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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스텔라 생맥주 제공한다…품질관리 교육 '퍼펙트 서브' 실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선사하기 위해 생맥주 품질관리 교육 프로그램 '퍼펙트 서브(Perfect Serve)'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퍼펙트 서브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전 세계 어디서나 타협하지 않은 최고 품질과 스텔라 고유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한 글로벌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장인정신을 통해 우수한 맛과 차별화된 매력을 조명하는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3월부터 전국 500여 곳의 스텔라 생맥주 취급 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업장들은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 맛을 제공하고자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맥주를 따르는 각도부터 거품을 걷어내는 '스키밍(Skimming)' 작업을 거쳐 고객에게 서빙 되는 순간까지의 과정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이수를 완료한 500여 곳의 업장은 캐치테이블 앱 내 '스텔라 인증 BEST 생맥주' 배지를 부여받게 되며, 7월 3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퍼펙트 서브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으로 TOP 5 업장도 선정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최근 500여 개의 스텔라 생맥주 판매 업장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퍼의 방문 평가 점수, 판매량, 매출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TOP 5 업장에게는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테니스대회 '윔블던 2024'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상위 점수를 얻은 TOP 5 업장은 이달 중 공개된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퍼펙트 서브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업장에서 인스타그램 AR 필터로 스텔라 생맥주의 맛을 평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3 09:4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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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대한상의와 유통산업 공급망 ESG 경영확산 '맞손'

업무협약 맺고 협력사 ESG 경영 지원…유통업계 인식개선도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산업 공급망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반위는 대한상의와 지난 2일 '유통산업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기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ESG 경영에 대한 유통업계의 인식개선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통산업은 하나의 협력사가 다수의 대기업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대기업의 ESG 정보 요구에 중복 대응해야하는 등 부담이 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반위와 대한상의는 유통 대기업들이 공통 ESG 지표를 활용해 협력사 ESG 수준을 향상시키고, 플랫폼을 통해 협력사의 ESG 정보를 공유해 협력사들의 중복 대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유통업계의 ESG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산업 ESG 네트워크를 운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업계의 ESG 현황과 문제점,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성과와 ESG 실태조사 정보들을 종합해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포럼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이 중복된 ESG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유통산업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유통산업이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3 09:3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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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제네시스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 4개 수상

현대자동차·제네시스가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혁신적인 콘셉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대차·제네시스는 3일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4)'에서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중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콘셉트, 프로토타입, 출시 전 제품 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지난 CES 2024에서 최초로 선보인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인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 이하 DICE)와 SPACE(Spatial Curated Experience, 이하 SPACE)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DICE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로, 차별화된 AI 기반 자율주행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DICE는 현대차 고유의 수직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개방감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탑승객에게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공공 모빌리티 SPACE는 탑승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첨단 멀티미디어가 적용돼 이동 중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싼타페 XRT 콘셉트는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싼타페 XRT 콘셉트는 5세대 싼타페를 기반으로 오프로드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디자인됐다. 루프 랙 위 화물 캐리어, 테일게이트에 부착한 사다리와 카고 박스 등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양들이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NEOLUN·이하 네오룬)'로 본상을 수상했다.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하며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 가치를 보여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섬세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4-07-03 09:31: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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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

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에 적용하기 위한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와 입면(立面), 단지 출입구,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계단실, 엘리베이터실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건물 입면은 '전환(Transition)'을 콘셉트로 면에서 선으로 전환되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고유 패턴을 제작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획일화된 아파트 입면에서 벗어나 매스 분절을 통한 입체적 입면을 형성하고, 다양한 재료를 통해 차별적인 구조물 형태를 만들어 개성을 표현할 계획이다. 건물 외부 색채는 아테라 브랜드 색상인 '네이비'(Navy)를 기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아테라의 얼굴이 될 단지 출입구를 비롯해 차량 진출입 공간부터 램프, 차량통로, 주차구획, 동 출입구 및 커뮤니티 출입구까지 각 구간에 걸쳐 아테라의 컬러와 심볼마크 모양에서 연상되는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해 품격 있는 감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만의 독창적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며 "아테라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3 09:31: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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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구신보와 375억원 소상공인 지원 협약

카카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부산·인천·대전 등 총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협약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03 09:30: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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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협업 스타트업 3곳 선정…하반기 시범사업 진행

'2024 홈앤쇼핑×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최종 선정 홈앤쇼핑이 스타트업 추가 육성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2024 홈앤쇼핑×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협업할 스타트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방송·콘텐츠, ICT&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진행한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혁신적 기술과 사업역량을 가진 스타트업 3개사가 서류심사와 방문실사, 대면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미타운(3D 이미지 모델링) ▲제트에이아이(AI 기반 CRM솔루션) ▲비크코퍼레이션(스타일링 공유형 리워드 커머스)은 개별 회사 제품과 서비스,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홈앤쇼핑과 협력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이들 스타트업과 함께 올 하반기 동안 시범사업(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시범사업(PoC) 자금을 지원하고, 협업 공간 사용기회 및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홈앤쇼핑과 서울창업허브가 공동 추진한 것으로, 이를 통해 홈앤쇼핑은 자사의 커머스 플랫폼에 첨단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들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유망한 기술과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선정된 만큼 커머스 분야에서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소비경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3 08:5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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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산림휴양시설 배출 알루미늄캔 수거·재활용 돕는다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업무협약 체결 숲체원·자연휴양림 19곳 배출 캔 수거 향후 2년간 캔 약 40t 재활용 가능 전망 CJ대한통운이 지난해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해 온 알루미늄캔 자원순환사업을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시설로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산림휴양·복지시설 자원순환 및 ESG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전국 숲체원 및 자연휴양림 19곳에서 배출된 알류미늄캔을 수거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스코엠텍은 회수한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고, 알루미늄캔 선별 작업에 장애인 인력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산림청은 효율적 수거를 위한 현장 관리와 행정지원,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포스코엠텍은 재활용 캔 수거량만큼 산림탄소배출권을 구매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 생태계 보존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숲체원이나 자연휴양림은 산간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기서 배출되는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거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배송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폐자원 재활용을 위한 순환고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앞으로 2년간 진행될 자원순환사업을 통해 약 40톤의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상 지역도 전국 160여개 산림시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는 "국내 1위 물류기업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자원순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친환경 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까지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물류업 본연의 역량을 활용한 CJ대한통운만의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3 08:45: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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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국제표준인 GRI 맞춰 제작…11개사 경영현황·핵심이슈 담아 한솔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3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2024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맞춰 제작했다. 한솔홀딩스를 포함한 계열사 11곳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현황 및 핵심 이슈에 대한 성과를 상세히 풀어낸 'Sustainability Essentials' 파트와 ESG 경영의 정량적 정성적 성과를 담은 'Sustainability Action' 파트로 구성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도입했으며,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공시 및 평가 기준에 따라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비재무적 영향과 외부의 ESG 관련 이슈가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기업의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하는 평가 방법이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매년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ESG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솔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외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판도 8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2024-07-03 08:3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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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ESG 보고서'…그룹별 추진 과제는?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가 최근 ESG 활동 및 핵심 추진 목표를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가 의무화되며 주요한 기업 가치로 떠오른 가운데 각 지방금융지주는 ESG 경쟁력 강화에 주안을 둔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는 지난해 ESG 활동 경과 및 추진 목표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ESG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방금융지주들은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앞서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등 유럽·미국 등 선진국 표준에 발맞춘 ESG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탄소중립 기여 등 비재무적 지표를 평가하고, 이를 기업의 가치평가에 반영하는 개념이다. 미국·유럽연합 등 선진국 중심으로 상장사의 ESG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ESG는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기후공시 규칙 최종안을 통해 미국 내 모든 상장사의 ESG 공시를 오는 2025년부터 점진적으로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EU도 2025년부터 직원 500인 이상 상장 기업의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금융당국이 오는 2026년 이후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은 재무 영향 및 사회·환경 영향을 함께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하고 핵심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BNK금융은 ▲윤리경영체계 및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금융 전환을 핵심 추진목표로 설정했다. 지난해 계열사 내 금융사고가 발생한 만큼 내부통제를 강화해 재발을 막고,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도 사전에 예방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부문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도 함께 겨냥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가 금융권의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내부통제 강화 및 소비자 보호를 주요 추진목표로 선정했다"며 "기후 대응,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기존 목표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목표 간 우선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DG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속 가능 금융 확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점진적 탄소 배출량 감소를 추진하고 ESG 금융상품 취급을 늘리는 한편, 혁신기업 육성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이해관계자 설문을 진행하는 한편, GRI를 비롯한 외부평가기관에서 중요도를 높게 책정한 항목에 일부 가중치를 뒀다"며 "타 금융기관에서 주요 이슈로 선정한 항목들 또한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JB금융은 ▲포용금융 및 사회공헌 강화 ▲리스크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추진 목표로 제시했다.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증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물색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체계를 선진화해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예방하겠다는 목표다. JB금융 관계자는 "올해 중대성 설문에 고객 및 주주 등 외부 이해관계자 참여비율을 높였고, 이에 따라 전년보다 다양한 목표가 설정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 중대성 이슈를 식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3 08:21:5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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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차등제 시행…효과는 '미지수'

이달부터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보험료 차등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보험료 차등제는 비급여 의료 이용량 만큼 실손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는 제도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된다. 차등제 실시로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내야 할 보험료는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다. 우선 4세대 실손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전 1년간 수령한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된다.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는 경우 할인 대상이고 수령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할인·할증이 적용되지 않는다.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150만원 ▲150~300만원 ▲300만원 이상 경우 각각 비급여 보험료가 100%, 200%, 300% 할증된다. 할증대상자의 할증 금액으로 할인대상자의 보험료를 할인하고 할인율은 약 5% 내외일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4세대 실손 가입자 중 비급여보장 특약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시 비급여 의료 이용량과 연계해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할증된다"며 "비급여 보험료 할인·할증등급은 1년간만 유지되고 1년 후에는 직전 12개월간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매년 원점에서 재산정된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제도를 통해 비급여 과잉 진료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비급여 항목에 지급된 보험금은 8조 원으로, 전체 실손 보험금의 56.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2021년 62%, 2022년 88.8%, 2023년 115.5%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손해율은 134%로 지난해 동기 118.4% 대비 15.6%포인트(p) 급등했다. 다만 보험업계는 이번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4세대 실손보험 점유율 자체가 미미한 수준이어서 보험료 차등제 도입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4세대 실손보험은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약 10.5%에 불과하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원 이상 수령해 보험료가 할증될 대상은 4세대 가입자 중 1.3%로 추정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증가폭이 굉장히 가파른데 상품 측면의 제도개선만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상품과 함께 비급여 관리 통제를 수반해 두가지 측면이 맞물려야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3 07:00:0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