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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홍보 박차

포항시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1일 KTX포항역과 죽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원 모집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에는 포항시 디지털융합산업과 빅데이터통계팀 직원 4명과 총조사관리자 등 조사요원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조사원 활동의 필요성과 장점을 알리며 지원을 독려했다. 시는 이번 조사에 총 253명의 조사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 1일 기준 절반가량이 접수됐다. 특히 모집률이 낮은 남구 지역의 경우 지역 사정에 밝은 공인중개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지회장 김현운)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모집 마감일인 이달 17일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 목표 인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통계조사 활동은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닌 국가 통계 작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안정적 수입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국가 통계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조사원 모집에 동참해 성공적인 총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2 09:47:1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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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 출연기관장 평가 '최고등급' 획득

부산테크노파크가 2025년 부산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매년 부산시에서 기관장 성과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관 경영평가는 중앙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 결과에 따른다. 중기부 기관 경영 평가에서 2023년 S등급, 2024년 A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평가는 진행 중이다. 이번 부산시 평가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경영 전략 및 4대 중점과제를 통해 지역 산업 혁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균 원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통해 기관 협력, 조직 소통, 기업 현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 육성과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허브로서 기관의 비전을 명확히 인식하고 지역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반도체, 커피 등 지역 맞춤 전략적 신산업 유치와 육성에 주도적으로 노력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30개국 92건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제 협력 성과가 우수하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인정받았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전국 최초 부산형 앵커기업육성지원사업인 매뉴콘 프로젝트를 추진해 제조업 대부활의 화두를 던졌다. 지산학 협력 100개 브랜치를 달성하고 공유대학, 지산학 복합체를 통해 지산학 기반 신산업 플랫폼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었다. 아시아 최초 월드오브커피 개최 등 총 30개국과 협력으로 글로벌 투자 매칭 18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발전에 기여했다. ESG총괄 디자이너를 임명하는 등 ESG 경영 확산과 기관 보유 자원 공유, 84건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 사회 협력을 강화했다. 조직 만족도 또한 3개년 연속 상승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의 성과는 지역 기업과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부산 최고의 기업 지원 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산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지역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기업 지원사업 파워기관 TOP 40에서 전국 828개 기업 지원 기관 중 전국 6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025-09-02 09:4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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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중소기업 기술마켓' 주도로 상생협력 구축

울산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을 주도하며 항만 혁신과 상생 협력의 성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항만 분과'의 팀장기관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혁신 기술을 항만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특히 4대 항만공사가 참여하는 '공동 기술심의'의 간사 역할을 담당해 협력 체계를 이끌고 있다. 기술 제안부터 검증까지 심의 과정 전반을 주도해 참여 기업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한 번의 인증으로 국내 주요 항만 전체에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주도적인 역할은 구체적인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2023년 발굴된 우수기술에 7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투자 규모를 11억 80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1년 만에 투자 규모를 약 17배 확대한 파격적인 행보로, 중소·벤처기업 혁신 기술에 대한 울산항만공사의 깊은 신뢰와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 올해도 혁신 기술 도입을 지속하고 있다. 시설 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해 '잔교 신축이음장치'와 같은 혁신 제품을 울산항에 꾸준히 도입해 항만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곧 울산항과 대한민국 항만 산업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의 기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항만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5-09-02 09:4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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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안 심사

창원특례시의회가 1일 손태화 의장 주재로 제146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다. 추경 규모는 4조 5808억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3928억원(9.38%) 늘어난 수준이다. 추경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1978억원,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 시설개선비 26억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추경안 등 종합심사를 담당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상현 위원장, 안상우 부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 최정훈, 김혜란, 김미나, 성보빈, 이원주, 권성현, 정순욱 등 8명 의원이 현안과 관심 분야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는 구점득 의원이 발의한 '공원일몰제 국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과 이천수 의원의 '농어촌 숙련인력 감소 및 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2건을 채택했다. 임시회 기간 중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45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던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도 함께 다뤄진다. 오는 4~5일 제2차·3차 본회의에서는 손태화, 전홍표, 문순규, 심영석, 정길상, 정순욱, 이종화, 남재욱, 구점득, 박선애, 박해정, 최정훈, 백승규, 김묘정, 박승엽, 김상현 등 16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2025-09-02 09:46: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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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원, 인니 해양기술교육센터와 성과 보고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블트리 호텔에서 양국 해양수산기술 협력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인니 통합 해양수산기술교육센터 설립 및 역량 강화 ODA 사업' 성과 보고회에는 박한산 한·인니해양과학공동 연구센터(MTCRC) 소장, 단디 사트리아 이스와라(Dandy Satria Iswara) 인도네시아 식량조정부 해양자원조정 차관 등 양국 정부기관과 대학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해양과학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한-인니 통합 해양수산기술 교육센터(KIOTEC)' 설립과 석·박사급 해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KIOST가 주관기관이고 국립부경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 3월 유엔 해양과학 10년(UN Ocean Decade, 2021-2030)의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아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박한산 소장은 "대한민국의 해양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함께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을 위한 글로벌 해양과학 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디 사트리아 이스와라 차관은 "해양 인력 역량 강화는 미래 학문뿐 아니라 과학 기반 정책 마련에도 중요한 투자"라며 "특히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석사 장학 프로그램 참여 중인 반둥공과대학교 소피아 카리마(Shofia Karima) 학생은 "KIOTEC 석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선진 해양과학 기술을 직접 배우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계속해 학문적 성장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MTCRC는 2018년 9월 설립돼 올해 7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간 양해 각서 및 이행 약정으로 만들어진 정부 간 해양과학 기술 공동 연구센터다. 해양위성, 블루카본, 해양에너지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동 연구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해 왔다. KIOST는 앞으로도 해양 관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양국 간 해양과학 기술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02 09:4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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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한울원자력본부·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문화예술로 울진을 물들이다

울진의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음악적 재능을 펼치며 관객과 호흡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과 감동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였다.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 「2025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8월 30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무대는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으로 시작해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이웃집 토토로」 OST, 브람스와 차이콥스키, 라라랜드 OST까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바이올린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 울진고 2학년 박현지 학생은 9세부터 다져온 연주력으로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G장조 1악장」을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피아노 협연자로 참여한 황신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을 힘 있고 섬세하게 연주하며 무대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초청 연주팀 'Klang Im Plus'와의 협연은 이번 공연의 백미로,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합동 연주를 통해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마지막 곡으로 연주된 「Another Day of Sun」과 「헝가리 무곡 제1번」, 그리고 차이콥스키 모음곡은 무대를 마무리하며 객석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전효실 단장은 "매주 토요일 연습은 물론, 정기 무대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악기 연주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감성과 인성을 함께 기르는 소중한 예술"이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09:46: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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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부흥해변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한 치유의 하루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 중심의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지난 8월 30일 부흥해변에서 열린 '가족치유캠프 사후모임'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미디어 사용 습관을 되짚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엄재희, 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는 8월 30일 토요일, 영덕 부흥해변 노바서프에서 '힐링! 필링! 청소년 가족치유캠프' 사후모임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된 본캠프의 연장선으로, 참여 가족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긍정적 변화 경험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후모임에서는 참여 가족들이 서핑 체험을 다시 즐기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서핑은 본캠프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활동으로,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매개가 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바다를 누비며 단순한 여가를 넘어 관계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는 캠프 활동을 통해 형성된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과 가족 간의 긍정적 정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이날 모임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엄재희 소장은 "이번 사후모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서로의 변화를 지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 09:46: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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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우제류 4만 6천 마리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진도군은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접종은 소, 염소, 돼지 약 45,968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를 통한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진행한다. 수의사 동원 접종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가 접종은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임신말기의 가축,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한 농가는 이번 접종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항체가 검사를 시행하고,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에 미달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항체 형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추가접종과 재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 기간에 전담 공무원이 현장에 입회하여 철저한 지도와 점검을 진행하고,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관찰(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접종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항체 양성률을 철저히 관리해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겠다"라며, "농가에서도 반드시 기간 내에 접종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5-09-02 09:46:0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