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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 합동 단속 실시

경산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단독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한 합동 단속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9월부터는 자원순환과 직원 2개 조 6명과 읍·면·동 직원들이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적발될 경우 현장 계도와 함께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속 주요 내용은 △배출 시간(일몰 후~익일 오전 6시) 준수 여부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여부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부 등이다. 경산시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은 일몰 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전까지이며, 일요일에는 배출할 수 없다. 시는 불법투기 감시원과 시·읍·면·동 공무원이 함께 단속에 나서 배출 시간 준수와 재활용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배출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분리배출을 하더라도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아 악취와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낮 시간대 배출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문제 해결과 깨끗한 경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에 914건, 9천100만 원, 2025년 현재까지 455건, 5천만 원의 불법투기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했다.

2025-09-24 09:23:3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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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 강화

경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지역 안전 ▲민생경제 ▲시민 편의 ▲생활 안정 등 4대 분야, 38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9일까지 추진된다. 우선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공무원 169명이 투입돼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 또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안전취약시설 8곳, 주요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도로 34곳의 통행 제한 대책도 마련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추석 성수품 20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인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경상공설시장에서 열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귀성객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원묘원 성묘객을 위해 임시주차장 3곳(950면)을 마련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비상진료 대책반도 운영하며, 응급 의료기관 2곳, 보건소,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241곳과 약국 107곳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과 지원도 진행한다. 환경 정비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도로시설물, 불법 광고물, 도시공원 등을 정비하고, 기동 청소관리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 물가 안정,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09:23: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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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 최종 점검 실시…안전·편의 강화

칠곡군은 22일 오후 4시 군청 강당에서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칠곡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제2작전사령부,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동 총괄대행사인 ㈜더파워가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총무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안전관리과, 환경관리과, 읍·면(왜관읍 대표) 등 6개 주요 부서가 부서별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주요 내용은 △내빈 관리 △먹거리 부스 운영 △미아보호소 운영 △비상 안전 대책 △쓰레기·오수 처리 △지역 홍보 및 환경정화 등이다. 특히 매년 반복적으로 제기된 주차와 화장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주차장 외에 임시주차장 1곳을 추가 확보해 총 3,50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동식 화장실도 전년 8동에서 올해는 10동으로 늘려 관람객 편의와 축제 질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칠곡군수)은 "축제 기간을 4일로 확대한 만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을 강화하고,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AI 축제장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며 "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09:22: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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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김익현 교수팀, 옥스퍼드대와 국제공동연구 수행

계명대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 연구팀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공학부 토비아스 헤르만(Tobias Hermann) 교수와 함께 '고성능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을 위한 유전 알고리즘 기반 최적화 프레임워크 개발'을 주제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김익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글로벌 매칭형(영국)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과제다. 한국연구재단(NRF)과 영국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가 공동 주관하며, 양국은 공동 예산을 투입해 연구를 지원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와 혁신적인 기초연구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측 연구책임자인 토비아스 헤르만 교수는 극초음속 및 재진입 유동 분야의 세계적 신진 연구자로, 고온 비평형 유동 모사, 표면 냉각 시스템, 광학 진단 기법 개발을 선도해왔다. 그는 영국연구혁신원(UKRI) 차세대 리더 연구자 프로그램(Future Leaders Fellow)에 선정돼 극한 환경 실험과 냉각 기술 연구를 주도해왔으며, 이번 연구에서도 계명대 충격파 및 기체역학 실험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김익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초고온 내열 나노복합체는 분자동역학(MD)·밀도범함수 이론(DFT)·전산유체해석(CFD)을 통합한 최적화 프레임워크와 유전 알고리즘 기반 설계 기법을 적용한다"며, "차세대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의 안전성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기계·항공·화학·소재 공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 연구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영국 간 공학기술 교류 확대와 함께 계명대와 옥스퍼드대 간 국제공동연구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4 09:22: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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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신봉~교촌 도로 확포장 공사 완료…안전·통행 편리성 강화

청도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화양읍 신봉·교촌리 일원에서 추진해온 신봉~교촌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도로를 전면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을 크게 높였다. 도로 폭을 확장하고 고품질 아스콘으로 포장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12일 착공, 9월 5일 완공됐다. 총연장 185m 구간을 폭 5.5m로 확장해 아스콘 포장을 마쳤으며, 기존 협소하고 노후화된 도로가 넓고 쾌적하게 탈바꿈해 통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확장으로 대형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보행자 안전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우천 시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져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도로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교통 편의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09:22: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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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제1회 전국시조경창대회 개최

대구 북구청은 지난 21일 칠곡향교에서 달구벌시조창연구회 주관으로 '제1회 대구 북구 전국시조경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전통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칠곡향교에서 시조창의 멋과 가치를 선보였다. 경연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대상부, 단체부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고유의 음률과 정서를 담아 시조창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관람객들도 우리 전통 음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수상 결과, 대상부 장원은 성익근(칠곡), 명인부 장원은 양재호(천안), 질음시조부 장원은 강철오(밀양), 사설시조부 장원은 박인숙(청주), 평시조부 장원은 권인석(임실), 단체부 장원은 고령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인숙 달구벌시조창연구회 대표는 "전국에서 함께해 주신 시조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현들의 사상과 업적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시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소중한 문화유산인 시조의 명맥을 잇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조창의 멋과 향기가 전해져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24 09:22: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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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5회 곤충 페스티벌 성황…3만2천여 명 발길

제5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이 역대 최다인 약 3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다흑'과 '정브르'가 출연해 어린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자연과 곤충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매직·버블·빅벌룬 퍼포먼스 등 공연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 세계 각국의 곤충 전시,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등 체험형 전시가 열려 자연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을 소개하는 홍보 코너, 플리마켓과 특산물 부스,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체험, 단산지를 배경으로 한 휴게존과 푸드존,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전기 셔틀버스 운영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자연과 곤충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09:21: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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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학교 안정적 정착 위해 전담 인력 확충

경북교육청은 2026년 늘봄학교 전담 인력인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3명을 추가 선발해 배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465교와 특수학교 8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각 학교에 늘봄지원실을 설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늘봄지원실장 110명과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 53명, 늘봄행정실무사 1명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왔다. 이번에 새로 선발하는 53명은 현재 한시적으로 배치된 교원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환해 선발하는 것으로, 임기 2년 동안 교육과 돌봄, 강사 섭외, 예산 배분, 민원 대응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늘봄지원실장 선발은 서류심사와 기본 소양·역량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하며, 2026년 3월 1일 자로 도내 공립 초등학교에 배치된다. 관련 공개 전형 계획은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 제도의 평균 만족도는 83.8%였으며, '학교 현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89.4%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인력 배치로 운영 체계성과 안정성이 확보됐고 교원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89% 이상이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제도의 성과가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착과 현장 업무 담당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늘봄학교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전문성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해 늘봄학교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09:21:42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