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 5765억원 기록…올해 미-중 무역 분쟁 따른 불확실성 지속

현대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2221억원, 영업손실 5764억7093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9% 늘었으나 영업손실폭은 확대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8082억6902만원으로 손실폭을 줄였다. 현대상선 측은 실적 주요 변동원인으로 ▲컨테이너 서비스 노선확대 및 화물적취율 개선을 통해 매출액 증가 ▲고유가 부담 및 선박 초과공급에 따른 경쟁지속으로 영업수지 부진을 꼽았다. 현대상선은 올해 글로벌 경기하강 우려와 브렉시트 이슈, 미-중 무역 분쟁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으로 물동량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현대상선은 작년 4분기 영구채 1조원 발행으로 유동성 적기확보 및 친환경 대형선을 투자한 바 있다. 지난해 발주한 친환경 초대형 선박(20척)이 내년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때까지 화물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내부 시스템 개선, 운영 선대 확대 및 터미널, 선박 등 자산 활용을 극대화해 비용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미국의 이란 제재 및 OPEC 감산 협의, IMO 환경규제로 인한 저유황유 수요증가 등으로 선사들의 유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며 "당사에서도 유류할증료 적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2 17:45: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확정했지만…노조 반발 여전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삼성중공업에 대우조선 인수의사를 타진했으나, 삼성중공업이 전날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 인수 후보자로 확정됐다. 이에 합병이 현실화될 경우 현대중공업이 메머드급 글로벌 조선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조선 업황의 더딘 회복과 양사 노조의 반대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글로벌 1위 조선사 굳히기'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내외 조선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합병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선 분야 기술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LNG선은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분류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71척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이 25척, 대우조선해양이 18척, 삼성중공업이 18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수주량을 합치면 점유율이 60%에 달한다. 두 회사의 수주 잔량 기준 글로벌 선박 시장의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정부와 해군이 발주한 대형 함정과 잠수함 건조 대부분을 맡아왔다. 다만 현대중공업의 그룹 차원에서 조선업 비중은 높아진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동안 현대중공업그룹은 사업부문 분사 등의 변화를 통해 비조선업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대우조선을 인수할 경우 조선업 비중이 50% 가까이 증가하게 된다. 만약 그룹의 사업구조가 조선업 비중의 몸집이 커진 상태에서 글로벌 업황 불황 시 그 후폭풍은 과거보다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삼성중공업 '인수 포기 선언' 삼성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조기 불참 결정을 내렸다. 앞서 산은은 지난달 31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기본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삼성중공업에도 인수제안서를 보낸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경영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참여에 부담을 느낀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삼성중공업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5조 2651억원으로 2017년 보다 33% 줄었다. 영업적자는 4093억원이다. 이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의 도움 없이는 자력으로 인수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삼성중공업은 외형보다는 내실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산은 측이 대우조선해양의 인수 제안 요청을 해왔지만 지난 11일 이사회를 거쳐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며 "외형을 키우는 것보다 회사가 잘 하는 LNG선과 해양생산 및 시추설비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조 반대 해결해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을 위해서는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는게 중요하다. 설 연휴 이후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각각 파업을 예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동반부실 우려되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반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조는 "여전히 조선 경기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동반부실에 빠지면 구조조정은 가속화할 것이고 노사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수·매각으로 거제 지역 조선기자재 산업 등 국내 조선산업 기반이 무너질 우려가 크다는 전문가 지적에 귀 기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노조 역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나서기로 하는 등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노조는 성명을 내고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노동자와 지역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일방적인 매각(인수합병)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산업은행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노동자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총력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2 17:44:39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2월13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투자 프로젝트의 발굴부터 애로 해소, 최종 성사까지 밀착 지원하는 지원단을 민간과 합동으로 구성했다.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앞으로 벤처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신규 설립 및 임원 수임 등을 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성인들의 계속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대학들의 평생교육체제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와 쌍용자동차가 올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은퇴 이후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웰빙을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며 국내 조명 시장에 발을 들였다. ▲주요 공기업과 제조 공장들이 잇따라 호남선에 올라타는 가운데 영남은 중공업 경제 위기에 기업 상경러시까지 겹치면서 공동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앞둔 우리금융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고 배당정책, 전산시스템 안정화 등에 적극 대비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재상장을 앞둔 우리금융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전망이다. ▲신한금융지주가 1년 만에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정부가 대부업법시행령 등 하위규정으로 대부업체 대출에 대한 연체이자율을 제한하는 근거조항을 신설하면서 대부업체의 연체가산이자율이 '약정이자율 + 3% 이내'로 제한된다. ▲최근 외식업계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산 농·수산물을 신메뉴의 주연으로 내세우며 '농가-기업 상생 모델'을 형성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부 지자체의 무상교복 현물 지급이 시행되면서, 2019학년도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 착용이 최대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브레드어클락과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초콜릿 제조업체 두곳이 적발됐다.

2019-02-12 17:20:4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