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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언니, 혜나로 오해받아"..유재석 "끝나기 전까지 조심해야"

김보라가 자신과 언니의 외모가 닮아 생긴 일화를 전했다. 김보라는 1월 31일 방송된 ‘해투4’에 출연해 친언니를 언급했다. ‘스카이캐슬’에서 혜나를 연기한 김보라는 뜨거운 인기를 고백하며 자신과 똑 닮은 외모의 친언니가 카페에서 혜나로 오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김보라 언니 분도 '스카이캐슬' 끝나기 전까지는 조심하셔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라는 주변 언니들, 지인들의 쏟아지는 드라마 스포 요청에 SNS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스카이캐슬 물어보지 마!’로 바꿨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라는 "'에이~ 설마 아니겠지'하고 봤는데, 정말 (17회) 대본이 유출됐었다"며 "당시 놀랐고 정말 속상했었다"고 스카이캐슬 대본이 유출됐던 사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보라는 "우려와 상관없이 많은 시청자분들이 '뭐 어때, 그래도 당연히 드라마 보겠다'고 하셨다. 그런 응원의 댓글을 보고 '너무 걱정을 한 건가?' 싶기도 했다"며 "댓글을 보면 볼수록 점점 신경을 쓰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캐슬 마지막회를 앞두고 예고편에 등장한 김보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염정아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 김보라는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SNS에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1일 방송될 결말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언니 왜 죽으셨어요", "안 죽은 거 맞죠" 등 반응을 보였다.

2019-02-01 03:14: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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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전시장이 아닌 고객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되는 2019년 첫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근 럭셔리 SUV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7인승 플래그십 SUV, XC90와 더불어 새로운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볼보의 액세서리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먼저 차의 선택 기준과 라이프 스타일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델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천 모델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촬영과 함께 현장에서 시승 신청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게임 머신을 통해 운영되는 '볼보를 뽑아라' 이벤트에서는 모델카, 크리에이티브 키링, 클래식 레더 카드 홀더, 메모리게임, 드로잉북 등 다양한 볼보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 1박 2일 시승권(1등, 1명) ▲다이슨 청소기(2등, 1명)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3등, 1명), ▲발뮤다 공기청정기(4등, 2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가까운 볼보 전시장에서 팝업 스토어 방문을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차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진정한 가치는 차를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경험에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신차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차를 주제로 한 또 다른 즐거움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9-01-31 20:1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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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2주 연속 하락…강남4구 6년여만에 최대↓

서울 아파트값이 1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급등과 금리 상승 등 전방위적 하방 압력이 작용하며 강남 4구는 6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8일 조사 기준으로 서울 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0.14% 하락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주(-0.11%) 보다 낙폭이 커졌으며, 지난 2013년 8월 첫째 주 0.15% 하락 이후 5년 5개월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9·13대책의 강력한 대출 규제, 재건축 규제, 종합부동산세 인상, 입주 물량 증가 등으로 매수 심리와 거래가 위축돼 1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급등, 오는 4월 말 공개될 공동주택의 공시가격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가격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몰린 강남권의 낙폭이 컸다. 강남은 송파 헬리오시티, 하남 미사지구 등 대규모 신규 입주 여파로 11개 구 모두 하락했다. 강남 4구(강남·송파·서초·강동)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41% 하락했다. 이는 2012년 9월 넷째 주(0.41%) 이후 6년여 만의 최대 하락폭이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주 -0.25%에서 금주에는 -0.59%로 낙폭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개포동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져 2012년 7월 첫째 주(-0.24%)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아파트값이 내렸다. 서초구는 -0.16%에서 -0.26%로, 강동구는 -0.16%에서 -0.31%, 송파구는 -0.15%에서 -0.17%로 각각 낙폭이 커졌다. 강북은 광진(-0.15%), 성동(-0.10%), 마포(-0.10%)가 거래 급감에 따른 급매 누적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서대문(-0.13%), 동대문구(-0.11%)는 신규 입주 단지 인근 구축 위주로, 노원구(-0.10%)는 상계동 구축 매물 누적으로 하락했다. 경기도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8%로 더 떨어졌다. 그러나 수원 장안구(0.11%), 양주시(0.06%), 부천시(0.04%)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 일부는 아파트값이 올랐다. 인천도 같은 기간 -0.04%에서 -0.06%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계양구(0.02%)는 3기 신도시 지정 등 개발 기대감과 공급부족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09%)는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투자수요 위축 등으로 하락했다. 지방도 지난주 -0.09%에서 이번 주 -0.11%로 가격이 더 떨어졌다. 수도권의 전셋값 하락폭도 커지고 있다. 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24% 떨어지며 14주 연속 하락했다. 2012년 7월 첫째 주(-0.24%) 이후 6년 6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이다.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인해 서울 25개 구 전체에서 모두 전셋값이 떨어졌다.

2019-01-31 18:13:02 채신화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2204.85 마감…개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31일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포인트(0.06%) 떨어진 2204.85에 마무리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68포인트(0.76%)오른 2222.88로 출발했다. 오전까지 매수세를 유지하던 개인이 오후들어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6일 연속 '사자'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에 2200 선은 지킬 수 있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 재확인에 상승하다가 차익 매물에 밀렸다"며 "중국 제조업 경기의 위축 양상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1166억원, 1727억원씩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282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유틸리티(3.65%), 출판(3.39%), 카드(2.77%), 은행(2.01%) 등이 강세를 보였고, 디스플레이패널(-4/13%), 독립전력·에너지(-3.46%), 생명보험(-3.22%), 문구류(-3.1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1.86%), 삼성바이오로직스(2.84%), 삼성물산(0.42%) 등이 올랐고,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2.64%), LG화학(-2.90%), POSCO(-3.86%) 등이 내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6포인트(0.22%) 오른 716.86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4.63포인트(0.65%) 오른 719.83으로 개장한 후 등락을 반복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인이 684억원 어치를 샀고, 개인과 기관이 503억원, 189억원 씩 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3.6원(-0.32%) 내린 1112.7원에 마감했다.

2019-01-31 18:12:5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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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조건부 M&A체결…조선업 지각변동

KDB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세계 조선업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조선 '빅3'의 빅2 재편이 본격 진행되는 것이다. 3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 거대 글로벌 1위 조선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업계 1위인 현대중공업의 조선 부문 점유율은 52.5%로 2위 대우조선해양(27.6%)과 3위 삼성중공업(19.7%) 보다 2~3배 가량 높다. 이런 상황에 업계 1·2위가 통합되면 현대중공업의 점유율은 80%대로 불어나게 된다. 사실상 현대중공업의 독주체제가 되는 셈이다. 수주잔량도 압도적이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량 1위는 1만1145CGT를 보유한 현대중공업그룹, 2위는 대우조선해양으로 5844CGT다. 두 회사의 수주잔량을 합치면 1만6989CGT로 3위인 일본 이마바리(5253CGT)보다 3배 많고 5위 삼성중공업(4723CGT)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많다. 글로벌 조선 시황은 살아나고 있지만 공급 과잉으로 '빅2' 체제 개편에 대한 목소리는 계속 제기돼 왔다. 국내의 경우 기술력이 비슷한 조선 3사가 과다경쟁을 벌이며 수익성 회복이 더뎠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방산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사업구조가 거의 겹치기 때문에 두 회사가 하나가 되면 겹치는 사업을 조정해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업황은 회복 중이지만 공급과잉 문제로 조선 3사간 수주단가를 낮추는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가 결정 되면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돼 과대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조선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회사의 사업구조 상 겹치는 분야가 많아 인수합병이 이뤄지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 소식에 31일로 결정된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투표를 연기했다. 당초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5월 임단협 교섭을 시작한 이후 약 7개월 만인 12월 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지난 25일 열린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기본급 동결 문제로 부결된 바 있다. 최근 기본급을 인상한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설 연휴 전 타결에 기대감을 높여 왔지만 또 다시 미뤄지게 됐다. 한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성사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공정위 합병 심사는 통상 120일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고, 이를 통과하더라도 다른 국가 경쟁당국의 심사도 받아야 하기에 최종 합병 성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무엇보다, 특히 여러 국가 중 단 한 곳이라도 합병을 허가하지 않는다면 합병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기업결합을 할 때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나 매출액이 신고회사 3천000억원 이상, 상대회사 300억원 이상이면 공정위에 신고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작년 5월 공정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총액 규모는 현대중공업이 56조1000억원, 대우조선해양이 12조2000억원으로 심사 대상에 해당한다.

2019-01-31 18:00: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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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文, '불확실성 도전' 현대자동차 극찬

[b]광주시청서 31일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 열려[/b] [b]광주형 일자리, 노사민정 합의로 창출한 '첫' 일자리[/b] [b]文대통령 "현대차, 사회책임 위해 불확실성에 도전"[/b]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광주에 발을 디뎠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적정임금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일종의 '노사 상생모델'이다. 이 모델은 노사민정이 머리를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이 찾은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의 주연은 '정부기관' 광주시와 '기업' 현대자동차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노사 상생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의 첫 사례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 추진'에 전격 합의했다.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은 광주시와 현대차 합의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에 참석해 "입춘과 설을 앞두고 국민들게 희망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4년 반 동안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드디어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귀한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수고가 있었다"며 "현대차는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에 맞서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든 결정을 해줬다"고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직접 협상단장을 맡아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사회적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기어코 광주형 일자리를 성사시킨 모두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가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적정임금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혁신적 포용국가'는 공정경제(불공정제도 개선)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공급 중심 정책)·소득주도성장(국민 소득 증가 정책)을 통해 '함께 잘사는 경제'가 구축된 사회를 뜻한다. 이는 '승자독식 경제'로 만들어진 사회·경제적 양극화의 해법으로도 불린다. 문 대통령뿐 아니라,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향후 현대차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뜻 깊은 협약식에 참석한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또) 광주시와 현대차의 첫걸음이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광주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 기대효과' 관련 "광주시와 현대차의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은 기존의 대립적이고 소모적인 노사관계를 탈피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은 약 1000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며, 향후 부품공장 추가 유치 등을 간접 고용효과까지 추산한다면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현대차가 결의한 상생발전협정서에는 ▲적정임금 수준 유지 및 선진임금체계 도입, ▲적정노동시간 구현 및 유연한 인력운영, ▲협력사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도모, ▲노사간 협력을 통한 소통·투명 경영, ▲지역공동 협조체계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윤종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 의장과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주영 한노총 위원장, 정병진 광주전남대학총학생협의회 의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목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2019-01-31 17:59:2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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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업계, 설 연휴 풍성한 이벤트 진행

패션·뷰티업계, 설 연휴 풍성한 이벤트 진행 패션·뷰티업계가 설 연휴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합리적인 가격 구성과 실속있는 증정품 등이 마련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패션·뷰티 브랜드 제품을 설 연휴 기간 동안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금액대별 사은품이 증정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클로와 지유(GU)는 설을 맞이해 2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1월 25~31일 1탄에 이어, 2탄은 2월 1~7일 진행되며, 각 회차별 할인 제품은 다르게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이 특별 가격에 판매된다. 2주간 특별가로 선보이는 공통 제품은 베스트셀러로 구성됐다. 유니클로의 '설날 해피 위크' 프로모션에서는 겨울철 및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경량 패딩이나 히트텍, 고급 천연 소재 캐시미어 100% 남성용 스웨터 등이 할인가로 판매된다. 지유의 'GU 럭키 위크(GU LUCKY WEEK)' 프로모션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봄 인기 상품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기능성 이너웨어 '지유 웜(GU Warm)'의 일부 상품이 2주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이너웨어 실속세트는 1만원 이하로 판매되고, 지유 온라인 스토어 단독 할인으로 '지유 스포츠' 전 상품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수도 리본 벨트 증정 이벤트 및 신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이아 퀼팅 패딩 점퍼' 구매 고객에게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리본 벨트가 증정된다. 또 오는 2월 6일까지 봄, 여름 제품을 포함한 사계절 신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에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을 증정한다. 멀티스토어 레스모아는 설과 신학기를 동시 공략한다. 설 연휴 동안 진행되는 '패밀리 이벤트'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준비된 행사로, 성인화와 아동화를 함께 구매하면 특별한 혜택을 준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학기 신상 페스티벌'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S/S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백팩 구매 시, 추가 할인 및 특정 상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오는 2월 3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세일 '디자이너 셀렉샵'을 진행,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홀리넘버세븐, 소윙바운더리스 등 카테고리 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5~12%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핀블랙, 스텔라비, 더센토르의 여성용 패딩은 20~50%, 일구구엑스키즈(199XKIDS), 오브(OV), 까이에 등의 코트류는 브랜드별로 10~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내달 11일까지 '2019 설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휠라, 탑텐, 커버낫 등 주요 인기 브랜드 상품부터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랜덤 쿠폰 이벤트와 100만원 소원 댓글 달기, 19자 덕담 릴레이 등 다채로운 쇼핑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설을 맞아 연령대별 스페셜 세트로 구성된 '2019 랑콤 설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30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인다. 랑콤의 대표 에센스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7종 키트와 레드 에어리 파우치 또는 여행용 2종 키트와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대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인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레네르지 탄력 광채 크림 마스크',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아이 크림'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3종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4050 여성들을 위한 랑콤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압솔뤼' 스페셜 세트도 준비했다. '압솔뤼 아이크림'과 '압솔뤼 다마스크 로즈 오일'은 21만원 상당의 압솔뤼 디럭스 3종 키트로 구성된 세트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압솔뤼 소프트 크림'과 '압솔뤼 리치 크림'은 31만원 상당의 압솔뤼 디럭스 5종 키트와 고급스러운 마그넷 거울이 함께 구성된 세트로 증정한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제품인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미니 파운데이션 브러쉬와 함께 구성된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증정 및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동시 진행된다. 아앤드에서는 2월 9일까지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동안 네나 4종 세트를 포함한 아앤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19-01-31 17:49:50 김민서 기자
GS 국제유가 하락 영향 영업익 4138억원 기록…전년비 21.3% 감소

GS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GS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4조 3319억원, 영업이익 4138억원, 당기순이익 179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2018년 3분기) 매출액 4조 7198억원 대비 8.2% 감소, 영업이익 6894억원 대비 40.0% 감소, 당기순이익 3512억원 대비 48.9% 감소한 것이다. 또 전년 동기(2017년 4분기) 매출액 4조 182억원 대비 7.8% 증가, 영업이익 5256억원 대비 21.3% 감소, 당기순이익 2337억원 대비 23.3%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GS는 2018년 4분기 누계 매출액 17조 7444억원, 영업이익 2조 2098억원, 당기순이익 1조 2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4분기 누계 매출액 15조 5801억원 대비 13.9% 증가, 영업이익 2조 408억원 대비 8.3% 증가, 당기순이익 1조 919억원 대비 6.3% 감소한 것이다. GS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다"며 "급격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2019년 전망에 대해서는 "세계 경제성장률 하락 조정, 미·중 무역전쟁, 노딜 브렉시트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1-31 17:35: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