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양승태 구속기소 다음날 김명수 "법관 추가징계 검토"

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기소와 관련해 12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사법농단 관련 추가 징계 검토를 예고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 즈음하여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을 통해 "사법부를 대표하여 다시 한 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확인한 다음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징계청구와 재판업무배제의 범위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자평도 이어갔다. 그는 "사법부 자체조사 및 검찰 수사 협조에 이르기까지, 항상 국민 여러분께 사법부의 민낯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준엄한 평가를 피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도 "다만, 재판은 오로지 해당 법관이 독립하여 심판하여야 하므로, 수사 협조는 사법행정의 영역에 한정되는 것임도 명백히 밝혔고, 단 한 번도 일선 법원의 재판 진행과 결과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사법부 신뢰 회복과 법관의 독립을 위한 노력이었다는 설명이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농단 재판이 사법부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일을 경계했다. 그는 "기존 사법행정권자들에 대한 공소제기와 재판이 사법부의 모든 판결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저는 대법원장으로서, 우리나라의 모든 판사들이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사법농단의 원인으로 지적된 사법 관료 문제 해결 의지도 재차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법원 내부를 향해 "유사한 과오가 재발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관료적이고 폐쇄적인 사법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고 법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구조적인 개혁을 이루어내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해 국회에 ▲고등법원 부장판사 제도의 폐지 및 합의부의 대등한 운영 ▲윤리감사관 개방직화 및 사법행정 전문인력화 ▲일선 법관과 외부 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법행정회의 설치 및 법원행정처 폐지 관련 법률안을 제출한 점도 강조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개혁 방안이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하여 법제화되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국회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법원 가족 여러분도 법원 내외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서로를 격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법부가 진정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하여, 전국의 법원 가족 여러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화합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갈망한다"고 덧붙였다.

2019-02-12 11:35:15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GS25 "편의점 디저트 매출, 5년만에 15배 증가"

GS25 "편의점 디저트 매출, 5년만에 15배 증가" 편의점 GS25가 '편저트(편의점+디저트)'의 인기 상승에 발맞춰 관련 신제품을 더욱 확대한다. GS25는 2018년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61.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해 약 15배(1416%) 증가한 것으로, 올해(1월 1일~2월 10일) 역시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편의점 디저트의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카페25'의 1000~2000원대 원두커피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빵이 지속 출시된 점도 '편저트' 시장 확대를 이끈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GS25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종 이상의 새로운 디저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유어스초코베리미니케이크'와 '초코퐁당딸기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GS25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파티를 위한 미니케이크(호울케이크)와 이색 디저트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재오 GS리테일 디저트빵 MD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맛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며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심비 좋은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맛과 콘셉트의 신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2-12 11:35:0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광주예술중.고, 2021년 3월 중외공원 일대서 문 연다

광주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광주예술고 이설 및 광주예술중 신설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2월14일 지방교육재정 자체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3월을 목표로 이설 및 신설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광주예술고 이설 사업은 2017년 4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이 돼 시설규모 축소, 중·고 통합운영, 지자체 투자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광주예술고 교직원 및 예술고 동문, 관련 학과 교수 등 여러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의견 수렴 및 광주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육부로부터 2019년 1월30일 에 조건부 이행 여부를 승인받았다. 주요 승인 내용에 따라 당초 광주예술고 이설 후 광주예술중을 단계적으로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중·고 통합운영 조건에 의해 광주예술고 이설 및 광주예술중 설립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예술고 이설 부지를 포함한 광주시 중외공원 일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의 5대문화권인 시각미디어 문화권에 포함돼 있어, 시각미디어 예술을 대표하는 광주비엔날레 기반 확충과 더불어 광주예술중·고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 전문교육 및 체험공간 조성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공연작품을 상시 시연 가능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광주예술고 부지 내 다목적 공연장 건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행할 계획이다. 광주예술고 이설은 기존 학과(국악과, 음악과, 한국화과, 미술과, 무용과)에 새로운 시대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문화 예술적 교육수요를 반영해 음악과에 실용음악을 미술과에 실용미술을 세부전공으로 포함해 이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육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며, 광주예술중은 음악과 및 미술과 2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초·중학생 대상으로 운영됐던 광주예술영재교육원은 광주예술중의 음악과 및 미술과 예술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문예창작(중학생 대상)과 무용(초등학생 대상)분야만 운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광주예술중 설립으로 초·중학생 조기 예술영재 발굴과 더불어 예술분야 공교육 수용, 광주예술중·고 통합운영을 통해 연속적인 교수학습과정 및 일원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으로 창의적·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사회 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예술 교육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2019-02-12 11:26:14 봉채영 기자
무안군,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는 조사로써 조사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기준일은 2018년 12월 31일이며 조사기준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대상 예상 사업체수는 6,500여 개에 이른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등 사업체의 기본적인 사항과 조직형태, 사업체구분, 창설연월, 사업의 종류 및 종사자수, 프렌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 사업내용에 관한 사항으로 총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고 관련법령에 따라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 등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가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통계청의 검증을 거쳐 금년 12월에 확정 공표할 예정이다.

2019-02-12 11:26:0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광주공장, 2019년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12일(화) 현장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2019년 재해 없는 광주공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그룹장 등 관리감독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2019년 무재해 안전사업장 구현하고 재해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무재해 달성을 위한 무재해기 입장, 무재해 목표 달성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무재해 목표 달성 결의문 서명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기아차 임직원들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9년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 작업장내 잠재위험을 발굴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선다 ▲ 나의 건강이 가족과 회사의 버팀목임을 항상 인지하고 관리한다 ▲ 원하청 공생 협력을 통하여 6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 선제적 환경설비 구축을 통한 친환경 사업장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 ▲ 노사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안전한 광주공장 구축에 적극 앞장선다 6가지 항목에 대해 결의하고, 전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날 결의대회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소공장별로 무재해 목표탈성 결의문을 게시하고, 부서별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 결의문을 확대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전은 수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문제로 광주공장의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안전한 광주공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결의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금일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현장에서부터 안전마인드 확립을 통해 재해없는 광주공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19-02-12 11:25:52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마케팅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류 활용 관광상품 개발, 2~30대 개별관광객 공략을 위한 온라인ㆍ미디어 마케팅 강화, 교통불편 해소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매력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는 기존 역사, 체험탐방지 외에 드라마 촬영지, 국내 아이돌그룹과 연계한 관광지 등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기초조사를 통해 8개 분야 257개소 1,179건의 경기도 관광자원을 발굴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방탄소년단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일영역' 등이 선정됐다. 도는 각 자원마다 새로운 얘깃거리를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DMZ평화관광이나 한류 중심의 신규관광지를 소재로 경기여행 홍보영상도 제작할 방침이다. 두 번째 '가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는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다양한 특수목적상품개발과 해외 온라인ㆍ미디어 마케팅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수목적상품(Special Interest Travel)은 김치만들기체험, 단체간 교류처럼 단순 여행이 아닌 특별한 목적을 가진 관광상품을 말한다. 도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및 수원시와 협업을 통해 올해 연간 6천명 규모의 노인단체 교류와 특수목적상품 판매에 성공했으며, 수원 평택시에서도 노인교류단체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한류를 활용해, 프로듀스 101 촬영지인 한류트레이닝 센터에서의 K-POP 아이돌 따라하기, 전통시장과 연계한 한식만들기 체험 등 한류상품을 10여종 개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가기 쉬운 경기도'를 위해서는 먼저 외국인 전용 경기도 관광버스인 EG투어의 노선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확대해 불편을 해소한다. 또, 모바일결제가 보편화 되어 있는 중국인을 위한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주요관광지 30개소에 도입한다.

2019-02-12 11:25:40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광주 북구, 주민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 만들기 나선다

문인 북구청장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2일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자와 이용자를 만나 북구의 정신보건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12일 밝혔다. 2004년부터 기본형 정신보건 업무를 시작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운암동 본소, 두암동 분소, 신안동 마인드 링크(국내 유일 청년 특화 정신건강센터) 3곳을 운영하며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마음의 고통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치료,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사례관리, 정신건강위기 응급대응, 재활·신체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지원사업과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인 스쿨클리닉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자살예방 마을공동체인 생명지구대의 생명지킴이 활동이 광주시 시책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인드 링크는 새로운 정신보건서비스 모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북구는 2017년 북구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치매관리·치매가족지원·치매예방교육 등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전시철 치매안심센터 자조모임리더 등 센터 이용자는 "현재 임시 센터에는 교육·프로그램실 등이 없어 보건소 시설을 이용하는데 여러모로 불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동림동 직거래장터를 리모델링해 치매검사실, 각종 인지재활 프로그램실과 치매가족 휴게실 등을 설치해 2019년 8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라며 "정식 개소 후에는 동림동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두암보건지소를 권역별 센터로 운영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문 구청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우리 삶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주민들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3년 ~ 2015년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19-02-12 11:24:52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신학기 대비 학교 먹는 물 안전성 강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개학을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 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전남지역 총 827개 학교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소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및 물끓임기 등 총 5천92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과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6개 항목을, 정수기 및 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해 탁도와 총대장균군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안길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정기적으로 학교 먹는 물의 수질을 신속하고 정확히 분석해 물 복지 행정서비스를 함으로써 학기 중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97.5%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기는 내부 청소, 필터 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재검사를 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9-02-12 11:24:4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