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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함양교육지원청, 업무 협약·캠프 동시 추진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4일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정병주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인재의 과학 꿈 키운다'는 비전 하에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과학 인재 양성 캠프를 공동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와 경남TP가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도내 초·중등학생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체험형 과학교육 콘텐츠 및 전문자원 교류 ▲교육 소외지역 학생의 과학문화 향유 확대 ▲교육 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함양 지역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과학 인재 양성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는 로봇·드론 코딩, STEAM 마술, 3D 모델링, 그래비트랙스 기반 문제 해결 등 총 5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모둠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남TP는 '지역과학문화역량 강화사업' 수행기관으로 2020년부터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를 운영해왔다.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과학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과 캠프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함양교육지원청과 꾸준히 협력해 경남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08:4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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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시행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이끄는 경남신보가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과 지난 7월 22일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8월 5일부터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창원시와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의 출연금으로 조성됐으며 총 288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 약 10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 240억원과 합쳐 연간 총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 규모는 528억원으로, 2024년 300억원 대비 76% 증가한 금액이다. 이는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창원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창원시에서 1년간 2.5%p의 이자를 일부 지원한다. 단, 사치향락 업종 운영 업체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 체납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우선,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 확충에 힘써주신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최근 정부의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골목상권의 활기가 전보다 나아지는 상황에서, 경남신보도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창원시 소상공인의 웃음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8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하며 특별 보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05 08:4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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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2026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2026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원자력 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도 새울본부 한수원 지원사업 예산은 총 112억 6400만원 규모로 ▲교육·장학사업 ▲지역 경제 협력 사업 ▲주변환경 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 6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체감형 보편적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신청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공모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기존 오프라인 접수 방식과 함께 운영한다. 또 지역 주민들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참여 촉진을 위해 8월 13일 오후 2시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연다.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새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새울본부 대외협력처 지역협력부로 하면 된다.

2025-08-05 08:4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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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 운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7월 24일 스마트해양 분야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NAVIS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해양 관련 스타트업들과 관련 기관, 투자회사, 중견·대기업들이 모여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리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협력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IR 프레젠테이션 청취, 각 기관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좌담회 형식의 간담회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행사에는 공동 간사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부산항만공사(BPA)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이 참여했다. 민간 투자기관으로는 ▲탭엔젤파트너스가 참여해 투자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 부울경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인 BUGs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곳이 IR 발표에 나섰다. 부산센터에서 추천한 씨너지파트너와 팀리부뜨, 울산센터의 웨스트게이트 로보틱스, 경남센터의 이온플럭스가 각각 보유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참여 기관과 기업의 현황 공유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 파악 및 협력 방안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협의체의 앞으로 운영 방향성과 정기 프로그램 구성에 관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NAVIS 협의체를 활용해 스마트해양 분야 스타트업들의 투자 연결, 기술 이전, 실증 지원 등 종합적인 육성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안에 다양한 정례 모임과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5-08-05 08:4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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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자체 개발 연료전지 추진 무인기 12시간 비행 성공

한국재료연구원(KIMS) 재료공정연구본부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에서 양철남 박사팀이 자체 개발한 1.2kW급 연료전지를 무인기에 적용해 12시간 이상 연속 공중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독자 기술로 제작된 무인기용 연료전지 동력시스템이 달성한 최장 시간 비행 기록이며 민간 분야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기존 무인기들은 일반 배터리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가 낮아 장시간 운용에 제약이 있었고, 내연기관 방식은 소음과 진동, 배기가스 배출, 낮은 연료 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의 제약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연료전지 기반 동력시스템을 구현해 12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전기 추진 무인기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1.2kW급 연료전지 스택과 주변 시스템을 일체화한 연료전지 장치를 독자 제작해 수소저장탱크 및 배터리와의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무인기에 장착했다. 실증 비행에서 해당 무인기는 총 755.6㎞ 거리를 12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운항했으며 비행 중 평균 출력 약 655W, 에너지 밀도 606Wh/㎏을 기록했다. 시험에 사용된 무인기는 길이 3.7m, 날개폭 7.6m의 복합재료 고정익 기체로 제작됐다. 자동항법시스템을 통해 이륙부터 착륙까지 사전 계획된 항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운항했다. 특히 기체 내 무게중심 조정, 연료전지와 배터리의 하이브리드 전원 최적화, 공중 수소탱크 압력 모니터링을 통한 비행시간 예측 및 수소 잔량 확인 등으로 안정적인 장시간 운용을 실현했다. 연료전지 무인기는 낮은 소음과 진동, 열 탐지 회피 특성으에 따라 군사 정찰을 포함한 장거리 항공촬영, 해안선·내수면 감시, 대기환경 모니터링, 재난대응, 산업시설 감시 등 민간·군사 분야에서 광범위한 활용이 예상된다.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국내 지형 특성상 응용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다. 연구책임자인 양철남 KIMS 박사는 "이번 성과는 연료전지 동력원 무인기 기술을 10년 이상 축적해 온 결과로, 앞으로 액체수소 연료 및 고밀도 스택 개발을 통해 24시간 연속 비행도 실현하겠다"며 "우리 기술로 개발된 연료전지 시스템이 국내 무인기 산업 자립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한국재료연구원 기본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실증 비행시험은 밀양드론연습장, 미르피아 비행클럽, 라이트모형, 밀양시청과의 협력으로 수행됐다.

2025-08-05 08:41: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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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 소공인 위한 첨단 품질관리 지원 확대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첨단 이물질 분석 장비를 도입하고, 식품 소공인을 위한 품질관리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는 성남시가 2021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한 기관으로, 식품 제조 분야 소공인을 대상으로 식품 분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품질 평가와 연구개발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총 2억6200만원(도비 1억3100만원, 시비 1억3100만원)을 투입해 방사선 (X-ray)이물 검출기와 적외선 분광기(FT-IR) 등 첨단 장비 2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소공인을 대상으로 이물 관리 및 품질 개선 교육을 병행하고, 장비 활용법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품질관리 체계를 함께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의 식품 분석 서비스 범위는 기존의 미생물 및 이화학적 분석을 넘어, 물리적·화학적 이물질 검출까지 확대된다. 이는 소비자 클레임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품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상대원동 일대에는 약 300여 개의 식품 제조 소공인이 밀집해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소공인의 제품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 소공인의 품질과 안전 역량을 끌어올리고, 첨단 장비 도입부터 교육과 현장 적용까지 연계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식품 소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8:41:0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