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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영웅탁구리그 실시 "사회와 함께 ESG 경영실천"

미래에셋증권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보훈체육센터에서 영웅탁구리그 스포츠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이끈 영웅들과 보훈의 의미 및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스포츠문화 행사다. 약 5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상이군경 탁구단, 제복 영웅(경찰·소방), 보훈공무원(전·현직)과 함께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과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팀별 탁구경기와 호국보훈의 달 기념퀴즈, 팀별 시상 및 감사인사의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증정도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탁구단을 통한 ESG활동을 꾸준하게 병행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사 동호회를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고, 이벤트 경기진행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는 ESG 경영미션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역할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2024-06-27 16:44: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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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내년말 개항...환경당국, '새 떼 충돌 저감대책' 분주

울릉도에서도 이른바 '로드킬'이 빈번히 발생한다. 육지와 달리, 해안에 서식하는 물새 떼가 버스·화물차 등에 치이는 사고가 많다. 내년 말쯤이면 이 섬에 울릉공항이 들어선다.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정부는 최근 활주로 인근의 조류충돌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활용한 정밀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환경부 및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 등은 지난 26일 경북 울릉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울릉공항 건설공사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들의 여객기 충돌 가능성을 비롯해 섬에 서식하는 보호종 등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중이다. 특히, 조류 GPS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공항 활주로를 중심으로, 괭이갈매기 및 흑비둘기의 비행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향후 공항 운영 시 조류충돌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괭이갈매기 4개체와 흑비둘기 2개체를 대상으로 GPS 정밀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단계) 조사 결과, 사업지구보다는 외부 지역에서 개체들의 비행이 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조류충돌 위험성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괭이갈매기의 집단서식지인 관음도와 최소 10km 정도 이격돼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비행기 충돌을 일으킬수 있는 운항시간대를 조절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조류충돌을 저감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돌 위험성에 더해 괭이갈매기 등의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추가정밀조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울릉읍 사동항여객터미널과 군(郡)청사 간 해안도로를 왕복했다는 한 버스기사는 "오늘도 운전석 차창 정면에서 날아드는 새 떼를 가까스로 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섬에서 네 발 달린 짐승은 찾기 어렵다. 다만 매일 새를 피해야 하는 게 운행 중 관건"이라고 전했다. 환경청은 자연생태와 관련해, 보존가치가 높은 향나무의 이식계획을 수립하고 섬현삼 등 법정보호종의 서식 현황에 대한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물 환경을 위해서는 사동항 내 해수교환율 및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공항 운영 시 발생오수 처리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운영계획을 파악 중이다. 해양환경 부문은 매립 전·후 지형변화 예측을 위한 현장 수심자료 조사에 들어갔다. 활주로 공사 전 월파(바닷물이 제방을 넘는 일) 등 해양환경 조사결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군청을 찾은 박재길 울릉공항 건설현장소장은 "소형항공기 50인승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를 1200m 길이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의 언급대로 국내 여타 공항에 비해 활주로가 짧아 울릉공항에는 소형 여객기만 운항할 전망이다. 그는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박 소장은 "현재 내륙에서 동해의 오아시스인 울릉도에 접근하는 방법은 강릉, 후포(경북 울진), 포항에서 출발하는 선박밖에 없다"며 "울릉은 제주, 백령도에 이어 세 번째로 긴 선박항로다. 또 섬 내부 교통대란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난이도 해상매립 및 대규모 공사를 통한 국내 최초 도서지역 소형공항 건설"이라며 "안전과 품질을 우선으로, 성공적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7 16:38:4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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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AI 가전 혁신 공개

삼성전자가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인공지능(AI) 비스포크(BESPOKE) 가전'을 선보인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엑스포에서 AI 테크놀로지·AI 에너지 세이빙·비스포크 AI 체험을 테마로 한층 진화된 가전 경험을 소개한다. 전시관 중앙에 마련된 'AI 테크놀로지'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통합 가전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가전제품들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이어 올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까지 LC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며 스크린을 통해 더 편리해진 가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32형 대형 스크린으로 다양한 레시피 검색과 동영상·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선택한 레시피는 인덕션이나 오븐 등 조리기기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전면에 7형 풀 터치 LCD 패널인 'AI 홈'이 탑재돼 컬러 UI로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다른 가전 제어도 가능하다. 동영상과 음악 감상, 웹서핑이 가능하고, 손에 휴대전화가 없더라도 스크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나 비스포크 AI 콤보의 스크린을 활용하면 우리 집의 도면을 3차원으로 보여주고 연결된 가전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3D 맵뷰(Map View)'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각 가전 상태는 물론 조명, 온도, 공기질, 에너지 사용량까지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일일이 돌아다니며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준다.'AI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AI 기반으로 손쉽게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소비자 사용 패턴에 따라 절전하고 연결 기기의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AI 절약 모드' 와 시간별 탄소 집약도가 낮은 시간에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맞춤 예약'과 '최적 충전' 등 에너지 절감 기능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DA 사업부 최익수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가전 확대로 한층 진화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7 16:28: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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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출' 월성원전 현장점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가 여과없이 바다로 새 나간 사건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월성원전 4호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산업부는 27일 월성원전에서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영 준비태세 등 원전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지난 22일 월성4호기 저장수 누출 사고 원인분석 등 진행상황을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성원전을 방문한 김진 원전전략기획관은 "최근 잦은 원전고장 발생 및 저장수 누출사건 등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폭염 등이 예상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차질없이 기여할 수 있도록 본부별로 안전운영 준비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최근 저장수 누출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원전 본부별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원전 설비들을 꼼곰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5개 원전 본부장들은 고장 유발설비 등 중요설비 현장 점검과 운전변수 감시를 강화하고 지진·태풍·폭우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원전 본부장들은 "전체 원전에 대한 고장 다빈도 설비에 대한 정밀 점검 및 원전 안전운영과 관련된 부품 등 철저한 품질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27 16:23: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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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거래 실태조사시 '연동제' 조사항목 신설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거래 실태조사에서 '하도급대금 연동제' 현황 점검을 위한 조사항목이 신설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조·용역·건설업 분야 총 10만개사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은 원사업자 1만개 사, 수급사업자 9만개사다. 조사기간은 원사업자의 경우 6월28일~7월31일까지, 수급사업자는 8월26일~10월6일까지 진행되며, 필요시 조사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조사범위는 2023년 각 업종에서 이행된 하도급거래다. 특히 올해는 하도급대금 연동제 관련 조사항목이 신설됐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가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실태조사에는 △계약서 교부 및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현황 △하도급대금 지급현황 △기술자료 요구 및 유용 현황 △거래관행 개선도 등 주요 업종별 하도급거래 실태 전반을 확인하기 위한 설문도 포함된다. 조사는 해당 사업자에게 우편으로 대상 여부를 알려주면 사업자가 누리집에 정보를 입력하는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 관련 통합상담센터(1522-1391) 등을 통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의 응답 결과와 관련 현황 분석 등을 토대로 올해 연말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법위반행위 감시와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하도급대금 지급, 납품단가 조정협의, 기술유용 등 주요 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직권조사 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27 16:12: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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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미국와인 '캔달잭슨' 팝업스토어 운영

아영FBC는 대표 미국 와인 '캔달잭슨'의 팝업스토어를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캔달잭슨의 광고 슬로건인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를 모티브로 했으며,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의 '골드&옐로우' 톤으로 꾸몄다. 특히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시리즈 부터 '그랑 리저브' 시리즈까지 캔달잭슨 와인의 전품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의 위치도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터미널의 '파미에 스테이션'과 연결되어 와인 구매가 아니더라도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캔달잭슨 팝업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캔달잭슨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기은세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배우 기은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시음하고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를 경험했다. 또한 방문 당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기은세의 사인 보틀을 제공했다.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언급해 국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가수 레이디 가가는 공연때마다 캔달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캔달잭슨은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다. 당시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며 자신의 농장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던 잭슨은 자신이 수확한 포도를 살 회사가 없자 직접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뛰어난 통찰력, 품질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고집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혁신가로 불리며 캔달잭슨을 미국 최고의 와인으로 일구었다. 캔달잭슨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인 와인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7 16:09: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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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3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 발간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2023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해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발표하며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ESG의 미래와 환경경영 추진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그린에 투자합니다) ▲Practice Green(그린을 실천합니다) ▲Promote Green(그린을 알립니다) ▲Manage Green(그린을 관리합니다)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인 'KB 그린 웨이브 2030'과 'KB 넷 제로(Net Zero) S.T.A.R.'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상세히 기술했다. KB 그린 웨이브 2030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2030년까지 50조원(환경부문 25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KB 넷 제로 S.T.A.R.는 탄소 배출과 관련해 내부 배출량과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에서 각각 2040년 및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적도원칙 이행보고서를 스페셜 리포트로 담아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적도원칙 가입 등 KB국민은행의 노력들을 소개한다.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보고서 형태로 발간되고 있다. 인터랙티브 기능 적용으로 보고서 내용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마우스 클릭만으로 관련 웹사이트 또는 동영상으로 연결돼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보고서 전문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7 16:06: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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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액화수소충전소 준공...SK하이닉스 통근버스에 수소 공급

SK E&S가 경기도 이천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SK하이닉스의 수소 통근버스 충전용으로 액화수소 공급을 개시한다. SK E&S는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이하 '하이버스')가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서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는 경기도에 구축된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SK E&S의 액화수소 충전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하이버스가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지난 2022년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올해 초 설비 구축 후 성공적으로 시운전을 마쳤다. 4톤 규모의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극저온펌프, 충전 디스펜서 2기를 갖췄으며, 설비 용량은 120kg/h 수준이다. 이는 시간당 6대, 하루 약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주차장 내에 위치해 SK하이닉스의 구성원용 통근버스에 수소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은 지난 2023년 5월 환경부 및 주요 기업, 지자체, 운수사가 체결한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충전소 준공과 함께 이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당시 SK하이닉스를 포함한 ESG선도기업 등 협약 당사자들은 수소 통근버스 도입에 협력해 2026년까지 기존 내연기관 통근버스 2000대 이상을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협약 체결 이후 올해부터 이천 및 청주캠퍼스에서 통근용 수소버스를 첫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하이버스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는 SK E&S의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로부터 액화수소를 공급받게 된다. SK E&S가 지난 5월 준공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3만톤의 액화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SK E&S는 액화수소 생산 및 충전 인프라 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고, 수소버스 등 수소 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 E&S 소유섭 부사장은 "액화수소 충전소는 대형 상용차용으로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수소버스 등 상용차 보급 확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SK E&S는 액화수소 생산 및 충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정적인 수소 수급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7 16:00: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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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잡아라"...증권사, 팝업·도서 등 이색 마케팅 열전

코로나19 시기 주식시장에 'MZ개미(MZ세대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대거 이뤄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MZ 맞춤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팝업·유튜브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신선한 브랜딩에 나섰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사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차별화된 금융 브랜딩을 위해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해 지속적인 브랜딩 작업을 해 왔다. 지난달에는 새로운 캠페인 네임 엔투(N2)를 활용해 브랜드 팝업 성수 'N2, NIGHT(엔투, 나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팝업에는 약 4만5500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방문자 60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이 중 70~80%가 2030세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N2'는 MZ투자자들이 친근하게 부르는 '엔투'를 브랜딩에 적극 반영해 만든 캠페인 네임"이라며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는 유동인구 및 연령대, 구매력 등의 조건을 고려하고 'N2 브랜드 페르소나'를 지향하는 구매력 있는 2040의 타깃에 적합한 공간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TV를 통해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걔꿀알바 대작전'은 벌써 시즌 2를 맞이한 인기 콘텐츠로 투자 시드머니를 벌기 위한 아르바이트 과정을 체험해 영상으로 담고 있다. 혹독한 아르바이트 체험과 함께 소중한 돈을 더욱 가치 있게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걔꿀알바 대작전' 콘텐츠는 MZ세대에게 익숙치 않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증권 용어·상식 등을 쉽게 풀어내 진입장벽을 낮추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들은 MZ세대의 특성을 파악해 투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제 활동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금융투자상품은 판매 증권사별 차별화된 점이 크지 않은 만큼 각사가 아이덴티티를 형성함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부 증권사들은 MZ세대의 혈액형으로 떠오른 'MBTI'를 이용해 색다른 변화구를 던졌다. KB증권, 상상인증권 등은 이를 주목해 'MPTI 투자 유형', 'MBTI별 리포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수많은 MZ세대 투자자들이 유입된 만큼, 현재의 금융투자는 부모님 세대들의 전유물이 아닌 MZ세대의 핵심 투자 수단이 됐다"며 "증권사들도 MZ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광고모델을 기용하거나 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토스는 최근 도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생활 안내서인 '더 머니북(THE MONEY BOOK)'를 출간했다. 출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는데,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는 성수동에서 팝업을 진행했다. 이후 26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더 머니북 스토어(THE MONEY BOOK STORE)' 부스를 운영해 방문자들이 각자 흥미·취향에 맞는 머니북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당 부스를 체험한 20대 A씨는 "토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센스 있는 콘텐츠로 어떻게 하면 MZ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지를 아는 기업 같다"며 "경제에 미숙할 수 있는 MZ세대를 위해 투자 초보자부터 중급 이상까지 콘텐츠 선택권을 제공한 것도 M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27 15:59: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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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시카고피자 포화지방 많아 '섭취 주의'… 냉동피자 제품별 가격차 최대 2.6배

두툼하고 치즈가 많은 냉동 시카고피자가 일반 냉동피자보다 포화지방이 많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피자 가격은 제품별 최대 2.6배 차이가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냉동피자 14개 제품의 영양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토핑 등 내용물 구성과 가격 등을 제품별로 비교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비교 대상 냉동피자는 고메, 곰곰, 노브랜드, 리스토란테, 애슐리, 오뚜기, 올바르고 반듯한, 청정원, 풀무원 브랜드 일반피자 9개, 고메, 애슐리, 풀무원, 피코크, 하림의 시카고피자 5개였다. 일반피자는 얇고 납작한 밀가루 반죽에 토핑을 얹어 구워낸 피자로, 시카고피자는 이와 달리 원형의 깊은 그룻에 구워 두께가 두껍고 치즈 등 토핑이 많은게 특징이다. 조사대상 냉동피자 한판의 치즈 함량은 일반피자가 64~124g(총 내용량 대비 16~28%), 시카고피자가 114~214g(28~40%) 수준이었고 제품 간 최대 3.3배 차이가 났다. 냉동피자 150g(1회 섭취참고량, 제품에 따라 1.5~2조각) 당 포화지방 함량은 4.8~9.6g(1일 기준치의 32~64%), 나트륨 함량은 543~780mg(27~39%)이었다.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치즈 함량이 가장 높은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이마트)'였고, 반대로 치즈 함량이 가장 적은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신세계푸드)'가 가장 낮았다. 나트륨 함량은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대상)'가 가장 높았고,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동서)'가 가장 낮았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한 끼 식사로 냉동피자 반판(3조각)을 섭취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냉동피자 반 판은 열량 425~665kcal(1일 기준치의 21~33%), 탄수화물 40~67g(12~21%), 단백질 20~39g(36~71%), 지방 14~32g(26~59%)을 함유해 한 끼 식사 기준 단백질과 지방 함량에 비해 탄수화물은 다소 부족한 편으로 파악됐다. 안전성 시험 결과, 조사대상 14개 중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이마트팜앤푸드) 1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피자 150g 당 가격은 1616원(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피자)~4223원(고메 페퍼로니 토마토 시카고피자)으로 제품 간 최대 2.6배 차이가 났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27 15:54: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