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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명량대첩축제' 명량해상케이블카 불꽃놀이 실시

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인 가을의 초입, 가을바람을 느끼며 여행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 그중 전남을 대표하는 가장 큰 가을 축제인 명량대첩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명량대첩축제는 진도와 해남의 경계, 회오리치는 물살로 유명한 울돌목 일대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왜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호국역사문화축제로, 매년 가을 진도 녹진 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열린다. 축제의 시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 충정을 기리는 약무호남제례와 조선수군 출정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이어 명량대첩에서 보여준 뛰어난 전술과 민중의 힘을 상징하는 강강술래, 첨단 VANISH LED 및 머시니마(Machinima)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디지털 융복합 멀티미디어 해전 재현, 그리고 소향, 김준수, 서도밴드, 김희재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울돌목 하늘 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역사 현장에 설치된 유일무이한 케이블카인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어 축제의 전경을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를 하늘 위에서 가장 편하게 볼 수 있고, 더불어 해가 질 무렵에는 케이블카 안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축제와 함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충무공 활쏘기 체험, 울돌목 해상 퍼포먼스 등 역사와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존, 지역 농수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남도 먹거리 장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행사 일정에 맞추어 축제 기간인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운행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낮에 케이블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행사장에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휴대용 썬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명량대첩축제가 세계적인 해양문화축제로 도약하고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진도, 해남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는 전라남도 대표 가을 여행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한다.

2025-09-13 22:47: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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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재해 복구 훈련 실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3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의 재해 복구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ORT-MIS는 우리나라 항만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해양수산부의 핵심 정보 시스템으로, 전국 항만에서 선박 출입 신고와 화물 반출입 신고, 선박·선원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부산해수청은 재해 상황에서도 해운항만정보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 복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핵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은 기간 산업 보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와 지방 행정 전산 서비스 중단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PORT-MIS 중단 시 육·해상 물류 마비에 따른 경제 손실과 국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번 훈련은 실제 PORT-MIS 장애 상황을 설정해 재해 복구 시스템 전환과 가동, 민원 처리, PORT-MIS 복구 전 과정을 점검한다. 해양수산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4개 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시스템 전환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자료 연계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홍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재해 발생 시에도 PORT-MIS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재해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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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日 기타큐슈 스타트업 교류회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 10일 아스티호텔 부산 24층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기타큐슈 창업가들이 만나는 'STARTUP NIGHT'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월 부산형 워케이션 W-DAY의 글로벌 특별 세션 'W-글로벌DAY'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창업가·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기타큐슈 창업가 피칭, 부산·기타큐슈 스타트업 생태계 소개, 양국 창업가 네트워킹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파트너십 대화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일본 스타트업들이 부산 시장 진입 전략을 발표하면서 투자자와 창업 지원 관계자들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부산과 일본 기타큐슈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앞으로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국경을 넘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공동 프로젝트나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단순한 만남을 벗어나 실질적 협업 논의로 이어지면서 깊이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회는 부산과 기타큐슈 창업 생태계가 직접 연결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W-DAY를 통해 부산-일본 간 글로벌 창업가가 교류하는 아시아 대표 워케이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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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세네갈 해양수산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실시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세네갈 해양수산업 관리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세네갈의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을 예방, 감시 및 근절하기 위한 국가 정책 개선과 정책 실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세네갈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주요 어업 국가이지만, 불법 어업에 따른 자원 고갈과 어업 질서 교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국립부경대는 세네갈 수산 분야 공무원 등 실무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한국의 불법 어업 정책, 조업 감시 전략 및 주요 사례, 생물 경제 모델을 활용한 어업 관리 방안 등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프로그램으로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을 방문해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한국의 정책적·기술적 노력을 직접 확인한다. 박원규 국립부경대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장은 "한국의 선진적 경험을 공유해 세네갈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어업 관리 체계 수립과 조업 감시 체계 운영의 초석을 마련하고, 양국 수산 분야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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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출근길 거리 캠페인 실시

목포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10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대로변과 상동 1·3단지에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동파출소, 상동주공1·3단지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관련 도움기관 정보 등이었다. 또한, 목포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노인·직장인·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 캠페인, 이동상담실 운영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3 22:45: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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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문화도시센터, ‘2025 문화도시박람회’ 성료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지난 9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문화도시박람회'에 참가해 진도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문화도시 비전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진도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아리랑유람단'이 선보인 '진도북춤' 공연은 웅장한 북소리와 역동적인 무대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진도의 문화적 위상을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 문화도시와의 교류 기회를 넓히고, 진도의 무형문화 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했다. 또한, 센터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민속문화의 섬 진도, 사는 게 예술이다!'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사업과 주민 참여형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도의 풍부한 무형문화 유산과 문화적 자산을 알릴 수 있었으며, 다른 문화도시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자산 발굴과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3 22:45: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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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파주서 제19회 생활체육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12일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회식을 열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대회기 게양 ▲대회사와 축사 ▲동호인 대표 다짐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식에서는 내년 개최지인 가평군 선수단이 가장 먼저, 개최지인 파주시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지역, 세대, 성별, 장애 유무와 유형을 뛰어넘어 생활체육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고 꿈이 현실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축구(풋살) ▲탁구 ▲택틱스(시각지능형야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9개 종목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종목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별도의 폐회식은 열리지 않는다.

2025-09-13 22:44: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