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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시대…항공업계도 반려인 공략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항공업계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1일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싶은 이색 체험 1위는 '전용항공·페리'였다. 57.2%의 응답자가 전용 항공기 등을 반려동물과 이용하고 싶다고 선택했다. 단순히 반려동물과 동반한다는 개념을 넘어 반려동물도 여행을 즐기는 주체로 생각하면서 반려동물 전용 상품이 반려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1년부터 '티펫'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생후 8주 이상의 반려 개·고양이·새를 동반하고 비행기를 이용하는 서비스다.반려동물 운송 무게를 9㎏까지 허용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2023년 티웨이항공의 티펫 서비스는 3만3000여 마리의 동물을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펫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스탬프(편도 당 국내선 1개·국제선 2개)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는 자사 리프레시 포인트로 바꾸거나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제주항공은 LG유플러스 반려인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과 손잡고 반려견 동반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반려견 57마리를 태운 전세기가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했다. 대한항공도 '스카이펫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스탬프를 부여하고, 추후 할인받을 수 있다. 항공업계가 이처럼 반려동물 동반 서비스를 내놓는 이유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용 서비스에 대한 반려인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동반 여행 시 55%는 당일 여행을 떠나고 나머지 45%는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 렌트카에 이어 항공이 3위를 차지했다. 제주지역 여행자는 항공 이용률이 91.5%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동반 시 숙박여행 기준 1인당 3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출하며, 교통비로 15%(약4만5000원) 정도 지출한다. 동반여행 시 여행 경비가 더 높아진다는 인식이 48.9%였으나, 향후 반려견 동반여행을 할 의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답한 비율은 74.6%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대한 관심은 SNS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2021년 대비 2024년에 3.3배 증가했다.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이며, 비싼 가격에도 반려동물 전용 시설 및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포동이나 펫패스 등 반려동물 동반 서비스 인기가 좋다"면서 "해외로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승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01 12:01:3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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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복수채무 자동이체 불이익 최소화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여러 개의 대출이나 빚을 보유한 소비자(복수채무자)들의 이익이 고려되지 않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내년부터는 복수채무에 대해 연체 일수가 오래되고, 이자율이 높은 채무부터 우선 변제된다. 금감원은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어 동일한 은행에 복수의 채무를 가지고 있는 채무자가 자동이체로 원리금을 일부 변제할 때, 채무자의 이익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던 기존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1일 밝혔다. 민법에 따르면 복수채무의 일부 변제 시 채무자가 우선변제 할 채무를 지정하지 않으면, 채무자에게 변제이익이 많은 채무의 원리금부터 우선 충당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은행에서 '자동이체 시스템'을 통한 채무변제가 이뤄질 때 채무자의 변제이익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복수채무자가 자동이체를 이용해 복수채무자 원리금 변제할 때, 명확한 기준 없이 각 대출의 출금 순서를 운영함에 따라 채무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권과 협의해 복수 채무에 대해 연체일수가 오래된 채무를 우선 변제하고, 연체일수가 같을 경우 이자율이 큰 채무를 우선 변제하도록 자동이체 출금 우선순위 표준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채무자는 복수채무의 일부 변제시 우선변제채무지정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채무변제에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행사하지 않더라도 정비된 자동이체 출금 우선순위가 적용되면 예상치 못한 기한이익상실 등의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금감원은 복수채무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우선적으로 변제할 채무를 지정할 수 있는 '우선변제채무지정권'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채무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은행들도 이러한 권리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상품설명서를 개정하고, 연체 발생 시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통상 채무자가 은행 영업점 등과 소통을 통해 우선 변제할 채무를 지정할 수는 있었지만 우선변제채무지정권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행별 자동이체시스템 및 업무매뉴얼 정비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2024-09-01 12:00: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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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여우’ 선정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여우를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개과의 소형 포유동물인 여우는 과거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포획과 1970년대 쥐약으로 인한 2차 중독의 여파로 198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다. 2004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죽은 개체가 발견돼 여우 개체군의 생존 가능성이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 서식지로 적합한 소백산을 거점으로 정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소백산을 중심으로 전국에 서식하고 있는 여우는 자연에서 출생한 2세대 21마리를 포함해 약 120마리로 추산된다. 환경부는 1995년부터 여우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관련 법률을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야생에 서식하는 여우는 입과 코는 가늘고, 귀는 크게 서 있으며 다리는 길고 가는 편이다. 꼬리는 길고 두꺼우며 털이 많다. 성체의 털은 황갈색이나 붉은색, 귀의 뒷면과 발등 부분은 검은색을 띤다. 어린 새끼는 진한 회색이나 옅은 검은색이 혼합된 털색을 가지는데 산지의 숲, 초원, 바위틈이나 굴에서 생활하는 여우에게는 어린 새끼의 털 색깔이 보호색 역할을 한다. 여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1 12:0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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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출범 2주년 맞아

근로복지공단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푸른씨앗"이 올해 9월로 출범 2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푸른씨앗이 짧은 기간 동안 큰 성장을 이룬 이유로 수수료 면제, 정부 재정지원, 간편한 가입 절차와 높은 운용 수익률 등으로 보고 있다. 민간 퇴직연금과 달리 푸른씨앗은 사업주에 대한 재정지원과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어 중소·영세 사업장의 가입 부담을 크게 완화시킨다는 것.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만 도입 가능한 제도다. 노후준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근로자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나아가 가입자의 실질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기준 푸른씨앗을 도입한 사업장 수는 1만9432개소, 가입 근로자 9만2183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장 수와 가입자 수는 8개월 만에 각 42.0%, 41.5%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적립액의 경우 46% 증가한 6914억원을 기록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사업주에게만 지원하던 재정지원이 올해부터 근로자에게도 추가 지원돼 같이 운용하므로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매년 10% 이상 추가 적립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22년 9월 기금 적립 이후 올해 8월 말 누적 수익률 12.8%를 돌파하면서 행정 전문성과 전담 운용기관의 투자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향후 푸른씨앗의 질적·양적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 지원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 안정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보호장치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1 12:00:20 김대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 디지털·신기술 패키지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스텝)을 활용한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이러닝 패키지 무료 과정' 2기에 참여할 기업체 재직자와 일반 학습자 등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첨단 산업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과정은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이며, 스텝에서 10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운영과정은 7개 분야 12개 과정 37개 과목이며,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로봇시스템 설계 ▲스마트공장 시스템 설계 및 개발자 입문,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는 ▲자율주행차 SW 개발 ▲드론 개발 이해, 'AR/VR 분야'는 ▲실감 콘텐츠 제작, '그린에너지'분야는 ▲2차전지 제조기술 실습 ▲수소연료전지 개발자 ▲바이오의약품 개발 이해, 'AI' 분야는 ▲인공지능 모델러 설계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Data Science' 분야는 ▲빅데이터 입문, '반도체' 분야는 ▲반도체 제조 공정 개발 등이다. 각 과정당 3개 과목으로 구성돼 단계별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반도체, 드론, 수소연료전지 등의 과정은 특화된 스텝의 첨단 기술공학중심의 실감형 가상(VR) 훈련 콘텐츠를 보조 강의자료로 별도 제공해 몰입감을 통한 현장 실습교육을 강화했다. 이문수 한국기술교육대 원장은 "1기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학습뿐 아니라 연관 콘텐츠를 이러닝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2기 과정도 일반 학습자들의 신기술 활용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1 12:00: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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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2024 탄소중립 주간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8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활동을 즐기는 '2024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흡수원인 국립공원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캠페인) ▲기관 협업 친환경 야영 문화 확산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야영장 체험 ▲전국 국립공원 탄소중립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립공원에 올때는 대중교통 또는 친환경 차량 이용하기(친환경 이동) ▲국립공원에선 텀블러·에코백 이용하기(플라스틱 제로) ▲자연에 쓰레기 등 흔적 남기지 않기(청정한 국립공원) ▲국립공원 내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일회용품 미사용) 등 4가지 탄소중립 실천 운동 인증 사진과 함께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게시하면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탄소중립형 야영장인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에서는 오는 6일에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이행하고 인근 우이령길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줍깅)도 진행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공단은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1 12: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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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압류방지통장’ 하나로 통합·운영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등 5개 사업에서 각각 별개로 운영 중이던 압류방지통장을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실업급여, 구직촉진수당, 대지급금, 산재보험급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등의 수급자들은 사업별로 압류방지통장을 각각 개설해야 했다. 이제는 행복지킴이통장 하나만 개설하면, 하나의 통장으로 여러 사업의 급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지킴이통장 통합·운영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지역 농·축협, 우체국 등 9개이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참여 예정으로 앞으로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행복지킴이통장 통합·운영에 참여하는 금융기관 이용자들 중 기존에 발급받은 사업별 압류방지통장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기존 압류방지통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금융기관은 기존과 같이 각 사업별로 운영 중인 압류방지 전용통장만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이용욱 고용부 정책기획관은 "이제는 하나의 압류방지통장만 개설하면 여러 사업의 급여를 통합하여 지급받을 수 있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09-01 12:00:1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