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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감압술 받는 솔지…수술 후 '사시·실명'하는 경우 있다고?

솔지가 갑상선으로 안와감압술을 받게 되는 가운데 어떤 수술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와감압술은 압박시신경병증에서 시력의 회복을 위해 또는 심한 안구돌출로 인한 각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는 수술이다. 중증의 바세도우병이나 안와내출혈ㆍ부종 등에 의해 안와내압이 높아지면 안구가 돌출하고 각막장해나 시신경장해가 생기게 되는데 이 때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안와감압술을 통해 해결한다. 간단한 것은 외안각절개법이 있고 그 밖에 안와의 측면이나 상벽을 여는 방법이 있다. 수술이 끝난 후에는 수술 부위에 멍, 붓기, 발적이 생길 수 있으나 점차 회복된다. 그러나 증상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거나 저명한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또 수술 후에는 사시나 복시, 뇌척수액 누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실명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걸그룹 EXID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확진 받고 곧장 활동 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 지난 1년여 간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회복에 집중한 덕분에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오는 7일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다음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2018-01-04 09:42:34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의 호우시절(好雨時節)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듣기만 해도 좋은 뜻이다. 우연히 호우시절이라는 글귀를 보게 되었다. 호우시절(好雨??)이라는 말은 당나라 때의 유명한 시인이었던 두보(杜甫)가 '춘야희우(春夜喜雨)'라는 시의 첫 구절인 '호우지시절(好雨知時節)'에서 따 온 것이다.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가? 같은 비여도 그치기를 바라는 홍수 때의 비가 아닌 필요할 때 내려주는 좋은 비 바로 서우(瑞雨)인 것이니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고마운 은혜로운 비인 것이다. 두보가 난리를 피해 잠시 성도에 머무르던 곳을 '두보초당'이라 했고 그곳에서 그는 농사를 지으며 지냈다 한다. 지난겨울이 가물어 걱정하던 와중에 밤사이 내린 봄비에 마른 땅들이 해갈을 하니 초목은 윤택하여지고 마음 역시 반가움과 고마움으로 가득 차오름을 이렇게 잔잔하나 정겹게 묘사한 것이다. 사주 학의 입장에서는 인생의 호우시절이란 대운(大運)이 좋게 펼쳐나가는 시기이다. 인생의 좋은 계절에 비유할 수가 있겠고 살아가는 와중에 나를 도와주는 희신(希神)이나 좋은 신 살로 작용하는 오행의 도움이 있는 때를 인생의 호우시절이라 말한다. 어려운 가운데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조력자가 등장한다던가. 뜻하지 않던 제도의 변경이나 법의 제정 등으로 걱정스러운 사태가 해결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마른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일들이니 마치 두보가 읊은 춘야희우와 같은 일들이 아니겠는가? 자연이야 천지기운의 이치가 있어 이에 한 치도 벗어남이 없다 하거늘 인생사 에 있어 호우시절을 만드는 이치는 선업(善業) 외에 답이 없다. 모든 악함을 짓지 말고 여러 선함을 받들어 행하라는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衆善奉行)'의 이치 말이다.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거짓됨과 악한 일도 마다 않는 오탁악세를 살아가는 각박하고 삭막한 이 시절에 아직 봄비는 멀지만 두보의 춘야희우(春夜喜雨)를 마음에 읊어본다. 나름 선함을 놓지 않으려는 우리 모두를 위해 인생의 호우시절을 이미 지나친 사람들은 물론 아직 오지 않은 호우시절을 맞이할 사람들을 위해..그러나 매일 매일이 우리 인생의 호우시절이기를 역시 기대하며.."호우지시절 당춘내발생 수풍잠입야 윤물세무성(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 潤物細無聲) 야경운구흑 강선화독명 효간홍습처 화중금관성(野徑雲俱黑 江船火?明 曉看紅濕處 花重錦官城)" 풀어 보면 이렇다. "단비는 시절을 알아차려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살그머니 밤에 들어와 만물을 적시되 가늘어 소리도 없구나.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만 불빛 비치네. 새벽에 붉게 젖은 곳을 보니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4일 목요일 (음 11월 18일)

[쥐띠] 48년생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세요. 60년생 복잡한 일이 생깁니다. 72년생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4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할하게 이루어지 않습니다. [소띠] 49년생 소원도 풀리지 않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61년생 만사가 꽉 막혀 있습니다. 73년생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85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문제가 하나씩 해결 됩니다. 62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세요. 74년생 큰일에 몰두하세요. 86년생 애정운이 좋아 기쁜 하루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여행을 하면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63년생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75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입니다. 87년생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합니다. 64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76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88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결실이 만족치 못합니다. 65년생 위험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습니다. 77년생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89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습니다. [말띠] 54년생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겠습니다. 66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겠습니다. 78년생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세요. 90년생 주변 어느 곳에 가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금전상 약간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67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79년생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집니다. 91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성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6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80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습니다. 92년생 지출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세요. 69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81년생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93년생 점차적으로 원하던 뜻을 이루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니면 이득이 옵니다. 70년생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82년생 모든 것이 막혀있습니다. 94년생 추진중인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세상이 귀하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71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83년생 시기적으로 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95년생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것이 길합니다.

2018-01-04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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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로 돌아온 엔플라잉 "목표는 평창올림픽 응원가"(종합)

밴드 엔플라잉이 더 뜨거운 행보를 예고했다. 음악성은 높이고 대중성은 더해 돌아온 엔플라잉에 주목할 때다.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미니 3집앨범 '더 핫티스트:엔플라잉'(THE HOTTEST: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복고풍 의상, 펑키한 콘셉트로 돌아온 엔플라잉이 자신있게 내놓은 타이틀곡은 '뜨거운 감자'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한 엔플라잉은 "'뜨거운 감자'는 저희 얘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루고자 하는 걸 이루지 못한 분들에게 이 곡이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와 수록곡 '골목길에서'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뜨거운 감자'는 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잘 알려진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반면 애절한 감성이 주를 이루는 '골목길에서'는 엔플라잉의 가창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엔플라잉의 애드리브를 담당하는 회승과 승협은 "매 무대마다 애드리브가 바뀐다. 이게 바로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 센스 넘치는 가사는 덤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도 있다. 드럼을 맡고 있는 재현은 "데뷔 이후에 처음으로 타이틀곡에 제 목소리를 담았다"면서 자신의 파트를 즉석에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이날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창고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은 '개러지 밴드'에서 세계적인 '슈퍼밴드'가 된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디지페디의 연출이 눈길을 끈다. 엔플라잉은 "저희도 합주실에서 연습하면서 슈퍼밴드를 꿈꾼다. 그래서인지 연기를 했다기 보다 평소 저희의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 에피소드도 쏟아졌다. 회승은 "에피소드가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건 뮤직비디오에 승혁이 형이 선거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장면이 저희 집과 5분 거리에서 찍은 건데, 유독 한 아저씨가 자리를 안 뜨시고 계속 지켜보시더라. '저 아저씨는 누구지?'하고 봤더니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 씨앤블루의 계보를 잇는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과감한 콘셉트로의 도전을 감행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포부가 돋보인다. 리더 승협은 이번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 랩메이킹에 두루 참여한 그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 작업 비화를 공개했다. "'뜨거운 감자'를 작업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저희가 슈퍼밴드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 게 도움이 됐죠. 멤버들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을 거예요."(승협) "엔플라잉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힌 다섯 멤버는 이제 '밴드' 그리고 '아이돌 밴드'로서 정체성을 보다 확실히 하고, 더 큰 밴드로의 성장을 꿈꾼다. 그래서 '뜨거운 감자'는 엔플라잉의 꿈이자, 미래를 담은 곡으로 볼 수 있다. 승협과 재현은 "밴드이기 때문에 음악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아이돌 밴드라는 건 지금 저희가 들을 수 있는 수식어인 것 같다. 언젠가 저희도 그냥 밴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보여드릴 수 있는 걸 찾고 보여드리는 게 최선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광진은 "라이브를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환경도 있어서 아쉽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다"면서 "밴드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아쉬움을 푸는 것 같다. 밴드로서 큰 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충을 풀어내는 것은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발표 당시 "포털사이트에 '플라잉'을 검색했을 때 '플라잉 요가'보다 엔플라잉이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던 엔플라잉의 소박한 바람은 이미 이뤄졌다. 그렇다면 이번 목표는 뭘까. 리더 승협은 다가올 평창올림픽을 언급했다. 그는 "곧 평창올림픽을 하는데 '뜨거운 감자'가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응원이 되는 곡이다.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쾌한 청춘의 열정과 꿈이 담겼다.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가 2018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1-03 17:54: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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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2018 아육대' 개최 확정…엑소·워너원 등 총출동(공식)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의 개최가 확정됐다. '설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15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O,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팀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며,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MC로 나선다. 이번에는 볼링이 새 종목으로 신설되며, 경기 진행은 특별 MC인 인피니트 성규와 EXID 하니가 맡는다. 최근 핫한 국민 스포츠 종목인 만큼 아이돌들의 호응과 참여 경쟁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볼링 종목에는 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EXO, 워너원 등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신설된 볼링 종목에서 어떤 그룹이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2016년 신설된 후 매년 큰 화제를 낳았던 리듬체조 종목은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도 계속된다. 수준급의 리듬체조 실력으로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우주소녀의 성소가 다시 한 번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리듬체조 여왕 성소의 화려한 귀환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리듬체조 다크호스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특집 2018 아육대' 제작진은 "의료팀 인력을 대폭 보강해 만일의 응급사태에 대응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아이돌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8-01-03 16:55: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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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 와치 아웃' 센세이셔널한 호러 무비가 온다!

'베러 와치 아웃' 센세이셔널한 호러 무비가 온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웰메이드 엔터테이닝 호러 무비 '베러 와치 아웃'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베러 와치 아웃'은 베이비시터와 소년만 남겨진 한적한 교외 저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일어난 예측불허 핏빛 소동을 그린 리얼 엔터테이닝 호러 영화다.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역대급 호평을 받았으며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제5회 이타카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유럽-아메리카 영화 금상, 2017 영국 호러 영화제 심사위원상과 남우주연상, 2016 호주 호러 영화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제64회 시드니 영화제, 제43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와 작품성을 입증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공포 스릴러의 장르적 뒤틀기를 완벽히 해냈다는 평을 받은만큼 국내 예비 관객에게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언뜻 보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집안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물건 곳곳에 묻은 핏자국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벽난로 위에 자리 잡은 섬뜩한 도끼, 벽난로 위에서부터 흐르는 핏방울, 피로 물든 야구방망이와 페인트 통 그리고 카펫 위로 쓰러진 사람의 팔 한쪽이 상상력을 자극하며, 누군가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선함, 호러, 스릴러 3박자를 모두 갖춘 리얼 엔터테이닝 호러 무비'베러 와치 아웃'은 2월 개봉한다.

2018-01-03 16:33: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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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넥센 박병호, 9일 귀국…52번 유니폼 받는다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한 박병호(32)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넥센은 3일 "박병호 선수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후 환영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 예정"이라며 "환영식에 고형욱 단장이 참석해 박병호 선수에게 배번 5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하고, 박병호 선수는 포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KBO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올랐던 토종 거포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때렸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이다. 박병호는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다. 박병호가 친정팀 넥센과 연봉 15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고 한국 복귀를 선언한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미네소타 구단과 2019년까지 보장 계약이 남았으나, 남은 연봉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포스팅으로 해외에 진출한 박병호는 2018시즌부터 4시즌을 더 뛰어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2018-01-03 16:33: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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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흥행 열차에 탑승하나

'커뮤터',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흥행 열차에 탑승하나 영화 속 특별한 공간이 만들어 내는 서스펜스는 언제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열차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스릴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할리우드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통근 열차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추격하며 극한의 스릴을 자아낸다. 열차가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30분이라는 짧은 제한시간은 실시간 생중계처럼 진행되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매 정거장을 지날 때마다 오르내리는 승객들의 유동성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열차 밖의 사건 사고는 움직이는 열차의 차창을 통해 숨통을 조이는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시속 300km로 내달리는 열차 안에서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총격전, 좁은 객차에서 몸과 몸이 부딪히는 격정적인 육탄전을 비롯해 열차 안팎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과 대규모 열차 폭발에 이르기까지 스펙터클한 액션신으로 중무장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한다. '커뮤터'가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 무대로 열차를 선택했다면, '부산행'은 좀비와의 치열한 사투를 위한 배경으로 열차를 선택했다. 2016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좀비를 향한 공유와 마동석의 처절한 고군분투는 도망칠 수도, 숨을 곳도 없는 밀폐된 열차라는 공간으로 인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고조시키 바 있다. 한편, SF 영화에서도 열차라는 특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설국열차'는 다시 찾아온 빙하기 살아남은 인류를 태우고 달리는 열차라는 독특한 배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객차를 계급에 빗대어 반란과 폭동, 정복과 해방을 점차 열차의 앞쪽으로 이야기의 무대를 이동하면서 짜릿한 쾌감과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는 열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강렬하고 인간적인 액션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을 유발했다.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최악의 열차 테러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커뮤터'가 그 흥행 바통을 이을 지 주목된다.

2018-01-03 16:32: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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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지난해 최고 실적…올해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 목표

CGV 4DX, 지난해 최고 실적…올해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 목표 CGV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지난해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성적과 관객 수를 달성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자회사 CJ 4DPLEX(대표이사 최병환)는 2017년 4DX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2억 2800만 달러와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대비 박스오피스는 14%, 관람객 수는 26% 성장한 결과다. 4DX는 2017년 33개국에 129개 상영관을 오픈하며 57개국 475개관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결과로 연간 오픈한 상영관 수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지난해 각 국가의 현지 극장사업자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신규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그 중에서도 유럽지역은 전년 대비 72% 이상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3월 프랑스 1위 극장사업자 '파테(Pathe)', 노르웨이 1위 극장사업자 '노르디스크 필름 키노(Nordisk Film Kino)'와 손잡고 프랑스와 노르웨이에 최초 진출했다. 이후 키탁 시네마(Kitag Cinemas), 키네폴리스(Kinepolis) 등의 극장사업자와 연이어 계약을 맺으며 서유럽과 미진출 지역이었던 남부 유럽의 스페인까지 확대 진출했다. 지난 12월 20일에는 '파테'와 2020 년까지 50 개 이상의 4DX관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 전역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4DX는 아시아 지역에도 총 77개관을 신규 오픈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나갔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만 62 개 상영관을 열며 총 171개 상영관에 도달했다. 2017년 북미와 아프리카 4DX 상영관 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호주 지역 최초로 4DX관을 선보이며 전세계 6대륙 진출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얻었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이사는 "2017년은 4DX가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의 약 2000만 관객에게 인정받은 글로벌 대표 특별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 해"라며 "2018년에는 '4DX' 글로벌 관객수와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미래형 다면상영기술 '스크린X'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감체험특별관인 4DX는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는가 하면 향기까지 나는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2018-01-03 16:16: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