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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행복뚝딱 의료봉사’로 진행...사각지대 찾아 의료 지원

KB증권은 지난 29일 전라북도 진안군을 찾아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가 닿지 않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날 KB증권 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35명은 전북 진안군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한의과, 정형외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료를 받으신 어르신을 위해 상비약, 영양제 등 간단한 의약품과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KB증권은 이번 봉사활동 지역인 전북 진안의 특산품인 쌀을 구매해 인근 전주의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연계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 경북 울진 등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료를 받으신 지역의 한 어르신은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정성껏 진료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36: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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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콥데이’ 개최

키움증권은 국내 코스닥 주요 기업을 초청해 진행하는 2026 '코스닥 키우고' 콥데이(2026 KOSDAQ KiwooGo Corporate Day)를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우고 콥데이'는 코스닥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주요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업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7층에서 진행한다. 올해 행사부터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상장 기업은 자사의 사업 현황과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자는 이를 통해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획됐다. 키움증권은 국내 코스닥 주요 기업들을 초청해 각 기업들의 업황과 핵심 이슈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이해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콥데이에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9개 기업이 참여한다. 바이오 업종에서는 앱클론, 디앤디파마텍, 티앤알바이오팹이 참여하며, 2차전지 및 로봇 분야에서는 에코프로, 천보, 로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IT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토모큐브, 에스엠코어, 가온그룹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스닥 성장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처음으로 개인 투자자에게도 콥데이 참여 기회를 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투자자들이 기업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향후 매 분기마다 콥데이를 개최해 코스닥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키움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도 코스닥 유망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0:32: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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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열풍에 운용사 ‘사상 최대’…순이익 3조 돌파

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증시 호황과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3조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66.5%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3조202억원으로 81.1% 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수수료 수익 확대와 증권투자 손익 증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지난해 수수료 수익은 5조4989억원으로 24.7% 증가했으며, 이 중 펀드 관련 수수료는 4조5262억원, 일임자문 수수료는 9727억원으로 각각 24.4%, 26.2% 늘었다. 고유자산 투자에 따른 증권투자 손익도 8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확대됐다. 운용자산 규모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AUM)은 1937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0% 늘었다. 이 가운데 펀드 수탁고는 1283조2000억원으로 23.1% 증가했으며, 투자일임계약고도 654조1000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특히 공모펀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559조4000억원으로 35.7% 증가했고, 주식형 공모펀드는 76.8% 급증했다. ETF 시장 확대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ETF 순자산가치(NAV)는 29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1% 증가하며 300조원에 육박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업계 전반의 건전성도 높아졌다. 전체 507개 운용사 중 343개사(67.7%)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적자 비율은 32.3%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낮아졌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7.4%로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주가지수 상승에 힘입어 ETF 중심으로 운용자산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반적인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시장 환경에 대한 경계도 이어졌다. 금감원은 "최근 중동 분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펀드 시장이 ETF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대형 운용사 쏠림과 운용사 간 실적 격차 확대, 과당 경쟁 가능성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펀드 자금 유출입 동향과 운용사 건전성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독 및 제도 개선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0:30: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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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TV'서 패스파인더 콘텐츠 론칭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공식 유튜브 채널인 '신한 Premier TV'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Premier TV'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의 브랜드 가치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철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차별화된 시장 분석과 자산관리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첫 번째 기획 콘텐츠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로 거시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단장이 출연한다. 총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시리즈는 오 단장이 금리, 환율 등 1분기 금융시장 변곡점 분석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대응 전략을 풀어낸다. 또한, 채널 개설을 기념해 대고객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오 단장 콘텐츠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Premier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 Premier TV 유튜브 채널 개설은 신한 Premier가 지향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솔루션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신한 Premier의 다양한 대면 채널 및 서비스 라인업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신한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9: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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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美 주식 분석 서비스 ‘AI 리서치’ 오픈

iM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AI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개인화된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투자자가 선택한 종목 기반의 투자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1가지의 핵심 테마를 AI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AI속보를 통해 실적, 배당, 인수·합병(M&A), 공급계약 등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며, AI속보 어닝콜을 통해서는 방대한 양의 실적 발표 자료 중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도 요약해 준다. AI시그널포착을 통해서는 갑작스러운 주가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과 이벤트 등을 즉시 분석해 제공한다. iM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본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iM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해외주식 투자 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푸쉬(PUSH) 알림을 설정하면 중요한 분석 내용을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투자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중소형주에 대한 분석 정보도 받을 수 있기에 투자 결정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3: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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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025년 12월 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이다. 국내 증시 복귀 계좌(RIA)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매도시점에 따라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실시하는데, 기간 내 RIA 계좌로 해외주식 입고 후 매도 시 리워드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5000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 5000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3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같이 입고될 경우, 리워드 조건이 유리한 쪽으로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15: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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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조성된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서북부 주요 개발 거점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신도시 교통 수요 분산과 광역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4.26㎞)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해당 구간에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 1개소가 포함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676억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고, 일신건설 주식회사가 15% 지분으로 공동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 연장 29.9㎞,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체 구간은 7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되며,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며, 기존 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이 분산돼 김포·검단 등 주요 지역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 현재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강화~계양 간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북부 숙원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당사의 도로·교량 분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공과 공정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0 10:14: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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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교체 논란 상대원2구역…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사업 정상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직접 찾아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8일 오전 박상신 부회장이 경기 성남에 마련된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찾아 조합원과 직접 소통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부회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상대원2구역 조합원에게 사업 추진에 대한 회사의 진심과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사업설명회장을 찾은 조합원을 일일이 안내했고, DL이앤씨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상대원2구역 조합원에게 전달한 담화문을 통해 "당사가 조합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사업을 단단하게 이끌었어야 하나 그 역할을 완벽하게 다하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그는 이어 "상대원2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당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은 신뢰를 회복하고 상대원2구역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굳건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누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장 빠르게 새 집에 입주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며 "DL이앤씨가 압도적인 시공 능력과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 확고한 약속을 믿고 혼란과 의구심을 거둬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DL이앤씨는 상대원2구역 조합에 ▲평당 682만원 확정 공사비 ▲2026년 6월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원 보상 ▲조합원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사업비 조달 ▲타사 손해배상 전액 책임 등을 새로운 사업 조건으로 제시했다. DL이앤씨는 기존 시공사 지위를 바탕으로 상대원2구역의 빠른 착공 및 분양을 통해 조합원 수익을 극대화하며 사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박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은 것 역시 사업 지체로 인한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사업 정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상대원2구역 사업 정상화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박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조합원과 소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0 10:14: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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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인력양성대학사업' 신규 수행대학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6년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사업(계약학과, 기술사관)' 신규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선 중소기업 계약학과 14개(일반형 4개, 산업특화 AI형 10개)와 기술사관 사업단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모델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AI)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특화 AI 모집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산업특화 AI 계약학과는 반도체·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현장 밀착형 AI 학위과정이다. 생산공정 개선, 품질 예측 등 기업 현안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산업 수요를 교육과정에 직접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기존 비AI 계약학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인 'AI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기술사관 사업은 직업계고에서 기초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전문대학 연계 과정을 통해 심화 기술을 습득하고, 협약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AI·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점 지원해 중소기업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인력양성대학사업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기업의 실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설계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사업은 재직자 학위과정과 직업계고-전문대 연계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며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확대를 통해 기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16일까지다.

2026-03-30 09:4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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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리점聯과 '지속가능 동반성장 상생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대리점연합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회사와 대리점연합회 양측이 이커머스 및 택배산업의 경쟁 격화와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택배산업 구성원 간의 협력 강화가 필수라는 인식을 함께 하면서 추진했다. 양측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준법경영 확립 및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구축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상호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택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취합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리점연합회 역시 이를 바탕으로 배송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CJ대한통운 전현석 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택배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윤재승 오네(O-NE)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CJ대한통운 택배사업 구성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리점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0 09:31:0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