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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 단기돌봄센터 '든든케어' 운영··· 최대 4주 지원

서울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어르신을 위한 단기 돌봄센터 '든든케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든든케어는 병원 퇴원 직후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일시적으로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립양로원 내 6개실이 단기케어홈으로 배정된다. 1실당 3명, 최대 18명이 입소할 수 있는 규모다. 기본적으로 1인당 2주일간 거주 가능하다. 필요 시 최대 4주까지 머무를 수 있다. 시는 입소자에게 건강급식서비스, 낙상예방 및 위생건강관리 교육·훈련, 혈압체크와 만성질환관리 등 의료진 방문 보건서비스, 병원·약국 통원치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소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 등급 외로 편성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퇴소 후 돌아갈 주거지가 명확하면 입소할 수 있다. 입소 희망자는 거주지 소재 구청의 어르신복지 부서나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신청을 거쳐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는 어르신단기케어홈 입소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7일 이내에 결정된다. 퇴소 후에는 안정적인 일상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건강·정서 등 분야별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노인주거복지 혁신을 위한 사업인 어르신단기케어홈이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생활에 단비 같은 편안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어르신 돌봄을 위해 서울시가 꼼꼼하고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2019-02-13 15:3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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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상업지역 변경 기준 완화

서울시가 업무용 오피스텔, 호텔 등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규제를 풀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이날 시는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기준 대폭 완화 ▲기존 건물 용도변경 기준 신설 ▲현급 기부채납 제한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 개정안'을 내놨다. 시는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기준, 인접 및 도로 기준, 현재 용도지역 기준 등 총 4개 기준 가운데 현재 용도지역 기준을 제외한 3개 기준을 완화했다. 상업지역으로 변경 가능한 역세권 요건은 3개 중 1개 이상(기존 2개 이상)만 충족하면 된다. 인접한 간선도로 기준 폭은 25m 이상에서 20m 이상으로 완화했다. 업무용 오피스나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용도 변경해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도 신설했다. 시는 현재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 건물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공유지 등을 장기 임차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같이 특별한 사유로 토지 기부채납이 어려우면 현금(감정평가를 통해 부속토지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2월 현재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은 총 75개소, 2만8000호 규모다. 사업인가가 완료된 곳은 28개소(1만2000호), 사업인가가 진행 중인 곳은 29개소(9000호), 사업인가를 준비 중인 곳은 18개소(7000호)다. 이르면 오는 6월 첫 입주자 모집 공고가 시행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서울시 청년 주거포털 등에 게시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서민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비롯한 공적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3 15:37: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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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적자 전환…"'미르' IP로 실적 반등할 것"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271억원, 영업손실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324억원, 영업손실은 3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11.2%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 상승은 지난해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의 확장 때문이다. 다만, 라이센스 게임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은 소송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회수가 되지 않은 것"이라며 "적절한 법적인 조치와 사업적 협상을 병행하고 있어 충분히 회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 출시, '미르의 전설' IP 사업 확장 등 IP를 활용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이카루스M'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해 중국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저작권 침해 소송 승소, 지난 1월 액토즈가 제기한 '미르의 전설' IP 저작권침해정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19-02-13 15:36: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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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프리카TV 손잡고 1인 미디어 생태계 구축 나선다

KT가 아프리카TV와 손잡고 1인 미디어 활성화와 e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KT는 13일 서울 잠실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아프리카TV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누구나 PC나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로 실시간 생방송을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10기가 인터넷 체험존 구축 ▲ 1인 미디어(BJ)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공동 프로모션 ▲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기적인 리그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타벅스 등 사업 파트너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KT 기가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10기가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보다 4∼10배 빨라 5G 특화 서비스를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1인 미디어가 확산되고 게임이나 동영상이 고화질로 용량이 커지면서 차세대 네트워크로서의 가치가 증명되고 있다"며 "가상현실(VR) 기반 미디어가 늘고 4K 초고화질 영상이 일반화되면 10기가 인터넷은 5G와 함께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5:36: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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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더이상 늦출 순 없어" 신용정보법 통과 촉구

"우리나라가 개인정보보호 강화규제에만 초점을 맞춰 정보의 활용 부분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사이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은 이미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법제도를 빠르게 정비했다. 우리나라도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되,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혜택은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위한 신용정보법 공청회'에서 신용정보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데이터경제가 활성화하면 금융상품과 서비스는 금융사 위주가 아닌 소비자 위주로 바뀔 것"이라며 "획일적인 금융상품은 사라지고 개인 선호와 위험성향, 신용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경제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지금이 데이터경제를 둘러싼 세계적 경쟁에 참여할 마지막 기회"라며 "신용정보법을 비롯한 데이터경제 3법 개정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데이터경제 활성화가 포용적 금융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통신료 납부와 온라인 쇼핑 디지털 행동패턴 등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면 주부나 청년 등 금융이력이 부족했던 이들이 더 낮은 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며 "카드결제·매출데이터, 세금 사회보험료 등을 활용하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도 정밀한 상권분석과 맞춤형 고객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의견은 토론회까지 이어졌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법안이 처리되는 기간은 단순이 1~2년이 될 수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선 20년이 늦춰질 수 있다"며 "세계적으로 정보를 받아드리는 채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금융업도 데이터를 활용한 자산서비스 등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한진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 정책과장도 "신용정보법 통과가 단순한 데이터 활용에만 머물지 않고 실생활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2월 내 개정안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데이터 활용으로 우려되는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해선 규제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정선 SKT 빅데이터 마케팅팀 부장은 "개인을 식별하는 개인데이터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개인정보는 분리해서 보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개인정보에 대해선 규제를 강화해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제자로 나선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무엇보다도 실제 현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데이터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데이터를 활용할 현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보보호를 위한 동의서 등급제나 고객이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설명요구권 등이 도입되어야 한다"며 데이터 활용과 함께 금융소비자 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동환 KB금융지주 전무, 이욱재 코리아크레딧뷰로 본부장, 김기태 파수닷컴 팀장, 김정선 SKT 부장,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외에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유동수 정무위 민주당 간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2-13 15:35: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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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방미 성과 'A++'…"상호 이해 높여"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현지시간) "이번 방미 성과는 A++"라고 자평했다. 문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에서 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4강 중 미국을 가장 먼저 방문해 미 의회와 한반도 상황에 대해 전략적 인식을 조율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게 된 것이 이번 방미의 중요한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앞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등 현지 지도부와 행정부 고위 인사와 만났다. 이에 대해 문 의장은 "여야 5당 대표·원내대표 등 국회 대표단과 함께 펠로시 의장 등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깊이 있고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한미 의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기초한 공고한 한반도 평화구축이 공동의 확고한 목표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간 의회 차원에서도 한미동맹 정신에 기초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이날 "펠로시 의장에게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확신과 염원을 담은 '만절필동(萬折必東)' 휘호를 직접 써서 전달했다"며 "황하가 만 번을 꺾어도 결국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만절필동'을 인용해서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협상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북한이 처한 절박한 경제 상황과 제재 등 고립으로 궁극적으로는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되고 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구축되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지난 10일 여야 5당 지도부와 미국을 찾아 미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나 초당적인 의원 외교활동에 나섰다. 국회 방미 대표단은 오는 17일 귀국한다.

2019-02-13 15:34:3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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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밸런타인데이 맞아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선물 전달

세븐일레븐, 밸런타인데이 맞아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선물 전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육군 제6사단(청성부대)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심진선 육군 6사단장, 박은영 세븐일레븐 철원문혜리점 경영주를 비롯해 세븐일레븐 임직원 및 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가족과 연인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 메신저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7년 육군 6사단과 첫 인연을 맺었고 다시 한번 뜻깊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과자 등 약 3000여 개를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6사단 장병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을 위한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7년 세탁기 45대를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10대를 추가로 후원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도 육군 6사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6사단 부대 내에 '곰신 우체통'을 설치하고 연인 및 가족과 관련된 따뜻한 사연을 접수 받아 우수 사연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기쁨과 웃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만의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 장병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5:04: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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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직무역량 중심 채용 바람… 대졸자 취업스펙 낮췄다

- 4년제 대졸예정자, 전공자격증 62.4% → 51.1%, 영어말하기 점수 76.0% → 67.1% 등 '하향' - 잡코리아, 올해 졸업예정 구직자 820명 설문조사 기업의 신입 직원 채용이 직무역량 중심 채용으로 변화하자, 대학생들의 자격증이나 어학성적 등 취업스펙도 낮아지는 등 취업스펙 쌓기 열풍이 한 풀 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전공분야 역량 강화 중심의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이 증가했다. 13일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예정자 820명을 대상으로 평균 취업스펙과 취업준비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630명과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19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평균 스펙은 작년 동일조사에 비해 한층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평균 졸업학점은 3.5점으로 지난해 동일조사(평균 3.6점)와 비슷했으나, 전공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51.1%로 작년(62.4%)보다 11.3%포인트나 크게 낮아졌다. 인턴십 경험자 비율도 32.1%로 작년(35.1%)보다 3.0%포인트 하락했고,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도 46.3%로 작년(48.0%)보다 1.7%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공모전 수상자 비율 역시 20.3%로 전년보다 3.5% 포인트 낮았다. 영어 시험 평균 점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지만, 시험 성적 보유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최근 6개월 이내 토익점수 보유자 비율은 36.0%로 작년(40.2%)보다 4.2%포인트 감소했고, 영어말하기점수 보유자 비율도 67.1%로 작년(76.0%) 대비 8.9%포인트 크게 떨어졌다. 해외어학연수 경험자 비율 역시 16.5%로 작년(26.3%)보다 9.8%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토익점수 보유자의 평균 점수는 757점으로 작년(702점)보다 소폭 올랐다. 전체 응답자자 다수는 직무역량 중심의 기업 채용 방식의 변화가 자신의 취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고, 취업준비 방식에 그에 맞춰 변화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직무역량 중심 채용방식의 확산이 본인의 취업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절반 정도인 48.0%가 '유리할 것 같다(취업이 더 빨리 될 것 같다'고 답했고, 이런 답변은 전문대 졸업예정자(52.6%)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46.7%)보다 소폭 높았다. '영향이 거의 없을 것 같다'(41.7%)고 본 응답자도 상당수 있었지만, '불리할 것 같다(취업이 더 늦을 것 같다)'(10.2%)는 취준생은 소수에 그쳤다.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복수응답)'에 대한 답변으로는 '전공분야 전문지식 함양(전공공부)'를 꼽은 취준생이 5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공 자격증 취득'(52.7%)을 준비했다는 취준생도 과반수 이상으로 많아, 전공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온 취업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스펙을 쌓았다'(40.2%)는 답변은 그 다음으로 많았고, 이외에 알바 여행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했다'(39.1%)거나 인턴 등 '취업하고 싶은 직무의 사회경험을 했다'(29.1%)는 취준생 순이었다. 이처럼 대학생들의 취업 스펙 쌓기가 주춤하는 이유는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각 부문 직무중심으로 선발 방식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도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을 기존 정기공채에서 상시 수시채용으로 바꾸고 직무 중심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2019-02-13 15:03: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