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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박차...기업 간 협력으로 벨류체인 구축도

전기차 확산 추세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협력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70조원에서 2050년 약 600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폐차되는 전기차가 늘수록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세계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25년 56만대에서 2040년 4227만대, 이에 따른 폐배터리 발생량은 44GWh(기가와트시)에서 3339GWh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폐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 속도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내년이면 1세대 전기차가 시장에 출시된 지 약 10년이 돼, 배터리 교체 시기와 맞물려서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처리, 후처리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전처리 공정은 방전·해체·파쇄 순으로 이뤄진다. 사용 후 배터리 내부 전류를 완전히 없애는 방전해 해체한 후 이를 가루 형태로 분쇄한다. 만들어진 가루를 블랙 파우더라 부른다. 후처리 과정에서는 블랙 파우더를 습식 제련해 핵심 원료를 뽑아낸다. 주로 양극재 주요 광물인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기업들은 협력을 통한 폐배터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각 사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와 에코프로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운송에 특화됐으며 에코프로는 배터리를 회수해 처리를 거쳐 블랙파우더로 만드는 데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외 재활용 사업 밸류체인 강화뿐만 아니라, 재활용 사업 운영체계, 재활용 공정 자동화 등 사업 전반 협력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레드우드는 오하이오주 워런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1공장과 테네시주 스프링힐 소재 2공장에서 발생한 양·음극재, 배터리 스크랩을 받아 재활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새빗켐, GS건설 등이 폐배터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새빗켐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전구체 복합액, 재활용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GS건설은 자회사 에너지머티리얼즈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출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하반기 폐배터리 공장을 상업 가동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배터리 업계가 부진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기차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이를 대비해 폐배터리 사업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09 11:31: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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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 참석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된'제3회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에 직접 참석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은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중립 실천력 강화를 위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주최·주관은 부산시교육청이 맡았으며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부산시새마을회,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행사는 개회식, 환경 퍼포먼스 공연, 23개 환경 체험 부스, 환경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이준경 대표, 창의교육환경지원단장 박수종, 부산환경공단 안희정 실장, 부산시 하현숙 주무관, 학생, 학부모, 부산시민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 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에서 교육 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연계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부산의 환경과 미래' 지역화 환경교과서를 개발·보급하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 탄소 중립시범학교, 생태 환경 학생 동아리.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 등을 조직·운영해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환경보호와 플라스틱 줄이기는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하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환경 교육을 주제로 소통하고 협력해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9 11:2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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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선박마다 위성안테나엔 'Intellian' 로고…매출 95% 해외서 버는 韓 토종 회사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 최초 '모빌리티용 저궤도 평판안테나' 선봬 엄격한 절차 거쳐 美 해군에 납품…테스트만 1년, 3단계 인증 통과 성 대표 "굉장히 큰 의미…호주등 글로벌 군대로 비지니스 확대할 것" 2004년 인텔리안테크 창업…"국산 기술로 글로벌서 보람 찾고 싶어"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가 가까운 경기 평택 진위면에 있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 평택제2사업장. 흰색 위성안테나가 6층 옥상 곳곳에서 푸른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모두 인텔리안테크놀로지(인텔리안테크)가 연구개발해 실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접시형의 둥근 파라볼라 안테나들 사이로 유독 네모 모양의 평평한 안테나 여러대가 눈에 띈다. 크기는 56×45㎝, 두께는 12㎝ 밖에 되질 않는다. 인텔리안테크가 야심차게 개발, 차량 등의 지붕에 설치해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위성신호를 끊김없이 전달하는 평판형 위성안테나(Flat panel) 모델(OW10HL)로, 이달부터 납품처에 본격 공급할 제품들이다. 이 회사 강승구 부사장이 들고 있던 생수를 평판안테나에 갑자기 뿌리기 시작했다. 물은 언제 떨어졌는지 모르게 안테나 표면을 타고 그대로 흘러내린다. 안테나에 묻은 것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물방울 뿐이다. 안테나 외부 전체를 오돌도돌하게 특수코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마치 고어텍스를 안테나에 입힌 셈이다. 물론 코팅 기술은 인텔리안테크가 자체 개발했다. 강 부사장은 "한번 코팅한 제품은 발수효과가 최소 5~6년은 간다.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효과를 더 연장시킬 수 있다. 뜨거운 사막이나 추운 극지방에서도 안테나가 제기능을 다 해야하기 때문에 내열·내한 온도는 55℃~-45℃수준이다. 모빌리티용 제품인 만큼 극심한 흔들림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평판안테나 외부는 커브형태로 설계·제작해 폭설이 내리는 곳에서도 눈이 쌓이지 않고 위성신호를 무리없이 전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달부터 영국의 위성통신사 원웹(OneWeb)에 이들 평판안테나를 본격 공급한다. 기존의 접시형 안테나에서 라인업을 넓히면서다. 특히 모빌리티용 저궤도 평판안테나는 인텔리안테크 제품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성상엽 대표는 "저궤도위성용인 평판안테나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해 상용화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가격은 대당 4500~5000달러 사이로 스타링크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원천기술은 모두 인텔리안테크가, 생산은 100%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다. 위성 통신은 그동안 한계가 많았던 고정궤도(GEO)에서 저궤도(LEO), 중궤도(MEO) 군집 위성을 활용한 통신서비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스타링크와 원웹이 대표적인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기업이다. 인텔리안테크 역시 이런 추세에 맞춰 그동안 집중해온 해상용, 지상용, 항공용, 방산 분야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선보이며 시장을 추가 공략하고 있다. 실제 최근 3년새 저·중궤도 위성통신 분야 안테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인텔리안테크의 기술력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는 미군까지 뚫었다. 성 회장은 "미 해군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3년 만에 WGS(Wideband Global SATCOM system) 위성의 규격에 맞는 제품을 개발 완료해 납품하게 됐다. 테스트를 하는데 1년 정도가 걸렸고 1~3단계 모두 인증을 받은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군내에도 많은 시장이 있지만 향후 호주 등 글로벌 군대로 비지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GS위성은 '5개의 눈'을 의미하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즉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5개 국가가 상호 첩보 동맹을 맺고 이들만 공유하고 있는 위성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장을 한국의 벤처기업이 위성안테나 기술력으로 뚫은 것이다.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용 위성통신안테나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요트, 크루즈, 상선, 군함 등에 달려있는 위성안테나 대부분엔 'Intellian' 로고가 선명하게 붙어 있다. 3000~4000명이 탑승하는 대형크루즈엔 7개의 위성안테나가 있다. 이 중 2개는 TV 수신 용도다. 이들 크루즈는 한 달에 통신료만 한화로 약 5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 많은 사람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전화하고 영화보고, SNS 등을 하기 위해선 그만큼 빠르고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무리없이 제공해야 가능하다. 바다를 떠다니는 300여 척의 글로벌 대형크루즈에도 여지없이 대부분 인텔리안테크가 만든 위성안테나가 달려 있다. 성 대표는 2004년 인텔리안테크를 창업했다. "이동통신(장비)은 삼성이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위성통신은 (하는 회사가)없었다. 내가 삼성과 경쟁할 순 없는 일이었다. 우리의 기술을 갖고 글로벌시장에서 보람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위성통신(안테나)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초기 3년은 후회도 참 많이 했다.(웃음)" 세계시장에서 큰 일을 해보겠다는 창업 당시의 목표는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매출 3050억원 중 약 95%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엔 '일억불 수출의 탑'도 받았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UAE(두바이), 싱가포르, 중국(상하이), 일본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소만 12곳에 이른다. 전세계 기업고객과 파트너사는 600곳이 훌쩍 넘는다. "우리는 글로벌 R&D를 통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해외법인은 100% 자회사로 '원 컴퍼니' 체제다. 자체 설계, 제조, 품질, 글로벌 유통, 서비스가 통일돼 있다. 1등 고객을 제일 먼저 만나 영업하는게 우리의 원칙이다." 세계시장을 향한 성 대표와 인텔리안테크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성 대표는 지난해 2월부터는 벤처기업협회장까지 맡으며 벤처·스타트업계 '애로 해결사'이자 후배들을 이끄는 선배 벤처기업인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06-09 11:2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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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1)회용 컵 없는(0) 날' 전개

스타벅스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개인 컵 이용에 대한 감사의 별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0일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10일 하루동안 적립된 에코별 1개 당 1개의 추가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별은 6월 25일에 일괄 적립된다. 개인 컵을 쓰면 쓸수록 혜택은 더해져 만약 10일 하루 동안 개인 컵으로 3잔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에코별 3개와 추가 별 3개까지 총 6개의 별을 제공받게 되는 셈이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음료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왔다. 올해 5월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운영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별 적립 혜택을 확대한 지난달 10일 개인 컵 이용 건수는 올해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 대비 약 20%가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올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만 개인 컵 사용으로 연간 160만 개 이상의 별을 증정하며, 추후 무료 음료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개인 컵 사용을 지속 장려해 나간다. 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개인 다회용 컵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 1명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차순위 25명에게 1달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 역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는 1285만 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7% 상승하며 매년 5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스타벅스가 개인 다회용 컵에 대한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는 누적 1억5300만 건으로,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58억원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텀블러 세척기 확대 도입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제주, 세종,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모든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09 11:2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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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 사회 전환 드라이브…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완료하면서 수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해 수소 사회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9일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2월 R&D과 생산으로 이원화돼 있던 기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인수 절차 마무리로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관련 설비, 자산, R&D, 생산 품질 인력 등을 한곳으로 모아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현대차는 R&D본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 내에 수소연료전지공정품질실을 신설하고, 제조 기술과 양산 품질을 담당하는 조직을 정비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경쟁력과 생산 품질을 높이고, 수소연료전지 판매를 확대해 수소 생태계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일원화로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다. 현대차는 2025년 넥쏘 후속 모델을 출시하고 발전, 트램, 항만, 선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비차량 분야에서도 사업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 연결로 수소 사회 전환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수소 에너지는 청정하고 무한하며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환경 문제와 에너지 수급, 자원 고갈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소를 지목하며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2000년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시범사업에 참여해 싼타페 수소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연료전지 분야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어 2004년에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스택의 독자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2013년에는 투싼ix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7년 도심형 수소전기버스에 이어 2023년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도 출시했다. 올해 초 열린 미국 'CES 2024'에서 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그룹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며 수소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수소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보를 위한 그룹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기술개발, 상용차 확대를 지속 추진해 수소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도 국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며 국내 기업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정부는 국내 수소전기차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해 이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부는 대중교통의 수소차량 전환을 추진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09 11:1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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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성장 공유'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임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회사의 성장과 비전 등을 논의했다. 서강현 사장은 지난 5일 창립 71주년(창립기념일 6월 10일)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됐다. 서강현 사장은 이날 미팅을 통해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본인의 사례를 들어 직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하며, 이를 위해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며, 블록화 되어 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것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 타운홀 미팅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와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9 10:46: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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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자원순환 경험 돕는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이번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인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주요 접점에 마련했다. 지난 시즌에는 약 9500명의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해 약 4만7000개에 달하는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도왔다. 오프라인 체험존의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여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리워드를 비롯하여, '요기요 쿠폰', '가플지우 집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6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운영 매장 관련 정보는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더플 캠페인' 시즌5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2회차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 SSG닷컴, 요기요 등 파트너사 앱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09 10:3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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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출시 기념 '우주의 외계인 프로젝터' 선보여

SPC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봉봉' 출시를 기념해 '우주의 외계인 프로젝터' 굿즈를 선보이고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우주복을 입고 황금빛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헬멧 부분을 통해 7가지 색상의 영롱한 오로라와 별빛이 쏟아지는 무선 프로젝터다.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 기능까지 탑재해 원하는 공간에 오로라를 비추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우주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리모컨으로 오로라와 별빛의 밝기와 컬러 변경도 가능해 더욱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해피포인트 또는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이상 구매할 경우 1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우주 라이크 봉봉' 출시를 기념해 6월 이달의 맛 유니버스에 몰입할 수 있는 '우주의 외계인 프로젝터'를 선보인다"며 "6월 한 달 동안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우주급으로 맛있는 신제품과 재밌는 굿즈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25일 6월 이달의 맛으로 2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버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온 '엄마는 외계인'과 스테디셀러 '아몬드 봉봉'의 특징을 모두 담아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우주 라이크 봉봉'을 출시했다. '우주 라이크 봉봉'은 출시 초반부터 '엄마는 외계인'과 나란히 판매 1, 2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09 10:2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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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손보·삼성화재·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판매한다. ◆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동 참여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서울시청 본관 여성가족정책실장실에서 '웰컴키즈 안심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국 최초로 서울 소재 일반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구체적인 보장 내역은 ▲시설소유관리자담보 대인 1인당 1000만원 ▲구내치료비 담보 1인당 100만원 ▲종업원배상담보 1인당 1000만원 등으로 구성했다. 보험료는 영업장 면적 100㎡ 기준 연간 2만5000원이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시 휴게음식점은 2만6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편안히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업한 첫 번째 사례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우수인증설계사가 배출 속도를 높이면서 건전한 영업 문화를 정착한다. ◆ 우수인증설계사, 손보업계 최대 삼성화재는 2024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665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중 30%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했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를 작년 대비 281명 더 배출했다. 설계사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한다. 불완전판매는 단 한 건도 없어야 하며 보험계약의 13·25회차 유지율을 각각 90·80% 이상 달성해야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RC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기업에 중대재해 발생 시 '전담팀'을 파견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 인증 기업 한정 보험료 혜택 현대해상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최욱 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과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를 할인하고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한다. 이어 SCC 인증 기업에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을 현장 파견해 민·형사 법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본부장은 "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이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09 10:08: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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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롯데카드

우리카드가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공개했다. ◆ 영역별 1만원 할인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TEN(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0% 할인'이란 '텐 디스카운트(TEN Discount)' 서비스를 의미한다. ▲6대 커피브랜드 ▲3대 편의점 ▲대중교통 ▲이동통신 ▲해외 등 일상영역 5곳에서 10%를 할인한다. 영역별로 월 최대 1만원, 통합 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의 혜택을 제공하는'원 디스카운트(ONE Discount) 서비스'도 마련했다. 모든 음식점과 주점에서 1%를 아낄 수 있다. 이어 온라인 간편결제에서도 월 최대 2만원까지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플레이트는 프랑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마자리니(Mazarine)'와 협업으로 제작했다. 카드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TEN은 건당 이용조건과 횟수 제한 없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역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 신종 금융사기 대응 KB국민카드는 'FDS 시스템'고도화를 통해 금융 안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사고 탐지 모형과 자동 재학습 솔루션을 적용했다. 결제 환경과 함께 최신 신종 금융사기 패턴도 반영했다. 특히 비대면 거래의 경우 접속 정보와 같은 빅데이터 변수를 접목해 사고 차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스스로 최신 사고 패턴을 재학습해 모형 성능을 유지한다. 필요에 따라 재학습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변화하는 신종금융사기 수법에 적시 대응력을 높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종금융사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쿠팡 혜택' 이용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 하루 최대 경품 10개 롯데카드는 '쿠팡 띵줍박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이지 방문 후 하루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결제금액 1만원마다 랜덤 선물이 들어있는 상자를 지급한다. 선물은 ▲스타벅스 커피 ▲투썸플레이스 마카롱 ▲CU 컵라면 등 5개로 매일 10개까지 수령 가능하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다. 띵줍박스를 처음 이용하고, 선물을 5개 이상 받은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디지로카앱에서 쿠팡 쇼핑 후 깜짝선물을 '언박싱'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09 10:07:16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