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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지원 시행

IBK기업은행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지원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며 대출금리를 최저 3.9%~최고 4.5%로 우대 적용한다. 또한 피해기업이 보유한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제공한다. 일시상환방식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연장을 지원하며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와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은행 내 별도의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지원 대응반' 운영을 통해 피해기업에 금리감면 등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타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내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두터운 지원으로 피해기업이 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16 14:44: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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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자동 적립식 투자 '코인 모으기' 출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사진)는 이용자의 설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인 모으기 서비스로 예약을 걸어두면 매일 또는 매주 자동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가상자산을 살 수 있다. 적립식 자동 투자는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한편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있어 증권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투자 방식이다. 비트코인이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매번 차트를 보며 매수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 없이 코인 모으기를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격의 단기 변동에 상관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만약 지난해 1월부터 매월 10만원씩 비트코인을 샀다면, 투자원금 190만원에 올해 7월 말 기준 약 176만원, 92%의 수익이 발생했다. 코인 모으기 이용자들은 투자하려는 가상자산, 시점, 금액을 정해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달 25일', 오전 12시에서 12시 5분 사이에', '10만원씩',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설정하면 알아서 꼬박꼬박 비트코인을 매수한다. 두나무는 5분 단위로 투자 가능 슬롯을 나눠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한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매일·매주·매월 단위를 선택한 뒤에는 해당일의 오전 00시 00~5분 슬롯부터 오후 11시 55분부터 오전 00시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한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원이다. 한 개의 주문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서비스 초기 코인 모으기를 통해 매입할 수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3종이며, 이후 다양한 종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이용자가 적립식 투자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코인 모으기를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16 14:43: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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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 日 PDA 시장 본격 공략…현지 법인도 설립

유럽, 홍콩, 미국등 이어 5번째 법인…"3년내 日 누적 매출 400억 목표" 포인트모바일이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일본에 유럽, 홍콩, 중국, 미국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한다. 16일 포인트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일본 PDA 시장 공략 채비를 본격적으로 갖췄다.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15년간 미국의 Honeywell, 이탈리아의 Datalogic, 독일의 Leica 등과의 OEM 사업을 비롯해 8년간 일본의 CASIO PDA 사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ODM과 OEM 방식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협력의 결과로 초기 개발비 매출을 포함해 제품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2022년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326억원의 CASIO향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CASIO의 PDA 사업부가 중점적으로 다뤄온 일본 바코드 스캐너(Handheld Terminal) 시장은 연간 220억엔(한화 약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소매, 물류, 제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 내 E-커머스 물류 확대, 의료 분야의 자동화 필요성 증가, 제조업의 효율성 향상 요구에 따라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포인트모바일 이철환 대표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 및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향후 3년 이내 누적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현지 맞춤형 서비스와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포인트모바일은 CASIO의 PDA 사업부문을 승계하는 형식으로 CASIO가 제공했던 오리지널 모델의 제품화를 지속한다. 아울러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제품 다변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2024-08-16 14:3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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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1조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7313억원으로 지난해(2837억원)보다 2.5배 이상 많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작년 6월 상장 후 손실이 발생한 날이 하루도 없이 일평균 주당 151원 수준의 수익을 제공해 왔다 또한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고금리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CD91일물 금리가 최근에도 연 3.49%에 달한다. KODEX CD금리액티브가 고금리 '파킹용'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다. 여기에, 투자자가 하루 중에 언제든지 KODEX CD금리액티브를 사거나 팔려고 할 때 별도의 가격 고민 없이 5원 정도의 실질 거래비용만으로도 이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1주당 가격이 104만5070원으로 가장 높으면서도 다른 ETF들과 동일하게 5원 단위 호가를 적용받는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CD금리액티브가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상장 후 1년여 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1조원을 기록할 만큼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편리한 파킹형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투자자들께서 파킹형ETF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만큼 일반 주식투자자는 물론 연금계좌 보유자까지 현금성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는 다양한 스마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4-08-16 12:40: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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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PLUS K방산' 순자산총액 20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방위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PLUS K방산'의 순자산총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순자산총액은 13일 종가 기준 2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000억원을 돌파한 뒤 4개월여 만이다. 특히 지난달 23일 'PLUS'로의 ETF 브랜드 변경 이후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올 상반기 주요 투자종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실적 성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의 올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5949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사 영업이익 합계(1944억원) 대비 3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9자주포, K2전차, 경전투기 FA-50PL·FA-50M 등 수출 실적이 매출을 견인했다.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국방비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에도 국내 방산 기업들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악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전황 격화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나 이로 인해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고, 글로벌 각국의 자주국방 수요의 증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08-16 12:18: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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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이버가 낫다?"…상반기 네카오 주주 엇갈렸다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겪은 NAVER(네이버)와 카카오를 놓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엇갈렸다. 상반기 카카오를 보유한 소액주주수가 감소세를 보인 반면 네이버를 새롭게 사들인 소액주주는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카카오 소액주주는 총 178만965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85만9274명과 비교해 6만9620명 감소한 수치다. 1년 전인 지난해 상반기 말(199만9126명)과 비교하면 무려 21만명 가까이 급감했다. 반면 네이버의 소액주주수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106만4251명으로 지난해 말 95만4157명과 비교해 약 11만명 증가했다.카카오를 놓고 주주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네이버의 경우 지난 2022년 3분기 말 소액주주수가 10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선 이후 2년 가까이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지만, 카카오는 지난 2022년 말 206만6544명을 고점으로 계속해서 소액주주들이 줄어들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소액주주 증감 추이가 엇갈리고 있는 것은 최근 두 기업이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 상반기에만 주가가 각각 25.49%, 25.14% 급락하며 미끄럼틀을 탔다. 하지만 카카오의 경우 오너의 사법 리스크 등 잇따른 악재가 고조되면서 상대적으로 네이버는 불확실성이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소액주주 역시 카카오를 매도하고 네이버로 옮겨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네이버의 경우 올 상반기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네이버 주식 2조1069억원어치를 쓸어담았다. 2·3위를 기록한 삼성SDI(1조4759억원), LG화학(1조897억원)과의 격차도 상당했다. 반면 카카오에 대한 순매수는 올 상반기 1746억원에 그쳤다.두 기업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라겡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네이버는 하반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평가다. 반면 카카오는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 등 장기화되는 사법 리스크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에 대해 "구조조정과 플랫폼의 실적 개선에 반해 콘텐츠의 부진이 전사 실적 개선을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감익 사이클을 마무리한 점은 긍정적이나 장기 투자자를 이끌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해외·AI(인공지능) 성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08-16 11:37: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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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달리면서 충전한다" 무선 충전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운행 중인 차량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 전기차 시대가 가까워졌다.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이 이동 중인 차량에 끊김이 없이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전력 공급 트랙'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선으로 구성된 넓고 강한 자기장을 형성해 고가 자석인 강자성체 없이도 앞뒤 좌우 유연한 차량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파 발생기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원형 자기장이 생긴다. 여러 전선으로 자기장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된다. 전기차는 이 넓은 자기장이 형성한 전력 공급 트랙 위에서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다.전력 공급 트랙과 전력 수신기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전기차 전력 전달 효율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렸다. 기존 기술은 강자성체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려 했으나 높은 가격과 약한 내구성 문제로 실제 적용이 어려웠다. 무선 전력 공급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팀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및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 표준 인증 등 인체 안전성 검증도 마쳤다.변영재 교수는 "전기차를 비롯한 운송수단은 평행 방향뿐 아니라 수직 방향으로도 유연하게 주행해야 하는데, 기존 다이내믹 무선 충전 기술은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조현경 제1저자는 "이 기술이 전기차에 적용되면 긴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배터리 양을 줄이면 리튬 등 자원 채취로 인한 공해도 줄일 수 있어 천연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pplied Energy에 8월 12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8-16 11:36:5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