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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챔피언’ 선정…친환경 경쟁력 입증

현대제철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첫 수상에 이어 2025년과 2026년에도 지속가능성 챔피언에 선정됐다. 세계철강협회는 매년 15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사회적 책임 등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관련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속가능성 챔피언은 친환경·탄소저감 기술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에 수여되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지속가능성 챔피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 자격, 스틸리 어워즈 최종 후보 이상 선정, 환경영향평가 자료(LCI) 제출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대제철은 기후·환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9개 요구조건을 충족해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에 선정됐다. 또 지난해 스틸리 어워즈에 총 5개 작품을 출품해 혁신 및 지속가능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혁신 부문에서는 '아연도금이 적용된 1.8GPa급 초고강도 핫스탬핑 소재 개발'이, 지속가능 부문에서는 '부산물을 활용한 이종 산업 간 자원순환 고도화'가 각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세계철강협회가 요구하는 환경영향평가 자료도 제출하며 모든 선정 요건을 충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탄소 감축을 넘어 제품 전 과정의 환경성과 안전, 산업 간 가치사슬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성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철강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4:01:4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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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트시그널'에 프리미엄 가전부터 가구·조명까지 협찬

LG전자는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이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5에 1억 1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협찬한 전자제품은 올레드 TV, 이동형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의류관리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정수가습가전, 안마의자, 빔프로젝터, 냉장고,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광파오븐, 인덕션 등으로, 앞으로 출연자들이 시그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사용 장면들이 노출될 예정이다. LG 시네빔 쇼츠와 무드메이트는 생활 가전은 아니지만, 출연자들이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빔프로젝터 신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된 LG 무드메이트는 거실 스탠드 조명 형태에, 빔프로젝터뿐 아니라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모두 담은 신개념 빔프로젝터다. 또한 LGE닷컴은 현재 홈스타일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허먼밀러, 잭슨카멜레온, 이스턴에디션, 플로스, 애즈펙트, 몬스트럭쳐 등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들의 리빙·인테리어 제품도 대거 협찬했다. 1185만원짜리 소파, 595만원짜리 데이베드, 508만원짜리 펜던트조명, 415만원짜리 티테이블 등 최근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시그널하우스를 한층 고급스럽게 탈바꿈시켰다. LG전자는 자체 D2C 플랫폼인 LGE닷컴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화를 추진 중이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고객들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해주는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들을 미리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협찬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LGE닷컴의 다양한 프리미엄 셀렉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15 14:01: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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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TV 신제품 공개...보급형까지 AI 기능 전면 확대

삼성전자가 2026년형 TV 신제품 전 라인업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며 '인공지능(AI)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뿐 아니라 보급형까지 AI를 전면 확대 적용해 TV를 단순 시청 기기를 넘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일상형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5일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를 열고 ▲마이크로 RGB TV 'RH95·RH9G' ▲네오 QLED 8K ▲삼성 OLED 'SH95·SH90' ▲미니 LED ▲UHD 등 TV 전 라인업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 ▲올인원 사운드바 'HW-QS90H' 및 플래그십 'HW-Q990H'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이다. 빅스비를 비롯해 퍼플렉시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동시에 탑재해 음성 명령만으로 콘텐츠 정보를 탐색하거나 시청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청 중인 콘텐츠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TV 경험을 보다 능동적으로 확장한 점도 눈에 띈다. AI 기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AI 업스케일링 프로'는 저해상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디테일과 입체감, 명암비를 개선하고,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는 대사와 배경음, 효과음을 구분해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AI 축구 모드 프로'는 경기 장면을 분석해 색감과 사운드를 조정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 전략도 한층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와 '마이크로 RGB HDR 프로' 기능을 적용해 장면별 색상과 명암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특히 'RH95' 모델에는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를 탑재해 실시간 영상 분석 기반 화질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 주요 제품군에는 빛 반사를 줄이는 '글레어 프리' 기술도 확대 적용됐다. 라이프스타일 제품군도 확장됐다. 삼성전자는 98형 '더 프레임'을 새롭게 추가해 초대형 화면에서도 예술 작품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은 기존 27형~55형에서 85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설치 제약을 줄였다. 오디오 제품군 역시 AI 기반 기능을 접목해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강화했다. '뮤직 스튜디오 7'은 3.1.1채널 기반 입체 음향과 슈퍼트위터를 지원하며, '뮤직 스튜디오 5'는 2.0채널과 SSC를 통해 고음질 음원 재생을 지원한다. 사운드바 'HW-QS90H'는 공간 분석 기반 사운드 최적화 기능을 갖췄으며 'HW-Q990H'는 '사운드 엘리베이션'과 '오토 볼륨' 기능을 통해 콘텐츠별 음향 균형을 조정한다. 'Q심포니'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5대의 스피커를 연동해 입체 음향 구현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보다 완벽해진 AI 기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TV의 표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AI 일상 동반자'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15 14:00:4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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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채권추심업권에 채무자 권익 보호 주문

금융감독원이 대부업권과 채권추심업권에 개인채무자 권익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경제 여건이 어려지면서 취약 차주 보호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대부업권·채권추심업권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건전한 영업 관행 확립과 준법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먼저, 상환능력이 부족한 취약 차주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소멸시효 연장 관행 개선을 요청했다. 연체채권의 반복 매각과 과잉 추심 등 기존 영업 관행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대부업권을 중심으로는 현역병 대상 영업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 도박이나 코인·주식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뒤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면서다. 해킹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도 당부했다. 특히, 신용정보법상 보안대책의 준수 여부를 자체 점검해 취약점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고객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에는 엄중 제재할 것도 강조했다. 한편, 대부업체들의 새출발기금 협약 가입 참여도 독려했다. 금감원은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에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대상채권 매각과 함께 은행권 차입을 허용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앞으로도 대부업권·채권추심업권이 개인채무자 보호 관련 규율을 준수하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불법추심, 개인신용정보 유출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제재하여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15 14:00:1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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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협력 6개 시중은행에 감사패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협력은행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시중은행 6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에 협력한 은행들에 감사함을 전하기위해 마련했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기업은행이 감사패를 받았다. 금융기관은 노란우산 누적 가입자 수 330만명 중 약 59%(195만명)를 유치하는 등 노란우산 가입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은행을 통한 노란우산 가입자는 13만8865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51.9%를 차지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은행에서 노란우산을 가입한 고객의 91.3%가 은행 대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같은 경영 위기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위해 중기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공적제도다. 소득공제(연 최대 600만원), 복리 이자 적용, 공제금 압류금지 등의 혜택이 있다. 6대 시중은행 외에도 부산은행,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과 MG새마을금고, 우체국, 토스뱅크를 포함한 전국 16개 금융기관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우리·기업은행의 경우 노란우산 가입자에 최대 0.3~0.5%포인트의 여신 금리 우대를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노란우산공제 기업 우대 대출 상품을 마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누적 가입자 330만명의 사회 안전망 제도로 자리 잡은 것은 시중은행의 대면 서비스 노력 덕분"이라며 "은행의 노란우산 가입 활동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시에도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 포용적 금융 활동으로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13:5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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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교통망 앞당긴다…갈등·인허가 등 집중 관리

정부가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역교통 주요 사업을 집중 관리한다. 갈등 조정과 신속한 인허가로 교통망 구축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2026년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 첫 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인천·하남시 등 지자체와 LH, 인천도시공사(iH), 한국철도공사(KORAIL) 등 관계기관 약 50명이 참석한다.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는 신도시 주요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중 개선 효과가 크거나 갈등, 인허가 지연으로 적기 구축이 우려되는 사업을 관리한다. 2024년부터 대광위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돼 왔다. 2024년에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32개 사업을 관리하면서 14건의 갈등을 조정하고 사업 기간을 단축했다. 지난해에는 관리 대상을 지방권으로 확대해 총 28개 사업의 속도를 끌어 올렸다. 또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광역교통법)을 개정해 갈등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주요 도로사업의 국토부 직접 인허가 권한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 16개와 신규 20개를 포함해 총 36개 사업 관리에 나선다. 사업 유형은 갈등조정형, 신속 인허가형, 직접 인허가형으로 나뉜다. 먼저 갈등조정형은 기관 간 이견으로 지연되는 사업을 중재하고, 신속 인허가형은 개선효과가 크거나 지연사유가 해소된 사업의 절차와 역할을 협의해 사업 기간을 단축한다. 직접 인허가형의 경우 국토부가 직접 도로사업 계획을 승인해 인허가 기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TF는 갈등관리반, 철도반, 도로반 등 5개 실무반으로 운영된다.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력을 높인다. 특히 지난해 광역교통법 개정으로 갈등조정 절차와 국토부 직접 인허가 제도가 도입되면서 정책 실행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박지홍 대광위 상임위원은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위해 참여기관 간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팀처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광역교통시설 적기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최대한 많은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5 13:56:0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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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가정2 B2블록 공공분양 308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LH의 올해 첫 공공분양 물량이다. 2022년 민간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진행했다가 2024년 사업을 포기해 공급이 중단됐는데, LH가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기로 했다.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인 B2블록에 총 30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41가구, 84㎡ 267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는 6억2000만원대, 평당 평균 가격은 1830만5000원이다.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계약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자계약과 현장계약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된다.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지구 위치도와 단지 모형도, 84㎡A 타입 견본주택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LH 분양 홈페이지에서도 세대 구조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LH에 따르면 인천가정2 B2 블록은 가정2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부지로 꼽힌다.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가칭 심곡천역)이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LH는 이날 오후 LH 청약플러스에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전화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첫 LH 공공분양 단지인 인천가정2 B2 블록은 합리적인 가격에 청라, 루원, 가정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도심 내 우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5 13:55:3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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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정수기 광고모델에 배우 변우석 선정

SK인텔릭스가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의 새로운 정수기 광고모델로 배우 변우석(사진)을 선정했다. 15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SK매직의 정수기 광고모델로 변우석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렌탈 시장 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SK인텔릭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변우석이 아이유와 함께 주연을 맡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 역으로 복귀함에 따라 극 중 그려지는 왕실의 품격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브랜드에 더해져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 신개념 미네랄 정수기 '투워터'를 시작으로 얼음정수기 'MEGA ICE' 등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탑 모델 변우석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제품 인지도와 선호도를 단기간 내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모델 변우석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적인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냈으며, "난 하나로 만족하지 않아" 등의 카피를 통해, 하나의 정수기로 건강한 미네랄 워터와 깨끗한 퓨어 워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투워터'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SK매직의 앞선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SK매직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렌탈 시장 내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3:53: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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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고소득 추첨제'로 몰렸다

서울 청약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공급 부족에 자금력을 갖춘 고소득자들이 상급지 추첨제 물량에 대거 몰렸다. 이와 함께 분양가 부담에 실수요자들이 소형 평형으로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홈두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청약홈에 공고된 서울 주요 민영아파트 특별공급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결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아크로 드 서초'의 전용면적 59㎡(분양가 18억6000만원)의 생애최초 추첨제 경쟁률이 6710대 1로 가장 높았다. 같은 구 잠원동에 위치한 '오티에르 반포'의 전용 84㎡(분양가 27억5000만원)의 경우 신혼부부 추첨제 물량에서 경쟁률이 1589.5대 1까지 치솟았다. 분양가 수준에 따라 전형별 접수 행태도 갈렸다. 분양가 8억7000만원(전용 59㎡)인 '해링턴플레이스 노원센트럴'의 신혼부부 추첨제 접수율은 9.2%에 불과해 대다수가 자녀 수 등 가점 항목을 통해 당첨을 노렸다. 반면 아크로 드 서초(51.7%)와 오티에르 반포(52.59%) 등 강남 3구에서는 신혼부부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추첨제로 진입했다. 이수빈 홈두부 연구소장은 "고분양가 상급지일수록 고소득 맞벌이 가구와 자산가들이 진입할 수 있는 추첨제 단계에 수요가 집중되며 기록적인 경쟁률을 형성하고 있다"며 "상급지일수록 가점 우위 가구보다 분양가 감당이 가능한 고소득 맞벌이 신혼부부들이 추첨 물량에 대거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분석 대상 모든 단지에서 전용 84㎡보다 낮은 평형의 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자금 동원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 평형으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의 경우 신혼부부는 전용 59㎡, 생애최초는 전용 51㎡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드파인 연희' 역시 전용 59㎡의 경쟁률이 신혼 55.9대 1, 생애최초 203.6대 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더샵 프리엘라', '래미안 엘라비네' 등에서도 전용 59㎡ 또는 그 이하의 소형 평형이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제도적 진입 경로 제한과 선행 단계 낙첨자 누적으로 인해 병목 현상이 나타났다. 래미안 엘라비네와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등 대부분의 단지에서 생애최초 신청자의 80% 이상이 최종 추첨 단계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추첨제로만 접수 가능한 1인 가구의 진입과 우선·일반공급 탈락자들이 마지막 30% 물량으로 수렴되는 구조적 특성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15 13:48: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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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벌크소비…'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 38%↑

고물가 영향으로 단위당 가격이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구매해 비축·소분하는 '벌크소비'가 온라인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SSG닷컴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원하는 일시에 배송해주는 '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신선식품이 44% 신장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한 뒤 소분해 보관하는 문화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달걀(59%), 과일(52%), 축산(45%)이 오름세를 주도했으며, 두 판 분량의 '60구 달걀'이나 박스 단위 과일, 1~2kg 단위로 판매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인기 상품에 올랐다. 간편식(HMR) 매출도 40%가량 늘었다. 냉동 간편식은 편의식(60%), 만두(48%)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5~7개입 묶음 판매하는 볶음밥과 대단량 튀김류, 일반 상품 대비 중량이 3~5배 큰 만두가 잘 팔렸다. 김치, 반찬 등 농산HMR도 매출이 85% 급증했다. 이 중 반찬 카테고리는 쟁여두고 먹기 좋은 500g~800g 단위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7배 이상 치솟았다. 간편식 이외의 가공식품 매출도 36% 증가했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품목 위주의 '비축형 소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커피·차(72%)와 건강식품(43%)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60~100입 이상의 대단량 상품 수요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비식품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일상용품 매출이 31%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기저귀로, 매출이 2배 이상(114%) 급증했다. 헬스케어(90%)와 헤어케어(53%) 등 생필품도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일반 상품보다 최대 1.5배가량 긴 40~50m 길이의 화장지와 대용량 세제도 매출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같은 신장세의 배경으로 쓱닷컴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과 원하는 일시에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 결제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 '쓱7클럽'의 시너지를 꼽았다. 특히 대용량 상품이 많아 한 번에 결제하는 금액이 큰 만큼, 멤버십 고정 적립 혜택은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 완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15 13:47: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