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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적동교 철거·도로 정비 본격 추진…11월까지 계획 수립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도시건설국장실에서 '적동교 철거 및 도로(군도4호) 정비 기본계획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보고회에는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타당성 조사 진행 상황 ▲교량 노후화와 철도 이설에 따른 정비 필요성 ▲도로 정비를 위한 기술적 보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적동교는 과거 중앙선 철도 운행을 위해 설치됐으나,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기능을 상실했다. 여기에 구조적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교량을 철거하고 도로 정비를 포함한 실행계획을 주민 중심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적동교 철거의 필요성과 도로 정비의 방향이 보다 구체화된 만큼, 앞으로 실현 가능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반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역은 5월에 착수돼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이며, 적동교 철거(40m)를 포함해 총 600m 구간의 도로를 정비하고 입체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2025-07-17 10:34: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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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향사랑기부 10만 원 이상 참여자에 추첨 혜택 제공

울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여름愛 바다愛'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은 울진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이다.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고향사랑e음 플랫폼 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8월 13일 개별 문자로 통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산물과 관광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이벤트에 맞춰 새로운 답례품도 마련했다. 장명옥 재무과장은 "10만 원을 기부하면 자부담 2천 원으로 울진군 관광택시를 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였다"며 "올여름에는 기부와 세액공제, 관광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7 10:33: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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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이 함께하는 돌봄'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시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15일부터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SNS 인증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모두의돌봄'을 소개하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모두의돌봄 #의정부복지 #돌봄인증챌린지)를 포함한 게시물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김동근 시장은 캠페인의 첫 참여자로서 공공영역의 다음 주자로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민간영역의 다음 주자로 윤연희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목해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10월까지 지속되며, 참여자들의 활동은 시청 누리집 '모두의돌봄' 주요 소식을 통해 주기적으로 소개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정부형 복지정책 브랜드 '모두의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돌봄은 특정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자 가치"라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공감하는 돌봄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0:12: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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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섯 빛깔의 매력 울진 해수욕장 추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도심의 무더위를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동해안의 숨은 보석, 경북 울진군의 해수욕장들이 최적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한 쪽빛 바다, 잘 갖춰진 인프라와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울진은 '여름 피서의 정답'이라 불릴 만하다. 울진의 바다는 지금이 절정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개장하는 울진의 해수욕장은 여름 한정, 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쉼터다. 맑고 투명한 바닷물,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자연 속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도 ITX-마음과 누리로를 이용해 울진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동'이 아닌 '여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동해선 관광열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울진행 여름여행은 시작부터 특별하다. 다섯 빛깔의 매력, 울진 해수욕장 울진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5곳의 해수욕장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가족여행부터 커플·혼행족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라인업이다. ● 구산 해수욕장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어린이와 초보자에게 안성맞춤. 송림이 드리운 자연 그늘 아래 캠핑장과 반려견 전용 해변(펫비치)까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월송정과 사구습지로 이어지는 맨발 걷기길, 그리고 야간 맨발 트레킹은 열대야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 망양정 해수욕장 부드러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동해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인근 왕피천공원의 아쿠아리움과 곤충여행관은 가족단위 체험지로 제격이며, 망양정 케이블카를 타면 발 아래 펼쳐진 동해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밤이 되면 은어다리의 야경과 염전해변에서의 캠핑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 후포 해수욕장 울진 남부권 대표 해수욕장으로,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가 뛰어난 후포는 요트 체험으로 유명하다. 인접한 후포항과 어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이 가능하다. ● 나곡 해수욕장 경북 최북단에 위치한 이곳은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 서핑과 스노클링, 그리고 온천까지 연계할 수 있어 커플여행이나 혼행족들에게 특히 인기다. 조용한 어촌 민박촌과 야영장은 숨은 힐링지로 손색이 없다. ● 후정 해수욕장 울진해양과학관과 해중전망대가 인접해 있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후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코스로, 인근 죽변항의 해산물 맛집과 오션뷰 카페도 놓치지 말자. '야(夜) 울진'으로 여름밤을 채우다 낮의 바다에서 충분히 힐링했다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야 울진' 이 밤의 여운을 책임진다. 성류굴, 십이령 옛길의 야간 개장, 야시장과 버스킹 공연, 테마 체험까지 낮과는 또 다른 울진의 얼굴이 펼쳐진다. 여름밤의 낭만, 이보다 완벽할 수는 없다. 교통부터 안전까지, 관광객 맞춤형 편의 울진군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 무료화, 관광택시 운영, 해양레포츠 체험시설, 안전관리 인력 확충 등 다방면에서 준비를 마쳤다.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여름 액티비티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체류형 관광에 적합하다. 울진군 손병복 군수는 "청정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진 울진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며, "1,000만 관광객 시대를 향해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울진이 정답이다 더위를 피할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올여름은 울진에서 특별한 여름을 설계해보자. 낮에는 청정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밤에는 감성 가득한 야간 관광까지… 자연이 선물한 울진의 여름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17 10:12: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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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2억 원 부과…납부 안내 강화

영덕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 총 2만 654건에 대해 22억 6,700만 원을 부과하고 본격적인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해당 재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나눠 절반씩 부과된다. 올해는 대형산불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해 감면 조치가 적용되면서 일부 세액이 줄었지만, 신축건물 증가와 주택 가격 상승, 신축 단가 기준액 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었다. 군은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를 적용해 과세했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부동산 압류 등 강제 처분이 이뤄질 수 있어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납부 방법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고지서가 없어도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자동이체는 물론, 인터넷 위택스와 지로, 전화 납부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옥희 영덕군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재정 자원으로 쓰이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납기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7 10:11: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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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타기(천공기) 전도사고 재발 방지 위해 관련 규칙 개정 건의

경기도가 지난달 발생한 항타기(천공기) 전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미운영 장비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를 방문해 미운영 장비 전도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06조의2(작업종료 후 전도 방지) 신설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5일 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주차 중이던 항타기(천공기)가 유압지지대 손실로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다. 도는 즉시 현장점검과 제도개선 검토에 착수했고, 현행 규정이 장비 사용 전·중·해체 시에만 안전관리를 다루고 있다는 데서 문제를 찾았다. 이에 작업 종료 후에도 전도 예방조치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개정 건의안에는 지반 상태 확인, 전도방지 철판 사용, 장비 브레이크 및 유압부 점검 등 구체적인 관리조치를 명시했다. 또한 해당 작업 종료 후 장비를 즉시 반출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전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도는 고용노동부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도 협의를 통해 실질적 제도 시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기계 전문가 점검제도 도입등 후속대책을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제도 개선을 통해 건설현장 재해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로 도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7 09:35: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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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위스테이별내 주민 정담회 개최…새로운 주거문화 제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별내동 위스테이별내 아파트에서 주민과 포용적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위스테이별내는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 건설 단계에서부터 입주자가 참여하는 협동조합 모델이다. 주택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입주자와지역 공동체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협동조합 어워드 최우수상', '탄소중립경연대회 최우수상', '남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 우수상' 등 총 17차례 수상 실적을 보유해 공동체 주거문화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입주민들과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정담회는 주광덕 시장과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아파트 내 입주민 모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파트 소개 △입주자 모임 소개 △소통 대화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돌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위스테이별내 만의 차별화된 주거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새로운 주거문화가 제시하는 도시 방향을 살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의 대화가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지만 큰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은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자리를 계속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7 09:34: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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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13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3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훈, 원주영,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이상기, 김지훈(민), 이수련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본회의 이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원주영 의원은 위원장으로, 손정자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김동훈 의원과 박경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먼저, 김동훈 의원은 최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성되고 있는 '남양주시 맨발걷기길'과 관련한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짚고, 보다 완성도 높은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세족장, 신발장,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박경원 의원은 스마트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인허가 행정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공무원 정원 증원에 대한 재검토, 우리시 실정에 맞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행정기구 운영, 인허가 행정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로의 전환 등을 제안했다. 한편, 시의회는 7월 17일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이어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의결 후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5-07-17 09:34:02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