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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시설 현대화와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두 가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신청일 현재 사천시에서 정상 영업 중인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QR 오더, POS 기기, 전화 인증 무인 출입 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공급가액의 7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QR오더에 한해 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 폭을 확대했다.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사업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천시에서 영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옥외간판 교체,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소화 및 방범 설비 시스템 등 영업장 시설 개선비를 공급가액의 7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천시 지역 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사천시 지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올해부터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대상이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지원이 창업 단계에서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1 08:49: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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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 가로수길 BI 공모전’ 진행

창원시는 창원 가로수길을 경남 대표 청년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창원 가로수길 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가로수길은 도심 속 여유와 문화가 어우러진 청년 감성 산책형 거리다. 푸른 숲길과 감각적인 카페·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스펀지파크와 연계한 야외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산책·피크닉·공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로수길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을 이번 BI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시상은 총 4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신청 서류와 원본 파일을 해당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 부적합, 다른 공모전 출품작, 제출 규격 미준수 등의 경우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수상 이후에도 확인 시 수상 취소 및 시상금 환수가 가능하다. 정성림 담당관은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시민과 함께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1 08:49: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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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대상 순회 건강 검진 실시

김해시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근로자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안전한 일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검진 버스로 산업단지 주요 거점을 찾아간다.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과 협력해 기업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김해시 기업의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우선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압, 혈액, 요검사 등 일반 건강 검진 ▲유해 인자별 노출 여부에 따른 특수 건강 검진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추가 항목은 자부담이 필요하다. 순회 일정은 ▲주촌면 ▲한림면 ▲진영읍·진례면 ▲생림면·상동면 순이다. 검진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다. 김해시 관계자는 "건강 검진은 근로자 개인의 건강 관리는 물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법적 의무 검진을 놓치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검진 희망 기업 및 근로자는 오는 26일까지 수행 병원으로 전화 예약해야 하며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은 한림·진례·생림은 조은금강병원, 주촌은 김해복음병원으로 하면 된다.

2026-01-21 08:48: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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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한파 대비 쉼터·응급대피소 운영 실태 점검

해운대구는 한파에 따른 인명 피해를 막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한파 쉼터와 한파 응급대피소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한파쉼터와 한파응급대피소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있으며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수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79곳의 한파쉼터와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형 한파응급대피소 1곳이 운영되고 있다. 한파쉼터 중 해운대인문학도서관, 반여도서관,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야간과 주말에도 문을 열고, 해운대관광안내소와 송정관광안내소는 24시간 개방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시설의 난방 작동 상태, 개방 시간 준수 여부, 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한파쉼터를 찾은 주민이나 관광객 중 숙박형 한파응급대피소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설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도 실시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한파는 취약계층에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어 빈틈없는 한파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한파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이웃과 가족의 안부를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1-21 08:4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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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고용률 63.3%…2000년 이후 ‘역대 최고’

경상남도는 2025년 연간 고용률이 63.3%를 기록하며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다. 이는 전년(62.1%) 대비 1.2%p 오른 수치로, 전국 평균(62.9%)보다 0.4%p 높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지표를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경남의 취업자는 179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 1000명(2.3%) 늘었다. 2020년 60.6%를 기록한 후 지속 상승한 결과다. 성별로는 남성이 71.2%, 여성이 55.3%의 고용률을 보였으며 각각 전년 대비 1.2%p씩 올라 남녀 모두 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실업 지표도 개선됐다. 연간 실업률은 2.0%로 전년(2.3%) 대비 0.3%p 떨어졌으며 전국 평균(2.8%)보다 0.8%p 낮았다. 실업자는 3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11.7%) 줄어 고용 시장 안정성이 높아졌다. 청년층 고용률이 2025년 4분기 40%대를 넘어서며 지역 고용 활력을 주도했다. 청년 실업률은 전년 같은 분기(5.6%) 대비 2.9%p 급락한 2.7%를 기록했으며 청년 실업자는 45.5% 감소한 5000명으로 집계됐다. 경제 활동인구는 183만 50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 6000명(2.0%) 증가했다. 경제 활동 참가율은 64.6%로 전년 대비 1.0%p 상승했다. 비경제 활동 인구는 100만 6000명으로 2만 6000명(-2.5%) 줄어 유휴 인력의 노동 시장 유입이 활발해졌음을 보여줬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2025년은 경남 고용 지표가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라며 "역대 최고 고용률과 실업률 감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전망 강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8: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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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9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9건 심의

창원시의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49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식 의정 활동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부의 안건이 심의된다. 김미나, 남재욱, 진형익, 박해정, 김경희, 성보빈, 구점득 의원 등이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 9건이 다뤄진다. 각 상임위원회는 창원시 제출 안건을 포함해 20~22일 심사를 진행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회기 중 올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계획을 심의한다. 특히 '창원시의회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경영 실천 조례안' 심사를 통해 ESG 경영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 의정활동 방향을 가다듬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 창원시 정책과 사업이 시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은옥, 안상우, 김미나, 홍용채, 이해련, 전홍표, 이원주, 김영록, 정순욱 의원 등 9명이 관심 주제·분야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5분 발언은 이번 임시회부터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도록 회의 규칙이 개정됐다. '보호관찰 관리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 '양식어가 폐업지원 제도화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도 채택됐다.

2026-01-21 08:48: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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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세계정신올림픽 준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세계정신올림픽 준비를 위한 2025 국제학술세미나가 'AI 이후의 인류, 정신혁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6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사단법인 산학연구원, 사단법인 지구촌정신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UN-WDF가 주관한다. 경북도와 청도군, 대구한의대학교가 후원을 맡았다. 개막식은 2026년 1월 21일 오후 2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열리며,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이 개회사를, 김하수 청도군수가 환영사를 전할 예정이다. 국제학술세미나에는 국내외 교수진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정책 분야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 인류가 직면한 정신·문화·사회적 전환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세미나 기간에는 다문화사회와 정신문화, K-MEDI 연계 치유산업과 웰니스 관광, 고령사회와 세대 통합, AI와 교육 혁신, K-컬처와 도시 브랜드, ESG와 지속가능성, 지역 금융과 ESG 연계, 민족정신과 전통문화의 현대적 의미, 결혼이주민 가족의 정체성 연구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청도 세션에서는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과 지역 맞춤형 미래 비전이 주요 의제로 제시된다. AI 시대 인간 가치와 정신문화의 역할을 조명하는 논의도 이어진다. 위기 학생 교육 문제, 마음챙김 명상의 AI 활용, 테크노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인간 지능과 정신적 가치에 대한 ESG 관점 분석 등이 다뤄지며, 삼국유사와 민족정기, 단군정신과 한민족 정체성, AI 접목 치유농업,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성 등 전통과 미래를 잇는 담론도 함께 제시된다. 국제세션에서는 중국과 캐나다 학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 전통문화의 충돌과 공존, AI 시대의 영적 퇴행과 예술사 역량 강화, AI 기반 교육, K-컬처와 한류, 한민족 영성문화의 현대적 의미 등을 발표하며 국제적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온고지신과 청출어람, AI 시대를 여는 정신문화, 효 사상과 정신문화, K-웰니스 선도 방안, 대체의학과 건강관리, 국가 간 결혼문화 비교,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맞춤형 문화브랜드 형성 방안 등 실천적 과제가 종합적으로 제시된다. 주최 측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AI 이후 인류의 미래를 기술 중심이 아닌 정신과 문화의 혁신 속에서 모색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정신올림픽 준비를 위한 학문적·실천적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1 08:47: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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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AI’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에너지·AI 기술 개발' 공동 연구 협약식을 갖고 에너지·원자력 분야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너지·원자력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2026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동 연구는 UNIST가 주관하며 이덕중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UNIST 원자력공학과, 인공지능대학원, 탄소중립대학원, U미래전략원, 노바투스대학원 등 주요 연구 조직이 참여하고, KAIST와 미래와도전이 공동 연구 기관으로 함께한다. 한전KPS 종합기술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노바테크(NovaTech), ENU 등 산·학·연 협력 기관도 참여해 연구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 김관명 연구처장, 이덕중 센터장,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김용희 KAIST 교수, 이대영 미래와도전 부장 등 참여기관 연구책임자와 주요 분야 교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이번 협약은 UNIST의 연구 역량과 한수원의 현장 중심 기술력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산학 협력 사례"라며 "에너지·원자력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연구를 통해 국가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에너지·원자력 분야 AI 기반 핵심 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등 실질적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08:47:37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