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현장에서 여배우가 가져야 할 덕목, 기다림, 애교, 그리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감을 주는 존재감이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끝까지 줬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이 "수지가 기쁨조냐"며 여성 비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V앱 무비토크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하트가 20만을 넘었으니 뭐 할까요?'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이날 함께 출연한 채서진, 박혜수 등이 치마 위에 무릎 담요를 덮은 것은 보고) 담요를 내리는 것이 어떠냐"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윤석은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분노와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다. 또 남자 배우 성동일은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서 제작발표회에 지각한 설리를 향해 "지금 입은 옷 입고 오려고 늦게 온 거냐"라고 말하거나 "두 번 이상 질문하면 얘 뇌가 날아다니기 시작한다"라고 평가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적 있다.

2017-08-29 13:31:1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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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콜' 리암 니슨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연출에 반해"

'몬스터 콜' 출연진 "우리들의 일기장 같은 영화"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몬스터 콜'이 9월 14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주연배우들의 감동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터 콜'은 세계 최초로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동시에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9일 오전 '몬스터 콜'에 출연한 할리우드 명배우 시고니 위버, 펠리티시 존스, 리암 니슨의 감동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최고의 배우들이 '몬스터 콜'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코너'의 유일한 친구이자 죽음을 앞둔 '엄마' 역의 펠레시티 존스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펠레시티 존스는 "원작의 인상이 강렬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 책이었던 만큼 영화 또한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코너'를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 역을 맡아 목소리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리암 니슨은 "감독의 '오퍼나지'와 '더 임파서블'을 보고 완전히 반했다. 그의 뛰어난 연출 능력이 놀라웠다"며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에 대한 극찬과 함께 '몬스터 콜'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생애 첫 할머니 역에 도전하여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 시고니 위버는 "스토리가 너무도 강렬했고 감동적이었다. 현실과 판타지 세계의 복잡한 상황의 균형을 맞춰 코너의 상황을 섬세하게 연출해야 했는데, 바요나 감독이 완벽하게 해냈다"라며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는 물론 '몬스터 콜'만의 감각적인 판타지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몬스터 콜'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자신을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를 만난 후 외면하던 상처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다. 9월 14일 개봉해 관객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2017-08-29 10:5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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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따뜻한 선행에 귀감"

박해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따뜻한 선행에 귀감" 배우 박해진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박해진은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기념해 열리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이 확정됐다. 박해진은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상을 받는다. 그동안 꾸준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악플러와 함께 연탄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개포동 구룡마을,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경주 지진피해복구 기금 등으로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총 17억원을 기부하는 등 쉼없는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 초에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맨투맨' 팀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에 나서는 등 시간을 쪼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또 해외에서도 상해 환아 아동복지센터 등을 통해 환아 후원활동과 우물파기, 복지재단을 통한 아이들의 학용품과 각종 물품 지원 등 해외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매년 기부도 많이 하는 박해진 배우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제정된 서울사회복지대회 행사는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2017-08-29 10:47:06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리가 사람을 만들 듯..

오래 전부터 방문하던 K씨가 있다. 다니던 직장에 구설수가 생겨 본의 아니게 회사를 나오게 되어 한 일 년 정도 쉬고 있었는데 최근에 어느 제조회사의 대표이사가 횡령 및 배임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면서 잠시 대표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찾아왔다. 문제는 제조업체 경험이 없던 금융맨이었기에 자기가 그 자리를 가도 감당해낼 수 있겠는지가 궁금했다. K씨의 운기상으로 관운과 재운이 무난했기에 걱정하지 말고 받아들이라 했다. 앞으로 10년은 안정되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성실히 소신껏 하라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하는 일이 역할을 만드는 것이다. 이 말이 함축하는 바는 사실 매우 많은 뜻을 품고 있기도 하다. 처음부터 능력으로 어떤 직위를 맡은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현재 직책이나 위치가 그 사람을 만든다는 의미도 되며 원래는 그 만큼 할 능력이 없어보였는데도 그 직책을 맡았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라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모든 자리에는 처음부터 그 책무에 딱 맞는 적임자도 있는 법이지만 요점은 굳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책임 있는 자리나 위치에 오르게 되면 그만큼의 책임감이나 의무감으로 인해 노력을 하게 되고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엔 그 직무 자리에 적합한 인물로 거듭나게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조금은 허물이 있고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자리에 올라 서게 되면 다 해낼 수 있다는 뜻이며 평상시에 주변에서 대단하게 보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어떤 직책을 처음 맡고나서 그 역할을 잘 해나갈 때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처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은 그리 흔한 예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의 뜻처럼만 되어도 성공한 인사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지만 동화에서나 볼법한 얘기인 가짜 왕자나 왕이 실제로 더 훌륭한 능력을 보여주는 예가 있듯 대부분의 경우는 보통의 책임감과 능력만 있어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그 조직의 기본적 체계와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렇기에 조금 더 출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 그 조직을 발전시키고 체질을 강화시키기도 하는 경영성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쩌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는 칭찬처럼 들리기보다는 보다 냉소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팔자의 구성에서 편재격에 식신 상관격의 경우에 순발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이 좋아서 어떤 상황이나 자리에 가더라도 꽤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곤 한다. 다만 지구력이 강하지 못한 것이 흠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29 07:00:3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9일 화요일 (음력 7월 8일)

[쥐띠] 48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0년생 주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72년생 재수가 좋은 하루입니다. 84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소띠] 49년생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61년생 귀인이 저절로 찾아 옵니다. 73년생 개업 전업 모두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습니다. 85년생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처음은 좋으나 끝이 불안한 하루다. 62년생 불투명한 행동은 부와 명예의 길을 막습니다. 74년생 소원은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86년생 실천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더욱 복됩니다. 63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옵니다. 75년생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87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64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76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88년생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세요. [뱀띠] 53년생 몸이 아프고 마음이 심란합니다. 65년생 좀도둑을 조심하세요. 77년생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89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띠] 54년생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66년생 좀 더 치성을 드림이 좋겠습니다. 78년생 남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90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습니다. [양띠] 55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67년생 주변인들과 의견이 상반되어 위기가 옵니다. 79년생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안정입니다. 91년생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때가 좋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68년생 주위 사람이 도와줄 생각을 안 합니다. 80년생 아랫사람에게서 작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92년생 매력적이라고 여겨지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닭띠] 57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69년생 소원은 늦게 성취될 것입니다. 81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93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편안한 휴식은 약이 됩니다. 70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세요. 82년생 재발된 병으로 가족에게 근심 주게 됩니다. 94년생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대처를 충분히 하세요. 7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83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입니다. 95년생 문제가 생기면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2017-08-29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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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원작과 다른 점은…"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원작과 다른 점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를 원신연 감독은 어떻게 영화로 구현했을까. 2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김설현, 김남길이 참석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가 새로운 연쇄살인범 태주(김남길)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하나뿐인 딸 은희(김설현)의 곁을 맴도는 태주와 딸을 지키려고 애쓰는 병수의 대결과 동시에 자신의 기억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원신연 감독은 원작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 일부 소설 속 문장을 그대로 반영, 영화의 내레이션으로 사용했다.원 감독은 "소설의 문장, 문체, 독백을 영화에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변화를 줘서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마음 먹은 게 '소설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영화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소설 내용이 많이 반영돼있다"면서 "소설을 보지 않은 분들이 영화를 봐도 무리가 전혀 없게 반영하고 녹여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소설은 소설, 영화는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크게 느꼈던 부분은 그 자체가 소설이기에 매력적이었습니다. 주인공 병수를 향한 연민이 관객에게 크게 다가올 수 있게 각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살인범이기 때문에 병수를 응원하기 쉽지 않겠지만, 그 캐릭터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었죠. 그게 바로 소설이 가진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영화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부터는 적어도 (관객이)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 병수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포커스를 뒀어요."(원신연 감독) 원작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원작에서는 태주가 서브적인 역할이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많은 축으로 캐릭터를 그려져야 했기 때문에 태주의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태주 그 자체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김병수의 또 다른 자아로 보일 수도 있게끔했다"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마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엇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9월 7일 개봉한다.

2017-08-28 18:5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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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영화감독들도 인정한 배우

한지민, 영화감독에게 사랑받는 배우 등극 제 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밀정'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촬영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어요." 배우 한지민이 한국 영화촬영감독협회 주관의 시상식인 제 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한지민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밀정'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지민은 "'밀정'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님과 '밀정'을 함께한 전 스태프들에게 감사 드린다. 촬영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016년 개봉해 750만 관객을 동원한 '밀정'에서 여성 의열단원 '연계순'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지민이 출연한 영화 '밀정'은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촬영감독이 뽑은 영화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영화 '미쓰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7-08-28 16:53: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