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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공개..."사용성·음질 강화"

삼성전자가 보다 진화한 음향 성능부터 주변 소음 차단 기능까지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춰 제공하는 차세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는 사용자가 손쉽게 손가락으로 음량 및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을 지원한다.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하고 가장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를 최초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피커의 유효 면적을 약 20% 확장했으며, 저음 사운드를 더 강력하게 구현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고음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트위터와 함께 향상된 2-웨이 스피커로 24bit 96㎑의 초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된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으로 개인 맞춤형 청취 경험을 지원한다. 프로 모델에는 향상된 적응형 ANC가 적용돼 사용자의 착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소음 차단 성능을 제공한다. 또 적응형 이퀄라이저는 적응형 ANC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사용자의 착용 상태와 귀 모양을 고려해 음색을 최적화한다. 이외에도 고품질 통화를 위한 '슈퍼 클리어 콜' 기능은 정교하게 학습된 머신 러닝 모델을 통해 사용자의 음성 패턴과 주변 소음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해준다. 또 기존의 이어폰을 통한 블루투스 통화 대비 최대 2배 확장된 16㎑ 음성 대역폭을 구현한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의 연결도 더 간편해져 갤럭시 AI 기능도 더 쉽게 쓸 수 있게 됐다. 버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 호출을 통해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어, 폰을 꺼내지 않고도 작업 환경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헤드 제스처' 기능을 신규 탑재해 고개를 움직이는 동작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빅스비를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커널형 모델인 갤럭시 버즈4 프로와 오픈형 모델인 갤럭시 버즈4로 구성돼 사용자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며 삼성닷컴 전용 색상으로 프로 모델에 한해 핑크 골드가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자정부터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3월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5일부터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의 경우 갤럭시 버즈4 프로는 35만9000원, 갤럭시 버즈4는 25만9000원이다. 조익현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상무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오디오 경험을 지향한다"며 "고품질 사운드와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26 10:16: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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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명품특허' 앞세워 글로벌 배터리 기술패권 강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명품특허'를 앞세워 기술 패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특허 경쟁력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고품질 특허를 의미하는 이른바 '명품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명품특허는 우수한 기술성과 넓은 권리 범위, 강한 보호 수준을 갖춘 고품질 특허를 뜻한다.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보된 특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된다. 특히 초창기부터 배터리 시장을 개척해 온 '오리지널 이노베이터(Original Innovator)'에게는 라이선스 수익 창출과 분쟁 대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작용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연구를 시작한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기준 출원 특허는 8만6000건에 달한다. 소재, 전극 설계, 공정 기술 등 배터리 생산 전 과정에서 핵심 특허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간의 축적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생산의 A부터 Z까지 핵심 특허를 확보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를 회피해 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특허 경쟁력은 소송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 라이선스 협상 및 소송을 대행하는 특허관리 전문기업 튤립 이노베이션(Tulip Innovation)은 최근 중국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해당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의 독일 내 판매 금지와 잔여 제품의 회수·폐기, 관련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조치 등을 명령했다. 이는 해당 중국 기업을 상대로 한 세 번째 승소 판결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미래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약 5.6%, 금액은 9676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말 공급 예정인 차량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는 파우치형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CTP) 공정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CTP는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해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이다. 중저가 시장에서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는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개발도 진행 중이다. 기존 삼원계 대비 망간 함량을 높이고 니켈과 코발트 비중을 낮춘 구조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GM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26 09:36: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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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보러 美 언팩 1400명 몰려...AI·프라이버시 기능에 환호

[샌프란시스코(미국)=차현정기자]"인공지능(AI)은 일상의 인프라가 돼야 하며 그 조건은 '도달성·개방성·신뢰'이고 그 다음 단계가 '에이전틱 AI'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가 보여주는 기술적 가능성과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경험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며 이를 좁히기 위한 해법으로 '에이전틱 AI'를 제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행사장에서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행사 생중계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촬영이 진행됐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과 인플루언서들로 가득 찼다. 현장에는 약 1400명이 참석해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 줄이 형성돼 있었다.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지품 검사 등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으며 곳곳에서 보안 요원이 배치되는 등 안전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졌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대형 스크린에 띄워진 '갤럭시 S26'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객들로 붐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으로 알려진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무대를 연출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크레이티브 자문으로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과 초청장 기획,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관객이 새롭게 공개된 기술과 메시지에 보다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무대 전반을 구성한 것이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상영되자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고조됐다. 이어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그는 "AI는 일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널리 제공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삶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를 삼성의 전체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노 사장은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물어볼 권리가 있다"며 "삼성전자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갤럭시 AI 설계의 중심에 두고 삼성 녹스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관객들은 휴대폰을 들어 촬영했으며 객석 곳곳에서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관객들의 환호를 이끈 요소 가운데 하나는 프라이버시 기능과 카메라 성능이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또 2억 화소 광각과 5000만 화소, 광학 줌 수준의 10배 줌 망원 카메라에 전작비 더욱 넓어진 조리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지원한다. 테크 크리에이터 마일스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은 마치 필요할 때 켜고 끌 수 있는 프라이버시 필름과 같으며 이는 '게임체인저'라고 생각된다"며 "또한 새로운 칩이 더해지면서 울트라 S26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리뷰할 생각에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제품 체험존에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카메라 기능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아울러 인물 사진을 촬영한 뒤 제미나이 AI기능으로 사진을 편집하는 이들도 보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았다. 체험존에서는 이어폰을 직접 착용한 채 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려 볼륨을 높이거나 아래로 내려 소리를 줄이는 제스처 기능을 시험해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음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편 '갤럭시 S26시리즈'는 오는 3월 11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179만7400원, '갤럭시 S26+'는 145만2000원, '갤럭시 S26 기본형'은 125만4000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26 09:25: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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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협력

교원라이프가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부문 협력에 나섰다. 교원라이프는 지난 24일 부민병원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회원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공동 개발을 포함한 세부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향후 교원라이프 고객은 부민병원그룹 산하 부산·서울·해운대 부민병원과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는 협약을 계기로 회원 대상 헬스케어 지원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상조 서비스를 넘어 건강·의료 영역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원라이프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 확대에 맞춰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왔다. 2024년 세이프닥(비급여 의료), 세라젬(의료가전), 에브리봇모빌리티(의료용 스쿠터)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2025년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 다비치히어링보청기(보청기) 등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민병원그룹 정훈재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 중심의 통합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부민병원그룹이 보유한 전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교원라이프 회원들에게 신뢰도 높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부민병원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폭넓은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 간 긴밀한 협의을 통해 고객 혜택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9:2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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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안정성까지 보강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최초로 내놓았다.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일 종목 투자 대비 리스크를 분산한 점이 특징이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연금 자산에 적합한 구조를 구현한 것이다. 이 ETF는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며, 나머지 30%는 원리금 보장 상품이나 채권혼합형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주식 비중이 50%임에도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인정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할 경우 계좌 전체 기준 실질적인 주식 노출도를 70% 이상으로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의 성장 동력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연금 자산에 요구되는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6 09:11: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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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 액티브' 상장

삼성운용이 새로운 금융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금융채 1~2년(AA-이상) PLUS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KODEX 금융채 1~2년(AA-이상) PLUS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1~2년 구간의 신용등급 AAA 우량 은행채와 AA- 이상 기타금융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공채 대비 높은 수익 성과를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ETF의 비교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AP 금융채 1~2년 총수익지수'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1년 초과 2년 이하의 AAA등급 은행채(특수은행 제외) 및 AA-등급 이상 기타금융채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비교지수의 만기와 섹터를 추종해 보유이익 및 자본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조달한 자금으로 조달 금리 대비 메리트 있는 우량 채권에 투자한다. KODEX 금융채 1~2년(AA-이상) PLUS 액티브 ETF는 우량등급 금융채에 분산투자해 국공채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관투자자가 선호하는 레포펀드로, 기존 상품 대비 안정적으로 더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와 높은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일반계좌에서는 물론 절세 계좌인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과 ISA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세액공제 혜택과 과세이연 후 저율 과세, 분리과세 등 추가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경원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채권 투자는 시간 경과에 따라 이자 수익이 누적되는 구조로, 복리효과로 인해 초기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진다"며 "KODEX 금융채 1~2년(AA-이상) PLUS 액티브 ETF는 RP매도 전략을 활용하여 안정적 추가 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레포펀드형 ETF로 개인과 기관 투자가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6 09:0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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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VC협회와 펨테크 산업 육성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와 함께 펨테크 산업 육성에 나선다. 여경협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본회에서 VC협회, 여기종과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펨테크 기업의 발굴·육성·투자를 통해 국내 펨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펨테크 산업에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펀드 조성과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지원한다. '펨테크(Fem-Tech)'란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여성을 위한 기술·상품·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올해 시작하는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한다. 여경협 박치형 상근부회장은 "펨테크 산업은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펨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경협은 현재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을 함께 운영할 전문 액셀러레이터(AC)를 모집하고 있다. 향후 선정된 AC와 함께 유망 펨테크 기업 25개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펨테크 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자금, 투자 유치 등 다각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국내외 전시 출전을 통해 K-펨테크 기술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2-26 08:3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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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상명대와 지역 中企 인력난 해소나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상명대학교와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중진공은 26일 충남 천안에 있는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상명대와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기관인 중진공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 우수 인재-지역 유망 중소기업 간 일자리 매칭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관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일자리매칭플랫폼인 기업인력애로센터와 K-Work플랫폼을 활용해 AI·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들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시설·공간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협력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년 인재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단비와 같은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중진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앞으로도 주요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08:2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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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국민銀과 AI등 6대 첨단전략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국민은행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6대 첨단전략산업 기술기업을 지원한다. 기보는 국민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90억원을 재원으로 18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40억원을 기반으로 2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국민은행은 ▲보증료(0.8%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강화와 기술주도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 확산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8:14:59 김승호 기자