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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세스코와 영세 음식점 위생개선 컨설팅 MOU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4일 세스코와 영세 음식점 위생개선을 지원하는 '청결 더하기 프로젝트' 사회공헌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청결 더하기 프로젝트'는 가게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음식점의 위생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범금융권 법인카드 포인트 기부금으로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표적인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미소금융을 통해 자금 및 자영업컨설팅 지원을 받은 영세 음식업종 자영업자로, 세스코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통해 '위생등급제' 취득을 지원하고, 해충방제 서비스와 위생용품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금원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위생등급제를 취득한 음식점을 인스타그램 등 서금원 SNS에 소개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인호 서금원 부원장은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고 자영업 매출이 감소하면서, 특히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졌다"며 "세스코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는 식품위생진단, 해충방제 등 환경위생솔루션 기반의 ESG파트너로 여러 지자체, 기업 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라며 "서금원과의 '청결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영세 음식점의 위생 관리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04 16:28: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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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롯데리아 신메뉴 인기 유튜버 '상해기' 쇼츠 이벤트 통해 라이브 방송 첫 판매

유통업체도 콘텐츠마케팅에 나서면서 인플루언서를 통한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이 롯데리아 신 메뉴 2종을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첫 판매를 한다. 6일 까지 메뉴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립을 통해 선보이는 롯데리아 신 메뉴는 롯데리아의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를 2030 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버거로서 오징어 다리를 통째로 튀겨 토핑으로 올린 메뉴다. 롯데리아 신메뉴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로 각각 매운맛과 갈릭맛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판매를 기념해 세트 메뉴를 최대 32% 할인한다. 그립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오징어 얼라이브(매운맛 또는 갈릭맛) 콤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세트와 데리버거가 포함된 2인 콤보팩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매운맛 또는 갈릭맛) 1인 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기 유튜버 '상해기'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해기가 신제품을 맛보는 쇼츠 영상을 보고, 상해기의 추천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정답을 맞히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및 그립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경품으로는 ▲롯데자이언츠 레디백 및 새우버거(10명) ▲불고기 버거 세트(30명) ▲소프트콘(30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상해기가 그립에서 이번 신메뉴를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의 진행자로 나섰다.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는 누적 시청 수가 21만 건을 돌파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총 330명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그립 관계자는 "그립에서 롯데리아의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쇼핑의 재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4-06-04 16:26: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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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부자 신영證, 배당금 인상 수혜도 '오너 일가'로

신영증권이 3년 만에 주당 배당금을 인상했지만, 높은 자사주(자기주식) 비율로 인해 실질적 수혜 대상은 오너 일가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내 주주환원 기조가 높아지면서 '오너 회사'인 신영·부국·대신증권 등의 자사주 비중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영증권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날은 전 거래일보다 1.89% 오른 7만5400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신영증권은 보통주 1주당 4500원, 우선주 1주당 4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신영증권이 주당 배당금을 올린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최초로, 약 3년 만이다.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의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로, 배당금 총액은 약 361억원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으로, 주주총회는 6월 21일 예정돼 있다. 다만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율과 오너 일가의 지분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원국희 명예회장, 원종석 회장 등의 배당금 수령액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원 명예회장은 보통주 152만3340주(16.15%), 우선주 19만470주(2.72%)를 보유하고 있어 각각 68억5503만원, 8억6664만원 등 총 77억2167만원의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원 회장도 보통주 100만5594주(10.66%), 우선주 29만8623주(4.26%)를 들고 있어 총 58억8390만원(45억2517만원+13억5873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난 3월말 기준 신영증권의 자사주 비율은 보통주의 33.58%, 우선주의 75.11%로 총 51.28% 수준이다. 자사주는 배당에서 제외되는 만큼 이를 제하면 주주들의 실질적 지분율이 오르는 것이다. 결국 배당금 인상을 통한 최대 수혜는 신영증권 오너 일가에게 돌아가는 구조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계획을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신영증권은 항상 주주가치제고에 앞장 서 왔으며, 이를 위한 모든 방안에 대해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고객과 주주, 직원 모두에 대해 균형 잡힌 관점에서 자기주식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을 비롯해 부국증권, 대신증권 등은 자사주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각사의 자사주 보유 비중은 부국 42.7%, 신영 36.2%, 대신 29.2% 순이다. 세 증권사 모두 오너 회사라는 점과 최근 10년 내 자사주 소각을 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영증권과 대신증권은 자사주를 일부 처분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임원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이 때문에 경영권 방어에 대한 목적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 정부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요구가 높아진 만큼 증권사들의 움직임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가 행동력을 보이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증권사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강화됐다"며 "이미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한 증권사들은 향후 자사주 매입 효과 등을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4 16:23: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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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2662.10 마감

국내 증시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2포인트(-0.76%) 하락한 2662.10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46억원, 2126억원을 순매도했고,개인은 520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생물공학(6.97%), 가정용품(4.44%) 등이 오르고, 무역업(-9.20%), 화장품(-4.37%), 에너지장비업(-3.53%)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36%),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셀트리온(5.08%)등이 상승했지만,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53%)와 SK하이닉스(-0.46%)는 나란히 하락했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저주가순자잔비율(PBR)주로 꼽히는 현대차(-2.26%), KB금융(-2.14), 기아(-1.41%)등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228개, 하락종목은 645개, 보합종목은 6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포인트(0.13%) 상승한 845.84에 마침표를 찍었다. 외국인은 989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3억원, 8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리노공업(-1.65%), HPSP(-2.54%), 클래시스(-1.96%)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비엠(1.70%), 에코프로(3.32%)뿐 아니라, 알테오젠(17.34%)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494개, 하락종목은 1068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순매도로 인해 0.5%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며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주 주도로 강세 전개했지만, KOSPI는 외국인이 현, 선물시장에서 모두 순매도 전환하며 하락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376.0원에 마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6-04 16:20:2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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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모잠비크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계약...'428억원' 규모

효성중공업이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DM과 총 428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전력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약체결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잠비크 전력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것이다. 모잠비크는 노후화된 변압기 및 주변 변전소 기자재 교체 및 증설을 통해 향후 전력소비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2029 년까지 220kV(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14기를 교체 및 증설 공급하고, 노후화된 변전소의 설비 개선 및 용량 증대도 수행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효성중공업이 그 동안 아프리카 시장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검증 받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중국 등 경쟁사들의 저가 중심 가격 시장이었던 모잠비크에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운용 노하우 등 토털 솔루션 전력 업체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은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아프리카 모잠비크 수주를 계기로 아프리카 전력 시장의 톱클래스 공급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 모잠비크 가자 지역의 전력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변전소 신설과 공기절연개폐장치(AIS) 변전소 증설을 포함한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나미비아,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에 초고압변압기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등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확대해 왔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아프리카 지역 수주 금액이 5000억원을 넘어설 만큼 효성중공업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04 16:01: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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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11일 킨텍스서 개막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이 오는 11~14일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에는 총 49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한다. 국내외 유통업체·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올해는 '글로벌 식문화의 리더 한국 쌀 가공품을 만나보세요'라는 주제로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하기 위한 종합전시관(주제관, 수출상담관)과 기업관을 운영한다. 종합전시관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우수 쌀가공품(쌀플러스) 10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최근 수출 효자 품목인 냉동김밥·떡볶이·가공밥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업관에선 떡·쌀과자·음료 등을 전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4월까지 수출액은 88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개발되고 국내외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04 15:58: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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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규제까지 글로벌 기준 부합해야 외환시장 구조개선 성공"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성공을 위해 세세한 규제까지 국제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 차관은 4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우리 시장의 세세한 규제와 관행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주요 투자자·금융기관들의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환·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 내 국제금융센터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를 주재하고 올해 7월로 예정된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과 관련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선 지난해 발표한 구조 개선방안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현재 런던·뉴욕·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금융중심지에 소재한 24개 외국 금융회사가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외환당국은 오는 7월1일 개장시간 연장을 앞두고 다양한 상황에서 거래·결제·회계처리 등 관련 절차들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지 확인하기 위해 8차례에 걸쳐 시범 거래를 실시한 바 있다. 제반 절차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외환당국은 6월 중 4차례의 추가적인 시범거래를 진행해 야간시간대 거래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거래 수요 ▲결제 인프라 ▲RFI의 보고의무 ▲은행간시장 거래 환경 등 외환시장 구조개선 제반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거래 수요 확보를 위해 외환당국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본인 명의 계좌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외 금융기관들 중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제3자 외환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외국인투자자가 국채와 통화안정증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국채통합계좌 내 거래에 대해서는 비거주자 간이라도 원화결제를 허용한다. 이자 상환 등도 별도의 추가 환전 없이 국채통합계좌 내부에서 원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04 15:50:5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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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트래블로그' 500만 돌파…아낀 수수료 1000억원 넘어

하나금융그룹의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는 일반적인 신용·체크와 달리 내가 미리 충전한 외화를 해외에서 이용하는 충전식 카드로 ▲41종 통화 환율우대 100%(무료환전) ▲통화별 환전 한도 300만원까지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 를 제공한다. 4일 하나금융은 트래블로그 가입자수가 올해 2월 400만을 돌파한지 3개월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로그 이용으로 고객이 아낀 수수료는 1000억원이 넘는다. ▲환전 수수료 572억원 ▲해외 이용수수료 280억원 ▲해외ATM 인출수수료 159억원 등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해외 여행 시 부담을 느끼는 3대 수수료에 대해 손님들을 위한 혜택 제공이 수치로 증명됐다"며 "향후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손님들의 트래블로그에 대한 관심 및 이용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해외여행 성수기 시즌에 맞춰 7월 트래블로그 마일리지카드 2종을 출시한다. 트래블로그 마일리지카드는 하나머니앱에서 오는 22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손님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입점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닝 쿠폰 1매와 커피쿠폰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머니앱이나 하나페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04 15:47:1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