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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최신 고성능 연산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 기업에 H100, A100, V100 등 기존의 고사양 GPU부터 차세대 'H200'까지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GPU는 AI 모델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고속 연산 장비로, 'H200'은 기존 모델보다 연산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제품이다. 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H200'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이 밖에도 H200보다 더 발전된 차세대 GPU 'B200' 등 최신 연산 자원을 단계적으로 추가 도입해,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은 GPU(그래픽 처리 장치)나 NPU(신경망 처리 장치) 중 원하는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크레딧(이용권) 형식으로 제공된 자원은 자사의 개발 일정과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하면 된다. 특히 AI 전용으로 설계된 반도체 'NPU'는 국산 제품으로 구성해 전체 자원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K-AI 반도체 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오는 6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 전담 운영기관인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원은 민간 클라우드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기업에 자원을 제공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우수기업 시상 등 커뮤니티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 기업에 있어 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은 실질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것과 같다"면서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들이 AI 인프라 격차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이 AI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국산 AI 반도체 수요 기반 마련, 경기도 AI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장벽 해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025-05-22 13:38: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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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업무 다이어트로 혁신행정 추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행적인 업무 문화를 걷어내고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공모전을 시행하며 전 부서를 아우르는 혁신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4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이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행정 효율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15건의 실행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수렴을 넘어, 내부 구성원 스스로가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율적 참여 과정을 통해 행정 전반의 체질을 바꾸자는데 의의가 있다. 관습적으로 이어져 온 불필요한 절차나 반복 업무, 시대에 맞지 않는 조직문화를 걷어내고, 보다 유연하고 능률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의 1차 검토와 내부 심사위원회의 평가,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 제안에는 '신규자를 위한 업무 흐름 매뉴얼 제작'이 꼽혔다. 실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임 공무원과 인수인계 과정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이 매뉴얼은 각 부서의 핵심 업무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행정 품질 향상과 조직 내 지식 전수의 체계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책 홍보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기획 홍보 컨설팅', 납세자가 개인 일정에 맞춰 세무조사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그리고 종이 문서 출력과 수기 결재 절차를 없애고 징수 결의 전 과정을 전산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 '세외수입 과태료 징수결의서 전자화' 등이 대표 실행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하남시는 이들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부서 간 공유를 통해 개선 성과를 제도화하고,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창의적 조직문화를 더욱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몸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하듯, 행정도 불필요한 관행과 절차를 걷어내야만 더 효율적이고 시민 중심적인 시정을 실현할 수 있다"며 "업무 다이어트를 통해 공직자들이 일에 더 몰입하고, 시민은 더 나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하반기에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실질적 개선을 주제로 두 번째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22 13:38: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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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산부·영유아 맞춤 식생활 교육 실시

봉화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실전 교육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2025년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리실습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결핍 우려가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보충식품 제공과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두 차례 쌀, 당근, 감자, 계란 등 보충식품이 제공되며, 대상자들은 영양 상담과 조리 실습 등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번 조리실습은 '건강밥상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소 영양사가 진행한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징어채소볶음과 소고기치즈샌드위치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상자들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양식 조리법을 배우며, 각자의 영양관리 방법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받았다.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실습을 통해 영양소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가정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리실습을 통해 영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13:37: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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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역대 최대 규모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 정상급 육상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함께, 구미 전역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며, 구미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공연이 펼쳐진다. 성화 점화와 선수단 입장, 주요 인사 축사에 이어 1,000대 드론과 증강현실(AR)이 어우러진 대형 드론쇼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거미, 송소희, 영탁, 엔플라잉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TBC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개막에 앞서 5월 25일에는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아시아육상연맹(AA) 총회가 열리고, 같은 날 저녁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갈라디너가 열린다. 27일 낮에는 호텔금오산에서 주한외교단 및 국제 우호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한 오찬도 예정돼 있어 구미의 국제 외교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총 43개국, 선수단 1,193명을 포함해 국제연맹 임원, 심판, 언론인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3년 방콕 대회(630명)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도 출전한다.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필리핀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를 비롯해 중국 포환던지기 강자 송자원과 펑 빈, 파키스탄 창던지기 선수 아르샤드 등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구미시청 소속 손경미·주승균, 구미 금오고 '고교생 토르' 박시훈, 한국신기록을 세운 조하림 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5월 27일과 29일에는 세계 육상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우상혁 선수의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예정돼 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 도약을 노린다. 김장호 조직위원장(구미시장)은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구미의 저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은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구미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5-22 13:37: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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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 개장…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영천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촌 목요장터는 2021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았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현재 영천시 관내 농가 및 업체 33호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한 농산물과 함께 참기름, 꿀, 전통장 등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터는 5월 22일 임시 개장하며, 6월 5일 공식 개장행사를 진행한다. 개장일에는 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테무'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목요장터 참여 농가의 생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장터는 구매 고객 대상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거래장터는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13:37: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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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위해 ‘달서가족상’ 시상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가족사랑 실천과 공동체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6회 '달서가족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달서가족상'은 가족 간 사랑과 배려,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실천하는 모범 가정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상이다.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 지역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원앙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등 3개 부문에서 각 1가구씩 총 3가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한 주민 가운데 가정의 화합과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가족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원앙부부 부문에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 속에서도 54년간 헌신하며 깊은 신뢰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김강석(75)·우윤희(75) 부부가 선정됐다. 희망가족 부문은 다문화가정으로 문화적 차이를 사랑과 배려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토모미(44) 가족이 수상했다. 화목가족 부문에는 네 자녀와 함께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룬 전선민(38) 가족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정은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가족은 '서로를 밀어주고, 울 때는 같이 울고, 웃을 때는 더 크게 웃게 해주는 존재'라는 말처럼, 오늘의 수상 가족들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희망"이라며 "이번 달서가족상 시상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중심의 따뜻한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13:36:4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