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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영주시보건소가 올해도 지역의 사업장, 대학교, 군부대, 경로당 등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평소 금연 의지는 있으나 여건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해 직접 신청기관을 찾아가 금연상담·교육 및 검사 등을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지난 1월 10일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에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보건소는 연중 기관의 신청을 받아 정해진 일정에 맞춰 금연상담사를 신청기관에 주기적으로 파견해 1:1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는 상담을 통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니코틴패치, 금연파이프, 사탕 등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3개월, 6개월 단위로 금연에 성공하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을 독려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그동안 시간적·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의 금연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활성화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관련 문의사항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12 13:15:55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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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사회에 걸맞은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월 10일 지역 음식점에서 경산시 한의사회 회원과 함께 경산시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시한의사회 회장 정지영(온누리 한의원), 부회장 이기준(이기준 한의원), 총무 왕기언(왕 한의원) 및 보건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3년 12월 기준 노년(65세 이상) 인구 51977명으로 작년 대비 노년 인구가 약 4.5% 증가했다. 전체 인구 281470명 중 노년(65세 이상) 인구가 18% 이상을 차지해 고령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14% 이상)에 걸맞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및 돌봄지원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산시한의사회 회원들과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한의약 의료서비스 체계 개선 및 활용 방안을 위한 논의를 했다. 경산시한의사협회 회장 정지영은 향후 초고령사회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재가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가 필요한 만큼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의 방문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함을 토로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한의약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경산시 보건의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한 유대 강화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4-01-12 13:15: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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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골목상권·소상공인 이동시장실’ 개최

파주시는 11일 관내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과 물가안정 모니터 요원 20여 명이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기 소상공인 보호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민생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은 올해 파주시 1호 정책사업인 '오직 민생프로젝트'에 포함된 민생경제 5대 정책 중 핵심 현안이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관련 시책의 수혜자가 될 소상공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조정해, 보다 실효성 높은 대책을 수립해 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김경일 시장은 신년 시무식을 마치고 이 사업을 1호로 결재하며, 민생회복과 경제 발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5대 정책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사항을 직접 관리하고 점검하며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이날 이동시장실이 그 첫 행보인 셈이다. 이날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여러 의견들 중 가장 관심이 쏠린 것은 '파주페이'였다. 소상공인들은 이용자를 위한 인센티브와 충전 한도를 늘리는 등 파주페이 발행을 대폭 확대해 지역 소비를 살려야 지역 상권이 살 수 있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고, 김경일 시장 역시 이에 공감을 표시하며 관련 대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파주시가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파주페이 10% 할인은 시민이 뽑은 '23년 파주시 10대 뉴스' 2위에 선정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작년에 월 20만 원이었던 파주페이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충전 방식도 기존 할인형에서 추가형으로 변경하여 지역화폐 유통 규모를 키웠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시민과 골목상권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배려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민생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효과가 입증된 파주페이를 확대할수록 지역경제 순환 바퀴는 더 커질 것"이라며 "파주페이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확대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동시장실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착한가격업소 발굴 확대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1-12 13:15: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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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세법 개정 요청 국회에서 화답

파주시가 시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 목적으로 2022년 9월부터 추진해 온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결실을 맺었다. 파주시는 2022년 9월,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금액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같은 해 12월 국회사무처에서 시행하는 '국회입법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제안 입법의견'에 채택됐다. 시는 그로부터 장장 1년 6개월간 2001년 이후 20여 년간 지가지수가 85.1% 상승한 점,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추이는 82.3% 상승하는 동안 물가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점 등 불합리한 내용을 부각해 국회,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왔다. 이에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기준금액 상향 개정안이 2023년 2월 국회에서 입법 발의 됐으며, 같은 해 8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세제 개편안에도 포함됐다. 이어 국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로 지방세 납부지연가세의 면제 기준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시행됐다. 이로써 시민들의 납세부담을 완화하고 세무행정의 송달 기준 변경에 따른 행정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기본 철학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지방세법을 찾아 상급 기관에 제도 개선을 주장했으며, 결국에는 시민들을 위한 세법 개정을 이뤄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 편에서 지방세 행정 집행과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계속해서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2 13:15: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