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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른 취급 가맹점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무안군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 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안사랑 상품권'을 오는 7월 중 발행할 계획이다. '무안사랑 상품권'은 무안군이 발행하고 관리까지 맡은 지역화폐로 군은 무안사랑 상품권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가맹점과 판매 대행점을 모집하여 오는 7월부터는 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금년 상품권 발행 규모는 20억 원, 상품권 종류는 5천 원권, 1만 원권 2종으로 평상시에는 3%, 명절 등 특별할인 시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할 예정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을 초과 할 수 없다. 상품권 가맹점 모집 대상은 마트를 비롯한 음식점, 주유소, 이·미용실, 옷 가게, 학원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점포다. 단, 대규모 점포, 단란주점 및 사행성 게임장 등은 가맹점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사랑 상품권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취급 가맹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가맹점 모집을 위해 가맹점 모집원들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무안사랑 상품권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신청을 받는 등 가맹점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5-12 10:58: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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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기장군에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허가

기장군이 추진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에 대한 건설허가가 제101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기장군은 12일, "지난 4월 운영위원회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의 사업 참여가 확정된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과 더불어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허가까지 승인됨에 따라 기장군은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장군이 지난 2010년 7월 유치에 성공했지만 2016년 9월 경주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 지진 여파로 원안위의 안전성 심사가 강화되면서 한동안 지연돼 왔다. 기장군은 "그동안 건설허가 촉구를 위해 1인 시위와 중앙부처 방문 등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이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용 신형연구로는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시설로 중성자를 이용한 반도체 생산, 비파괴 검사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연구로다. 국내에서도 동위원소 생산시설 건립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과기정통부가 '수출용 신형 연구로 사업'을 공모하게 되었고, 당시 9개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2010년도 7월 기장군에 유치하게 된 사업이다. 수출용 연구로가 준공되면 그동안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방사성 동위원소의 국내소비량을 100% 자력으로 공급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해외수출 등 향후 50년간 38조에 이르는 경제적 이윤 창출과 150여명의 고급연구원 유치 등 고용유발 효과도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들어서는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에서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4,287억원을 투입해 147만8,772㎡ 규모로 추진 중이며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사업이다. 군은 연구로 외에 중입자가속기 구축,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및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과 관련 강소기업 유치로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 융합 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12 10:58:03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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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운대모래축제' 24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9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해운대모래축제는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로, 올해 주제는 '뮤직, 모래를 만나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모래조각전'은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벨기에,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8개국 작가 14명이'음악'을 주제로 20개 작품을 만든다. 그 중 8개 작품은 양면을 입체적으로 만들으졌으며 작품마다 관련 음악이 흘러나와 시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아마추어 모래조각경연대회도 열린다. 모래아카데미를 통해 조각방법을 배우고 경연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수팀에게는 시상금과 내년도 모래축제에 작가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가족단위로 체험 프로그램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작가와의 만남', '스피드 모래조각대회'로 모래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또 모래 속 보물찾기, 펀 샌드, 에듀 샌드, 모래놀이터, 샌드보드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도 풍성하다. 해운대광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플라워카펫 포토존, 아트프리마켓, 서바이벌 물총싸움 등이 그것이다. 움직이는 조각상 포토존에서는 즉석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백사장 메인무대에서 히든싱어 콘서트, EDM클럽파티, 버스킹쇼 등이 펼쳐지고 다채로운 조명이 비춰진 모래조각, 모래언덕이 스크린이 되는 영화도 볼 수 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킹스턴 루디스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가수 비와이의 미니콘서트와 해상 멀티미디어불꽃쇼가 펼쳐진다.

2019-05-12 10:57:4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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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화석보존 시민모임"... 문화재청은 화석단지 현장보존하라!

"공룡화석보존 시민모임"은 지난 9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 문화재청은 공룡화석단지를 현지보존하고 국가문화재로 지정할 것과 ▷ 진주시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민관학 공동 추진기구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 호탄동(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 진성 가진리(세계 최대 발자국) ▷ 정촌 뿌리산단(세계 최대)이 세계적인 화석산지로 인정받고 있는 점을 들어 진주의 백악기 공룡 화석산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외신에서 'Perfectly', 'EXQUISITELY'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은 화석과 세계 최대 화석산지로 소개된 점을 강조하였다. 5월 13일에 문화재청 전문위원회가 열리는데 이날 논의 결과에 따라서 보존방식이 거의 결정된다고 한다. 진주시와 시공사는 이전보존을 원하지만 만약 현지보존으로 결정되면 중앙정부에 재정 책임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문화재청은 보존방식에 대해 지자체와 시공사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재정 부담과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 이전 보존으로 결정날 가능성도 상당하다. 이들은 재정부담이 아니라 문화재의 가치가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300억 예산을 전액 국가가 수용한 해남의 사례처럼 진주 화석산지도 국가가 전면 수용할 것을 문화재청에 요구했다. 진주시에 대해서는 ▷ 유네스코 등재 적극 노력 ▷ 국제학술대회 개최 ▷ 관광상품 개발 등을 요구하였다. 특히 이번 기회에 진주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백악기 공룡화석산지부터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 유적, 고려시대 성터, 진주성, 촉석루, 근대 문화거리까지 연계하면 진주가 문화관광도시로서 더욱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들 중 5명은 면담을 위해 이날 오후 문화재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공룡화석보존 시민모임" 기자회견단은 서은애 시의원,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 정은아 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 양남영 진주참여연대 사무차장, 이혁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대표 등 진보 성향 인사들이 주를 이뤘다.

2019-05-12 10:57:14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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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철도망 9개 노선 “105.2km 구축계획” 확정

- 105.2km에 대한 도시철도계획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금주 중 고시 예정 - 광역철도망과 연계돼 지역 내 도시교통의 축을 형성 할 것으로 기대 경기도가 총 105.2km 길이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서 수립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주 중 고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된 9개 노선은 지난 2013년 경기도가 수립했던 9개 도시철도 노선의 타당성 재검토를 통해 다시 선정한 5개 노선(동탄도시철도, 수원1호선, 성남1호선, 성남2호선, 용인선 광교연장)과 신규 검토 4개 노선(8호선 판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으로 총 3조 5,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당초 2013년도 노선 중 '동탄1.2호선'은 '동탄도시철도'로 통합됐고, 광명시흥선 및 파주선은 B/C 0.7이하로, 평택안성선은 해당 자치단체와 미 협의 로 선정되지 못했다.도시철도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상 5년에 한 번씩 검토 후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B/C)이 0.7 이상이면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9개 노선 중 8호선 판교연장선(중량전철)과 용인선 광교연장선(LIM)을 제외한 나머지는 트램(노면전차)으로 계획됐다. 중량전철은 일반적인 지하철을 지칭하며, LIM(Linear Induction Motor)은 차량과 가이드웨이 사이 전자력을 이용해 주행하는 시스템이다. 각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조사, 사업계획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 해당 지자체 실정에 맞게 추진된다. 성남2호선(서판교~판교지구, 정자역)의 경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에 있으며,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경기도 9개 노선 중 가장 먼저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019-05-12 10:56:53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