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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받아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고양어울림누리 꽃우물 수영장과 빙상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로 인증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확인하고, 건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인증 명판과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며, 행정안전부 국토안전관리원의 내진 성능평가와 인증 심사 절차를 거친다. 공사는 2022년부터 고양체육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 고양어울림누리 2개 건축시설물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에는 고양종합 운동장과 백석체육센터 내진 성능을 보강하여 지진안전 시설인증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인증받은 고양어울림누리 체육센터는 2005년 준공된 고양시 체육시설로 수영, 다목적, 헬스, 인공암벽, 빙상 등 217개반 정규회원 월 8천명, 각종 대형행사 대관 등 매월 8만 3천여명이 이용중인 고양시 대표적인 공공 체육시설이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최근 일본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진인증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수 있게 됐다"며 "안전을 공사 경영의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 하고,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12:16: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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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4년도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산청군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은 '2024년도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 노동력 및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올해 6개 분야 51개 사업에 72억원을 투입해 99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산청군에 주소 및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 경영체, 학습 단체, 강소농가 및 품목별 연구회 등이다. 단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 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비슷한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전년도 사업 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산청군은 사업 담당 부서의 현지 심사와 산청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가 높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기술 투입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업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12:0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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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버드 스트라이크' 기장의 침착한 대응…한국 매년 200건 가량 발생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다가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기장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10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2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TW216편(B737-800) 여객기가 오후 9시 28분경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 엔진에서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었고, 인천공항 소방대가 활주로로 출동했다. 여객기는 안전을 위해 착륙을 포기하고 다시 상승하는 복행 절차를 한 차례 거친 뒤 오후 9시 41분경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조류 충돌은 예츨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다"며 "항공기 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엔진 등 기체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해당 기종의 엔진 안전 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항공기 조류충돌은 가장 흔한 비행기 사고 중 하나이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는 매년 2만여건에 가까운 버드스트라이크 신고가 접수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역시 매년 200~300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01-11 11:5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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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61명 유치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0일 어업분야(굴 까기, 세척, 포장, 선별) 외국인 계절근로자 61명을 유치,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로, 외국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친척 초청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영시는 2023년 11월 1일 필리핀 랄로시와'외국인 계절근로자'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수산물 가공업체 8개소에 61명을 배정함으로써 어촌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결혼이민자 초청 6명은 1월중 입국예정이다. 김석곤 수산경제환경국장은"굴 수확 적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업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 및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에게 ▲감염병 관련 방역 수칙 ▲고충사항 또는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법 ▲외국인 등록 안내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4-01-11 11:53: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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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높은 순도의 ‘그린 수소’ 친환경으로 저렴하게 생산

그린 수소를 더 값싸고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값비싼 귀금속 촉매를 대체한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 공동연구팀은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가진 고순도의 그린수소 생산용 이기능성(Bifunctional)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된 촉매는 부식성 강한 산성의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루테늄과 실리콘, 텅스텐(RuSiW)을 기반으로 만들어 기존의 백금(Pt) 혹은 이리듐(Ir) 촉매에 비해 저렴하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1/4 이하로 낮아 친환경적이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 없이 친환경적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한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연구팀은 산성에서 안정적인 백금이나 이리듐과 같은 귀금속 전해질을 대체할 물질을 연구했다. 루테늄은 생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백금이나 이리듐보다 각각 1/7, 1/4 낮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친환경 금속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백금보다 촉매 반응의 촉진 능력이 낮고, 이리듐보다 안정성이 낮아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루테늄, 실리콘, 텅스텐 3원소를 기반의 산화물로 촉매를 개발했다. 낮은 수소발생반응(HER)과 산소발생반응(OER)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루테늄 촉매의 기능을 동시에 개선해 이기능성(Bifunctional) 촉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개발된 촉매는 루테늄 원자 주변에 텅스텐과 실리콘이 도핑된 구조다. 촉매 표면에 양성자의 흡착 세기를 적절히 증가시켜 촉매의 반응 촉진 능력을 높였다. 상용화된 백금 촉매보다 수소발생반응에 대한 활성도가 뛰어나다. 5~10nm 수준의 얇은 텅스텐 막이 루테늄의 촉매 작용 부위를 보호해 안정성도 높였다. 연구팀은 촉매 안정성 실험을 진행했다. 산성 전해질(산도 0.3) 환경에서 1㎠ 크기 전극에 10mA의 전류를 흘렸다. 개발된 촉매는 100시간 이상 구동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류정기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개발된 3원소 촉매는 기존의 값비싼 백금, 이리듐을 동시에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식성이 강한 산성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이고 쉽게 합성 가능해, 고순도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인 양성자교환막(PEM) 전해조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전다솜 박사, KAIST 신소재공학과 김동연 박사 그리고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김현구 박사과정생이 제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 국가슈퍼컴퓨팅센터(KISTI)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1월 4일 출판됐다.

2024-01-11 11:5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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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수산물 수출 2억5천만달러...사상 최대 기록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수산물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2억5천1백만 달러(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 수산물 수출의 역대 최고치인 2011년 2억4천4백만 달러 기록을 12년만에 넘어섰다. 지난해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30억 달러(잠정)로 2022년에 비해 4.6% 감소한 데 반해 경남은 전년도 대비 3.5% 증가하였다. 전국 수출액 중에 경남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도 대비 0.7% 오른 8.4%를 기록하면서 부산ㆍ서울ㆍ전남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였다. 품목별로는 굴, 붕장어, 피조개가 전년도 대비 각각 5.7%, 18.7%, 35.9%씩 증가하여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경남 수산물 수출 1위 품종인 '굴'은 일본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기염을 토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였다. 경남 수산물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 31.8%로 1위, 중국이 25.8%로 2위, 미국이 16.6%로 이들 세 나라가 경남 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74.2%를 차지하였고, 베트남 4%, 홍콩 3%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굴, 붕장어 등 수출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일본은 10.3%, 홍콩은 16.6% 수출이 증가하였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도 28.3%나 증가하여 동남아시아가 신흥 수출 대상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엔화 약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본 외식 시장 확대,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경남도는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일본 국제수산식품박람회 참가 및 미국 세계한상대회 수산식품 전시 등 해외홍보와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코로나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구매에 발맞춰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에 경남수산식품관을 개설하여 해외 온라인 마케팅에도 역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계의 노력으로 지난해 2억5천1백만 달러로 수산물 수출 실적 역대 최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도 수산물 수출 증가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도내 수산 기업을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면서 해외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1 11:49: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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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KR Decarbonization 매거진’ 겨울호 발간

한국선급(KR)은 탈탄소 기술연구 활동과 국제동향 등을 담은 'KR Decarbonization 매거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R Decarbonization 매거진은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 등 국제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해사 산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탄소 기술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있다. 이번 겨울호에는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탈탄소 목표 선언 이후 해사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암모니아, 메탄올 등 다양한 대체연료에 관한 전망과 대체연료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기술적 고려 사항이 담겼다. 특히 최근 컨테이너선의 연료로 주목받는 메탄올에 관한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의 폭넓고 깊이 있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Well-to-Wake(연료 전 과정 탄소 배출량) 관점에서의 메탄올 생산, 엔진 개발 현황, 경제성 등 선박 연료유로써 메탄올이 갖는 여러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선박 연료로서의 암모니아 전망과 선박 안전 규정 및 항만 규제, 연료 공급 및 벙커링 인프라, 선원의 교육 및 자격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체연료 사용을 위한 새로운 엔진 개발 방향,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따른 선사의 대체 방안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26)에서 발표된 클라이드 뱅크 선언 이후 추진되고 있는 '녹색 해운 항로 구축'과 관련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절차 ▲항만 친환경 연료 사전 준비 태세 ▲항만 역량 지표 등이 수록돼 있으며, 새로운 대체연료와 연료 절감 기술에 대한 공통 규칙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국제선급연합회 SDP(Safe Decarbonization Panel)에 대한 소식도 전한다. KR 친환경선박해양기술연구소 송강현 소장은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 목표가 분명해졌고, 암모니아 엔진 개발 등 기술적 측면에서도 진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해사업계는 이런 산업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KR은 Decarbonization 매거진을 통해 꾸준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 Decarbonization 매거진은 국문과 영문 2가지 언어로 발간됐으며, Decarbonization 매거진 전용 페이지 또는 KR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4-01-11 11:4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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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인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지자 등 400명 참석

김인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서구·동구)가 지난 10일 충무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유명 정계 인사들과 전·현직 지방의원, 지역 주민, 당원 등 지지자 400여명의 참석 속에 제22대 총선을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박찬종·김덕룡·김무성 전 국회의원 등 대표적인 상도동계 정치인과 조경태 국회의원, 문정수 전 부산시장, 류차열·변태환 전 부산 서구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사했으며 최도석·권칠우·조양환 전·현직 부산시의원,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등도 현장에 함께했다. 또 후원회장인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진석·주호영·권영세·하태경·안철수 국회의원, 서청원·정병국·나경원·이재영 전 국회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이승환·김재섭 당협위원장,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진복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김기현·장제원·백종헌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의미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며 대한민국 정치 개혁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느꼈다"며 "부산 총선뿐 아니라 한동훈 비대위를 통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서구·동구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덕룡 전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하나회 척결과 같이 한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든 김영삼 대통령의 유훈을 받을어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김인규 후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무성 전 국회의원은 "지금과 같은 혼란한 정치 상황에서 김인규 후보가 꼭 당선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일조하며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젊은 인재"라며 "김영삼 대통령의 YS정신을 잇는 정치적 자산을 가진 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아버지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에게 직계존속 표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눈물을 훔치기도 해 참석자들의 격려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있어 선거 승리를 위한 대세의 흐름으로 이어졌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으로 반드시 승리해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대도무문(大道無門)의 큰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공약 발표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

2024-01-11 11:48: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