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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업계 경쟁↑…코로나19로 폐업했던 항공사 재개장 준비

코로나19 시기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던 저비용항공(LCC)사가 속속 재개장하고 있지만, 항공업계 경쟁이 치열해 업계에 재진입해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던 LCC들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라이강원은 소형 가전 전문회사 위닉스가 인수해 '파라타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재운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도 컨소시엄이나 법원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항공업계가 빠르게 기단을 늘려나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항공 수요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공급 과잉과 치열한 LCC 업계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항공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제선 기준 대형항공사(FSC)가 약 1716만석을 공급했고, 저비용항공사가 1700만석을 공급했다. LCC 항공사가 늘어나면서 저비용항공사가 공급하는 좌석 수가 FSC와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한 것이다. 현재 LCC 업계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총 8개 항공사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24년 상반기 LCC는 국제선 약 1700만석을 공급했으나, 이용객은 약 1500만명 수준으로 공급석이 이용객을 웃돈다. LCC 업계 맏형 제주항공이 약 483만석을 공급했고, 티웨이항공이 뒤이어 350만석, 진에어가 346만석씩을 공급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각각 246만석·100만석을 공급했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로케이도 기단을 늘리고 있어 LCC의 좌석 공급량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지만, 충분한 수요가 따라올지 미지수다. LCC 업계의 가격경쟁 또한 치열하다. 항공정보시스템 보고서에 의하면 주요 항공사의 노선별 운임 단가는 대략 ▲일본 17만원 ▲중국 16만원 ▲동남아 28만원 ▲미주 108만원이다. 하지만 각 항공사는 성수기나 신규 취항에 맞춰 큰 폭의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LCC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일부 이벤트에서는 90% 이상의 할인 항공권이 나오기도 한다. 재진입하는 LCC는 이와 같은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또한 주요 항공사의 인수합병이라는 악재도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통합 LCC 출범을 앞두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대형 LCC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LCC 계열사인 ▲진에어(대한항공 계열사) ▲에어부산·에어서울(아시아나 계열사)이 합병될 경우 보유 항공기 수가 56대로 늘어난다. 현재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의 41대를 웃도는 규모다. 대규모 기단을 앞세운 LCC에서 규모의 경제를 앞세우면 소형항공사는 가격 경쟁력이나 노선 다양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로 대명소노그룹이 나서면서 두 항공사를 모두 인수해 합병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항공사이며, 티웨이항공 또한 2024년 하반기 유럽 노선에 본격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익성 좋은 장거리 노선도 재진입하는 항공사가 뛰어들기 어려운 상황이다. LCC 업계 관계자는 "LCC 업체 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며 "노선 다각화뿐만 아니라 수입 다각화를 위해 여객 외 여러 사업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28 15:15:1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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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JB금융그룹 전북은행군산시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8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개소한 나바로세우기 지역아동센터는 교육기회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방과후 아동의 개별적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아동들의 학습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책상과 의자 등이 노후화되고 생활환경에도 개선이 필요해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현석 군산시 복지환경국장, 권정순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 이해윤 수송동지점장, 이승훈 군산시청영업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목공예 프로그램 목적으로 제작해 흔들거림이 심하고 노후화가 심한 책상과 눈높이가 맞지 않아 아동들의 학습과 식사에 불편함이 컸던 중고 의자를 모두 교체했다. 아울러 장판, 책장, 사물함, 화이트보드, 블라인드 등도 지원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을 위해 불편한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실시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8 14:57:0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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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상상이상 사이언스' 눈길

포스코그룹의 포스코1%나눔재단이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을 넘어 전국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2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광양 46개교 5700여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이상 사이언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시그니처 미래세대 육성 사업이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중학생들이 과학자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일주일간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먼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철이라는 소재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고, 수소환원제철소 AR 탐방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5일차에는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교육을 담당하는 상상교사들을 지역에서 선발한다는 데서도 의미가 크다. 포항·광양 지역 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중 우수 인력을 선발하며, 올해는 총 62명의 상상교사가 선발되어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6년동안 상상교사로 참여한 박효진씨는 "상상교사로 선발된 덕분에 경력을 다시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그동안 50여 개의 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들을 때마다 정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교실에 참여했던 포항 동지중학교 이도원 학생은 "과학을 막연히 지루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편견을 깰 수 있었고 장래에 과학기술을 통해 세상을 발전시키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고 상상이상 사이언스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 등을 타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 제주, 수도권 등 전국 40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포스코1%나눔재단는 교육부와 함께 올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은 ▲영상 공모전 ▲친환경 빌리지 AI이미지 ▲친환경 빌리지 아이디어 제안 및 모형 제작 등 총 3가지 분야로 오는 연말 최종 선정하여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발된 우수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견학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시작해 2023년까지 총 108개 학교, 1만 4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전국에 과학 꿈나무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4-10-28 14:54: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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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탈탄소 시대 맞아 청정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국내 청정수소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C310호에서'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37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BIXPO 2024 행사기간 중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교류하고 미래 신사업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황진택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창종 고려대학교 연구위원, 박성욱 한국남부발전 부장, 김재갑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정길성 한국자동차연구원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 후에는 온라인은 통해 접수한 사전질의를 포함, 플로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청정수소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8 14:3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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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SDV 개발 인재 확보…'소프티어 부트캠프 5기' 모집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개발 체계 전환에 맞춰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차·기아는 다음 달 13일까지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웹(Web) 개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4개 분야 총 75명 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9월 국내외 대학 졸업자부터 내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소프티어부트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차·기아는 별도 면접 없이 온라인 평가를 통해 기초 코딩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총 8주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개월간의 이론 교육을 수강한 이후 실전형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팀 프로젝트는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 현대차·기아는 재직 중인 개발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밋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무 소개, 진로 상담 등 기회도 마련한다. 현대차·기아는 소프티어 부트캠프 참가자 대상 신입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별도 서류평가 과정 없이 면접전형을 통해 현대차·기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UI 디자이너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직무로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부사장은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으로 대학생들에게 실무와 유사한 협업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인재를 지속 육성해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4:3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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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강릉 커피 축제서 이동약자 위해 '휄셰어 이동식 대여소'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을 위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27일 '강릉 커피 축제'가 열린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 일대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휠셰어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동 약자에게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더 많은 이동약자들이 축제 또는 행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 전동화 휠체어 및 휠체어 운반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이동식 대여소' 사업을 추가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축제·행사가 많은 시기 전국 주요 축제 현장에서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또 지난달에는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그린라이트와 휠셰어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KTX 강릉역 내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에서 휠셰어 신규 거점도 구축했다. 강릉시는 지난 2022년 무장애관광도시 1호로 선정됐으며,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인프라 개선, 관련 서비스 및 인력 양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서울, 부산, 제주, 경주에 이어 강릉에서도 휠셰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동약자들의 이동권이 전국적으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 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휠셰어 대여소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14:20: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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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메트라이프생명·흥국화재

교보생명이 DE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포용성 발휘 환경 조성 교보생명은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포용성과 공감 그리고 DE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2012년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관련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기존 D&I에 형평성을 더한 DEI로 주제를 확장, 인식 전환과 문화 확대 등의 증진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DEI에 대한 실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다양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는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암 치료 특약 27종을 출시했다. ◆ 암로봇수술특약 등 신설 메트라이프생명은 '(무)360종합보장보험(무해약환급금형)'과 '(무)360암보험(갱신형)' 등에 27종의 암 치료 특약을 추가해 암 치료의 보장 범위와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특약들은 각 고객의 개별 상황에 맞춰 다양한 의료 기술과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변화하는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해 재발, 전이, 잔존암의 치료까지 보장한다. 특히 '계속받는암치료비특약'은 암 수술, 항암 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과정 중 반복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최대 100세까지 연 1회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암 치료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특약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화재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시 최대 45% 할인을 제공한다. ◆ 주행거리특약 1000㎞ 이하 구간 신설 흥국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할인'과 '자녀 할인'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또는 갱신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주행거리할인 특약의 경우 '1000㎞ 이하' 구간이 신설됐다. 할인율은 45%다. 평소 주행거리가 길지 않은 가입자라면 보험료를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다. '1000~2000㎞ 이하' 구간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기존 42%에서 44%로 확대됐다. '다자녀 추가할인'도 신설됐다. 자녀할인 특약 가입자에게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경우 4%를 추가로 할인받는다. 자녀할인 특약은 태아부터 12세까지 연령 구간에 따라 6.8~10.4%의 할인을 제공한다.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 이상이라면 최대 14.4%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주행거리할인 특약은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다양화, 세분화하는 시장 경향을 반영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8 14:20: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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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정부합동 설명회 개최

정부가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습 과정을 통해 산업계의 탄소무역규제 대응 역량을 높인다. 환경부는 오는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제4차 정부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국내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올해 4월부터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에서 개최했다. 이번 4차 설명회에서는 유럽연합에 철강 제품 등을 수출하거나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기업 관계자 약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탄소국경조정제도 주요 동향 소개 ▲수출신고 프로그램을 통한 탄소국경조정제도 품목 확인 및 유의 사항 안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론 설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통지서(템플릿) 작성 실습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국내기업 우수사례와 정부의 지원사업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상담창구(헬프데스크)에 접수된 주요 질의를 소개하고, 참석자가 직접 배출량 산정 및 통지서 작성을 수행하는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공시, 공급망 실사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소개될 계획이다. 정부는 탄소무역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내년에도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창구 운영과 기업 현장 맞춤형 진단, 기업담당자를 위한 전문교육, 탄소감축설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세계 시장의 탄소무역규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에 대해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업들도 세계적인 탄소규제 강화의 추세를 감안해 탄소감축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28 14:14:1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