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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내가 만드는 운명(2)

운명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개척하는 것일까. 사람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온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불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으로 보자면 그 빈손 안에 손금이 있지 않은가? 운명의 기본 길이라고 여겨지는 손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써 석가모니의 혜안을 빌려보자면, "업만이 자기 재산"이라고 설파한 그 의미가 이해된다. 각자 모두는 업의 상속자인 것이다. 윤회를 인정하는 불가에서는 선업의 결과로 이생에 좋은 운명의 길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의미다. 그 반대인 악업의 결과는 험난한 질곡의 운명인 것은 말할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불교는 절대로 운명론이 아니다. 과거에도 매이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도 말며 다만 현재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현재에 내가 깨어 있으면 과거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므로 내가 지금, 이 순간 바르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미래는 당연히 좋은 업의 결과가 펼쳐질 것이니 공연히 걱정할 일이 없다. 그러니 운명은 개척되어 진다고 보는 것도 가한 얘기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선조들은 아기들이 태어날 때 좋은 날에 태어나기를 바라며 그 이전의 입태도 매우 중시 여겼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사극 드라마를 보다 보면 관상감 관리가 왕과 왕비의 합궁 택일을 잘 따져서 진언하는 장면도 보인다. 명문 양반가나 왕실에서는 왕과 왕비의 합방은 물론 정실부인의 합방도 두 사람의 운기를 살펴 좋은 날을 택일하였고, 천기적으로도 천둥 벼락이 치거나 보름날이나 그믐날 같은 경우는 저러했다. 일식이나 월식이 있는 날도 꺼렸는데, 당시 사람들은 순조롭지 않은 자연 현상이 있을 때의 건겅상, 정신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집단의식이 있었다.

2025-05-09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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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국내 멀티플렉스 판도 재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 추진으로 국내 멀티플렉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두 기업이 손잡을 경우 CGV를 제치고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향후 투자·배급 구조의 재편 여부에 따라 K-콘텐츠 산업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 중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쇼핑이 86.37%, 메가박스중앙은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95.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합병 후 신설 법인은 양사 공동 경영 체제로 운영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 출범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관객 감소, 흥행작 부재, 제작 축소 등으로 인한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와 중앙은 ▲극장 운영 효율화 ▲콘텐츠 투자 확대 ▲신규 사업 추진 등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 법인은 운영과 마케팅 역량을 통합하고, 중복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외부 투자를 적극 유치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OTT와 차별화되는 특별관 등 고객 체험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각 사가 보유한 지식재산(IP)과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 신작을 선보이고, 수익을 다시 시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양측은 이번 합병이 침체된 한국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정 영화 집중 편성 등 산업 내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관객 서비스 질을 높이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5:4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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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썬더볼츠*·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돌비 시네마 상영

메가박스가 시원한 액션이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 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30일에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돌비 비전의 생생한 스크린으로 구현돼 강렬한 연기로 몰입을 이끈다. 또한, 고난도 액션을 펼치는 장면들은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10일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귀멸의 칼날'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인 5월 10일을 맞아 돌비 시네마에서는 처음 개봉한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혈귀를 처단하는 비밀조직 귀살대의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와 탄지로 일행이 꿈과 현실을 조종하는 강력한 혈귀와 목숨을 건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작화로 그려낸 호흡 기술 시전 시의 화려한 이펙트는 돌비 비전의 풍성한 색감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빠르게 전개되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의 한가운데로 관객을 초대해 뜨거운 전율과 함께 마음을 불태운다. 메가박스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 증정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에는 첩보 액션의 진수를 담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한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톰 크루즈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속 압도적인 존재감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비주얼로 구현돼 숨 막히는 현장감을 전달한다. 더불어, 영하 40도의 북극 촬영부터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는 장면까지 익스트림 리얼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전달돼 관객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2025-05-08 14:38: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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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의 싱어' 윤석원, 싱글 '러브? 노!' 공개…이색 '회상송' 예고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이 새 싱글 'Love? No!'(러브? 노!)를 발매한다. 'Love? No!'는 우연히 도로에서 싸우고 있는 연인을 보고 똑같은 상황에서 느꼈던 화자의 생각을 담은 윤석원의 자작곡이다. 상대를 좋아해 다툼이 발생한 거라고 믿고 싶었던 당시를 회상하는 과정을 그린다. 윤석원의 담백한 보컬과 다양한 악기 사운드가 조합을 이뤄 연인들의 묘한 심리를 색다르게 풀어낼 전망이다. 윤석원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전 자신의 SNS 콘텐츠 '갑떠멜(말 그대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합쳐 만든 콘텐츠)' 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지난해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정식 발매. 자작곡 '가시같은 사람',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 '잔향'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 'Love? No!'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윤석원은 "길을 걷다 보면 종종 격렬하게 말다툼하기도 하고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는 커플들을 발견한다"며 "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이상하게 그 모습마저 좋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을 'Love? No!'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원의 새 싱글 'Love? No!'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08 14:25: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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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지음/돌베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올린다, 내린다' 하며 손바닥 뒤집듯 말 바꾸기를 하면서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트럼프가 세계를 상대로 무역 전쟁을 걸자 뉴욕 증권 시장에서 한화로 경 단위의 돈이 빠져나갔다. 이쯤에서 드는 의문 하나. 미국 사람들은 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온 세상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걸까. 마블 영화에서 세계 수호자로 활약하며 '미국이 곧 정의'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던 '캡틴 아메리카'는 USA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려고 만든 '거짓 세뇌용 가짜 분신'이었나. 유시민 작가가 쓴 '국가란 무엇인가'를 보면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정당하다고 간주되는 폭력을 독점한 유일한 인간공동체로서 국가가 지닌 힘에는 모든 폭력에 잠복한 악마성이 있다"고 밝힌다. 국가권력으로 선을 혹은 악을 행할 수도 있다. 개인과 달리 국가의 악에는 한계가 없다. 개인이 저지르는 악은 국가가 방지하고 응징할 수 있지만, 국가가 저지르는 악은 누구도 쉽게 저지하거나 막지 못한다. 그래서 국가는 실제로 선 못지않게 크고 많은 악을 저질러왔다. 그렇다면 국가는 왜 악을 저지르는가. 작가는 "도덕이 개인의 내면에서 형성되는 이성적 의식인 데 반해, 국가 또는 집단을 지배하는 건 집단적 감정과 충동"이라며 "집단에는 양심이 없다"고 설명한다. 개인이 모여 집단을 이루면 누구도 이타적 행동을 선으로 여기지 않는다. 집단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선이요, 다른 집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악이 된다. 집단의 경계선을 넘어선 이타성은 불신과 비난의 표적이 된다. 책은 "집단이 크면 클수록 공동의 지성과 목적에 도달하기 어려워지며, 불가피하게 순간적인 충동이나 직접적이고 무반성적인 목적과 연계를 맺게 된다"면서 "어떤 하나의 가치를 절대화해 다른 가치를 종속시키는 순간, 국가는 단일 가치가 지배하는 전체주의로 흐르게 된다"고 지적한다. 전체주의는 필연적으로 국가의 정의를 파괴한다. 하나의 가치를 절대적 선으로 상정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행위는 재앙을 불러온다. 결국 국가를 바로 세우려면, 그 안에 소속된 사람들 사이에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저자는 "일당독재, 신정국가, 국가의 신격화 등 여러 형태의 전체주의로 귀결되는 '광신주의'를 배격해야 한다"며 "우리에겐 개인의 내면에 튼튼하게 닻 내린 도덕적 이상과 인류에 대한 자비심,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관용의 정신과 겸허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334쪽. 1만5000원.

2025-05-08 10:42: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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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녀 일로 신경이 쓰이나 점심 지나 해결된다. 48년 감정 기복이 심한 자신을 탓하라. 60년 좀 더 사색하여 말하면 좋을 듯. 72년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 84년 새 소식이 문전에 와있다. [소띠] 37년 제3자의 모략으로 구설 생기니 오늘은 외출 자중. 49년 승진하게 되니 만사형통. 61년 연인과의 갈등으로 종일 짜증. 73년 서쪽으로 가서 다투지 않도록. 85년 검은 옷을 입을 일이 발생, 지인 소식에 상복 수이다. [호랑이띠] 38년 푸른색이 행운을 줄 것이다. 50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62년 걸으면 걸을수록 질병은 완치된다 했다. 74년 여행 중에 먹는 것으로 주의할 것. 86년 한평생 믿던 사람 등 돌리니 허무하다. [토끼띠] 39년 핸드폰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 것. 51년 가난뱅이에게 아첨하는 인간은 없으니 저금하라. 63년 비교는 소통 부재가 아니겠는가. 75년 공부는 평행하라 했으니 도전. 87년 상상력으로 용두사미 현실을 직시하자. [용띠] 40년 기다렸던 소식이 드디어 오니 운세가 좋아진다. 52년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64년 일신이 피곤한데 출장소식이다. 76년 하고자 하는 일에 포기하지 않기를. 88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고 비밀만 새나간다. [뱀띠] 41년 화를 참기보다는 긍정적인 방법으로 발산해보라. 53년 시기 질투는 일생 도움 되지 않는다. 65년 자칫 숫자 적는 것의 실수로 문제가 생긴다. 77년 지나친 자존심은 불리하다. 89년 부모님께 지나치게 의지하지 않도록. [말띠] 42년 외출할 때 도둑 수가 있으니 문단속을 잘하자. 54년 새로운 창업에 장인이 힘을 실어준다. 66년 모임에 참석해 다투지 마라. 78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부딪치고 몰두해야만. 90년 좋은 환경으로 이사할 수이니 기대. [양띠] 43년 막혔던 금전 운세가 호전되어 감사한 날. 55년 부모의 돈이라도 공금에는 마음을 비우라. 67년 칭찬을 들으면서 일을 하니 업무속도가 부쩍 증대된다. 79년 가족이 늘어나니 경사만발. 91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오후에 온다. [원숭이띠] 44년 채권 관계가 잘 성립되지 않는다. 56년 연인과 함께 생일날 멋진 드라이브를. 68년 동료 간에 힘이 없으면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80년 과거의 베풀었던 공이 전환되어 길하다. 92년 돈의 전쟁이 시작되니 주변 정리부터. [닭띠] 45년 나갔던 목돈과 문서에 기쁨이 생긴다. 57년 다시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려면 윤 씨 중매인을 선택해보라. 69년 돼지꿈 결과에 기쁨이. 81년 도시 집을 사는 것이 현명할 듯. 93년 이비인후과 쪽의 건강을 조사해 보자. [개띠] 46년 관재수가 따르니 가정불화 수인 듯. 58년 배우자 외도를 의심하지 말고 2세를 갖도록. 70년 진리는 늘 가까운 데 있다고 했다. 82년 결과에 대해서는 담담하여지자. 94년 복잡할 때 걸으면서 생각을 가다듬어 보면 해결책이. [돼지띠] 47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니 자식들 일에 관여하지 말 것이다. 59년 귀한 기운이 온몸에 가득하다. 71년 차량안전에 유의. 83년 사고는 예기치 않고 찾아오니 늘 주의가 요구된다. 95년 작은 일이 확정되니 햇살이 크게 비친다.

2025-05-08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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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내가 만드는 운명

50대 후반의 L여인이 오랜만에 방문했다. 잊을 만하면 와서 관심사를 상담하고 가곤 했는데 몹시 시무룩한 얼굴이다. "선생님, 제가 언제부터인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잠을 자도 깊게 자지 못합니다. 걱정되어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가슴 부위에 뭔가 결절이 만져지고 혈액 검사상 수치도 그다지 소견이 좋지 않아 조직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하며 걱정을 얘기하였다. 그런데 L여인은 병원에 가서 칼을 대고 조직검사만 하여도 만약 안 좋은 암세포라면 바로 퍼진다는 믿음이 있었다. 암이라고 판정받은 경우도 50%는 유사 암이라고 주장하는 어느 일본 의사의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그런 믿음이 생겨서 더욱 걱정인 것이다. L여인은 사주 원국에 수기(水氣)가 부족한데 운에서 목(木) 상관(傷官)기운이 강하게 작용을 하고 있다. 편살(偏殺: 나를 극하는 기운)이 포태법상 왕하게 흐르는 세운에 있으며, 사주 월시지(月時支)가 술해(戌亥)를 뒀으니 이것은 종교성(宗敎星)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신액으로 근심할 수 있는 운기로도 볼 수 있다. 건강에 대한 특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에 후천적으로 더해진 노력이나 역량이 함께 할 때 최적의 적성을 이루며 성과를 낸다. 선천적으로 수 기운이 부족하면 물과 관련된 업종이나 직능을 계발하면 오히려 성과를 낼 수 있듯이 건강상으로 부족한 수 기운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나 운동 등이 도움 된다.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무의식적인 끌림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내가 만드는 운명의 반은 선천적인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운기적 흐름을 따르자면 현재 운이 일생일대의 중병에 걸리는 위험한 운이 아니지만, 자신보다는 의학적 조언을 따를 것으로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다. 내 결정이 내 운명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2025-05-08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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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이뮤직, 인디·빈티지 K팝 공급! '엑스오, 키티' 등 화제작 OST로 인기

리웨이뮤직앤미디어의 '뮤직 싱크 에이전시' 역량이 빛을 발하고 있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광고, 영화, 방송, 게임 등 영상 콘텐츠에 이용되는 음악 저작권 승인대행 및 뮤직 슈퍼바이징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싱크 에이전시다. 다양한 해외 드라마에 국내 음악 저작권자들의 저작물이 삽입되게끔 교두보 역할을 수행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엑스오, 키티: 시즌 2'에는 3인조 버추얼 음악 그룹 사공이호의 'NolZa'가, '더 리크루트 시즌 2'에서는 TAEO(태오)의 '사람 1, 2, 3'이 삽입됐다. 채널 피콕의 드라마 '닥터 데스'에는 동요 '섬집 아기'가 담겨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2023년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영어) 부문 2위를 달성한 '엑스오, 키티: 시즌 1'에는 국내 실력파 인디 싱어송라이터 스윗더키드의 '코코아(cocoa)'가 흘러나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코코아'는 '엑스오, 키티: 시즌 1'의 인기와 함께 해외 뮤직 플랫폼에서 주목받으며 스트리밍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해외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이 한국의 인디와 70~80년대 빈티지 음악을 찾는다는 점은 K팝의 장르를 보다 넓게 보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외 영상 제작자들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매칭해주고, 음악 저작권자들에게는 저작권료 수익을 안겨주는 1석 2조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초기에는 해외 영상 제작자들이 국내 유명 아이돌의 음악만을 찾았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K팝을 추천해달라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클라이언트들이 만족할 만한 음악들을 서치하면서, 아이돌만이 아닌 한국의 인디 아티스트 또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뜻깊다"고 밝혔다.

2025-05-07 15:09: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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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쥐띠] 36년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 들지 마라. 48년 기다리던 투자를 할 때. 60년 중요하지 않은 전화를 항상 붙잡고 늘어지니 주변은 짜증. 72년 감기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진. 84년 도리보다는 실속이 우선. [소띠] 37년 동업자와 사이에 재물손실. 49년 이사 방향을 잘 보고 가야. 61년 연인과 사랑은 깊어 가는데 떠나간 연인의 등장으로. 73년 형제의 재산 나눔 시비에 관여 말자. 85년 출장 다녀와서 문서계약이 성립되는 날. [호랑이띠] 38년 박씨 친구를 만나니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50년 등잔 밑이 어두운 현실. 62년 개업 일자로 내일부터는 무난하다. 74년 현실이 고달프거나 저조하다면 취침을 살펴볼 것. 86년 아침부터 서북쪽으로는 가지 말자. [토끼띠] 39년 김 씨 귀인이 나를 돕는다. 51년 목표를 향해 전진하니 오후에 달성한다. 63년 주식투자계획에 세심한 주의. 75년 일진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택하는 것이다. 87년 말하기를 삼가야. [용띠] 40년 낮5시에 운전 주의. 52년 오늘은 특히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64년 각자 빨간 신호일 때 질서를 지켜라. 76년 변화의 물결을 거부하기보다는 흐름에 합류해야. 88년 속신도 있겠으나 택일을 중요시. [뱀띠] 41년 길이 생기니 기회는 늘 있는 것. 53년 근심·걱정이 오히려 손재수를. 65년 부귀를 암시하는 재관(財官)은 겸손에서 시작. 77년 외출할 때에 흰색 옷이 활기차게 보일 것이다. 89년 기세를 올리면 황당한 일이 발생. [말띠] 43년 어둡고 습한 곳에서 사는 쥐는 병을 옮긴다. 55년 알면 피해가는데 도움이 된다. 긴다. 67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라. 79년 테러 파시가 일치하는 인연을 소개받음. 91년 전통은 풍속을 뛰어넘어 하나의 신앙이다. [양띠] 43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할 때. 55년 안 된다고 희망을 버릴 순 없다. 67년 길거리에 침 뱉는 습관은 고쳐라. 79년 매일 아침이 오듯 자연도 부메랑이니 깨끗하게 활용. 91년 흰색 구두를 바꿔 신어 볼 것. [원숭이띠] 44년 욕심내다 빚만 진다. 56년 좀 더 일찍 선별 작업하면 목표의 두 배. 68년 심술이 발동하다 이별 수 온다. 80년 연인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다 실없는 사람 된다. 92년 기도는 신비한 신통 술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 연속. [닭띠] 45년 오전 11시 지나 운전조심. 57년 소소한 공중도덕을 지키는 것이 일진을 길하게 한다. 69년 즉흥적 오후 쇼핑은 다음 날로 하자. 81년 바람대로 되니 감사하다. 93년 기도 발원을 통하여 의도치 않은 우환을 피해간다. [개띠] 46년 조직에서 벗어난 생각은 아예 접어라. 58년 칠성님께서 자식을 얻게 하니 그 무엇보다 감사. 70년 일진이 막히니 귀 막아라. 82년 흐트러진다면 기도와 명상으로 해결해보도록. 94년 평생 숙원인 부동산 자격증에 도전. [돼지띠] 47년 한눈팔지 말고 가까운 사람에게 성의를 갖도록. 59년 전문가의 권유에 따라 매수를 하니 도움이 되다. 71년 노력한 대가가 따른다. 83년 오후 늦게 기쁜 소식이 온다. 95년 운세가 대길하니 합격의 소원성취가 이뤄진다.

2025-05-07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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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

운명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개척하는 것일까. 사람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온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불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으로 보자면 그 빈손 안에 손금이 있지 않은가? 운명의 기본 길이라고 여겨지는 손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써 석가모니의 혜안을 빌려보자면, "업만이 자기 재산"이라고 설파한 그 의미가 이해된다. 각자 모두는 업의 상속자인 것이다. 윤회를 인정하는 불가에서는 선업의 결과로 이생에 좋은 운명의 길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의미다. 그 반대인 악업의 결과는 험난한 질곡의 운명인 것은 말할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불교는 절대로 운명론이 아니다. 과거에도 매이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도 말며 다만 현재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현재에 내가 깨어 있으면 과거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므로 내가 지금, 이 순간 바르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미래는 당연히 좋은 업의 결과가 펼쳐질 것이니 공연히 걱정할 일이 없다. 그러니 운명은 개척되어 진다고 보는 것도 가한 얘기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선조들은 아기들이 태어날 때 좋은 날에 태어나기를 바라며 그 이전의 입태도 매우 중시 여겼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사극 드라마를 보다 보면 관상감 관리가 왕과 왕비의 합궁 택일을 잘 따져서 진언하는 장면도 보인다. 명문 양반가나 왕실에서는 왕과 왕비의 합방은 물론 정실부인의 합방도 두 사람의 운기를 살펴 좋은 날을 택일하였고, 천기적으로도 천둥 벼락이 치거나 보름날이나 그믐날 같은 경우는 저러했다. 일식이나 월식이 있는 날도 꺼렸는데, 당시 사람들은 순조롭지 않은 자연 현상이 있을 때의 건겅상, 정신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집단의식이 있었다.

2025-05-07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