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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내 친일잔재 115건 확인

―전문가그룹 T/F 1차 전수조사 결과 발표…교가, 석물, 생활규정 등 포함 전남 도내 각 급 학교에 교가와 석물, 생활규정 등 친일잔재 115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내 친일잔재를 청산키로 하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역사 전공 대학교수, 역사·음악 교원, 민족문제연구소 등 전문가 그룹으로 T/F를 구성해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1차 조사를 벌엿다. 그 결과 115개 학교에서 친일음악가 작곡 교가(18교), 일제 양식의 석물(33교), 일제식 용어 생활규정(64교) 등을 확인했다. 18개 학교 교가의 경우 계정식(1교), 김동진(3교), 김성태(11교), 현제명(3교) 등의 친일음악가가 작곡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3개 학교의 석물은 일제 충혼탑과 공덕비 등을 모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4개 학교생활규정에도 '불량''불온''백지동맹''선동''불법집회''동맹휴학'등 일제식 용어가 다수 포함돼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드러난 학교 내 친일잔재에 외에도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거쳐 본격적인 청산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2019-05-20 11:35:1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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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경찰서, 적재함 초과 단속 안한 이유는?

<div class="news_content"> <div class="news_text"><font class="article"> </td></tr></table> 산청경찰서가 소나무 운반차량이 적재함 규격을 훨씬 초과하여 소나무를 싣고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는 시민의 잇따른 신고에도 어이없이 대처,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다. 산청경찰서 교통계가 화물자동차의 적재함 초과 신고 차량에 대해 표준화된 매뉴얼도 지키지 않은 채 불법을 묵인하고 공무를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0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산림자원 지역인 지리산 일대 소나무의 경우 소나무 불법 굴취 및 무단 반출이 금지된 곳이다. 지난 15일 오후 6시분쯤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가현마을 도로에 트럭 8대가 수령 100년쯤 되는 소나무를 싣고 밀양으로 가기위해 사실상 마을 도로를 점령한 채 해가 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발견한 한 주민이 본보에 제보를 했고 본보는 다시 산청경찰서 경호지구대에 적재초과 및 운송허가 받은 여부 조사를 의뢰했다. 문제는 적재함 초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호지구대 경찰관들이 112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 출동하여 소나무를 실은 트럭들이 적재함을 훨씬 벗어나게 실어 안전 운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음에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는 것. 당시 출동한 경찰은 "작년 하반기부터 규정이 바뀌어 국토부가 발행하는 운행허가를 받으면 관할 경찰서에 별도로 운행신고를 안하고 운행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업체의 운행허가를 확인한 결과 2009년 4월 4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 운행할 수 있고 차량운행 시간도 24시간 가능하다"며 소나무 적재함 초과 여부는 제대로 확인 하지 않은채 이들의 운행을 눈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산청경찰서 교통계는 "예전에는 국토부에 차량 중량과 적재함 길이 허가는 두 군데서 허가를 받았으나 작년에 법이 바뀌어 두 군데 중에 한 곳만 허가를 득하면 된다"면서 "그래서 트럭들의 운행을 제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어 "경찰에 운행허가 신고를 받으러 왔기에 허가를 따로 내어줄 필요가 없어 돌려보냈다"고 했다. 본보가 이 담당자에게 "지방청에서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자 적재함 초과적재 신고 업무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다. 반면 경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소속 실무담당자는 "소나무 반출 과정에 있어 적재함 초과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출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경찰서의 사전 운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토건설부의 허가와 별개다. 만약에 경우 관할 경찰서에 운행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도 "소나무 반출 차량이 적재함을 초과해 운행 하려면 도로법에 따라 안전기준초과 적재허가신청서를 작성해 출발지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고 인지대를 납부해야 한다. 허가증을 받지 않으면 단속대상이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지역에서는 산청경찰서가 적재함 초과 사실을 부실 확인해 사업자 또는 운전자 봐주기 한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곡리 한 주민은 "산청 경찰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소나무 트럭 적재함 뒷문에서 나무 윗부분이 4~5미터 까지 적재함 밖으로 빠져 나와 있는 트럭을 동네 주민들이 보았는데 경찰은 눈감고 확인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들은 "소나무를 실은 트럭들이 위험천만하게 마을 앞 좁은 도로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가 운행했다. 이 차량들이 경찰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운행을 일삼아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봐주기 의혹이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font></div></div>

2019-05-20 11:35:10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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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가 최고액 확보 ‘릴레이 행보’

- 정헌율 시장 20일 기획재정부 방문, 현안·신규 사업 국비 건의 정헌율 익산시장이 역대 최고액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릴레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시장은 2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제2차관 및 예산실장 찾아 지역 현안·신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2020년 예산 편성 시 신규·의무지출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의 재량지출을 10% 이상 구조조정한 후 신규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혀 국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지역현안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행정고시 출신의 정 시장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 출신 정부 인사, 향우회, 정치권 등을 총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핵심 현안사업인 ▲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낭산~연무IC)(1,886억원), 악취발생 원인 제거를 위한 ▲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1,343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투자유치 가속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한 ▲ 국가식품클러스터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289억원) ▲국가식품 클러스터 가정간편식 (HMR) 지원센터 구축(267억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 막판까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및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5-20 11:35:02 봉채영 기자
산업부, 남미 수출시장 다각화 위한 활동 전개

정부가 는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남미 수출시장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브라질이 핵심인 신흥 수출시장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 타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브라질과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통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등 4개국으로 출범한 관세동맹으로, 남미지역 인구의 70%(2.9억명), GDP의 76%(2.7조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신흥시장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하고 외교부 및 경제부 고위급 양자회담을 개최하는 한편, 한국 - 브라질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해 현지 기업 간담회를 주재할 계획이다. 여 실장은 이르네스투 아라우주(Ernesto Araujo) 브라질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후 양자외교 차관보와 면담 및 별도 오찬을 통해, 한-메르코수르 TA의 내년 타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양국 교역·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경제부를 방문해 국제경제 및 대외통상 차관 면담을 통해 양국간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도로·통신 등 브라질 SOC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세계 8위 자동차 생산국이자 항공, 우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브라질과 산업협력 가능성 타진을 통해 우리기업의 수출시장 다각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0 11:17:59 최신웅 기자
해수부,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독도리피드는 향후 천연계면활성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경우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연구책임자 박찬홍 박사)'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으며, 독도리피드가 대장암, 위암, 폐암, 신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6종의 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Biosurfactant)이다. 생물계면활성제는 석유의 부산물에서 얻어지는 일반적인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친환경적이며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및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인 독도리피드의 활용가능성과 상용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4월 0일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게재됐으며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PCT) 출원도 완료됐다.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은 "독도에는 1만 2000여 종의 다양한 해양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독도의 해양미생물로부터 질병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1:17:5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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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미중갈등 심화… 경제영향 이전보다 심각할 가능성"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전보다 훨씬 심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긴급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리 수출의 1, 2위 상대국이자 전체 수출의 39%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수천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고 각종 보복조치를 예고하는 등 무역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긴급하게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홍 부총리는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금융시장에 지나친 쏠림 현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적절한 안정조치를 통해 시장안정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중 무역갈등으로 수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5월부터 해외수입자 특별보증,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등 신규 무역금융 5000억원과 수출마케팅 지원 확대 등 단기지원을 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중 소비재, 디지털 무역, 서비스업 등 후속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논의를 가속화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신흥국에 대한 중간재 수출 확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이번 달 국회에서 추경을 심의·의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금융 확대, 수출마케팅, 해외수주 확대 등 수출·내수보강 사업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수입 자동차 관세부과에 대한 최종결정을 최장 180일 연기한 것을 두고는 "정부는 미국과의 아웃리치(접촉) 활동을 강화해 한국이 관세부과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추가대책을 검토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한 여러 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말레이시아 및 한-필리핀 FTA 추진계획,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향후 계획을 논의해 신남방정책 및 교역 상대국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1:17:45 최신웅 기자
산업부,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 기준 개정 공포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수소자동차 충전 안전규제를 합리화 하기 위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개정내용은 우선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자격을 LPG·CNG자동차 충전소와 같이 가스기능사외에 양성교육 이수자도 허용했다. 또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와 철도·화기간 이격거리, 비현실적인 정기점검 및 품질검사 불합격 회수대상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수소충전소와 철도간 30m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의 안전도를 평가 받고, 그 내용에 따라 시설을 보완하면 설치가 가능토록 했다. 충전소와 화기간 이격거리 유지대상에서 수소추출기 내부 밀폐공간에 존재하는 화기는 해외기준과 같이 제외했다. 아울러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정기점검(2년에 1회) 대상과 수소품질 검사 불합격 회수 대상에서 LPG·CNG자동차 충전소와 같이 자동차를 제외했다. 이는 불특정다수의 수소자동차가 비정기적으로 수소충전소를 방문하며 정기점검 실시가 어려운 현실적 여건과 수소자동차에 충전된 수소는 기술적으로 회수가 곤란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고압가스 안전관리법령 개정은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수소경제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가속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0 11:17:3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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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 진행

하이트진로,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 진행 하이트진로가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8~19일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힐링캠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14 가정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직원을 포함해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격려, 이들과 소통하고, 유자녀들의 자부심을 강화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은, 악기 연주 체험을 통해 심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두드림',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낙서를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미술 테라피', 가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를 만나, 서로 아픈 사연을 공유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 등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누구에게도 말못한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레 아픈 마음이 치유됐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불안과 공포감을 이겨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조활동에 뛰어드는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회복하고,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정신건강을 개선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처우 개선,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소방 지원 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19-05-20 11:17: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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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에서 '프로설명러'를 찾습니다"

"롯데닷컴에서 '프로설명러'를 찾습니다" 롯데닷컴 '벚꽃혼행'에 이어 '잠실혼행' 이벤트 롯데닷컴이 20일부터 6월2일까지 '잠실혼행-리얼롯데월드 프로설명러(설명을 잘하는 사람)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혼행' 이벤트는 지난 2월에 진행한 '벚꽃혼행'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 관련 이벤트다. '벚꽃혼행' 이벤트의 경우 '진해 군항제 여행경비'를 경품으로 제공해 2주동안 약 1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하는 '잠실혼행' 이벤트는 '롯데닷컴에 대한 설명'을 롯데닷컴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참가자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선정해 '프로설명러(설명을 잘하는 사람)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1명으로 선정된 고객은 1박 2일 동안 잠실 소재 5개 이상 롯데 계열사(롯데월드, 서울스카이, 롯데뮤지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시그니엘 호텔, 롯데 호텔 라세느 뷔페 등)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해당 과정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롯데닷컴 유튜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배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마케팅기획팀장은 "지난 1분기에 진행한 '벚꽃혼행'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좋은 반응을 보여, 1차에 이어 2차로 '잠실혼행'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잠실혼행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롯데 계열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1:13: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