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백악관 총격 용의자 21세 남성…과거 수차례 백악관 접근 시도

23일(현지 시간) 미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살된 용의자는 메릴랜드 출신의 21세 남성 나시르 베스트로 드러났다. CNN이 인용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베스트는 과거 최소 2차례 비밀경호국(SS)과 마찰을 빚은 적이 있었다. 지난해 6월께 백악관 진입로를 가로 막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했으며, 정신 감정을 위해 워싱턴 정신의학연구소에도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는 같은 해 7월께도 백악관 단지 진입로로 들어가려다 체포됐고, 이후 백악관 경내 출입 금지 명령을 받았다. 수사 당국은 지난해 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베스트가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이 '진짜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고 싶다는 취지의 게시글도 최소 한 건 이상 올렸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과거 베스트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거나 무기를 소지한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께 워싱턴DC 백악관 서쪽 출입구가 있는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지점에서 한 용의자가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스뉴스는 용의자는 백악관을 향해 3차례 총을 발사했으며,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응사해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행인 1명도 부상 입어 위독한 상황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관저에 머물고 있었으나, 총격범이 백악관 경내로 진입하지 못해 무사한 상황이다.

2026-05-24 16:09: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美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 …백악관 총격 용의자 사살, 트럼프는 무사

2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백악관 바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백악관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나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사살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안전한 상태로 전해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비밀경호국(S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워싱턴DC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지점에서 한 용의자가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발사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점은 백악관 북서편 검문소 근처로, 아이젠하워 행정동과는 지척이다. 사건은 이날 오후 6시께 발생했으며, 총격범은 갑자기 권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꺼내 들고 백악관을 향해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서면서 수십 발의 총성이 일대를 울렸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예비 조사 결과 요원들이 용의자를 맞췄고, 용의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총격 당시 지나가던 행인 한 명도 총에 맞았다"며 "그 행인이 용의자의 최초 총격에 맞은 것인지, 혹은 이후 총격전 중에 맞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백악관에 있었으나 경호 대상자나 경호 업무는 아무 지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용의자가 메릴랜드 출신의 나시르 베스트(21)로 정신 질환 병력이 있었다.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폭스뉴스 백악관 취재팀장인 채드 퍼그램 기자는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총을 든 남자가 백악관 서쪽 편 17번가 게이트 근처로 접근했다"며 "그리고 권총으로 보이는 무기를 꺼내 들었다. 어떤 종류 권총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그리고 백악관을 향해 세 차례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밀경호국이 대응 사격을 가했다. 몇 발이나 쐈는지는 모르지만 총격범을 분명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결코 백악관 경계선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NBC뉴스는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명은 용의자로 추정되지만, 다른 1명은 용의자인지 단순 목격자인지 불분명하다"며 "현재로서는 비밀경호국 요원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쉬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X에 "FBI가 현장에 출동해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는 비밀경호국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주말에는 백악관을 떠나있는 편이지만, 이날은 이란과의 핵협상 등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백악관에 머무르고 있었다. 총격범이 백악관 내부로 진입하지 못했기에 신변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오후 8시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 중이다"며 "멈출 수 없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 나와있던 취재진은 북쪽 잔디밭에서 백악관 브리핑룸으로 급히 대피했으며, 이후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기자회견장을 봉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백악관 봉쇄 조치는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45분께 해제됐다. 사건 발생 이후 약 40분이 지난 즈음이다. 한달새 총격 위협이 발생한건 이번이 벌써 두번째다. 지난달 25일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연례 만찬에서는 콜 토머스 앨런이 무장한 채 워싱턴 힐튼 호텔 만찬장 진입을 시도해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긴급 대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6-05-24 16:08:1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충남도, 지방선거 체제 돌입…선거인명부 확정·공직기강 점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는 충남 지역 최종 선거인 수가 185만 7239명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180만 3096명)보다 5만 4143명(3.0%)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이 95만 2785명, 여성은 90만 445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57만 5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30만 2051명), 서산시(14만 8383명)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전체의 19.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만 18~19세인 10대 최연소 유권자는 4만 1028명으로 나타났다. 충남 도민들은 23일부터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입신고 시기에 따라 투표소 위치가 달라지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2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새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반면 5월 13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유권자는 이전 주소지의 투표소로 가야 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선거인명부 확정은 선거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절차"라며 "소중한 한 표가 누락되지 않도록 명부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철저한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홍 권한대행은 실국원장회의에 이어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공직자의 선거 개입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군에서 엄정하게 통솔해 달라"고 특별 지시했다. 충남도는 선거 기간 중 오해를 살 수 있는 공직자의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홍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으로 도민의 신뢰를 유지하고 민생 현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3 22:10:03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통학로·물놀이 지역 점검 나서…" 시민 안전 강화"

남양주시는 22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과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방문해 통학로 개선사업 추진 상황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태를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보행안전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학생과 보행자, 차량 통행에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곳으로, 총사업비 1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10m 규모의 도로를 개설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뿐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 이동과도 직결된 생활안전 공간"이라며 "공사 중 안전관리를 철저히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 △순찰 지점 운영 상태 △경고판, 현수막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구조 장비 비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아울러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구간의 안전관리 여건과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으며,"철저한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핵심"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하겠다 고 말했다.

2026-05-23 22:09:54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휴전 뒤 더 늘었다…이스라엘 공항 메운 美 공중급유기

미국이 이스라엘 주요 공항에 공중급유기를 대거 집결시킨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란 공습 재개 가능성에 대비한 전력 증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최소 50대 이상의 미군 공중급유기가 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공항 내 공중급유기 규모는 지난 2월 말부터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초 약 36대 수준이던 급유기는 4월 초 휴전 시점 47대로 증가했으며, 이번 주 기준 52대가 식별됐다. 텔아비브 인근에 위치한 벤구리온 공항은 이스라엘 최대 관문 공항이다. 공중급유기는 장거리 공습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전투기가 비행 중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대응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현재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 옵션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국가안보 관련 고위급 회의를 잇달아 열며 중동 정세 대응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참모진 역시 개인 일정을 취소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항 내 군용기 증가로 민간 항공 운영 차질 우려도 제기된다. 외신들은 일부 이스라엘 항공사들이 주기 공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3 13:44:1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77% 신청…닷새 만에 2800만명 접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2차 신청이 시작된 지 닷새 만에 전체 대상자의 77% 이상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2788만88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대상자(3592만9596명)의 77.6% 수준이다. 누적 지급액은 총 5조4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이용자가 1938만7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이 447만9338명, 선불카드 355만5671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47만3027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세종이 80.97%로 가장 높았다. 대전(80.42%), 광주(80.15%), 부산(80.13%), 대구(80.06%) 등이 뒤를 이었으며 서울은 76.79%를 기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차 지원금을 지급했다. 1차 신청자는 307만5000명으로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95.2%를 기록했으며 지급 규모는 1조7459억원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신청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재까지 신청자는 2481만4000명, 지급액은 3조29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1·2차 지원금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3 12:50:3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역대 최강’ 스타십 떴다…스페이스X, 12번째 시험비행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22일(현지시간) 역대 최대·최강 성능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을 시험 발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계획에 투입될 최신 개량형 모델이다. 이날 스페이스X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X(전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V3' 발사·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이번 발사는 머스크 CEO가 스페이스X 상장 계획을 언급한 지 이틀 만에 이뤄져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텍사스주 남단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스타십은 지구를 반 바퀴 도는 비행을 진행했으며, 모의 스타링크 위성 20기를 탑재했다. 스타십 시험 비행은 이번이 12번째다. 머스크 CEO가 장기적으로 화성 유인 탐사를 목표로 개발해온 초대형 로켓이다. 다만 실제 화성 임무에 앞서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 수행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 이번에 발사된 모델은 스페이스X의 3세대 개량형 '스타십 V3'다. 멕시코 국경 인근 신규 발사대에서 이륙했으며, 당초 전날 저녁 발사가 예정됐으나 발사대 타워 일부 유압 핀 오작동을 이유로 직전에 연기된 바 있다. 길이 124m에 달하는 최신 스타십은 기존 모델보다 1m 이상 길어졌고 엔진 출력도 한층 강화됐다. 1단 추진체(부스터)에는 귀환 과정에서 방향 제어를 담당하는 격자형 날개가 장착됐는데, 개수는 줄이는 대신 크기와 내구성을 높였다. 33개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배관 시스템 역시 이전보다 견고하게 개선됐다. 우주선 본체 역시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 스테인리스 소재 기체에는 카메라와 항법 장치, 컴퓨터 성능 등이 업그레이드됐으며, 달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도킹 콘도 새롭게 탑재됐다. 스타십은 완전 재사용을 목표로 설계됐다. 발사대에 설치된 거대한 기계 팔이 귀환하는 로켓을 공중에서 포착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이번 시험 비행에서는 회수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1단 부스터는 멕시코만에 떨어졌으며 우주선과 시험용 위성은 인도양에 낙하했다.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사상 최대 IPO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X는 다음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한화 2658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3 09:40:0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세월호 故 남윤철 교사 추모 장학금 수여

매년 스승의 날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에게 남윤철 장학금 전달 국내 초·중·고 및 해외 한글학교 교사 등 10명에게 장학금 수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는 스승의 날을 맞아 21일 '제12회 남윤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윤철 장학금'은 교사의 사명과 제자 사랑을 몸소 실천한 故 남윤철 교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장학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은 오전 11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4층 교육혁신강의실에서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국내외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 10명에게 남윤철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번 수여식에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장, 기준성 한국어교육학과장, 이원철 이러닝지원처장, 김소영 학생처장, 박성철 대외협력처장, 송수현 경영지원과장 등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어교육학과 학생회 및 수여 대상 학생들이 참석했다. 故 남윤철 교사는 안산 단원고 영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이주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공부를 돕고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에 편입해 세 번째 학기를 수학하던 중,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했다. 평소에도 시각 장애인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던 그는 진정한 교육자로 한국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지금까지도 귀감이 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이런 남윤철 교사의 의로운 희생정신을 추모하고자 2014년 7월 명예졸업장을 추서했으며 교직원과 학생이 모은 위로금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유가족은 이에 사재를 보태 '남윤철 장학기금'으로 학교에 기탁했고, 그 후 유가족의 뜻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에 한국어교육학과 신·편입생 중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남윤철 장학금 수여식' 5주년을 맞아 유가족이 추가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고, 학교에서는 그 뜻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장은 수혜자들에게 "본교 한국어교육학과 동문인 故 남윤철 교사의 숭고한 제자사랑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교학상장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계속 정진해주기를 바란다"며 "남윤철 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마음에 새기고 학업에 큰 발전을 이루어 고인의 이름을 더욱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22 17:26:4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강의 준비에 생성형 AI 접목"…한양사이버대, 교직원 대상 실습 교육

AI 기반 강의 준비 서비스 4차 체험 진행 프롬프트·딥리서치 활용법 교육·행정 업무에 접목 생성형 AI 활용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교직원의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22일 한양사이버대에 따르면, AX사업단(단장 민연아)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양대 HIT 2층 대강의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강의 준비 서비스 체험(4차)'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글 협력사 아이코어가 참여해 Google Gemini와 Google Workspace 기반 AI 도구를 강의 준비와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의는 김엘리야 아이코어 팀장이 맡았다. 김 팀장은 모바일과 웹 환경에서 Gemini를 활용하는 기본 방식부터 음성 입력, 멀티모달 기능, NotebookLM, 딥리서치(Deep Research) 등 주요 기능을 순차적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기능 안내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정해 AI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프롬프트 작성법에 대한 실습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강의에서는 AI에 역할과 목표, 조건, 원하는 결과 형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방법과 답변 결과를 바탕으로 프롬프트를 다시 다듬는 과정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직접 문장을 입력하고 결과물을 비교하며 생성형 AI 활용 방식에 따른 차이를 확인했다. AI 답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도 소개됐다. 강의에서는 인터넷상의 불특정 정보를 활용하기보다 사용자가 제공한 문서나 자료를 근거로 답변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이는 생성형 AI의 환각 가능성을 줄이고, 교육·연구·행정 자료 작성 과정에서 근거 기반 활용을 돕는 방법으로 설명됐다. Gemini의 딥리서치 기능을 다루는 실습도 진행됐다. 김 팀장은 여러 자료를 탐색하고 비교한 뒤 보고서 형태로 정리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자료 조사와 기초 보고서 작성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Google Docs 저장 기능과 Google Drive 자료 연계 방식 등도 함께 다뤄져 실무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 말미에는 AI 결과물에 대한 최종 판단은 사용자에게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생성형 AI가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실관계와 맥락을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다. 민연아 AX사업단장은 "이번 체험 행사는 교직원들이 Gemini와 Google Workspace 기반 AI 도구를 직접 실습하고, 교육·연구·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참석자 의견을 바탕으로 본교 LMS와의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재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 AX사업단은 이번 교육에 앞서 △1차 맥스튜터·매직에꼴 △2차 맞추다 △3차 모비젠·메가존클라우드 등 AI 기반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22 17:13: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GTX-A 삼성역 철근 2500개 왜 빠졌나…현장서 무슨 일이 [영상PICK]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정치권과 건설업계를 동시에 뒤흔들고 있다. 단순 시공 실수 수준이 아니라, 설계·감리·관리 체계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확인된 누락 철근만 약 2500개 수준이다. 일부 기둥에서는 설계 기준보다 20~30개씩 철근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의 핵심은 "이 정도 규모의 철근 누락이 어떻게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느냐"는 점이다. 현대건설 측은 작업자의 도면 해석 오류 등을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와 노동계에서는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건설노조는 "기둥마다 수십 개 철근이 빠졌다면 정상적인 품질관리 체계에서는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현장 감리 과정에서도 철근이 드러난 구조물을 눈앞에서 확인하고도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정황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 커졌다. MBC가 공개한 자료에는 감리 인력이 줄자로 기둥을 재며 점검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여기에 균열 문제까지 추가로 드러났다. GTX-A 삼성역 지하 5층 천장에서는 크고 작은 균열이 4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균열 수는 1100건 이상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단순 표면 균열이 아닐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특히 향후 GTX 열차와 버스 등 대규모 하중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균열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논란은 "왜 이제야 공개됐느냐"로 번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미 철근 누락 사실을 인지했고 국가철도공단에도 수차례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반년 가까이 사실상 은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정부 합동 안전점검에 착수한 상태다. 국토안전관리원과 철도기술연구원, 민간 전문가들까지 참여해 전체 구조 안전성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이번 사태로 GTX-A 삼성역 구간 개통 일정도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단순 철근 누락 문제가 아니라, 국내 대형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하도급 구조와 부실 감리 시스템을 한꺼번에 드러낸 사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게 될 국가 핵심 교통망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결국 이번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는 "왜 철근이 빠졌는가"보다 "왜 아무도 그걸 막지 못했는가"에 더 가까운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5-22 14:27:17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