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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후원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헝가리서 열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가 헝가리에서 열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받았다. 1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GMF 헝가리(in Hungary)'를 개최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날 GMF에는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협회와 협회가 지원하는 '파라필리크(Parapilek) 등 3개 연주팀,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GMF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이자 음악을 매개로 발달장애인의 진학·취업 등을 돕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처음으로 열린 GMF는 현재까지 총 190여개 연주팀, 발달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국내 중심 행사였던 GMF가 해외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해 10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공연에는 파라필리크가 지난 6개월간 체계적인 교육 끝에 첫 무대를 선보였다.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협회 소속 오케스트라 '파라포니아(Parafonia)', 합창단 '노래모아'와 협연도 벌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SK이노베이션과 SK온은 지난 2023년 11월 이들의 음악교육과 악기 구매 등을 위해 지원금을 협회 측에 전달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온 유럽법인과 현지공장이 있는 헝가리에서 GMF를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공감 및 상생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06-16 11:34:3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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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첫 참가...하이엔드 동박 선보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하이엔드 동박을 유럽 시장에 알리는 등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독일 뮌헨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INTERBATTERY EUROPE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The Smarter E Europe)와 동시 개최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전시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High-End Elecfoil Global No.1'란 슬로건으로 전시 부스는 참관객의 이동 동선을 최적화해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존(High-End Hybrid), 에코&글로벌 네트워크 존(Eco&Global Network), 롯데 브랜드 존(LOTTE Brand), 미디어 존(Media)으로 구성했다. 부스의 메인 동선에 위치한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존에는 글로벌 배터리사들이 차세대 배터리 혁신 공정을 도입하고 있는데 에너지밀도 개선을 위해 왜 하이엔드 동박이 반드시 쓰여야 하는지를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개한다. 업계 유일의 초극박·고강도·고연신을 동시 만족하는 하이엔드 동박에 대한 제품 특징과 경쟁력, 생산공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제품의 실물도 만날 수 있다. 에코&글로벌 네트워크 존은 인피니티 미러를 통해 동박을 끊김없이 생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연속적인 입체감으로 담아냈다. 이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글로벌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스페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그린 컬러 라이팅으로 표현했다. 롯데 화학군의 전지소재 사업을 총망라한 롯데 브랜드 존도 구성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인프라셀이 함께 참여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HDPE 분리막 소재, 알루미늄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와 배터리 Module, Pack, EV 충전기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롯데 화학군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해 오는 2030년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실리콘 음극활물질, LFP 양극활물질, 전고체용 동박도 함께 전시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는 우리의 차별적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동박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라며 "차세대' 배터리를 준비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하이엔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6 11:34: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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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가 바꾼 밥상 풍경] (上)"500조 시장 잡아라"…정부·기업, 앞다퉈 진출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로, 식품 가공부터 유통에 이르는 식품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기술(IT), 로봇, 신소재식품 개발 등 첨단가술을 접목시킨 산업을 말한다. 인구 절벽 시대에 IT, AI, 로봇, 신소재식품 등은 자연스럽게 푸드테크로 이어졌고, 식품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푸드테크 물결은 전세계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메트로경제신문>은 '푸드테크가 바꾼 식탁 풍경'이란 테마로 3회에 걸쳐 미래 준비에 대응하는 식품업계의 푸드테크 사례를 짚어보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진단해본다. <편집자주> 최근 식품 기업들은 대안육과 배양육, 디지털 헬스 케어, 스마트팜 등 푸드테크 전반에 걸쳐 아끼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 글로벌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 안보 문제와 인력난을 해결할 미래 성장 동력으로 푸드테크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양방향 소통 및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업계 수요를 공감하고, 푸드테크와 관련된 규제 신설 및 기존 제도 개선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협의회는 관계부처, 유관기관, 기업,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체적 목표치도 제시했다. 푸드테크·그린바이오·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농식품 펀드를 2027년까지 1조원을 추가 결성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대체식품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기준 신설을 추진중이다. 대체식품 관련 표시기준이 마련되면 소비자들의 안전 보장은 물론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과 제품화,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들은 정부 기조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대안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풀무원 '풀무원지구식단', CJ제일제당 '플랜테이블', 동원F&B '마이플랜트' 등이 대표적인 비건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일찍이 2021년부터 배양육 관련 투자를 본격화하며 사업 기회를 노리고 있다.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미래 식품 소재와 대체·배양 단백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풀무원은 2025년 식물성 대체육과 세포 배양육 소재를 섞은 하이브리드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상은 내년 배양육 생산을 위한 배양 공정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코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수산배양육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3~4년 후쯤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그룹, 삼성웰스토리, 푸드나무도 배양육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해 대안식품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주요 유통기업들이 스타트업과 함께 대안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시장 관심도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식품이 주력이 아닌 한화그룹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주도로 푸드테크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선 부사장은 향후 식음 서비스 산업의 성패가 푸드테크의 적극적 활용에 달려 있다며 푸드테크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실제로, 한화푸드테크는 지난 2월 로봇 피자로 유명한 스텔라피자를 인수한 데 이어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R&D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과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푸드테크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측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식품산업간 융복합 연계성이 커지고 윤리·가치소비 문화가 형성되면서 푸드테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상승과 인력난이라는 이중고를 해소하고 고령인구·초개인화 소비성향에 맞춘 개인 식단 및 비대면 수요 증가도 주요 요인"이라며 "해외 글로벌 기업의 시장 지배력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비건 인구 증가에 따라 배양육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포·미생물 배양을 통한 식품 원료에 대해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배양육을 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조성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안식품의 인지도나 인식은 낮은 편이지만, 기후위기 문제와 인구 구조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황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라며 "푸드테크 각 분야별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케이BP종합연구소는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2017년 2110억달러(약 277조원)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3600억달러(약 489조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6 11:30: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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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동물 간 감염병 대응 착수...미주서 사람·소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검역당국이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전염되는 감염병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에서 '2024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대책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동물 간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공통 주제로 선정해 논의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는 야생조류 이동에 따라 고병원성 AI가 유입·발생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해양 포유류에서의 발생 확산과 더불어 올해 처음 미국에서 가축(소)에서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발생했다. 인체감염 사례도 미국(H5N1)과 멕시코(H5N2)에서 잇따라 확인되는 등 최근 AI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진 점을 반영했다. 대책위에서는 최근 국내 사육 가금류·야생동물 등에서의 AI 발생동향 및 미국 젖소 H5N1 인체감염 사례 등 국내외 AI 발생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국내 포유류 예찰 강화 등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공통 주제인 AI 외에 '원헬스' 협의체 운영, 인수공통감염 병원체의 관리 및 민간 제공 체계 마련,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감시체계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원헬스란 사람의 건강, 동물의 건강, 생태계의 건강이 하나이며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접근방식을 말한다.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향후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를 위해 사람·동물 감염 사례, 바이러스 변이 여부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이어 각 기관별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기관들은 원헬스 접근이 중요한 인수공통감염병 관리 이외에도 항생제 내성 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대책위에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06-16 11:22: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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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전개

현대건설이 여름철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3GO!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3GO! 프로그램'은 '마시 GO! 가리 GO! 식히 GO!'라는 슬로건 아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대건설만의 혹서기 매뉴얼이다. 온열질환 예방 3대 작업관리(물, 그늘, 휴식) 수칙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대응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과 작업자들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사례집'을 배포하고, 포스터 등 각종 홍보물을 웹사이트와 현장 곳곳에서 볼 수 있게끔 배치했다. 또한, 근로자 정기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관련 영상을 임직원 및 작업자들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 안전보건관리 모바일 플랫폼인 'H-안전지갑'에 업로드했다. 현대건설은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임직원 특별점검' 등을 실시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해 기상특보 깃발, 전광판을 현장 곳곳에 설치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작업자들의 건강은 물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16 11:19: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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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의 차 '아우디 A8 L'…첨단 기술·편의사양 주목

'원더풀 월드' '놀아주는 여자' 등 인기 드라마 주인공들이 타는 애마로 주목받은 아우디 A8.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와 함께 대표되는 차량으로 기술력을 입증받으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에 잇따라 등장하며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자극하고 있다. 아우디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인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을 알아봤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아우디의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또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도'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향상된 핸들링을 선사한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여기에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은 주행의 즐거운을 배가시킨다.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340마력, 최대토크 50.99 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이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5842만원이다.

2024-06-16 11:12: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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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에어인천 품에 안기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우선협상대상자로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이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했다. 대한항공은 매각을 위한 세부 조건을 조율해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매각안을 최종 승인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수 희망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 운송 전문 항공사라는 점을 강조해 우선협상자 자격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남아를 오가는 중·단거리 화물기가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707억원이다. 2022년 에어인천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가 인화정공, 한국투자파트너스 프라이빗에쿼티(PE), 신한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맺고 아시아나 화물 사업 인수전에 참여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할 경우 에어인천은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운송이 가능한 국내 2위 화물사업자가 된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분기 기준 19.4%로 대한항공(45.2%)에 이어 2위다. 지난해 기준 화물사업부의 매출은 1조6071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에어인천이 중단거리 노선 중심에서 중장거리 노선으로 기체 운용을 확대할 경우 향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월 국적사의 국제선 화물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화물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다만 인수 과정에서의 네트워크 손실, 높은 액수의 부채를 떠안아야 하는 점은 여전히 리스크로 존재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도 청신호가 켜졌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매각은 지난 2월 유럽연합 경쟁 당국(EC)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인수·합병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정 조치로 제시한 조건이다.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EC의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EC 최종 승인뿐 아니라 오는 10월쯤 예상하는 미국 기업결합 승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국 중 마지막으로 미국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2024-06-16 11:1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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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상온 구동 가능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고(故) 굿 이너프 텍사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이룬 성과다. 고체 배터리 성능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온은 굿 이너프 교수의 제자인 하디 카니(Hadi Khani) 교수 연구팀과 신규 고분자 전해질인 'SIPE(single-ion conducting polymer electrolyte)'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굿 이너프 교수는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을 2배로 늘린 배터리 선구자다. 지난 2019년 97세에 노벨화학상을 받아 최고령 노벨상 수상 기록도 세웠다. 2020년부터 SK온과 리튬메탈 배터리를 구현하기 위한 '고체 전해질' 공동 개발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6월 별세 후 제자인 카니 교수가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해당 연구는 전기화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일렉트로케미컬 소사이어티(J. Electrochemical Society)'에 게재됐다. 고분자 전해질은 가격이 저렴하고 제조가 용이해 차세대 고체 배터리 소재로 각광받는다. 하지만 산화물계, 황화물계에 비해 이온전도도가 낮아 70~80°C의 고온에서만 구동하는 점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 SIPE는 이온전도도와 리튬 이온 운반율을 개선해 이를 해결했다. 기존 고분자 전해질 대비 상온 이온전도도를 약 10배(1.1x10-4S/cm)까지 끌어올렸으며, 리튬 이온 운반율 역시 0.2에서 0.92로 5배 가까이 늘렸다. 상온 구동이 가능한 배경이다. 리튬이온 전도도와 리튬 이온 운반율이 높아지면 배터리 출력 및 충전 성능 또한 향상된다. 실제 실험 결과, SIPE를 적용한 배터리는 저속 충방전(0.1C) 대비 고속 충방전(2C) 시 배터리 방전 용량이 77%로 유지됐다. 1C는 전지용량 100%까지 1시간에 충전하는 속도를 의미한다. 고체 전해질은 이온 전도도가 낮아 고속 충전 시 방전 용량 저하가 두드러지는데, 이를 최소화한 셈이다. 고체 전해질 계면(Solid Electrolyte Interphase) 안정성을 높여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덴드라이트는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갈 때 음극 표면에 쌓이는 가지 모양의 결정체로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음극으로 흑연이 아닌 금속 리튬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 다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고질적 덴드라이트 현상 해결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도 SIPE는 높은 기계적 내구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열적 안전성이 우수해 250℃ 이상 고온에도 견딜 수 있다. 차세대 복합계 고체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충전 속도와 저온 성능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온 김태경 차세대배터리센터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한 고체 배터리 개발에 한층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온은 신규 소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차세대배터리 분야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6 11:11:34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