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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집중호우 대응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가동

경주시는 지난밤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3개 협업 기능 부서를 중심으로 대응 인력을 투입해 실시간 비상 대응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3일 기상청 강우전망을 토대로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전국 지자체에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4일 오전 7시 기준 경주지역 강수량은 감포읍 99㎜, 문무대왕면 78㎜, 외동읍 59㎜, 산내면 57㎜를 기록하는 등 강한 비가 쏟아지며 도심 일부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외동읍 부영아파트~문산공단을 잇는 세월교가 침수돼 전면 통제됐고, 삼릉 도초 잠수교와 외동읍 동방교 등도 월류와 임시도로 유실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일부 시내도로 역시 일시적인 침수로 통제가 이뤄졌으며,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 등 예측정보를 활용해 위험지역 예찰과 주민 대피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저지대나 하천변 접근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2025-08-04 16:19: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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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한 학기 만에 ‘교육자료’로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지난해만 53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 한 학기 만에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됐다. 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해 지능정보기술(ICT)을 활용한 모든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만 활용된다. 교육부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두 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이번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그동안 대통령령(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규정돼 있던 교과용 도서의 정의와 범위가 법률에 직접 명시됐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된다. 교과서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채택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개발과 검정 절차를 거쳐 올해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됐으며, 초등학교 3·4학년 영어·수학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영어·수학·정보 과목에 도입됐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되면서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진행 중인 교과서 검정은 중단된다. 이날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법적 지위 변화에 따라)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지원하겠다"라며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는 잠시 중단할 예정으로, 관계 법령 및 교과용 도서에 대해서도 개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통과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에 대해 국가가 47.5% 이내 범위에서 부담하도록 하는 등 국가·교육청·지자체가 공동 분담하는 특례 규정이 담겼다. 이 조치는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8-04 15:23: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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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 가족음악회'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일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 가족음악회'를 열고 시민 400여 명과 함께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수상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가족 중심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24명과 특별 초청팀인 팝페라 그룹 'Men Souls'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합창단은 세계청소년합창대회 입상 곡을 공연해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김성진 지휘자의 무대 인사로 시작된 공연은 '오돌또기', '여우야 여우야'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Jam!'등 외국 전통음악으로 구성됐으며, Men Souls의 찬조공연과 함께 안무가 더해진 '출발', 'Happy Things', 앵콜곡 'Butterfly'까지 이어졌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들의 숙련된 실력과 화음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중간에는 세계청소년합창축제에서 수상한 심사위원 특별상, 금상, 은상 수여식도 진행돼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성장을 시민과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15:18: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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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 일산초 통학로 개선·후문 복원 공사 착공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23년 만에 후문을 복원하고 주변 통학로를 정비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최근 일산초등학교에서 고양교육지원청과 일산서구청 관계자, 교직원, 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로 복원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일산초교의 옛 후문은 1992년 본관 증축과 함께 개설돼 10년간 사용됐으나, 2002년 인근 일산현대홈타운 2차 아파트 신설에 따른 새로운 후문 개통으로 폐쇄됐다. 학생들의 통학로는 좁은 보행로에 의존해 비가 오면 두 명이 나란히 걷기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택수 의원은 "100년 전통의 일산초 학생들이 대부분 후문을 통해 등교하는데, 그동안 좁은 길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경기도비와 교육비를 확보해 후문 복원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6월 학교 측과 일산서구청과의 협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 경기도교육청 재구조화 예산 1억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수차례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번 공사로 일산서구청은 일산동 628-4, 631-14번지 일원에 교통정온화 시설과 도막포장, 어린이보호구역 펜스 교체, 후문 데크계단 설치 등을 진행하며,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도 폐쇄된 후문을 철거하고 새 교문을 설치하는 한편, 후문 좌측부지에는 보도블록을, 우측부지에는 데크와 디자인 휀스를 설치해 교내 통행로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후문 복원과 통학로 정비가 완료되면 일산시장 방면이나 신축 어반스카이 아파트 단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04 15:17: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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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전거도로에 전국 첫 스마트 사고위험 방지시스템 설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당정뜰 자전거도로 초입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 사고위험 방지시스템을 설치하고 지난 7월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보행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교차하는 구조로, 특히 자전거도로 일부가 내리막 형태를 띠고 있어 속도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사고위험지역에 AI영상감지센서와 경고 시스템을 도입해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똑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내리막 자전거 도로에는 AI 영상감지센서를, 교차 지점보다 조금 앞쪽에는 전광판, 경광등, 스피커를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시각적·청각적으로 상대방의 접근을 미리 인지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평소에는 자전거전용도로 안전수칙 및 전방주의 안내문이 표시되던 전광판이, AI영상감지센서에 시속 1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자전거가 감지될 경우 해당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다른 이용자들이 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경고 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적용됐다는 것이다. 이번 스마트 시스템은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시 이용률이 높은 도심형 자전거도로의 구조적 문제를 기술로 보완한 모범 사례로, 하남시는 향후 관내 다른 사고위험 구간에도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번 스마트 시스템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가 자전거 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15:02:2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