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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48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60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72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4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소띠] 37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49년 재물은 들어오지만 바로 나가야 할 돈. 61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자. 73년 집안 경사에 기쁨이 두 배가 된다. 8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 50년 사돈과의 왕래가 가족간 활력소. 62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7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86년 마음먹은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 [토끼띠] 3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51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63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75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8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용띠] 4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52년 책을 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64년 부지런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6년 어디서나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88년 내가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만. [뱀띠] 41년 색다른 투자는 위험할 수가. 53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6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조심. 89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말띠] 42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54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해야 한다. 7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좀 신경 쓰자. 90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 [양띠] 43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다. 55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67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79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나온다. 91년 대인관계에서 지고 이기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원숭이띠] 44년 내키지 않아도 웃는 게 좋다. 56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68년 연인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80년 이성 약속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92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45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5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69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81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93년 가족사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도록. [개띠] 46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58년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실망마라. 70년 상대에게 오해가 있다면 내가 먼저 풀어내라. 82년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성실로 대하는 것이. 94년 늦지 않았으니 후회 말고 기술을 배우자. [돼지띠] 4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9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따른다. 71년 포용하는 것이 일의 관건. 83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95년 충되는 뱀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

2025-11-1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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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오대산 예찬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시원을 얘기하다 보니 오대산의 우통수를 소환했다. 오대산에는 서대 장령봉의 우통수뿐만 아니라 봉우리마다 생명의 감로수들이 솟아나고, 중대 지로봉 옥계수, 동대 만월봉 청계수, 남대 기린봉 총명수, 북대 상왕봉 감로수가 그것이며, 이렇게 다섯 봉우리로부터 물줄기가 합수되면서 한강의 근원이자 시원이다. 샘물은 맛도 좋지만 치유력까지 남다른 약수로서의 효능은 이미 정평이 높았기에 오대산 상원사 아래 개울에서 몸을 씻고 세조의 고질적인 피부병이 나았다는 얘기는 전설이 아닌 실화로 세조실록에 그 기록이 보인다. 특히 개울에서 몸을 씻을 때 홀연 어린 동자가 나타나 세조의 등을 문질러주었고, 이에 세조가 "어디 가서 왕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거라." 했더니 "왕께서는 어디 가서 문수보살을 보았다고 하지 마시라." 이에 세조가 놀라서 뒤돌아보니 동자는 사라지고 없었다는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다. 상원사 입구에는 세조가 목욕할 때 벗어 두었던 옷과 허리띠와 갓을 걸어두던 관대(冠帶)걸이가 남아 있고, 문수전에는 문수동자상이 모셔져 있으며, 세조의 등을 밀고 있는 문수동자의 모습도 벽화로 남아 있다. 이후 세조는 그때 만난 문수동자의 형상대로 화공에게 그리게 하여 널리 알렸다, 강원도 진부에 위치하며 문수보살 성지면서 한국의 5대 적멸보궁의 하나로서 오대산 전체를 불교의 성지로 초석을 쌓은 분은 자장율사이다. 오대산은 동서남북과 중앙, 이렇게 다섯 곳에 암자를 지어 동대 서대 남대 북대 및 중대라 호칭하며 각 지장, 관음보살과 북대에는 미륵부처님을, 중대에는 조금 위의 봉우리에 적멸보궁이라 하여 석가모니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것이니 불자라면 그 이상의 보배스러운 곳이다.

2025-11-18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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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 두드려라. 48년 지나친 간섭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2년 유쾌하고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84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소띠] 37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49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61년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일이 해결. 7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5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0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62년 종일 운전 주의. 74년 나눠주지 않으려면 돈 자랑하지 마라. 86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토끼띠] 39년 게으른 사람이 말이 많은 법. 51년 거미줄을 걷어내고 말끔히 청소. 63년 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다. 7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87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용띠] 40년 손재수가 있으니 가급적 남과 다투지 말고 외출도 자제. 52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 64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조상님 사랑. 76년 좋아도 떠들지 마라. 88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뱀띠] 41년 좋은 결과는 침묵하는 선택에서. 53년 가까운 사돈 사이라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 65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7년 입이 경솔하여 주변이 소란. 89년 늦지 않았으니 가족간 대화를 하는 것이. [말띠] 4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54년 과다한 지출로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66년 새로운 물건이 집안에 들어온다. 78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하게 보낸다. 9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으니. [양띠] 43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우선 노력을 해라. 55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안전에 주의. 67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9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이다. 9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다시 살펴봐야 할 것. [원숭이띠] 44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것도 좋겠다. 56년 갈등이 생기나 해결된다. 68년 동료를 시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80년 사소한 실수로 계약 건이 틀어질 수 있다. 92년 친구에게 밥을 사고 기분이 상쾌한 날이다. [닭띠] 45년 새로운 기회로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 57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라. 69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81년 삼각관계는 애초 만들지 마라. 93년 어디서든 실속이 있으려면 먼저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작. [개띠] 46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5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70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이니 아픈 마음. 82년 부모님께서 하셨던 자녀교육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94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돼지띠] 4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59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71년 감정만으로 사랑할 수가 있겠는가. 83년 변화의 운이니 이동도 길하다. 95년 오늘 못하면 내일도 있겠으나 실력은 소중.

2025-11-17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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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민족의 생명수 한강(漢江)

어느 나라나 수도가 정해질 때는 반드시 고려하는 요소가 있다."물"인간의 몸은 70%가 물이듯이 모든 생명체를 존재하게 하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는 물이다. 물이 없으면 생명은 태어날 수도, 그 생명이 유지될 수도 없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부족국가든 더 나아가 제국을 이룰 때도 그 중심부가 되는 수도는 강을 끼고 있다. 삼국시대로부터 고구려는 대동강, 신라는 낙동강을 백제는 수도를 이전할 때도 반드시 한강으로부터 영산강과 금강 등 강 근처에 도읍을 정했었고 우리 민족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단군 역시 신단수 아래 도읍을 정했다. 그 신단수는 태백산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검룡소 역시 태백산에 있으니 이름은 같고 위치한 지역은 다를지도 모르나, 가장 중심이 되고 으뜸이 됨의 접두어로 붙이는 것이 클 태(太)인 것을 고려하자면 그 의미가 자못 함축적이다. 검룡소와 더불어 또 하나 한강의 시원지로 알려진 곳, 오대산 서대 장령봉에 있는 우통수(于筒水)가 한민족의 생명수인 한강으로 흘러가 민족의 생명수가 된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태백의 검룡소가 남한강에서 가장 먼 발원지로 알려져 있으나 "오대산 수정암 옆에 물이 솟아나는 샘물이 있는데, 그 색과 맛이 보통과 다르고 무게 또한 그러하여 우통수라 한다. 우통수는 금강연이 되고 한수(한강)의 근원이 된다."라고 세종실록에서는 우통수가 한강의 근원임을 기록했다. 우통수 기록은 더 앞선 기록인 삼국유사에서도 보인다. 그러니 북한강과 남한강 모두 태백을 시원으로 하여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만나 한강이 되어 한반도의 가장 중심이 되는 생명수임에는 이견이 없다. 천고마비의 상달 10월에 한강수의 시원을 찾아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생명수를 마셔볼 일이다.

2025-11-17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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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쥐띠] 36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오니 주의. 48년 자식에게 좋은 소식이 오니 기쁘다. 60년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자기분석을 해 보라. 72년 절약과 구두쇠는 본질이 다르다. 84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소띠] 3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49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61년 질서 있는 상대라면 포용. 73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85년 가족 간에도 돈의 지출 입출은 분명히. [호랑이띠] 3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50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62년 모르는 투자는 신중히 고려해 보자. 74년 금전 문제로 부부불화가 예상. 8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오게 되니. [토끼띠] 39년 중요한 일은 행동으로. 51년 여유 있게 영화 한 편 보기 좋은 날. 63년 준비가 필요하니 섣부른 시작은 금물. 87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87년 과거를 돌아다보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용띠] 40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5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오후에는 해결이. 76년 어른에 대해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4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3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5년 연인에게 뜻밖의 선물로 즐겁다. 77년 동료와 협업으로 의외의 성과가 발생을. 8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말띠] 4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54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간다. 66년 꿈을 이룰 계기가 온다. 78년 실력 부족으로 고집을 부려 봐도 소용없다. 90년 경제적으로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것이 많아 즐겁다. [양띠] 43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55년 항상 깨끗하게 씻고 다니도록. 67년 가뭄에 비 오듯 어려운 일이 해결. 79년 성실한 자세가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데. 91년 대인관계에서 내 말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청취해보자. [원숭이띠] 44년 지인과 소통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56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 68년 만남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80년 역마살이 동하니 분주한데 재물도 따라온다. 92년 원하는 일은 언제나 너무 멀리 있다. [닭띠] 45년 근거 없는 허풍 자신감만 가득하다. 57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69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과 성실함으로 극복. 8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하게 노력. 93년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은 자신의 도끼. [개띠] 46년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일을 하니 즐겁다. 58년 불행을 자꾸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수없이 커진다. 70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는 무난하다. 82년 일상에서 벗어나 캠핑계획을. 94년 천국에 가 본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돼지띠] 4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인데 누가 까마귀인가. 59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 71년 헤어짐에 슬퍼 마라. 83년 소탐대실하는 운이니 양보하도록. 95년 제사를 지내는 공덕은 결국 나에게로 돌아오니.

2025-11-16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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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덕 모여라!" CGV, 짱구 캘린더 출시

CGV가 연말을 맞아 '2026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선보인 'CGV X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는 매년 출시와 동시에 오픈런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CGV의 대표 연말 굿즈다. 이번 캘린더는 TV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제작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명장면을 담은 '달력'을 비롯해 캐릭터별 명대사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365메모지', 'NFC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TV 모양의 NFC 키링을 휴대폰에 태그하면 해당 일자의 365메모지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일자별로 짱구, 가족, 친구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026년 CGV에서 사용 가능한 영화 관람권, 스몰세트 무료 쿠폰 등 매표 및 매점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2026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150여 개 CGV에서 선보인다. 캘린더 단품만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팝콘, 음료, 캘린더 구성의 세트로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김수경 컨세션사업팀장은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를 올해는 TV 콘셉트의 디자인과 NFC 키링 등의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해도 CGV에서 짱구 캘린더와 함께 새해를 준비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5 14:30: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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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쥐띠] 3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내게 돌아온다. 48년 힘든 일은 사돈댁의 도움으로 해결. 60년 자신의 약점은 공부로 극복하라. 72년 날씨가 흐리니 외출을 삼가라. 84년 보름달 같은 고향의 마음으로 넉넉하다. [소띠] 37년 물 건너서 소식이 오니 근심을 추가한다. 4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 61년 결실이 적어도 후회는 없다. 73년 재물의 지출과 수입이 균형을 이룬다. 85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호랑이띠] 38년 실수 연발도 하루하루 인생이다. 50년 고칠 곳을 발견하면 당장 고쳐라. 62년 평온한 바다에서 대어를 낚는다. 74년 세월 탓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재도전을. 86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를. [토끼띠] 39년 밖은 전쟁터이니 이사는 신중하게. 5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함을 명심. 6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75년 일이 해결되지 않으니 조바심이 난다. 87년 정든 사람과 이별하는 수가 있다. [용띠] 40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64년 과속운전은 주의하자. 7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8년 지출이 많으니 오후에 약속보다는 일찍 귀가하자. [뱀띠] 4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53년 위장계통이 안 좋은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6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다. 77년 남의 말에 투자 현혹되지 마라. 89년 모두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를. [말띠] 4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54년 돼지띠가 찾아오니 귀인이다. 66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8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9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양띠] 43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55년 썩지 않으려면 고인 물은 흘려보내라. 67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의 답을 찾아라. 7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91년 고랑 치고 가재 잡는 날. [원숭이띠] 44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56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최선을. 68년 향기가 없어도 꽃이니까 아름답다. 80년 불미스러운 만남은 공연한 오해를 낳기 마련이다. 92년 가슴이 답답한데 한잔 술이 위로를 해주니. [닭띠] 4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57년 일이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69년 신념은 확신이 있어야 가능할 것. 81년 취직했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여 실천까지 행하도록. 93년 누구나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인데. [개띠] 46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것이 없다. 5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노력하자. 70년 성공은 모든 잡음을 없앤다. 82년 조변석개하면 신용과 시간과 돈의 손실이 크게 된다. 94년 살다 보면 격세지감을 느낄 때도. [돼지띠] 47년 인생의 정취를 따지다가 사 기수니. 59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71년 진심으로 대하면 보답이 크다. 83년 하나를 투자하고 열을 얻는 날. 95년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노고보다도 보람이다.

2025-11-15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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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강래희 남매 듀오 강남매, 싱글 'JAEMINA' 글로벌 공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일본 음악 씬에서 활동해 온 Lehee(강래희)와 남매 듀오로 힘을 합친다. 강성훈과 강래희로 구성된 남매 듀오 강남매(Gangnammae)는 15일 0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일본 DJ 긴타(GINTA)와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JAEMINA'(재미나)를 발매한다. 'JAEMINA'는 동명의 타이틀 곡 'JAEMINA'와 수록곡 'JUMPIN'' 두 곡을 담는다. 타이틀곡 'JAEMINA'는 중독적인 EDM 그루브와 댄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결합한 훅이 특징이며 언어 장벽을 넘어 리스너 층을 확장하는 크로스오버 구성이 돋보인다. 수록곡 'JUMPIN''은 하드스타일 장르를 기반으로 한 강도 높은 트랙이다. K-POP 사운드의 강한 킥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양국 언어를 교차로 사용하는 랩과 코러스는 곡의 에너지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일본 유명 DJ 긴타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긴타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UCHIDA1'을 발매한 가수다. 그는 'UCHIDA1'로 틱톡 재팬 뮤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UCHIDA1'을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 받았다. 강남매는 지난해 'UCHIDA1'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긴타와 'UCHIDA1 Korea Remix'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매와 긴타는 이번 'JAEMINA'를 통해 다시 한번 특별한 협업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남매의 새 디지털 싱글 'JAEMINA'의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5-11-14 14:19: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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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예전처럼 기운은 없으나 산에 다닐 정도는 되니 감사. 4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둬라. 60년 기분이 상해도 이해. 72년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84년 가장 큰 미덕은 혀를 구속할 줄 알아야 한다. [소띠] 37년 뒷짐만 지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49년 다늦게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61년 주변이 수상하니 말조심. 7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85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은들. [호랑이띠] 38년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50년 먼저 주면 다시 큰 것을 얻는다. 62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7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토끼띠] 3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5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63년 오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 7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87년 출근길에 참새가 반갑게 지저귀니 행운이 올 것이다. [용띠] 4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52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6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6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룬다. 88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오후 보람이 있다. [뱀띠] 4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5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77년 친구와 과거를 끄집어내면 시비가 발생된다. 89년 관심을 받기 전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말띠] 42년 인정은 변하기 쉬우나 그래도 양보를 해 보라. 54년 리더십의 본질은 설득력이다. 66년 익숙해져서 게을러지지 않기를. 7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풀린다. 90년 투자자산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처리해야. [양띠] 43년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하니. 55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먼저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67년 영업은 매우 이익이다. 7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91년 불평은 조바심을 낳게 되니 선행과 양보를 해보라. [원숭이띠] 44년 동물을 사랑한다고 해도 키우려면 돈이 들어가니. 56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68년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80년 독단적인 일 처리는 배우자의 원망을 듣는다. 92년 무심결에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 [닭띠] 45년 남들보다 앞서가려다 미끄러질 수가 있으니. 57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69년 윗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확 나서지 마라. 81년 소신 있게 기획안을 제출해보라. 93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에서 희망이 보인다. [개띠] 46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58년 자식 자랑에 입이 쉬지 않는다. 70년 미래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82년 주변에 배려를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하는 시기이다. 94년 넓은 마음으로 계획하여 재회를. [돼지띠] 47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59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7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야 한다. 83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환경을 바꾸어보자. 95년 매사 하는 일마다 비비 꼬는 습관을 버려라.

2025-11-14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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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순리에 응하다

고령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처음으로 20대 인구가 70대 인구보다 적어졌다는 통계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늙는다는 것이 사회 부채처럼 느껴지는 시대, 생산인구는 적어지고 연금이나 축내며 사회적으로 비용을 증대시키는 유휴 노동력의 주인공이 되어가는 고령자들은 부담을 주는 존재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것이 비단 오늘의 일만은 아니어서, 카페에서도 고령자들이 들어오면 그리 달가운 손님이 아닌 듯하고, 불청객 보듯 하는 젊은이들도 적잖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그러나 지나간 세월은 무심해서 다시 돌이킬 수도 잡을 수도 없다. 나에게도 언제 그런 날이 있었던가 싶은 희미한 기억뿐이다. 고령자가 존중받지 못하는 것도 분명 이유는 있다. 나이 먹을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고 했다. 장유유서가 절대적이던 조선 유교사회 때에도 "늙으면 추(醜)하다."라고 서산대사가 말했다. 나이 먹어 외모만 추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마저 빈곤하다면 이야말로 진정 추한 일이다. 젊은이들이 따르진 않더라도 피하지는 않는, 나이 든 자의 내면을 어떻게 하면 잘 덖어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때다. 늙음도 장수수명이기에 겪는 과정이다. 오복 중 으뜸이 장수인데,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 늙음이 주는 부산물을 싫어하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현대는 의학과 의술이 좋아지고 영양이 좋아서 평균수명이 늘어나기는 했으나 사주로 장수 운명은 타고난다. 단명사주 역시 사주 명조에 있으니 우선 자기를 알고 자연의 순리에 순응한다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찬 이슬 내리고 서리가 완연해 지는 상강(霜降)을 지나며 인생도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것 같은 상념이 들지만, 젊음이 변해 늙음이 오는 것은 절기처럼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것이니 안타까워만 할 일이 아니다.

2025-11-14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