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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보테가 베네타 매장 리뉴얼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6일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 매장은 기존보다 더욱 확장됐으며, 국내 매장 중 처음으로 테라초(Terazzo) 기법의 플로어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2024 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Ready-to-Wear) 카테고리 또한 국내 면세점 최초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백과 슈즈, 액세서리를 더한 한층 확장된 카테고리로, 보테가 베네타가 선사하는 진정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브랜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안디아모(Andiamo)' 라인의 다양한 신제품도 만날 수 있다. 최근 보테가 베네타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제이콥 엘로디와 함께 한 새로운 트래블 캠페인을 선보인 가운데, 안디아모 라인의 다양한 백들을 공개했다. '안디아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자! (Let's Go!)'라는 의미로, 여행과 탐험의 정신을 담아 선보이는 제품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비첸자에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로, 절제된 미학과 이탈리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선보이며, 여성·남성 컬렉션뿐만 아니라 홈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쇼핑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협력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17 16:00: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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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고양늘봄꿈터' 개소

KB금융그룹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초등학생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고양늘봄꿈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경남 KB금융 ESG상생본부장, 김진삼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늘봄꿈터는 고양 삼송·지축지구 내 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는 경기 지역 최초의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이다.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개 노선의 통학 차량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학기와 방학 구분 없이 평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고양늘봄꿈터에 참여하는 8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학부모 사전 수요조사와 파일럿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정된 도예, 스토리레고, 창의코딩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심각해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때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거점형 늘봄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총 1250억원을 지원해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 및 초등돌봄교실을 신·증설하였으며, 2027년까지 전국에 48개의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인천 지역 첫 거점형 늘봄센터인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와 주말에도 운영되는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가 제주 아라초·서귀포 동홍초에 문을 연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17 16: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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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가을맞이 4색 팝업스토어 개최

가을을 맞아 갤러리아백화점이 다채로운 팝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수원 광교점은 18일부터 3일간 한맥 생맥주 시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맥은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 올 3월 한맥 생맥주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팝업에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크림 생맥주를 만들 수 있는 '한맥 스무스 크림 거품기'와 '크리미 서버' 체험존을 마련했다. 생맥주 무료 시음과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인기 캐릭터 '핑크퐁'의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을 기념한 핑크퐁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 판매와 함께 핑크퐁 인형과의 기념 사진 이벤트, 아기 상어 라이더 체험도 제공한다. 팝업 기간 중 주말에는 핑크퐁 댄스파티 행사가 진행된다. 대표 인기곡인 '아기 상어' 등 동요 10곡으로 전문 출연진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츄파춥스의 '사워바이츠 젤리카' 팝업 행사를 연다. 사워바이츠는 츄파춥스의 젤리 상품으로 무지개 색의 컬러감과 상큼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올해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처음 선보인 사워바이츠 젤리카 팝업은 MZ세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지개 색감의 젤리카가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 최초로 진행되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젤리카 팝업은 차량과 조형물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포토존을 마련했다. 현장 경품 이벤트와 무료 시식도 제공하며 오는 24일까지 식품관에 사워바이츠 특설존을 마련해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27일까지 국내 캐릭터 브랜드 '미스터두낫띵'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미스터두낫띵은 지치고 무기력한 현대 사회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외부 광장에 2.5m 대형 캐릭터 벌룬과 조형물을 설치해 공간을 조성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캐릭터 관련 피규어, 라이프스타일 소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트렌디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팝업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15:57: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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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세계적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 파트너사로 선정

파라다이스그룹이 17일 세계적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 리스트'는 매년 세계 상위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로, 2019년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라 리스트 톱 셰프들의 환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작년에는 '라연', '모수', '밍글스'를 포함한 한국 식당 37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 등재 레스토랑 시상식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라 리스트 대표인 필립 포르 프랑스 대사의 주최로 오는 21일부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개최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에어프랑스, 베르나르도, 카카오바리, BWT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주요 후원사 중 하나로 선정되어, 가장 뛰어난 역량을 지닌 신인 셰프를 시상하는 '영 탤런트 오브 더 이어' 부문 특별상 '프라이즈드 바이 파라다이스'를 수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파라다이스가 '미식 가이드북의 가이드'로서 최고 명성을 보유한 라 리스트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 한국 미식을 이끌어갈 신인 셰프에게 수여할 '프라이즈드 바이 파라다이스' 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고품격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15:54: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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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위해 1억원 쾌척...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

코스콤이 사회적 자립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코스콤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백경학 푸르메 상임이사에게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지원사업은 코스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 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스마트 의사소통 보조기기와 안구 마우스, 특수 키보드, AI 스피커, 첨단 재활 보조기기 등 장애인의 실질적인 IT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기 구매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스콤 IT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IT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 속 수많은 제약들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전문기업으로서 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역할은 물론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9: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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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아동들에게 특별한 요리 체험 제공한다...'희망클래스 요리 재능기부' 행사 성료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클래스 요리재능기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행사에는 청와대 국빈행사 중식 부문을 담당했던 정순욱 셰프가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인 한우유니짜장과 마요새우를 선보였다. 셰프만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전수는 물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막대 사탕 만들기, 마술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있는 쿠킹 스튜디오 검벽돌집에서 진행됐다.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낙후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둔 조합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조합과의 협업은 2년째 이어지고 있다. 롯데호텔리조트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조합과 함께 '홉스 위드 베이커리' 희망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희망클래스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7 15:42:4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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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에, 경영권 분쟁에...테마株, 급등락 롤러코스터 주의

최근 노벨상, 경영권 분쟁 등에 관련한 '테마주'들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벤트성이 짙은 주가 흐름인 만큼 급등·급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던 예스24가 3거래일 오름세 이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2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보였지만 3거래일에는 5.55% 오르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이후 4거래일 차에는 11.43% 급락했으며, 이날도 6.58% 내림세를 보였다. 예스24의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1.66% 오르기는 했지만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후 다음 날부터 21.97%, 8.77%씩 크게 떨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출판 기업들의 주가가 신드롬을 맞이하는 듯했지만 단기적인 관심이 쏠린 탓에 급등락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노벨상 테마주'로 급등했던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예림당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인 예림당은 '경영권 분쟁 테마주'로도 분류되면서 '더불 테마주'에 등극한 종목이다. 다만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추가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주가 변동성이 줄어들었다. '쩐의 전쟁' 1라운드를 마친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주가도 널뛰기를 반복했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9월부터 이달 16일까지 51.21% 올랐다. 해당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지난 15일에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더불어 같은 기간 영풍 정밀의 주가도 211.61% 올랐다. 다만 경영권 분쟁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는 만큼 여전히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종료일에 발생한 '시간 주가 급락 미스테리'에 대해 '시세조종 행위 여부' 조사를 요청하며 금융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자본시장법 제176조 제2항 1호에 따르면 '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의 매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듯이 잘못 알게 하거나 그 시세를 변동시키는 매매 또는 그 위탁이나 수탁을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이었던 14일 고려아연의 주가는 오전부터 꾸준히 상승하며 당일 최고가인 82만원을 터치했지만, 이후 두 시간 만에 최저가인 77만9000원까지 떨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MBK의 공개매수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던 시점인 만큼, 고려아연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췄다는 의심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한 상황이었음에도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000원(0.1%) 감소한 79만3000원으로 장이 종료됐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기대 수익률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이전보다 테마주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를 활용해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욕구도 커져 있는 상태"라며 "테마주들은 주가 상승이 유지되는 경우보다 원상복귀하는 경향이 크다. 이 과정에서 주가 급락 등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이기 때문에 투자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2: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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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통상정책 로드맵 신속이행할 것… 미 대선 등 불확실성 적극 대응"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통상정책 로드맵'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미 대선에 면밀히 대비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0차 통상추진위원회에서 '통상정책 로드맵 이행 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제·통상업무 담당 부처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신속 추진키로 했다. 또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지난 10월 8일 한-싱가폴 정상회의 계기 싱가폴과 체결한 양자 공급망 파트너십(SCPA)에 대한 향후계획과 주요국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을 양자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공급망 파트너십을 확대해 다층적 공급망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난달 역대 9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한 바, 최근의 수출 호조세를 연말까지 이어나가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17 15:4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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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회적 취약계층 위해 '애란원'에 물품 기부

KB증권은 지난 16일 '브라보비버(Bravo Beaver)'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애란원'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보비버'는 민간 기업의 지분 투자를 받아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지원을 통해 설립된 지분 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사업장', 올해 1월 브라보비버 '부산 사업장' 설립 당시 주주로 참여하고, 매분기 사업장에서 중증 발달 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2023년에는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문구류 세트, 소외된 이웃에게 과일청 세트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각각 과일청 세트와 건강차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임산, 출산 및 초기 양육의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애란원'에 문구류와 허브티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애란원은 1960년 '은혜의 집'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 '애란모자의 집', 학생미혼모 대안위탁교육기관 '나래희망학교' 등 총 9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혼모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 한부모가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 KB증권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1:3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