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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가 되려면 결혼하라

팔자에 상관성이 강하면 결혼이 더디거나 혼자 생활한다. 남편성인 관살이 혼잡하면 여러 번의 결혼을 거치는데 음란한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 과거나 현대나 독신주의는 늘 있게 마련이다. 독신이거나 혼자 사는 분들 중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재물은 음의 영역에서 모이게 된다. 남자가 양이면 여자는 음이다. 음양이 결합된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은 독신의 삶은 불완전 한 것이다.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는 것이다. 재물의 순환은 양의 영역에서 활발하지만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기운이 싹튼다. 재물은 어두운 곳에서 보관해야지 밝은 곳에 두면 지출과 낭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게 된다. 음양의 이치를 확대하여 명당의 의미를 살펴보자. 풍수는 죽은 자를 위한 음택과 산자를 위한 양택의 두 분야로 구별된다. 양택이라 해서 음의 요소가 될 수는 없다. 양속에 음이 있기 때문이다. 음택인 무덤은 사람이 죽은 후에도 그 혼백은 살아 있다는 동양의 생사관(生死觀)에서 출발한다. 유체가 묻혀서는 백(魄)이 편안해야 그 후손도 편안해진다는 동기감응의 관념에서 비롯된 음택은 죽은 육신인 백이 잠자는 곳과 같으므로 침실과 같은 환경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음이 주된 영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습한 곳은 꺼린다. 혼(婚)이란 영(靈)의 집을 뜻하는 말이고 백(魄)이란 육(肉)의 집을 뜻하는 말이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체로 영혼은 양이며 육체는 음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 모든 존재는 음양의 혼성체임을 상기해볼 때 영혼에도 음양이 있고 육체에도 음양이 깃들어 있다. 영이 양이면 혼이 음이요 육은 음이고 체(體, 魄)는 양이라 볼 수 있다. 좋은 양택을 말한다면 집을 방문했을 때 밝고 환한 기분이 드는 경우를 말한다. 풍수는 방위(方位.장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는다. 기는 목화토금수 다섯 가지의 속성으로 나누어진다. 무엇이던 지나치면 좋지 않듯이 다섯 가지 기운에서 고유의 재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고독하게 치우쳐져 있는 삶에는 원활한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2019-05-24 10:52:26 메트로신문 기자
[안종훈 칼럼] 대한민국의 품격, 누가 지킬 것인가?

[안종훈 칼럼] 대한민국의 품격, 누가 지킬 것인가? 최근 정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말들은 정치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더 격화시키고 있다.'독재좌파'니 북한의'대변인'이니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권력의 정당성을 입증하려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홍콩의 유시민이라 불리는 짜우포충 교수는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17)에서 "개방적인 현대사회에서 국가 통치의 정당성은 오랫동안 폭력과 공포, 거짓말 위에서 존립할 수 없으며, 신비한 종교나 오랜 전통에 기댈 수도 없다. 반드시 도덕적 신념에 호소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도와 법률, 정책과 보편적 공권력 행사가 지지할 만한 것임을 설득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 국가는 정당성 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정상적인 현대국가에서 도덕규범은 필연적으로 권력 정당성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라고 했다. 도덕규범의 토대위에 정치적인 정당성이 주장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때 정치인의 품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품격있는 정치인의 정당성은 도덕적 신념을 호소하면서 표현되어야 국민의 지지를 얻게 된다. 정치인들의 품격은 외부적으로 가장 쉽게 드러나는 해당 국가의 품격이다. 이럴 때면 트럼프나 미국의 상-하원 그리고 영국의회 같은 선진국들의 정치인들이 부럽기만 하다. 그들도 상호 갈등과 마찰은 분명히 있지만 정치적 언술행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특히, 트럼프의 정치적 수사나 트윗(Tweet)을 통한 표현들을 보면, 공격적이고 직설적이면서도 정당성 있게 정제되고 함축적이며 품격을 갖추고 있다. 오히려 이다음 상대방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묘하게 이끌어가는 수준 높은 고 단수의 정치적 수사를 구사하고 있다. '품격'은 국어사전에서 "사람의 품성과 인격"으로 정의하고 "상스런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떨어뜨린다"라고 사용 예문을 들고 있다. 한자로 '품격(品格)'에서 '품(品)'자를 자세히 보면'입구(口)'자 세 개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품격의 시작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말'은 개인은 물론, 조직과 사회 그리고 나아가서는 국가의 품격이 겉으로 들어나는 최단거리 통로다. 한 사람의 품위와 기품, 성품과 인품, 그리고 인격과 격조는 모두 이 '품(品)'자의 의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품격은 타인이 나를 볼 때 느끼는 '나'의 인격과 행동의 격(格)이다. 따라서, 품격은 '내'가 갖추는 것이지만 그 평가는 '타인'이 내리게 된다. '정치인'이란 단어에 대해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대학생들에게 수업 중 물어본 적이 있다. 그 대답이 무엇일 것이라 생각되는가? '말 뿐인 사람들', '거짓말', '허풍', '여당-야당 싸움','국회의원 난투극'등등 부정적인 말들이 연속해서 입에서 솔솔 나온다. 내면의 깊은 생각이 바깥으로 형상화되는 일차적 도구가 '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던지 대화시작 10분이 지나면 그 사람의 내면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30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인품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도대체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품격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선거 때는 폴더인사를 하지만, 당선되고 나면 고개가 숙여지지 않고, 서민들과 거리는 너무 멀어져 버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너무나 위선적이다. 물론, 정치인 전부가 다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품격이 있고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성실 봉사하는 정치인들도 있다. 우리의 정치는 어디서부터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정치와 정치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인가. 국회의장에게 제안하고 싶다. 국회의원 기본 연수과정으로 '국회의원 품격'과목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시면 어떻겠느냐고. 이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교육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고, 참석해도 졸고 있을 거니까. 그 효과에 대한 기대가 시작부터 비관적이다. 결국, 문제는 투표에서 그런 정치인을 선택한 우리 유권자들에게서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교육수준이 높은 국가에서 어떻게 저렇게도 품격이 없는 정치인들에게 투표권을 행사하였는지 모두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나라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국민이다. 선거과정을 살펴보면 그 지역의 덕망 높은 유지들은 초야에 묻혀버리고, 재력과 형식적인 사회활동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사람들이 용감하게(?) 정치에 나서게 된다.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내면은 정치인이 누리는 권력과 명예 그리고 부의 축적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제도적으로 그런 욕망을 차단시킬 수도 없다. 법을 입안하고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그들 아닌가. 경제는 어려워도 의정활동비는 매년 오르고 있다. 스스로 자기 보수를 올리는 그것도 꼴불견이다. 모두 국민의 혈세로 다 나가고 있다. 차제에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 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들의 활동비를 책정하는 방법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최근, 모 여성단체에 인문학 특강을 한 적이 있다. 특강의 핵심 주제가 여성의 품격이었는데, 2017년 방영된 TV드라마 (JTBC)를 통해 여성의 품위를 형성하는 기본조건 7가지를 예로 들었다.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얼굴표정, 바디랭귀지(행동 언어), 일상의 태도, 그리고 생활 속 언어표현 등 7가지이다. 이들 가운 데 앞의 3가지 즉, 패션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메이크업은 일시적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인 반면, 얼굴표정 등 나머지 4가지는 개인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들이다. 개인의 일상적 라이프 스타일에서 그것들은 형성되어 지는 데, 평소 생활 속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특히 말을 사용하는 언어표현 습관이 품격의 시작이라 했다. 품위가 기품을 만들고, 기품이 인품을 만들며, 그 인품이 성품이 되고 품격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평소 인문학적 정신과 태도가 그런 품격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TV뉴스나 외교적으로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품격이 국가의 품격으로 표현되지만, 한 나라 국민들의 품격은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외국인들에게 보여지는 우리 한국인들의 패션에서부터 얼굴표정 그리고 태도나 매너 역시 바로 대한민국의 품격으로 판단되어 버린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는 국민 개개인의 경제력 뿐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수준과 의식수준을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이시형 박사는 《품격》(2011)이란 책에서 품격을 위해 버려야할 7가지 불안을 제시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졌지만 메말라 가는 정신을 안타까워하면서 "이제, 그 치열함에서 벗어나자"라고 했다. 또, 이귀주는 "말은 귀소본능을 가지고 있고 ...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가고 만 사람의 입으로 옮겨진다"(말의 품격, 2017) 라고 했다. 결국, 일상생활 속에서 말을 통해 나의 품격이 표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나의 인격과 품격을 나타내는 것이다. 품격은 '내'가 갖추는 것이지만, 그 평가는 '타인'이 내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개인은 물론 국가의 품격을 위해 정치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개인들 각자도 자문하고 스스로 성찰해봐야 할 때다. 타인이 볼 때 나의 인격과 태도는 어떻게 보여질까? 그리고, 앞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대학생들의 여러 가지 대답에서 한 가지가 빠졌다. '국회 폭파'란 말이다. 최악의 정치인 이미지라 아니할 수 없다. 품격없는 소수 때문에 품격있는 의원들이 욕을 듣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법과 질서의 근원이 되는 국회의사당이 폭파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되지 않는가. 대학생들이 볼 때 정치인들의 인격과 태도, 21세기에는 그들의 품격이 분명 달라질 거라 믿고 싶다. 안종훈 박사 -인공지능산업컨설턴트/AI윤리학자/인공지능콘텐츠LAB

2019-05-24 10:50: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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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수혜지역 새 아파트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 조합원 모집

뉴타운 수혜지역 새 아파트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 조합원 모집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곳 인근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틈새상품으로 몸값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업지구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인근에 위치해 생활권이 같을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조성된 잘 갖춘 인프라와 개선된 지역이미지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지구 안에서 직접 포함된 것이 아닌 만큼 상대적으로 지구 내 신규 분양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정비사업 완료 시 인접지역 집값까지 함께 오르는 낙수효과로 인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까지 높이 평가받는다. 이 가운데 서울 강북권의 가재울뉴타운과 수색증산뉴타운의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옆 동네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벽산엔지니어링(예정)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261-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이 주인공이다.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은 가재울뉴타운과 수색증산뉴타운으로 둘려싸인 입지에 자리잡아 해당지구의 개발완료 시 동일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만하다. 가재울뉴타운은 약 100만㎡ 달하는 규모에 2만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2003년 개발시작 후 현재 후반기 사업이 진행 중으로 개발에 따른 효과를 지금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수색증산뉴타운은 면적만 79만3028㎡에 이르는 강북 핵심 재개발으로 파급효과도 커 주거선호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이 그 중심에 설 전망이다. 특히 잘 갖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할만하다. 일단, GTX노선 중 가장 빠른 추진속도를 보이고 있는 GTX-A노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GTX-A선은 파주~일산~은평~서울역~동탄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 시 단지에서 강남까지 30분대면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나며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서부선경전철 호재도 기대된다. 서부선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서울 관악구 서울대정문 앞까지 총 17.49km, 17개소의 정거장이 조성되는 급행열차로,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 경전철 사업 중 한강이북과 이남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사업성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개통 시 서울 남북간은 물론 전역으로의 교통난 해소 및 교통편의성 증대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지정과 함께 발표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가칭) 수혜지로도 꼽힌다. 고양선은 6호선 새절역과 고양시청역을 연결하는 길이 14.5㎞ 경전철 노선으로 교통망사업의 가장 큰 난관인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은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남권의 수요까지 모두 품을 수 있게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주거쾌적성 및 편의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봉산과 봉산공원 바로 앞에 자리잡았고, 구산근린공원, 역촌공원, 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이자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쾌적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봉산은 서울시 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곳으로 둘레길과 다양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근 서오릉,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등도 가까워 문화탐방을 누릴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불광천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덕산중이 있고, 상신초, 서신초, 역촌초, 영락중, 은평중·고, 숭실고, 예일여고 등 반경 2.5km 이내에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서울시립서북병원, 서북재활체육센터, 농협하나로마트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고, 주거밀집지역으로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 가능하다. 모집가도 합리적이다. 단지는 주변시세보다 낮은 3.3㎡당 1200만원대이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근 단지의 3.3㎡당 평균 시세는 '신사동 한신휴플러스'가 1688만원이며, 은평신사두산위브 1622만원, 역촌센트레빌 1522만원 등으로 모집가보다 최소 200만원대 이상 비싸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값은 입주 후 주변시세와 비슷하게 형성되는 만큼 저렴한 모집가만큼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새 아파트의 희소성 역시 주목할만하다. 단지가 위치한 신사동에서는 지난 2011년 두산위브2차가 준공 후 8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다. 두산위브2차가 공급되기 전 마지막 단지가 2006년 공급된 은평신사두산위브로 최근 13년간 단 139가구만 공급된 만큼 지역 내부의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크다. 따라서 기존 노후아파트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전세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꼽히는 만큼 인기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한편,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은 전용면적 47~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인근에 위치하며,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2019-05-24 10:34: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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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농협 상임이사 금품선거... "엄정수사 촉구한다"

농민회는 지난 4월 30일 치러진 문산농협 상임이사 선거(단수 추천)에서 인사추천위원회 위원 7명 중 일부에게 금품이 살포된 사건에 대해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에게 고발조치를 촉구하러 나선 것이다. 임기 2년인 상임 이사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를 단일화한 후,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이사 3명, 대의원 2명, 외부 추천 조합원 1명, 당연직 조합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4월 30일 최후 1인으로 추천을 받지 못한 후보자는 이후 본인이 인사추천위원회 일부 위원들에게 각각 1.000만원씩 준 사실을 농협 자체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에 진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후보는 7명 중 4명의 추천을 받아 1차 선출됐다. 이후 지난 5월 17일에 열린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총 50명 중 39명이 찬성해 추천을 받은 타 후보자는 상임이사가 됐다. 그러나 이명구 진주시농민회 문산지회장에 따르면 인사추천위원회 7명 중 1명의 위원이 양쪽 후보 모두에게 금품을 받아 양심상(?) 무효표를 던졌다는 의혹이 농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나온다고 한다. 또한 선거관리위원장, 상임이사가 된 후보, 탈락한 후보 모두가 친인척 관계라고 한다. 농민회에 따르면 농협의 각종 선거에서 금품 살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 조합장 선거에 얼마, 이·감사 선거에 얼마 하는 식으로 오래된 관행으로 굳어 왔고, 물증이 없고 수사만 안될 뿐 전국 단위로 이런 비리에 대해 많은 얘기가 농민들 사이에 오간다는 것이다. 진주시농민회 남성민 부회장은 "조합장 선거는 중앙선관위가 감독하지만 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이 적용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농협법이 적용될 경우 조사도 제대로 안되고, 들켜도 세월이 가면 유야무야,죄값을 제대로 안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악순환이 그동안 반복돼 왔다." "진주 뿐만 아니라 전국 농민들이 암묵적으로 금품 선거를 알고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국이 다 비슷하다. 조합장이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도 교육 사업을 하는 역할이라면 상임이사는 농협의 전반적인 살림살이, 금융업무, 수익사업을 하는 자리다. 전직 간부직원이 퇴직 후 조합장 선거를 도와주고 상임이사 자리를 보장 받고, A조합장 아들을 B조합에서 채용해 주는 등 관행이 된 비리 의혹이 많다." 이번 사건 관련해서도 "농협은 대한민국에서 9번째 부자 조직이다. 농협에서 검·경에 엄청난 로비를 하기 때문에 조합장이 수사선상에 들어갈 지 의문이다. 인사추천위원회 위원 7명 모두 계좌추척 등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농민회는 "농협 자체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이 사건 관련 경고 조치를 했지만 이로선 턱없이 부족하고 단위 농협을 지도·감독하는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에서 고발조치를 해서 철저한 수사와 일벌백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4 10:21:33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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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도 배출시간 놓치면 '쓰레기'

널부러진 재활용품이 제때 수거되지 않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다. 시민의식도 없고 규제도 없었다. 지난 22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께 진주 혁신도시 이성자 미술관 가는 길. 모 빌딩 앞의 음식물쓰레기통 주변이 쓰레기더미로 변했다. 스티로폼, 종이박스, 플라스틱 밀대, 고장난 청소기 등 재활용품이 쌓여 있고, 오가는 시민이 버린 종이컵까지 널부러져 있다. 충무공동에서는 재활용품을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내놓으면 진주시에서 위탁한 환경관리업체가 그다음날 새벽 시간대부터 수거한다. 진주시 및 행정복지센터는 재활용품을 '가지런하게 정리 후 묶어서 배출'해달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경우 재활용품이 다음 수거날짜까지 쓰레기처럼 방치될 수 있다. 일부 대형 상가에서는 재활용품을 자체 제작한 철망 등의 시설에 보관하는 등 나름의 해법을 실천하고 있지만, 별도의 시설을 두는 것이 규제 사항도, 권고 사항도 아니다. 한 시청 관계자는 "별도의 공간과 시설을 갖추면 좋겠지만, 규제를 추가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 당장 일부에서는 지금 규제를 풀고 있는데 왜 규제를 만드느냐고 비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재활용품 배출시간 및 배출요령을 주민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배출시간만 지켜도 한결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9-05-24 10:21:1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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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함양 농민, 마늘·양파값 하락에 시름 깊어

서부경남 곳곳에서 마늘과 양파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이 예상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간 남해 대표특산물 마늘이 올해는 일조량이 좋고 강수량도 적당해 예년보다 풍년이지만 초기 수확 물량이 예년보다 10% 이상 웃돌아 마늘 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기때문이다. 때문에 농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수입량 조절 등 발빠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남해군 고현면 이옥자(마늘재배 농민)씨는 "1년 내내 고생해서 가격이 좋아야 될텐데 가격이 떨어진다니까 영 힘이 안난다."고 한숨을 지었다. 지난해 남해지역 마늘 가격은 1등급 기준 kg당 평균 4000원 정도였으나 올해는 최대 20% 정도 떨어져 3000원 중반 가격이 예상된다. 또한 함양과 산청 등지에서 생산되는 양파 값도 심상치 않다. 지난 2017년 kg당 1200원이 넘던 양파값은 지난해 819원에 거래 되었으나 올해는 65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전에 비해 반값으로 떨어진 셈이다. 경남도는 일단 양파와 마늘의 해외 수출을 통해 가격하락을 막고 공급과잉이 지속되면 출하정지 등을 검토하는 한편 보전기준 가격보다 낮게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05-24 10:20:30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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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m 수달 사체... 22일 진주문화원 인근에서 발견

진주 남강에 서식하던 수달의 사체가 22일 오전 진주 시내 도로가에서 발견됐다.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최초 발견한 시민이 시청에 신고를 했고, 시에서 구조센터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사체가 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고 발견 장소는 인사동 진주문화원 옆이다. 발견된 수달은 몸통 길이만 약 60cm이고, 꼬리까지 합하면 1.26m에 달한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제 330호)인데다가 외상이 없어서 부검 후 사체는 문화재청이나 환경부 소속 기관으로 협의 후 보내게 된다. 주로 국립생태원이나 천연기념물센터로 이송된 후 박제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수달연구센터 김형후 연구원에 따르면 수달은 허파로 호흡하는 육상 포유동물로서 물고기를 주식으로 할 뿐 물개처럼 물이 없으면 안 되는 동물은 아니라고 한다. 헤엄을 쳐서 이동하기도 하지만 육상으로도 이동하여 산속에서 자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영역 싸움에서 밀려서 뭍으로 올라왔을 가능성도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두개골이나 장이 파열됐어도 외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교통사고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사)한국수달보호협회 경남서부지회 문영록 회장에 따르면 현재 진양호에는 25마리, 남강에는 8~9마리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을 담당하는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천연기념물을 관리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다고 한다. 다만 환경관리과에서 진양호와 남강의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수달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주시가 (사)한국수달보호협회만큼은 미치지 못하더라도 지역의 천연기념물에 대해 상당한 관심과 정보를 가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미비해 보인다. 시민 A씨는 "수달은 우리 지역에 서식하는 소중한 천연기념물이고 개체수도 적은 만큼 시에서 수달보호협회와 잘 협의하여 보존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5-24 10:20:18 신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