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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고객 편의 강화…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운영

대한항공이 일등석 이용 탑승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내식 주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기내식 주문 서비스 제도를 일등석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1월1일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등급 좌석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제도를 확대 적용했다.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신청하면 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시에는 주요리와 전채요리, 수프 코스 메뉴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주요리를 한식, 양식, 채식 중에서 먼저 선택하고 해당 식사에 맞는 전채요리와 수프를 차례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대상 노선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샌프란시스코·워싱턴D.C.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등 8개 노선이다. 추후 해외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시행으로 국제선 일등석 이용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기내식 메뉴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0 14:0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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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노동개혁 추진단 간담회…'미래세대 위한 최우선과제는 노동개혁'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노동개혁 추진단'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노동개혁을 꼽았다. 또한 ▲노동시장 유연화 ▲임금처계 개편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 등이 필요하단 경제계 입장을 전했다. 경총은 프레스센터에서 학계, 법조계, 노사관계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개혁 추진단' 간담회를 10일 열었다. 노동개혁 추진단 단장을 맡은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산업 대전환을 앞두고 정규직 과보호, 획일적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의 경직성이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 대전환을 앞둔 만큼 국회에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동법제 개선 논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부회장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근로자의 동기부여를 촉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동개혁 추진단에 참가하고 있는 위원들은 노동개혁 의제에 대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심의 노사정 대화를 우선하는 것보다 정부 주도적인 리더십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국회가 노란봉투법 개정을 추진해 산업계 혼란을 초래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노동개혁 추진단은 '노동정책이슈 보고서' 발간 및 학술 세미나 개최 등 노동개혁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10 14:02: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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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IBK기업은행 임직원 횡령액 5년간 46억원

최근 5년간 IBK기업은행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 피해액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 피해액은 46억400만원에 달했다. 횡령 사유로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자금 마련 등이 있었다. 실제 기업은행 A대리는 지난 2019년 가상자산 거래를 목적으로 고객 예금 24억500만원을 횡령해 면직됐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 최대 금액이다. 또한 주식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 대출금 5억2900만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었으며, B대리는 시재금 1억5300만원을 횡령해 도박자금으로 사용했다. 반면 전체 횡령 금액 중 미환수금은 15억1200만원으로 전체 횡령액의 3분의 1(33%)에 달해 환수 실적은 저조했다. 징계부가금도 부과되지 않았다. 징계부가금은 횡령 등으로 징계 받은 직원에게 최대 5배의 벌금을 물릴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이나,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을 마련하지 않았다. 지난 2020년부터 국책은행은 기획재정부의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징계부가금 규정을 마련하도록 되어 있지만 기업은행은 4년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29일 신설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 제26조 제10항에 의하면,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장은 국가공무원법 등을 참고하여 징계부가금 부과에 필요한 내부규정을 마련해야 하며, 직원의 금품 및 향응수수, 공급의 횡령·유용 등을 이유로 징계 의결을 요구하는 경우 해당 징계 외에 금품 및 향응 수수액, 공급의 횡령액·유용액 등의 5배 내의 징계부가금 부과 의결은 인사위원회 등에 요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노사 간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도입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해명했다. 강 의원은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국민이 어려울 때 우산이 되어주곤 했다"며 "내부통제 강화, 징계부가금 제도 도입 등 횡령 비리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0 13:44: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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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김병환 위원장 "업비트 중심 시장 독과점 구조 살필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업비트 중심의 가상자산 시장 독과점 구조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병환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독과점 구조를 지적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의 질의에 "(업비트 독점체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며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날 이강일 의원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세계 2위"라며 "한 업체에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 업비트의 독점체제는 케이뱅크와의 업무 제휴 이후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시장은 오징어게임 상황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인 업비트가 시장 거래량, 예수금, 매출액, 수수료 전반에서 업계 70% 를 웃도는 공정거래법상 독점 상황임에도 금융위가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케이뱅크 예수금 22조원 중 업비트 예치금 예금이 4조원 규모로 20%에 달한다"며 "업비트 거래가 단절되면 케이뱅크의 뱅크런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률 1%가 채 안되는 케이뱅크가 업비트 고객예치금으로 2.1%를 주는게 상식적이냐"며 "업비트와 케이뱅크 간 영향력은 금산분리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케이뱅크 상장심사는 충분히 심사를 했을 것"이라며 "가상자산위원회가 있으니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0 13:42: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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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거 소주 대표주자 '새로', 새로운 브랜드 히스토리로 흥미 유발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지난 7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브랜드 히스토리를 앞세운 마케팅이 SNS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지난해까지 이어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메가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 4월 중순부터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이 확대돼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출시 2주년을 앞둔 지난 7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 선보인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5분 정도 분량의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 4월말부터 선보인 '새로 살구' 콘텐츠는 배우 박지훈과 배우 김혜윤이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남자 구미호와 여자 인간의 1000여년 전 살구빛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한 재미있는 내용으로 동영상 공개 50여일만에 유튜브 기준 약 10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10월 초에는 '새로구미뎐: 산257'을 공개했다. 콘텐츠는 지난 4월에 공개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작년 9월 성수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대구로 장소를 옮기며, '새로'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0 13:20: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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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BS사업 매출 10조 달성"…B2B 본격 육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앞세워 2030년까지 현재 매출의 두배 수준인 10조원 규모로 끌어올리겠습니다."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10조원 매출 규모로 키워낸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체 매출 가운데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 45%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엔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부사장), 백기문 ID사업부장(전무), 이윤석 IT사업부장(상무), 지인숙 마케팅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B2B 고객 맞춤 서비스 확대 이날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지난 66년간 축적해 온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고객이 거주하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로 B2B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기존 기업·소비자간거래(B2C)에서 B2B 중심으로의 사업 체질 변화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먼저 호텔·병원 TV와 사이니지, 프리미엄 노트북 등 업계를 선도하는 캐시카우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용 모니터, 전기차 충전기를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LG전자는 다양한 B2B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Built-in) 가전, 첨단 자동 공장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사업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실내 공간뿐 아니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체질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호텔·매장·기업·학교와 같은 다양한 고객군별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 IT 기기(LG 그램·모니터 등), 상업용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에 힘을 쏟는 중이다. 무엇보다 B2B는 B2C 대비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일단 궤도에 오르면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락인(Lock-in) 효과로 고객과 관계를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는 것도 장점이다. ◆의료 모니터 및 전기차 충전기 "핵심 신사업 육성" LG전자는 호텔·병원 TV,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은 2019년 이후 연평균 7%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LG전자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 중인 올인원(All-In-One) LED, 마이크로 LED 등 프리미엄 파인피치(Fine-pitch, 픽셀 간격 2mm 이하) LED 사이니지 제품을 중심으로 공간별 맞춤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미래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의 경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2배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생산 과정부터 화질까지 AI를 적용한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를 연내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 글로벌 B2B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으로 사업 영역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최근에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공동 영업 및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차세대 유니콘 사업으로 육성 중인 전기차(EV) 충전기를 내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 급속충전기 시장 내 8%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글로벌 탑티어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연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350kW 초급속 충전기 생산에 이어 유럽향 30kW, 7kW급 완속 충전기 2종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분야를 집중 육성해 5년 안에 글로벌 탑3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용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25억달러(한화 약 3조3000억원)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제품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턴키 수주'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말 프랑스 공립 병원 구매자 연합과 4년간 1000만 유로(15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나서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의료용 모니터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등 의료 이미징 장비 사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24-10-10 13:05: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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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1위' 엡손, 스마트 홈 프로젝트 시리즈 출시

한국엡손이 스마트 홈 프로젝터 신제품 'EF-21·2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고객들이 쉽게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자동 키스톤 조정 기능으로 1초만에 간단히 화면을 맞추고 빠르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온·오프가 가능한 장애물 자동 회피 및 스크린 자동 맞춤 기능이 탑재돼, 프로젝터를 투사하면 영상이 스크린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진다. 신제품은 1000루멘(lm) 밝기에 '3LCD' 원천기술이 적용돼 경쟁 기술 대비 최대 3배 더 밝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 컬러 또한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F-21' 모델은 화이트·민트·베이지로즈, 'EF-22'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구글 TV OS를 탑재해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엡손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프로젝터로, 어떤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엡손만의 기술이 집약됐다"고 밝혔다. 한편, 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2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41%로 올해 1분기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0 12:14:5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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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저탄소 인증 돼지·젖소 농장 68곳 탄생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돼지농장 44곳과 젖소농장 24곳이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당 68개 농장은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기술 ▲가축분뇨 관리 등의 탄소 감축 기술을 활용해 일반농장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29% 저감한 경우 등을 인정받았다. 또 젖소농장 인증 사례에는 ▲1마리당 우유 생산량 향상 ▲가축분뇨 관리를 통해 일반 농장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18% 줄인 경우 등이 포함됐다. 인증 농가 중 일부는 유통업체, 지역 축협 등과 출하 계약을 맺고 이르면 10~11월 중 저탄소 축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인증 농가의 원활한 판로 확보를 위해 저탄소 인증 표시 및 유통업체와 공급계약 등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 콘텐츠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aunit.mtrace.go.kr)을 통해 인증 농장을 확인하고, 저탄소 인증마크를 통해 저탄소 축산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저탄소 인증 농장은 작년 한우 71곳에 이어 올해 선정된 한우 23곳, 돼지 44곳, 젖소 24곳까지 총 162곳이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한우, 돼지, 젖소 누계 221곳 이상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재래식 퇴비화 시설에 강제 송풍 및 기계교반 설비(기계식으로 퇴비를 섞는 장치)를 추가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소비자들께서도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와 유제품 구매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저탄소 축산물을 우선 선택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과 함께 판로 확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12: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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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세페 역대 최대규모로 추진… 민관 협력으로 내수 확산 총력"

정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민관 협력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로 추진한다. 수출 호조세가 내수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제4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확산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방안으로 '2024 코세페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산업부, 기재부, 중기부, 문체부, 관세청 등이 참석했다. 올해 코세페는 11월 8일 명동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30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백화점·대형마트 등 생필품 할인, 자동차·가전·타이어 등 내구재 할인, 관광·문화·외식 등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리조트·테마파크 등의 신규업종이 참여하고 편의점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출시, 식음료 온라인 타임딜 등도 처음으로 추진된다. 참여기업 할인품목과 할인율 등의 계획은 11월 초 행사 직전 공개된다. 이외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기·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우체국 쇼핑의 지역 특산물 판촉전(팔도마켓), 지자체의 e-몰 특판전, 중기제품 온라인 특별전(상생마켓, 소중한 마켓) 등이 준비 중이다.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대상 쇼핑축제인 코듀페(면세점 업계, 11월9일~30일)도 코세페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덕수 총리는 "기업들이 다채롭게 준비한 할인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수출 12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 16개월 연속 흑자가 내수 확산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0 12:00:1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